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2일(안) 감추인 보화
    선교부
    작성일 : 23-08-27 20:51  조회 : 170회 
    감추인 보화
    일몰 : 7시 1분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마 13:44)
    “옛날에는 사람들이 그들의 보화를 땅속에 감추는 풍속이 있었다. 절도와 강도 사건이 빈번하였고 통치자가 바뀔 때마다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게 과중한 세금을 부과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나라가 적군의 침입을 받아 약탈될 위험이 항상 있었다. 그러므로 부자들은 저희의 재산을 보존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숨겨 두곤 했다. 땅은 재물을 감추어 두는 데 가장 안전한 곳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때때로 감춰둔 장소를 잊어버리는 일이 생긴다. 주인이 사망하거나 옥에 갇히거나 귀양살이를 가게 될 때 그가 애써 숨겨 둔 재산은 그것을 발견한 운 좋은 다른 사람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스도 당시에도 묵은 밭에서 옛날의 화폐와 금, 은, 장식품들이 발견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실물 103.


    감추인 보화 참가자

    1. 이방인 세계에 물질적, 정신적 보물을 요구한 선구자는 누구였습니까? 누가 이 보물을 충실하게 찾는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왔습니까?

     

    44:28 코레스에게 말하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내가 나의 모든 기쁨을 이행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게도 말하기를 "너는 재건되리라." 하고 성전에게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이라.

    사 45:1-3 주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코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잡았으니, 민족들로 그 앞에 항복케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겠으며 두 짝 성문들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들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산산이 부수며 철빗장을 둘로 가르리라. 3 또 내가 너에게 어두움의 보물들과 은밀한 곳들에 감추어진 재물들을 주리니, 그러면 너는 너를 지명하여 부른 나, 곧 주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리라.

    계 3:18 내가 너에게 권고하노니 내게서 불로 단련된 금을 사서 부요하게 되고, 흰 옷을 사서 입음으로 너의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않게 하며, 또 안약을 네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골 2:3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성경에 있는 수많은 진리의 보석들이 피상적인 탐구자들에게는 숨겨져 있다. 진리의 광산은 결코 고갈되지 않는다. 그대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탐구하면 할수록 그대들의 이득은 더욱 커질 것이고, 바울과 같이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고 부르짖고 싶은 마음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롬 11:33).” - 2 보감 98.

     

    2.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재물로 무엇을 하셨습니까? 마지막으로, 그는 잃어버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기꺼이 하셨습니까?

     

    고후 8:9 너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거니와 부요하신 분이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신 것은 그 가난함으로 인하여 너희를 부요하게 되도록 하심이라.

    사 43:3, 4 이는 내가 주 너의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며 너의 구주임이라. 내가 네 몸값으로 이집트를 주었으며 너를 위하여 에디오피아와 스바를 주었노라. 4 너는 내 눈에 진귀하였고 존귀하였기에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들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들을 주리라.

    출 19:5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특별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벧전 1:18, 19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베들레헴의 이야기는 다함이 없는 주제이다. 그 속에는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롬 11:33)이 숨기어 있다. 우리는 하늘의 보좌를 구유와 바꾸시고 경배하는 천사들과의 교제를 외양간의 가축과 바꾸신 구주의 희생에 경탄한다. 사람의 자만심과 자부심은 그의 임재 앞에 견책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은 그의 놀라운 겸비의 시초에 지나지 않았다. 아담이 에덴에서 죄를 짓지 않았을 때에라도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을 취하는 것은 거의 무한한 굴욕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인류가 4천 년간 죄로 말미암아 연약하여진 때에 인성을 취하셨다. 그는 아담의 모든 자녀들과 같이 유전 법칙이 끼쳐온 결과를 받으셨다. 이러한 결과가 어떠하였는지는 예수의 육신의 조상들의 역사 가운데 드러나 있다. 그는 이러한 유전을 지니고 우리의 슬픔과 시험을 당하시고 우리에게 죄 없는 생애의 모본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 소망 48.

     

    3. 하나님께서는 선지자 세례 요한을 통해 우리에게 어떤 부르심을 주셨습니까? 주님께서 그분의 충실한 자녀들을 위해 세우신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마 3:1, 2 그 무렵에 침례인 요한이 와서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2 말하기를 "너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니

    골 1:13 그분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로부터 구하여 내셔서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겨 주셨으니

    계 5:10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를 왕들과 제사장들로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 위에서 통치하리이다."라고 하니라.

     

    “이처럼 구속의 경륜이 우리에게 밝히 드러났으므로 각 사람은 하나님의 제정하신 방법을 따라 구원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하여는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는 믿고 나아갈 그 계단(階段)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 정로 107.

     

    4. 이 감추인 보물들은 어떤 비유로 제시되었습니까? 비유에 나오는 사람은 보물을 어디에서 찾습니까?

     

    마 13:44 또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찾으면 다시 숨겨 두고 그 기쁨으로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사 33:6 지혜와 지식이 네 때의 안정과 구원의 힘이 될 것이요, 주를 두려워함은 그의 보배로다.

