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30일(안) 혼인 만찬
    선교부
    작성일 : 23-09-27 10:05  조회 : 153회 
    혼인 만찬
    일몰 : 6시 18분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계 3:20)

     “세리와 창기들은 진리의 길을 알지 못했으나 이 유식한 자들은 진리의 길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낙원으로 인도하는 길로 걸어가기를 거절했다. 그들에게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어야 할 진리가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되었다. 죄를 기탄없이 범하던 자들이 요한에게 침례를 받았다. 그러나 이 교사(제사장과 서기관 등)들은 외식하는 자들이었다. 저희의 완고한 마음은 진리를 받는 데 장벽이 되었다. 그들은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물리쳤고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하기를 거절하였다.-실물 277.

    저녁만찬 초대

    1. 한 사람이 성대한 저녁만찬을 배풀었을 때 그에게 초대받은 손님들은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이 비유는 과거의 어떤 예언적 사건을 나타내며 사람들은 어떤 영적 상태를 드러냈습니까?

     

    눅 14:16-20 그때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성대한 저녁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을 초대하였더니 17 식사 시간이 되어 초대한 사람들에게 자기 종을 보내어 말하기를 ‘오소서, 이제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나이다.’라고 하였으나 18 그들이 모두 하나같이 변명하기 시작하더라. 첫 번째 사람이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그것을 보아야 하니 나를 용서해 주게.’ 하고 19 또 한 사람은 말하기를 ‘내가 소 다섯 겨리를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해 보려고 가니 나를 용서해 주게.’ 하고 20 또 다른 사람은 말하기를 ‘나는 장가를 들었으니 가지 못하겠네.’라고 하더라.

    계 3:16,17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며, 부요하고,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너는 비참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멀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마 22:14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으니라.”고 하시니라.

     

    “사람은 어떤 다른 대상물에게도 그들의 애정과 봉사의 첫째 자리를 주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감소시키거나 마땅히 그분께 드릴 봉사에 방해가 되는 것을 우리 마음속에 품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신으로 만드는 것이 된다.” - 부조 305.

     

    2. 초대받은 사람들의 무례함에 대해 저녁만찬을 배설(排設)한 자의 반응은 어떠했으며, 그의 초대는 누구에게까지 전해졌습니까?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하는 그분의 사업에 대한 모범을 누가 보였습니까?

     

    눅 14:21-23 그러므로 그 종이 와서 이런 일을 주인에게 보고하니, 그 집주인이 화가 나서 그 종에게 말하기를 ‘빨리 성읍의 거리와 골목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불구자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이리로 데려오라.’고 하더라. 22 그러자 종이 말하기를 ‘주여, 당신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으나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나이다.’라고 하니 23 주인이 종에게 말하기를 ‘대로와 산간마을로 가서 사람들을 억지로라도 오게 하여 내 집을 채우도록 하라.

    마 9:35,36 그후에 예수께서 모든 성읍들과 마을들을 돌아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왕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또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허약함을 고쳐 주시더라. 36 주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지치고 흩어졌음이라.

     

    비유 가운데 잔치를 배설한 주인은 자기가 보낸 초청이 어떻게 취급되었는지를 알고 “그 집주인이 화가 나서 그 종에게 말하기를 ‘빨리 성읍의 거리와 골목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과, 불구자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이리로 데려오라.’”(눅 14:21)고 하였다. 그 주인은 자기의 초청을 업신여긴 자들에게서 돌아서서 집과 토지가 없는 굶주린 자들을 초청하였다. 그는 가난하고 굶주린 자들과 준비된 축복을 감사할 자들을 초청하였다.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것이니라.”(마 21:31)고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비록 사람들의 배척과 멸시를 받는 몹시 가련한 자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사랑을 받지 못할 만큼 그처럼 비천하고 가련한 사람은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근심에 눌린 자들과 지치고 압제받는 자들이 자기에게 나오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분은 다른 어떤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빛과 기쁨과 화평을 그들에게 주시고자 하신다. 아무리 극악한 죄인이라 할지라도 그분의 깊은 긍휼과 사랑의 대상이 된다. 그분은 당신의 성령을 보내셔서 그에게 부드러운 동정심을 나타내시고 그들을 당신께로 이끌고자 하신다.” - 실물 225.

     

    3. 초대받은 손님들이 저녁 만찬의 배설자와 그의 초청 업신여겼기 때문에 그는 어떤 결론을 내렸습니까? 예수님은 큰 초대를 멸시하는 사람들과 갑작스럽게 이 귀한 잔치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눅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초대되었던 그 사람들은 아무도 내 저녁을 맛보지 못하리라.’하니라.”고 하시더라.

