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19일(안) 강한 사람
    선교부
    작성일 : 23-08-12 17:59  조회 : 160회 
    강한 사람
    일몰 : 7시 20분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약탈할 수 있겠느냐? 묶은 후에야 그 집을 약탈할 수 있느니라.” (마 12:29)

     “사람이 회개하고 믿는다면 죄가 어떠하든지 그리스도의 피로 씻음을 받으나 성령의 역사를 거절하는 자는 회개하고 믿을 수 없는 자리에 두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령에 역사하시는 것은 성령을 통하여 하시는 것인데 사람이 고의로 성령을 거절하고 이를 사단에게서 온 것이라고 말한다면 하나님께서 저들과 교통하실 수 있는 통로를 끊어버리는 것이다. 성령을 끝까지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위하여 더 이상 하실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소망 321.

    충돌하는 두 세력

    1.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어떤 질문을 하셨습니까? 이 질문은 사사기에서 누구를 생각나게 합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지배하기 위해 묶고자 했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 어떻게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약탈할 수 있겠느냐? 묶은 후에야 그 집을 약탈할 수 있느니라.

    삿 16:11 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만일 그들이 한 번도 써 보지 아니한 새 밧줄로 나를 단단히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이 되리라.” 하더라.

    마 26:41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라고 하시더라.

     

    “삼손은 세 번이나 블레셋인들이 그의 애인과 결탁해서 그를 멸하고자 하는 가장 분명한 증거를 보았다. 자기의 목적이 실패할 때마다 들릴라는 그 일을 장난이라 하였고 삼손은 맹목적으로 공포심을 떨어 버렸다.

    날마다 들릴라가 조르니 마침내 “삼손의 마음이 번민하여 죽을 지경이”었으나 여인은 이상한 매력으로 그를 자기의 곁에 있게 하였다. 마침내 삼손은 굴복당하여 비밀을 알려 주었다. “내 머리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우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하여져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 부조 565, 566.

     

    2. 그리스도의 어떤 기적이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그분의 능력의 근원에 의문을 갖게 했습니까? 사람도 귀신도 능히 주관할 수 없는 자에 대하여 창세기에 무엇이라고 예언하였기에 그가 죽음으로 승리하였습니까?

     

    마 12:22, 24 그후에 마귀에게 사로잡혀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을 주께 데려오니, 주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라. 그러므로 그 눈멀고 벙어리 된 사람이 말도 하고 보기도 하니, 24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마귀들의 통치자인 비엘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쫓아낼 수 없느니라.”고 하더라.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 하시고

     

    “유대의 지도자들은 이러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하였으나 진리를 대적하기 위하여 성령의 역사를 사탄에게 돌렸다. 이렇게 행함으로 그들은 고의로 기만을 선택하였다. 그들은 사단에게 굴복하였으며 그 때 이후로 그의 능력에 지배당했다...예수께서 이렇게 경고하신 바리새인들 자신이 저희가 반대하는 그 비난을 그대로 믿은 것은 아니었다. 구주께 마음이 끌리지 않은 성직자들은 한 명도 없었다. 그들은 성령의 음성이 저들의 마음속에서 예수가 이스라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니 그의 제자가 될 것을 고백하라고 재촉하는 소리를 들었었다. 저들은 예수의 임재하심의 빛으로 그들의 부정함을 깨닫고 그들로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의를 사모하였다. 그러나 저희가 예수를 거절한 후에 그를 메시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무나 굴욕적인 일이 될 것이었다. 그들의 발을 불신의 길에 들여 놓았으므로 그들은 매우 교만하여 잘못을 자백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진리를 시인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구주의 가르침을 맹렬히 반박하기에 힘썼다. 예수의 능력과 긍휼하심의 증거는 그들을 격노하게 하였다. 그들은 구주께서 이적 행하시는 것을 막을 수 없었으며 가르치시는 것을 잠잠하게 할 수도 없었으나, 예수를 그릇 나타내고 당신의 말씀을 왜곡하기 위하여 그들의 전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자각시키는 하나님의 성령이 그들을 따랐으므로 그들은 그 능력을 대적하기 위하여 많은 장벽을 쌓지 않으면 안되었다. 인간의 마음에 감명을 끼칠 수 있는 가장 강한 능력이 그들로 더불어 싸웠지만 굴복하려 하지 않았다.” - 소망 322.


     

    3. 태초에 누가 힘을 얻었습니까? 시편 기자는 악에 강한 사람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기록했습니까?

     

    창 10:8-12 쿠스가 또 님롯을 낳았으니, 그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힘센 자가 되었더라. 9 그가 주 앞에서 힘센 사냥꾼이었으므로, 사람들이 말하기를 “주 앞에 님롯 같은 힘센 사냥꾼이라.” 하더라. 10 그의 왕국의 시작은 시날 땅에 있는 바벨과 에렉과 악캇과 칼네에서였으며, 11 그 땅에서 앗수르가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봇 성읍과 칼라와 12 니느웨와 칼라 사이의 레센을 세웠더니, 이는 큰 성읍이더라.

    시 73:2-9 그그러나 나로 말하면 내 발은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은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는 내가 악인의 번영을 보았을 때 어리석은 자를 시기하였음이니이다. 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들의 힘은 강건하며 5 다른 사람들처럼 고난에 처하지도 아니하고 다른 사람들같이 재앙을 당하지도 아니하기 때문이니이다. 6 그러므로 교만이 목걸이처럼 그들을 둘렀고 폭력이 옷처럼 그들을 덮었나이다. 7 그들의 눈은 살쪄서 불룩하고 그들은 마음이 바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가졌나이다. 8 그들은 부패하였고 압제에 관하여 악하게 말하며 거만하게 말하고 9 그들의 입은 하늘들에 대하여 열어 두었으며 그들의 혀는 땅을 두루 다니나이다.