    신 29:29 감춰진 일들은 주 우리 하나님께 속하나 나타난 일들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의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우리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라.

     

    “사람들이 경작할 땅을 빌려서 소로 그 밭을 갈 때 그 속에 묻혔던 보화가 드러나곤 했다. 이러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큰 재물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을 알고 그 보화를 본래 감추어져 있던 자리에 도로 묻어 두고 집에 돌아가 그 보화가 묻힌 밭을 사기 위하여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판다. 그의 가족과 이웃들은 그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아무리 보아도 그 묵은 밭이 별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그 밭을 잘 알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 밭의 소유권을 넘겨 받은 다음 그는 감추인 보화를 찾기 위하여 그 밭을 샅샅이 뒤진다.” - 실물 103.

     

    신성한 보물을 찾는 사람이 필요함

    5. 이 비유에 나오는 사람은 보물을 찾을 때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이 보물들은 당신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잠 23:23 진리를 사고, 그것을 팔지 말라.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하라.

    딤후 3:15-17 또 어릴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으니, 그 성경은 너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지혜롭게 할 수 있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훈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온전하게 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가장 고상한 교양을 받은 자의 마음을 경탄케 하고 혹하게 할만큼 아주 단순하게 그리고 사람의 마음의 필요와 갈망에 꼭 맞도록 진리를 드러내는 동시에 또는 아무리 비천하고 교양이 없는 자라도 구원의 길을 분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정로 107.

     

    6. 획득한 보물이 고귀함의 기반 중 하나인 것처럼, 성경의 보물은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비유에 나오는 사람은 감추인 보물을 얻기 위해 무엇을 희생했습니까?

     

    행 17:11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고상하여서 전심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이 말씀이 그런가 하여 매일 성경을 상고하므로

    눅 10:21 바로 그 시간에 예수께서는 영으로 기뻐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아버지시여, 이런 일을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나타내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러하옵니다. 아버지시여, 이는 그렇게 하시는 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선함이니이다.

    빌 3:8 실로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나의 주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며,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그것들을 오히려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함이요

     

    “그러나 이 단순히 진술된 진리가 논술(論述)하는 문제들은 너무도 고상하고 너무도 원대하고 사람의 이해력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바이므로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그대로 받아들일 뿐이다.

    이처럼 구속의 경륜이 우리에게 밝히 드러났으므로 각 사람은 하나님의 제정하신 방법을 따라 구원을 받기 위하여 하나님을 향하여는 회개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는 믿고 나아갈 그 계단(階段)을 잘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처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 진리들 속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감추인 신비-진리를 보통으로 연구하는 자의 마음은 압복(壓服)시키나 진리를 진정으로 찾는 자에게는 존경과 믿음을 고취하는 신비-가 있다. 성경을 탐구(探求)할수록 그 성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신념은 더욱 확고하여지나니 인간의 이론은 존엄한 하나님의 계시 앞에 굴복되고 마는 것이다.” - 정로 107.

     

    성소에서 발견된 보물

    7. 우리는 성소에서 어떤 보물을 찾았으며, 예수님을 위해 무엇을 바쳤습니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서 그 보물들은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까?

     

    마 2:11 그들이 그 집에 들어가서 모친 마리아와 함께 있는 어린 아이를 보고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보물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출 30:1, 3, 7 너는 향을 피울 제단을 만들되 싯팀 나무로 만들지니라. 3 너는 제단 위와 옆과 둘레와 뿔들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둘레에 금테를 두를지니라. 7 아론은 매일 아침 그 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들을 손질할 때 그 위에다 향을 피울지니라.

    계 8:3 다른 천사가 나와서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그것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

     

    “여기에서 선지자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첫째 칸을 보도록 허락되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일곱 등불 켠 것”과 향단을 보았는데, 그것들은 지상 성소에서 금등대와 향단으로 표시된 것들이었다. 요한은 또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계 11:19)는 광경을 보았다. 그는 그 때에 휘장안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다. 그리고 그는 지상 성소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넣어두기 위하여 모세가 만든 거룩한 법궤로 대표된 언약궤를 보았다.” - 성소에 계신 그리스도 54.

      

    더 연구하려면 – 노인과 병자를 위한 봉사

    “이 비유는 하늘 보화의 가치와 그것을 얻기 위하여 들여야 할 노력을 설명한다. 밭에서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그 감추인 보화를 얻기 위하여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내놓기를 주저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어떠한 수고도 아끼지 아니하였다. 이와같이 하늘 보화를 찾은 사람도 진리의 보화를 얻기 위하여 어떠한 수고도 너무 크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며 어떤 큰 희생을 요구할지라도 그것이 너무 값비싼 것이라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이 비유에서 보화가 감춰져 있는 밭은 성경을 표상하고 보화는 복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실상 땅에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금광맥이 얽혀 있거나 보물이 가득 차 있지 않다.” - 실물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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