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5일(안) 포도주와 가죽 부대
    선교부
    작성일 : 23-08-02 21:44  조회 : 158회 
    포도주와 가죽부대
    일몰 : 7시 37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붓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쏟아지고 그 가죽 부대도 망가지리라.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부어야 하리라.”고 하시더라.” (막 2:22).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의 연합케 하시는 섭리 가운데 하나가 될 때에 유대 백성의 죄였던 모든 바리새인적 사상과 스스로 의롭다 하는 모든 거짓된 신앙이 저들의 심령에서 추방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이 당신의 지체가 되는 각 신자에게 새겨질 것이며 당신의 백성은 새 포도즙을 담을 수 있는 새 가죽부대가 될 것이며 새 포도즙은 가죽부대를 찢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세대 동안 숨겨져 있던 신비를 알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골 1:27)실 것이다.” - 1 기별 386.

    새 포도주와 오래된 포도주

    1. 구약과 신약에서 포도주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새 포도주와 헌 포도주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막 2: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붓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쏟아지고 그 가죽 부대도 망가지리라.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부어야 하리라.”고 하시더라.

    사 55:1 아, 너희 목마른 자들은 누구든지 물들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으라. 정녕, 와서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마 26:27-29 또 잔을 가지고 감사를 드린 후에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을 모두 마시라. 28 이는 이것이 죄들을 사하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을 위해 흘리는 나의 새 언약의 피이기 때문이라.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제부터 내가 너희와 함께 나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그 날까지 이 포도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하리라.”고 하시더라.

     

    “그리스도의 교훈의 원칙도 바리새주의적 형식과 결합될 수 없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요한의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생긴 간격을 막지 않으실 것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낡은 것과 새것 사이의 분리를 더욱 분명히 하셨다. 예수께서는 이 사실을 더 깊이 예증하셨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되리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성경을 곡해함으로 제사장들과 율법사들은 그렇지 않았더면 그리스도의 왕국에 대한 지식 그리고 참된 성결에 긴요한 저 내적인, 거룩한 생명을 받아들였을 사람들의 심령을 눈 멀게 하였다.” - 소망 278, 614.

     

    2. 가죽 부대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우리는 어떤 종류의 (오래된 혹은 새것)가죽부대이고, 어떤(오래된 혹은 새것) 포도주의 부대가 될 것입니까?

     

    마 9:17 또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붓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망가지게 되나 새 포도주를 새 가죽 부대에 부으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고 하시더라.

    눅 5:38 그러나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부어야만 하나니, 그리하면 둘 다 보존되느니라.

     

    “새 포도주를 담는 용기로 사용되던 가죽 부대는 얼마 후에는 말라 부숴지기 쉽게 된다. 그리하여 다시 포도주를 넣는 데는 쓸모 없이 되어버린다. 이 잘 아는 실례로 예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의 상태를 나타내셨다.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관원들은 의식과 유전의 틀에 고착되어 있었다. 그들의 심령은 예수께서 비유하여 말씀하신 말라붙은 포도주 부대와 같이 위축되어 있었다. 그들이 율법주의적 신앙에 만족하는 상태에 있을 동안은 하늘의 산 진리의 위탁자가 될 수가 없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의가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새로운 요소가 그들의 신앙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그들 자신들과는 거리가 먼 어떤 것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그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그들의 선행으로 말미암는 자신의 공로와 연결시켰다. 사랑으로 행하며 심령을 정결하게 하는 믿음은 의식과 사람의 교훈으로 된 바리새인들의 신앙과는 결합할 여지를 찾을 수 없었다. 예수의 교훈과 기성의 종교와를 결합시키려는 노력은 수포로 돌아갈 것이었다.” - 소망 278.

     

    3. 바리새인, 사두개인, 헤롯당 및 기타 많은 사람들은 어떤 포도주에 익숙했습니까? 새 포도주는 어떤 가죽부대에 담았으며, 왜 새 포도주를 넣었을 때 묵은 가죽부대가 터졌습니까?

     

    마 16:6, 12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조심하라.”고 하시니, 12 그때서야 그들은 주께서 빵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교리를 조심하라 하신 것임을 깨닫더라.

    막 8:15 그때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여 말씀하시기를 “주의하라,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하시니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교훈을 필요로 하기에는 너무 현명하고, 구원을 필요로 하기엔 너무 의로우며,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존귀함을 필요로 하기에는 너무나 큰 존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구주께서는 하늘의 기별을 받고자 하는 다른 무리들을 찾기 위하여 그들에게서 돌아서셨다. 예수께서는 무식한 어부와 장터에 앉은 세리와 사마리아 여인과 당신의 말씀을 기쁘게 듣는 백성들 가운데서 새 포도주를 담을 새 부대를 발견하였다. 복음 사업에 쓰이는 도구는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빛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이런 영혼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진리의 지식을 세상에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리자들이다. 만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새 가죽 부대가 된다면 그리스도께서 새 포도주로 그들을 채워주실 것이다.” - 소망 279.

     

    옛 포도주는 나쁜감정을 불러옴

    4. 영적으로 말했을 때, 옛 포도주는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에 수반되는 감정은 무엇입니까? 이것은 바벨론 왕 벨사살의 잔치에서 어떻게 증명되었습니까?