     

    암흑의 왕국 대 하나님의 왕국

    4. 예수께서는 악의 왕국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것이 어떻게 신실한 신자들을 항상 위협했습니까?

     

    마 12:25, 26 그러나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왕국이든지 서로 갈라지면 패망하는 것이요, 어떤 성읍이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서지 못하느니라. 26 그러므로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그 자체가 갈라지는 것이니, 그러면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

    행 23:6-9 그러나 바울은 한 편은 사두개인이요, 다른 편은 바리새인인 것을 알고 공회에 외쳐 말하기를 “형제들이여, 나는 바리새인이요,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부활과 소망 때문에 내가 지금 심문을 받고 있도다.”라고 하니라. 7 그가 이 말을 하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 분란이 일어나서 무리가 나뉘었으니 8 이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천사도, 영도 없다고 말하나 바리새인들은 다 있다고 시인함이라. 9 그때 큰 아우성이 일고 바리새인 편에서 서기관들이 일어나 항의하며 말하기를 “우리는 이 사람에게서 악한 것을 찾아볼 수 없도다. 그러므로 영이나 천사가 이 사람에게 말한 것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을 거역하여 싸우지 말자.”라고 하더라.

     

    “바리새인의 대표자들 중에는 제사장의 일단이요 회의론자이며 나라에서 귀족 계급에 있는 부하고 오만한 사두개인들이 파견한 대표자들이 함께 있었다. 이 두 파는 서로 앙숙이었다. 사두개인들은 저희 자신의 지위와 권위를 유지하기 위하여 지배 세력의 호의를 사고 있었다. 그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로마 사람들에 대한 인민의 증오를 길러서 그들의 정복자의 멍에를 벗어날 수 있는 때를 엿보고 있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이제 그리스도께 대항하기 위하여 연합한 것이다. 유유 상종(類類 相從)이다. 악이 있는 곳에서는 어느 곳에서든지 선한 것을 멸하기 위하여 악과 악이 동맹하는 것이다.” - 소망 405.

     

    사단과 그 왕국의 패배

    5. 어떤 신성한 힘이 강한 자를 대적하고 노예가 된 자를 자유롭게 합니까? 성령의 권능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께서는 그와 그의 추종자들을 멸망시키기 전에 반역의 창시자를 천년 동안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마귀들을 쫓아내면, 그때는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한 것이라.

    막 1:34 그때 주께서 갖가지 병으로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들을 쫓아내시니라. 그러나 그 마귀들로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이 주를 알고 있기 때문이더라.

    계 20:1, 2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의 손에는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가졌더라. 2 그가 그 용을 잡으니, 곧 마귀요 사탄인 옛 뱀이라. 그를 천 년 동안 묶어 두니

     

    “사람이 그리스도께 굴복할 때에 새로운 능력이 새 마음을 점령한다. 사람이 스스로는 성취할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난다. 인간의 본성에 초자연적인 요소를 가져다 주는 것은 초자연적인 역사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배역한 세상에서 예수께서 굳게 붙드시는 당신의 성채가 되며, 그는 당신의 권위 외의 어떤 권위도 그 성채에 용납하지 않으신다. 이와 같이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진 영혼은 사단의 공격에 난공불락이 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배하심에 자신을 맡기지 아니한다면 악한 자에게 지배 당할 것이다.” - 소망 324.


    충실한 신자들의 승리

    6.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승리하기 위해 어떤 태도를 보이기를 원하십니까? 신실한 신자들에게 악을 이기기 위해 어떤 강력한 무기가 주어졌습니까?

     

    요 16:33 내가 이런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화평을 지니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것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시더라.

    약 4:7 그러므로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로부터 도망하리라.

    요일 5:4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라.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지 아니하면 우리는 결코 자기를 사랑함과 자아 방종과 죄에 대한 유혹의 부정한 영향을 대항할 수 없다. 우리는 많은 악습을 버릴 수 있을 것이며 얼마 동안은 사단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간마다 자신을 굴복시킴으로 하나님과 산 연락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복당할 것이다. 그리스도와 개인적으로 친숙하고 계속적으로 교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원수의 마음대로 되어 마침내 그의 명령을 좇을 것이다.” - 소망 324.

     

    7. 주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어떤 심각한 약점에 대해 경고하셨으며, 그것들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습니까? 그분의 경고를 무시하면 어떤 결과가 있을 것입니까?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도다.

    엡 6:10,1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하라. 11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잘못을 시정하고 안전한 길로 저들을 인도하시기 위하여 빛을 보내신다. 눈이 멀고 마음이 강퍅하여지는 것은 이 빛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흔히 그 과정은 점차적이요 거의 알아챌 수 없다. 빛은 하나님의 말씀과 당신의 종을 통하여 혹은 성령의 직접적인 역사를 통하여 사람에게 임한다. 그러나 한줄기의 빛이라도 무시할 때에 영적 감각력이 부분적으로 마비되어서 두번째에 나타나는 빛은 그만큼 분명하게 식별할 수 없게 된다. 그리하여 암흑은 증가되고 마침내 영혼이 밤과 같이 어두워진다.” - 소망 322.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