    마 8:11, 12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사람들이 동과 서에서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왕국의 자녀들은 바깥 흑암에 던져져서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고 있을 것이라.” 하시고


            

    그대가 자비의 기별을 거절할 때마다 그대 자신은 더욱더 불신으로 굳어지게 된다. 그대가 그리스도께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때마다 그대는 말씀하시는 그분의 목소리를 더욱더 듣기 싫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는 최후의 자비의 초청에 응할 기회를 점차적으로 잃어버리게 된다. 그대는 고대 이스라엘에 대해 쓴 “에프라임이 우상들과 연합하였으니 그를 내버려 두라”(호 4:17)는 말씀이 그대를 두고 기록된 말씀이 되지 않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마치 암탉이 자기 병아리들을 날개 아래 함께 모으듯이 내가 얼마나 자주 네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눅 13:34, 35)고 말씀하시면서 우셨듯이 그대를 두고 그렇게 우시지 않도록 하라.” - 실물 237

     

    최후의 만찬

    4.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무엇을 기념하시기를 원하셨습니까? 유월절을 준비하던 충실한 유대인에게 예수님은 그분의 가장 가까운 제자 두 명을 무엇을 위해 보내셨습니까? 그 남자의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눅 22:7-11 그때 유월절 양을 잡아야 하는 무교절이 되었는데 8 주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며 말씀하시기를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먹게 하라.”고 하시더라. 9 그때 그들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10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성읍으로 들어가면 물통을 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가서 11 그 집주인에게 ‘선생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양을 먹을 객실이 어디냐고 하시더이다.’하라.

    계 3:20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계 3:20. 육체적 힘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물이 필요한 것처럼, 영적 생명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할 힘을 얻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온 떡, 곧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육체가 생명과 활력을 유지해 주는 양분을 계속적으로 받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도 그리스도로 더불어 계속적인 교제를 나누고 그분께 순종하고 완전히 의존해야 한다.” - 보훈 18, 19.

     

    5. 예수님은 제자들이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음을 아셨습니까? 예수님은 그것이 그분의 마지막 저녁식사가 될 것이라고 어떻게 알리셨습니까?

     

    요 13:1,2,7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이 세상에서 떠나 아버지께로 가야 할 자기 때가 된 것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저녁 식사가 끝나자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유다 이스카리옷의 마음속에 주를 배반할 생각을 넣은지라. 7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네가 지금은 몰라도 이후에는 알게 되리라.”고 하시니

    마 26:2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내가 너희와 함께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이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을 떠나사 아버지께로 갈 시간이 온 것을 아셨다. 그분은 세상에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 이제 그분은 십자가의 그늘 아래 계셨는데 고통이 그분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분이 배반을 당할 때 그분은 자신이 버림을 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아셨다. 그분은 범죄자들이 당하는 가장 모욕적인 방법으로 죽음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아셨다. 그분은 당신이 구원하려고 오신 자들의 망은(忘恩)과 잔인성을 아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치러야 할 희생이 얼마나 큰 것임과 대다수 사람들에게 그것은 헛된 일이 되리라는 것을 아셨다. 자신 앞에 놓인 모든 일을 아신 예수께서는 자신이 당할 수치와 고통을 생각하시고 자연히 압도당할 수도 있으셨다.” - 소망 643.

     

    예배의 중심

    6. 부조와 출애굽의 시대로부터 이스라엘의 예배의 중심이 되는 절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침례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양을 어떻게 나타냈습니까? 비록 이스라엘이 해 마다 유월절 양의 고기를 먹었지만, 예수님과 죄인을 위해 그분의 십자가의 희생을 누가 거절했습니까?

     

    사 53:6,7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요 1:29,10,11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10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11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7. 유월절 기념행사가 시작된 이유는 무엇이며, 유월절에 참여한 자들은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앞서 다룬 성대한 만찬과 비교했을 때, 성만찬(주의 만찬은)의 의미는 무엇이며, 유월절 예배를 완성하시면서 그분의 희생을 기념하시기 위해 제정하신 (성만찬)주의 만찬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고전 11:23,24 내가 주께로부터 받은 것을 너희에게 전달해 주었나니 이는 주 예수께서 넘겨지시던 그 밤에 빵을 가지고 24 감사를 드린 후 떼어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쪼개진 나의 몸이니 받아 먹으라.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고 하셨으며

    고전 10:16,17 우리가 축복하는 이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의 교제가 아니며 우리가 떼는 이 빵은 그리스도의 몸의 교제가 아니냐? 17 이는 우리 많은 사람이 한 빵이요, 한 몸이기 때문이며 우리가 모두 그 한 빵에 참여하기 때문이라.

    고전 11:27-30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치 않게 이 빵을 먹고 주의 이 잔을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이라. 28 사람이 자신을 살펴보고 나서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 하리니        29 이는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의 저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이라. 30 이 때문에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약하고 병들었으며 상당수가 잠들었느니라.

     

    합당치 못한 어떤 사람이 참석하였다는 이유로 아무라도 참석을 거부하지 말 것이다. 모든 제자들은 공개적으로 참석하여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다는 사실을 증거하도록 요청을 받는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과 만나고 당신의 임재로 그들에게 활력을 주시는 것은 그분께서 친히 지정하신 바로 이 의식들에서이다. 비록 부적당한 마음과 손이 의식을 집행할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섬기려고 그 곳에 계신다.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오는 모든 사람은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이 거룩한 특권의 기회를 등한히 여기는 자들은 큰 손실을 당할 것이다. 그런 자들에게는 “다는 깨끗한 것은 아니니라”(요 13:11)는 말씀이 마땅할 것이다.” - 소망 656.

     

     

     

    더 연구하려면

     

    “제자들과 함께 떡과 포도즙을 나누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구주가 되심을 서약하셨다.” - 소망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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