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2월 30일(안) 그물
    선교부
    작성일 : 23-12-26 08:43  조회 : 100회 
    그  물
    일몰 : 5시 22분

     “또 천국은 갖가지 종류의 물고기를 모으기 위해 바다에 던져 놓은 그물과 같으니”(마 13:47)

     “그리스도께서는 공중의 새, 들의 백합화, 씨 뿌리는 자와 씨, 목자와 양 등을 사용하셔서 불멸의 진리를 설명하셨다. 또한 그분은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 곧 청중이 잘 아는 실제적 경험인 누룩, 감추인 보화, 진주, 고기 잡는 그물, 잃어버린 은전, 탕자, 바위와 모래 위에 세운 집 등에서 예증들을 이끌어 내셨다. 그리스도의 교훈에는 각 사람의 마음에 흥미를 일으키고 각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는 무엇이 있었다. 그리하여 날마다의 과업은 높은 이상을 상실한 단순한 수고의 반복이 되는 대신에 보이지 않는 것들과 영적인 것들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는 것들로 말미암아 밝아지고 고양되었다.” - 새자녀 51.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심

    1. 예언자 이사야는 세상과 그 거민들을 무엇에 비유했습니까? 어부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낚시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입니까?

     

    사 57:20 그러나 악인은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 안정하지 못할 때 물결이 진흙과 오물을 솟구쳐 내게 하는 바다 같도다.

    계 17:15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본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라.

     

    “밤은 호수의 맑은 물에서 그물을 낚기에 가장 좋은 유일한 시간이었습니다.밤새도록 수고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후에는 낮에 그물을 던지는 것이 가망이 없어 보였습니다.그러나 예수께서 명령을 주셨고 그들의 주님에 대한 사랑이 제자들을 감동시켜 순종하게 했습니다.시몬과 그의 형제가 함께 그물을 내립니다.그들이 그것을 끌어들이려고 할 때 너무 많은 양의 물고기가 에워쌌기 때문에 그것이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 소망 246.


     

    2. 인생에서 진흙과 진창에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전도의 일이 왜 가장 중요합니까?

     

    약 3:6 이는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온갖 악한 일이 있기 때문이라.

    골 2:8 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또이 두 비유는 심판이 있은 후에는 다시 악인에게 구원 얻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복음사업이 마치게 되면 즉시 악인과 의인을 분류하는 일이 있게 된다. 그리하여 각자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되어 버린다.” - 실물 123.

     

    3. 예수님은 갈릴리 해변에서 자주 무엇을 하셨습니까? 오늘날에도 그분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권유하고 계십니까?

     

    마 4:12, 13, 15, 16, 18, 19, 21, 23 이제 예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힌 것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떠나가시더라. 나사렛을 떠나 스불룬과 납탈리 지경의 해변에 있는 카퍼나움에 가서 거하시니...“요단 강 저편, 이방인들의 갈릴리, 해변 길의 스불룬 땅과 납탈리 땅아, 흑암에 앉은 백성들이 큰 빛을 보았고, 또 죽음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을 걸어가시다가 두 형제를 보셨는데,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라. 그물을 바다에 던지고 있었으니, 이는 그들이 어부임이라.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시니,..거기서 조금 더 가시다가 주께서 또 다른 두 형제를 보셨는데,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으로, 그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 안에서 그물들을 깁고 있더라. 주께서 그들을 부르시자,..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또 왕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가운데 모든 질병과 모든 허약함을 고쳐 주시더라.

     

    “복음의 그물이 던져질 때 눈물과 열렬한 기도로 그물이 지켜지도록 하라. 노동의 열매를 가지고 물가로 오기까지 그물로 가지 못하게 하라.” - 기도 41.

     

    4.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무엇을 분명히 하셨습니까? 그물의 비유에 따르면, 무엇이 성취될 것 입니까?

     

    눅 5:10, 11 시몬과 동료인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마찬가지더라. 그때에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들을 낚게 될 것이라.”고 하시니라.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라가더라.

