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14일(안) 바리새인과 서기관
    선교부
    작성일 : 23-10-11 09:25  조회 : 121회 

    바리새인과 서기관

    일몰 : 5시 57분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또 한 사람은 세리더라. 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0, 11).

    “왜 많은 사람들이 책임감 있는 지위가 그를 높이 평가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그들은 속죄의 희생에 그토록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데도 그토록 자긍하게 되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그토록 애정이 결어 되었으며 진실된 마음이 부족한가? 자긍하는 사람은 반석에 엎드려 부서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너무 적고, 열심이 없으며, 회개하는 마음과 열정적인 기도가 부족한 이유입니다. 지도자들이 그대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내가 믿었던 이후로 성령을 받았는가? 나는 그리스도를 나의 개인적인 구원자로 받아 드렸는가?' 이 질문들에 엄숙하게 대답하도록 하라.” - 안식일학교에 관한 권면 111.

    그리스도인의 길에서 위험들

    1. 죄는 어디로 이끄는가? 우리 스스로 아버지께로 돌아 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까?

     

    사 53: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14:12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길이 있으나, 그 끝은 죽음의 길들이니라.

    롬 2:17-21 보라,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그의 뜻을 알고 또 율법으로 가르침을 받아 더 훌륭한 것들을 인정하여 19 네 스스로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형식을 갖춘 사람으로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안내자요, 어두움 속에 있는 자들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들의 교사요, 어린 아기들의 선생이라고 자신하니 21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구주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도 말씀하고 계셨다. 그분은 그들이 점차로 당신의 말씀의 능력을 깨닫게 되리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으셨다. 많은 사람들이 깊은 깨우침을 받았다. 그리고 저희가 성령의 감화 아래서 진리를 듣는다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이다.” - 실물 369.

     

    2.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어떤 비유로 말씀하셨습니까? 그분께서는 “너희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눅 18:9,10 그후 주께서 자기들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은 멸시하는 어떤 사람들에게 이런 비유로 말씀하시더라.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또 한 사람은 세리더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롬 2:21-24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고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들을 미워하는 네가 신당 물건을 훔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위반함으로써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하는도다.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관한 진리를 유대인들은 거의 잊어버리고 있었다. 랍비들은 노력에 의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들은 의인이 받을 보상을 저희 자신의 행위로써 얻어 보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저희의 예배는 이욕을 탐하고 돈에 팔린 정신에서 출발되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까지도 이 그릇된 정신을 끊어 버리지 못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이같은 그릇된 정신을 깨우쳐 주기 위하여 늘 기회를 찾고 계셨다.” - 실물 390.


    3. 비유에서 두 사람은 어떻게 소개 되었습니까? 어떤 사람이 옳습니까, 그 이유은 무엇입니까?

     

    눅 18:10-14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으로 올라갔는데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또 한 사람은 세리더라. 11 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즉 착취하고 불의하며 간음하는 사람들과 같지 아니하고, 또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라고 하더라. 13 그런데 그 세리는 멀리 떨어져 서서 차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하더라. 1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도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이는 자신을 높이는 자마다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시니라.

     

    “스스로 의롭다고 자칭한 바리새인은 하나님 앞에서 겸비와 경건의 자세를 취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는 다만 거만한 자세로 서서 자기의 선행에 대하여 주님께 말하였을 따름이다. “그 바리새인은 서서 혼자 이렇게 기도하더라” (눅 18:11) 라는 말씀으로 보아 그의 기도는 아무도 들어주는 이가 없이 자기 혼자서 중얼거리는 것이 되고 말았다.“그 세리는 멀리 떨어져 서서 차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라고 하더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이 저 사람보다도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이는 자신을 높이는 자마다 낮아질 것이요,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라” (눅 18:13, 14)” - 2 기별 313.

     

    4. 바리새인은 무엇을 영광스럽게 여기며 믿었습니까? 옳은 행실은 어디에서 오는 것입니까?

     

    롬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게 되었다면 그에게 자랑할 것이 있겠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행 23:8 이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말하나 바리새인들은 다 있다고 시인함이라.

