• 안식일 교과

     
    10월 5일(안) “... 지식을 초월한”
    선교부
    작성일 : 24-09-29 11:23  조회 : 14회 
    "....지식을 초월한"
    일몰 : 6시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며 19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3:18, 19).

    요한은 밧모섬에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백성에게 주시기를 바라시는 것들을 보았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만한 주제가 있다. 지금 여기 모든 천사 무리가 지금 전달하고자 하는 크고 포괄적인 교훈이 있다. 무한한 지혜, 무한한 사랑, 무한한 정의, 무한한 자비의 깊이, 높이, 길이, 너비! 그리스도의 생애와 성품과 중보 사역을 표현하기 위해 수많은 펜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모든 마음에는 이 주제들이 인간 대리자의 생각과 정신에 꼭 맞게 신선하고 새롭게 제시된다. 주 예수께서는 자신이 보내실 영이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분의 말씀을 상기시켜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부활하신 후에 그분은 그들의 이해력을 열어서 그들이 성경을 깨닫게 하셨다.” - 원고 153, 1898.

    1. 모든 사람은 어떤 이해심을 가져야 합니까?

     

    5:17. 이로 인하여 너희는 어리석게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불의에 맞서 싸우는 의()의 쟁투에서 우리는 신적인 도움을 힘입어야 성공할 수 있다. 우리의 유한한 의지를 무한하신 분의 의지에 순복해야 한다. 인간의 의지는 신령한 것과 융합되어야 한다.” - 2 마음 692.

     

     

    2. 그러한 이해심()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1:3.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을 깨닫나니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는 것들로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 즉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 믿음의 정의는 몇 마디 말로 기술될 수 있다. 그것은 전 존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와 통제에 맡기는 영혼의 행위이다.” - 2 마음 531.

     

    3. 사람이 하나님의 지식을 초월한 것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고전 2:14.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그 자아 희생적인 정신과 함께 결단코 세속적인 정신과 조화될 수 없다. 이 두 원칙은 서로 반대된다.” - 소망 509.

     

    4.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어떻게 행동합니까?

     

    3:13. 너희 가운데 현명하고 지식을 갖춘 자가 누구냐? 그는 선한 행실을 통하여 지혜의 온유함으로 자신의 행함을 나타내 보일지니라.

     

    그대들이 갈바리를 바라볼 때에 그대들의 영혼이 아무런 일도 행함이 없이 잠잠히 있거나 그대들 자신을 잠들도록 할 것이 아니며 예수님에 대한 믿음 곧 역사하는 힘이 있고 이기심의 타락에서 영혼을 순결케 하는 그러한 믿음을 창조해 줄 것이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을 때 우리들의 과업은 겨우 시작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치열한 전쟁을 통해서 정복해야만 할 더럽고 죄악적인 습관들을 가지고 있다. 모든 영혼은 믿음의 싸움을 싸울 필요가 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되면 그는 사람들과의 거래에 있어서 약삭빠른 태도를 보일 수 없으며 냉혹하거나 동정심이 없는 냉정한 인물이 될 수 없다.

    또 그는 야비한 언사를 쓸 수도 없다. 그는 잘난 척하거나 자존심으로 가득찬 그런 정신을 가질 수도 없다. 따라서 그는 거만하거나 사나운 말을 사용할 수도 없고 비난하거나 정죄할 수도 없다.” - SDA 성경주석 61111(2 기별 20).

     

    5. ‘좋은 지각은 어떻게 얻고 유지되는 것 입니까

     

    111:10. 주를 두려워함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모든 자들은 좋은 지각을 가졌나니 그를 찬양함이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만일 사람들이 역량껏 최선을 다하여 이 율법을 순종하려고 한다면,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더욱 많이 이해할 지력과 식별력을 얻을 것이다. 563 그리고 이런 진보는 이생에서뿐 아니라 영원한 시대를 통하여 계속 진척될 것이다.” - 2 마음 562.

     

    6. 지식과 이해는 어떻게 측정됩니까?

     

    119:169. 오 주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 앞에 가까이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내게 명철을 주소서.

     

    하나님의 율법은 변경이 불가능한 정직성에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을 지키는 자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게끔 구성되었다.” - 2 마음 565.

     

    7. 하나님의 명철하심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147:5. 우리의 주는 위대하시며 큰 능력을 지니셨고 그의 명철은 무한하시도다.

     

    모든 피조물에는 하나님께서 치신 인()이 보인다. 삼라 만상은 하나님을 증거한다.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주의 경이와 신비를 볼 때에 무한한 능력을 시인할 수밖에 없게 된다... 별들과 미생물을 인도하는 위대한 법칙이 사람의 생명을 지배하고 있다. 체내에서 생명의 유동을 조절하고 심장의 작용을 지배하는 법칙은, 심령의 재판권을 가지시고 위대한 지혜를 가지신 하나님의 법칙이다. 모든 생명은 그분에게서 나온다.” - 교육 99.

     

    명상의 말씀


    그러나 하나님의 목적은 좌절될 수 없다. 그분의 목적을 수행할 방법과 수단, 사람에 관하여 그분의 이해력은 무한하다. 그는 실수하실 수도 없고 당황하실 수도 없다. 그분은 자신이 하신 말씀을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의 선하심과 진실하심은 영원하며 그분은 겸손히 그분과 함께 걷는 자들을 존중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교훈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그분 앞에서 겸손하게 행할 것이다. 사람들이 모든 이기적인 목적에서 벗어나 주님을 가장 진지하게 찾는 것의 중요함을 느끼면 좋겠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그분의 생애와 품성을 신실하게 나타내는 사람들을 풍성히 축복하실 것이다.” - 특별간증B 5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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