     

    “성실한 일꾼들로 말미암아 많은 영혼들이 사단의 손에서 분리되어 구조를 받고 있다. 누군가가 그리스도께 잃어버린 바된 그들을 찾아내기 위하여 심령의 부담을 가져야 한다. 사단의 지배 아래 있던 한 영혼의 구원은 하늘 천사들에게 기쁨이 된다. 하나님의 도덕적 형상을 그들 안에서 훼손당한 자들이 있다. 복음의 그물은 가련하게 버림받은 이 사람들을 모아야 한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한 기회를 갖게 하고자,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온갖 노력을 다하고 이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협력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방법 외에는 그들과 접촉할 길이 없다. 그분은 고통당하는 자들을 건져내어 그들에게 의를 가르쳐 주기 위하여 언제나 일하셨다. 오직 이와 같이 할 때만 죄인들이 타락의 길에서 건져냄을 받는다” - 구호 249.

     

    구조 계획

    5. 그물 외에, 어업에 사용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마 13:2, 48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드니, 주께서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라...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에 끌어올려 놓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그물을 던지는 것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좋은 것과 못된 것을 교회 안으로 모아들인다. 복음의 사명이 완결되면 심판은 의인과 악인을 갈라내는 일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 안에 있는 거짓 신자들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비방거리가 될 것을 보셨다. 세상은 거짓신자들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생애로 인하여 복음을 비방한다.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지도를 받지 않는 것을 보고 실족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죄인들이 교회 안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저희 죄를 간과(看過)하시리라는 생각을 가질 위험이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미래의 휘장을 걷어 올리시고 모든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지위가 아니라 품성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도록 하셨다.” – 실물, 122.

     

    6. 분리 과정에서 교회의 책임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과는 무엇입니까?

     

    롬 14:1 15: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아들이되 의심스러운 쟁점을 피하라...그러므로 우리 강한 자들이 마땅히 연약한 자들의 약함을 담당하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갈 6:1 형제들아, 어떤 사람이 무슨 잘못을 범하였으면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런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지 아니하도록 하라.

     

    “가라지와 그물의 비유는 다 같이 악인이 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는 없으리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밀과 가라지는 추수 때까지 같이 자라난다. 좋은 물고기와 못된 물고기는 마지막 분류를 받기 위하여 다 같이 언덕에 끌어올려진다.” - 실물 123.

     

    7. 수세기의 투쟁 끝에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께서 어떤 기이한 일을 이루실 것입니까? 이 비유에 따르면 세상 끝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계 11:18 민족들이 분노하나 주의 진노가 임하였고 죽은 자들의 때가 임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심판받으며, 주께서 주의 종들인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크고 작은 자들에게는 상을 주시며, 땅을 훼손한 자들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니이다.”라고 하더라.

    마 13:49, 50 세상의 끝에도 그러하리라. 천사들이 나아와서 악인들을 의인들로부터 가려내어, 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또이 두 비유는 심판이 있은 후에는 다시 악인에게 구원 얻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복음사업이 마치게 되면 즉시 악인과 의인을 분류하는 일이 있게 된다. 그리하여 각자의 운명은 영원히 결정되어 버린다.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멸망되기를 원치 않으신다.“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겔 33:11). 성령께서는 은혜의 시기가 마칠 때까지 사람들에게 생명의 선물을 받으라고 탄원하신다. 성령의 이러한 탄원을 거절한 자들만이 결국에는 멸망을 당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는 우주의 파멸을 일으키는 화근(禍根)이 되므로 반드시 멸망당할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므로 죄를 버리지 않은 자들은 결국 그 죄가 멸절될 때에 함께 멸망하게 될 것이다.” – 실물 123.

     

    더 연구하려면

    “베드로는“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눅 5:8)라고 부르짖었으나 자신은 그분에게서 떠날 수가 없다는 것을 느끼면서 예수님의 발에 매달렸다. 구주께서는“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 5:10)고 대답하셨다. 이사야에게 하늘의 기별이 위탁된 것은 그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신의 무가치함을 본 후에 있은 일이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위한 사업에 부르심을 받은 것은 자아를 버리고 하늘의 능력에 의지한 후에 있은 일이었다” - 소망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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