    히 6:1-3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한 교리의 기초를 떠나 온전함을 향해 나아가야 하리니, 죽은 행실들에서 회개함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2 침례들과 안수함과 죽은 자들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리의 기초를 다시 놓지 말지니라. 3 실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은 그들의 선행을 통하여 영광을 그들 자신에게 돌리지 아니하고, 그들에게 일하도록 은혜와 능력을 주신 분에게 돌려야 한다. 모든 선한 일은 성령을 통하여 성취되며, 성령은 받는 자가 아닌 주신 분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다. 그리스도의 빛이 심령 속에서 빛나게 되면, 입술이 하나님께 돌리는 찬송과 감사로 채워질 것이다. 그대의 기도, 의무 수행, 자선, 극기가 생각과 대화의 주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찬양을 받으시고, 자신은 숨겨질 것이다. 오로지 그리스도만이 나타날 것이다.” - 보훈 80.

     

    구원으로 이끄는 느낌

    5. 세리는 어떤 느낌을 표현했습니까? 이것은 충실한 개심자의 영에 의해 표현된 것입니까?

     

    미 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절할까? 내가 번제물들, 곧 일년생 송아지들을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갈까? 7주 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기름의 강들로 기뻐하실까? 내가 내 죄과로 인하여 내 첫태생을, 내 혼의 죄로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오 사람아, 그분은 무엇이 선한 것인지 네게 보여 주셨으며 또 주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을 보여 주셨으니 오직 의롭게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네 하나님과 함께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 아니냐?

    시 51:17 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율법주의적인 종교는 사랑도, 그리스도도 없는 종교이므로 사람을 결코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없다.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정신에 의해 행해지는 금식이나 기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다. 예배를 위한 엄숙한 집회, 종교적 의식의 반복, 외형적인 겸손, 남의 이목을 끄는 희생 제사 등은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을 의롭고 하늘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기만이다. 우리 자신의 행위로는 결코 구원을 살 수 없다.” - 소망 280.

     

    거룩한 행실로 새롭게 창조됨

    6. 세리와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기억해야 합니까?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엡 4:22-24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롬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신앙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는 데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은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무 자격이 없는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인류의 구원의 근거를 단순한 신앙 고백이 아니라 의로운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믿음에 두신다. 단순히 말만 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기대되고 있다. 품성은 행동을 통하여 형성된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로마서 8장 14절). 하나님의 자녀란 단순히 마음으로만 성령에 의해 감동을 받거나 가끔 그 능력에 굴복하는 자들이 아니고 성령에 의해 인도되는 자들이다.” - 보훈 149.

     

     

    7. 영원하신 분은 회개하는 죄인을 위해 무엇을 하십니까? 거룩한 사랑은 구원을 소망하는 영혼을 어디로 인도합니까?

     

    사 57:15 영원에 거하시는 높고 우뚝 솟은 분, 그의 이름이 거룩이신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여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케 하는도다.

    롬 2:4 아니면 네가 그분의 선하심이 너를 회개하도록 인도하심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관용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무시하는 것이냐?

    행 2:47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더라.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그 교회에 날마다 더해 주시더라.

     

    “많은 신자들이 우리들의 과거의 체험을 송두리째 잊어버리게 하고 옛날의 이정표들을 옮겨버릴 경향이 있는 이론들을 제시하는 인간에게 과도한 신뢰심을 거침없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은 매우 서글픈 일이다. 거짓 영에게 쉽사리 이끌려 가는 자들은 저들이 한동안 그릇된 지도자를 따르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기간이 너무나 오래되어 저들이 믿음에서 떠난 사실을 스스로 식별하지 못하고 참된 기초 위에 믿음을 건설하고 있지 못하였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우리들은 모든 영혼들에게 영적 안경을 쓰고 저들의 눈에 안약을 발라 신앙의 참된 푯말을 밝히 볼 수 있도록 권고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할 때에 저들은 “하나님의 기초는 확고히 서 있고, 이러한 봉인이 있으니, 곧 “주께서는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아시며 ” (딤후 2:19) 는 말씀의 뜻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성도들에게 단번에 전해 주신 믿음” (유 3) 에 대한 옛 증거들을 소생시킬 필요가 있다.” - 2 기별 25.

     

     

    더 연구하려면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는다는 것은 의롭다 하시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며 이것이 곧 바울이 열렬히 주장하는 바 의롭다 하심이다.” - 1 기별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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