     

    단 5:1-3 벨사살왕이 그의 귀족들 일천 명에게 큰 잔치를 베풀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2 벨사살이 술을 마시는 동안 그의 아비 느부캇넷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취해 온 금은 기명들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였으니, 이는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거기에다 술을 마시려 함이었더라. 3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집의 성전에서 취해 왔던 금 기명들을 가져오니, 왕과 그의 고관들과 왕의 아내들과 후궁들이 그것들로 술을 마셨더라.

    고전 3:16, 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단 5:5, 26-28, 30 바로 그 시각에 한 사람의 손의 손가락들이 나와서 촛대 맞은편 궁전 회벽에 글을 쓰니, 왕이 글을 쓰는 그 손가락을 보니라. 26 그것의 해석은 이러하니,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왕국을 헤아려서 그것을 끝내셨다 함이요, 27 테켈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함이 나타났다 함이요, 28 페레스는 왕의 왕국이 나뉘어서 메데인들과 페르시아인들에게 주어진다 함이니이다.” 하더라. 30 그날 밤 칼데아인들의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고

     

    “그가 세상에 주어 취하게 한 포도주는 그가 세상의 세력 있는 자들과 맺은 불법적인 관계로 얻은 거짓 교리들을 의미한다. 그는 세상과 짝하므로 그의 믿음은 타락되고 그 다음에는 성경의 가장 명백한 말씀에 반대되는 교리를 가르침으로 세상에 부패한 감화를 미치고 있다.” - 쟁투 388.

     

    바벨론은 영적 옛 포도주를 만듬

    5. 바벨론의 영적 포도주를 마시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누가 죽임을 당했습니까? 물이 피로 변하는 마지막 일곱 재앙 중 세 번째 재앙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계 6:9, 10; 18:6; 16:4-6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 6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그녀에게 되돌려 주라. 그리고 그녀가 행한 것을 따라 두 배로 갚아 주라. 그녀가 채운 잔에도 그녀에게 두 배로 채워 주라. 4 셋째 천사가 자기 호리병을 강들과 물의 원천들에 쏟으니 그것들이 피가 되더라. 5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주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인도와 아프리카와 중국과 여러 섬(島)들과, 소위 그리스도교 국으로 불리우는 땅에서 유린당하는 수백만의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비통한 부르짖음이 하나님께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부르짖음이 응답 받지 못한 채로 오래가지 아니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노아 때처럼 물의 바다로 이 땅을 도덕적 부패에서 깨끗케 하시지 아니하시고 인간의 재주로는 도무지 끌 수 없는 불바다로 하실 것이다.” - 실물 179.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의 기적

    6. 신자들의 결혼식에서 예수님은 물을 포도주로 바꾸셨다. 얼마나 많은 항아리가 있었고, 그 용량은 어느 정도였으며, 일반적으로 무엇을 위해 사용되었습니까?

     

    요 2:6-9 거기에는 유대인의 정결의식에 따라 한 통에 두세 메트레타를 담는 돌로 된 물통이 여섯 개 놓여 있는데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통을 물로 채우라.”고 하시니, 그들이 아구까지 채우더라. 8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떠다가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에게 가져다 주라.”고 하시니 그들이 가져다 주더라. 9 그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이 포도주가 된 물을 맛보고 그것이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나 (그 물을 떠 온 종들은 알더라.) 잔치를 주관하는 사람이 신랑을 불러서

    히 9: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요일 1:7 그러나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간에 교제가 있게 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에서 주신 선물은 한 상징이었다. 물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나타내는 침례를, 포도주는 세상의 죄를 위하여 흘리신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한다. 항아리를 채운 물은 인간의 손에 의하여 운반되었으나 그리스도의 말씀만이 생명을 주는 효력을 그 물에 부여할 수가 있었다. 구주의 죽음을 가리키는 의식들도 역시 그러하다. 믿음을 통하여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 의식이 영혼을 살찌게 하는 효력을 갖게 된다.” - 소망 148.

     

    7. 어린양의 피를 멸시하는 자는 무엇을 얻었습니까? 충실한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초대는 무엇입니까? 그분을 따를 때 오는 축복을 나열하시오.

     

    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 아래 짓밟고 또 자신을 거룩케 한 그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간주하고, 또 그 은혜의 영을 모욕하는 자가 얼마나 더 심한 형벌을 받아야 마땅한지 생각하라.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며 나도 그 사람 안에 거하느니라.

    엡 4:13, 14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 됨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의 하나 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14 그리하여 우리가 이제부터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요, 사람들의 속임수와 교활한 술책으로 그들이 속이려고 숨어서 기다리는 온갖 교리의 풍조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지 아니하고

     

    더 연구하려면

     

    “어떻게 그토록 사단에게 눈이 멀어 하나님을 대면하여 모욕하고, 고의로 죄를 범함으로 그 영혼을 더럽힐 수 있겠는가? 사도는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고전 4:9)고 말한다. 시온에 있는 이 죄인들이(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르겠다), 내가 어떤 면에서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는가라는 질문을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빛과 특권과 긍휼을 남용함으로, 영혼을 오염시키고 더럽히는 보기 흉한 행동을 통해서라고 스스로 대답해 보라. 하나님을 안다고 공언하면서 나는 그분을 내 생각에서 몰아내고, 우상으로 대체하고 있지는 않는가? 나의 모본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이 죄를 가볍게 보도록 이끌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도덕적으로 방종하고 있는 세상을 향해 구경거리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나는 음탕한 행동과 신체를 도덕적으로 더럽히는 일에 있어서 천사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있지는 않는가? 사도는 우리를 다음과 같이 격려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 2).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 목사 447.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