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27일(안) 야발과 육류 소비
    선교부
    작성일 : 23-05-23 07:52  조회 : 182회 
    야발과 육류 소비

    야발은 ‘흐름’과 ‘발명가’를 의미한다.

    일몰 : 7시 44분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도다.” 하는도다. 오 너희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 각자를 자기가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겔 33:20)

     “홍수 전에 살던 사람들은 동물성 음식을 먹었으며, 그들의 죄악의 잔이 넘치기까지 저희 정욕을 만족시켰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도덕적으로 오염된 땅을 홍수로 정결케 하셨다. 그 때에 세번째의 무서운 저주가 땅에 임하였다. 첫번째 저주는 아담의 후예와 땅에 선언되었는데, 불순종 때문이었다. 두번째 저주는 가인이 그의 동생 아벨을 죽인 후에 땅에 내렸으며, 세번째 하나님의 가장 무서운 저주는 홍수가 내릴 때에 지구에 임하였다.” - 음식 373.


    1. 야발의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야발이 자란 환경의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

     

    창 4:19, 20 (상단) 라멕이 두 아내를 얻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아다요, 한 사람의 이름은 실라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시초에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한 아내를 주셔서 그가 살아갈 질서를 알려 주셨다. 그분께서는 결코 한 남자가 여러 아내를 거느리도록 계획하시지 않으셨다. 라멕은 이 점에 있어서 하나님의 현명한 질서를 떠난 최초의 사람이었다. 라멕은 아내가 둘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생겼다. 두 아내의 질투와 시기 때문에 라멕은 속 편할 날이 없었다. 사람들이 지면에 번성하여 딸들을 낳게 되자 그들은 원하는 대로 아내를 취하였다. 이것이 홍수 전 사람들의 큰 죄악중의 하나로 하나님의 진노를 자초하게 되었다. 이 행습은 홍수 후에도 행해졌다. 그리고 이런 일이 너무도 흔했기 때문에 심지어 의인들도 이 관습에 빠져 여러 아내를 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작은 죄가 아니었는데 이는 그들은 타락하게 되었고 이 면에 있어서 하나님의 질서를 저버렸기 때문이었다.” - 살아 75.


     

    2. 그는 무엇을 발명했습니까? 예수님에 따르면 홍수 이전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습니까?

     

    창 4:20 (하단) 그가 장막에 거하는 자들과 가축을 기르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으며,

    마 24:38 홍수 전의 날들에 그들이 먹고 마시며,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기를, 노아가 방주로 들어가던 날까지 하다가

     

    노아 당시 세상에 심판을 초래하였던 그같은 죄가 우리 시대에 존재한다. 지금 남녀들은 탐식[폭식]과 주정뱅이가 될 정도에 이르기까지 먹고 마신다. 이 편만한 죄, 즉 타락한 식욕의 방종이 노아 당시의 사람들의 정욕을 흥분시켰고 널리 퍼진 부패로 인도했다. 강포와 죄악이 하늘에 상달되었다. 이 도덕적 오염은 최후에 홍수로서 제거되었다. - (음식 145) 건강 23.

     

    3. 야발과 같이 장막을 만드는 직업을 가진 신약의 인물은 누구입니까? 그렇지만, 그는 육류 소비를 어떻게 생각하였습니까?

     

    행 18:1-3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은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로 와서 2 (클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은 로마를 떠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온 폰토 태생 아퀼라라고 하는 유대인과 그의 부인 프리스킬라를 알게 되어 그들에게 찾아가니라. 3 그가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일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생업으로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임이더라.

    고전 8:12-13 그러므로 너희가 형제들에게 그렇게 죄를 짓고 또 그들의 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는 것이 곧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따라서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시킨다면 나는 고기를 이 세상이 존재하는 한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형제를 실족시키지 아니하려는 것이니라.

    롬 14: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며 무엇으로든지 네 형제를 넘어지게도 아니하고 실족하게도 아니하며 연약하게 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약 4:17 그러므로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그 사람에게 죄가 되느니라.

    비록 음식의 질이 문제가 없을지라도 먹은 음식의 양에 있어서 부절제하는 것은 죄다. 많은 사람들은 만일 그들이 고기를 먹지 않고 거친 음식들을 먹지 않는다면, 단순한 음식은 더이상 먹히지 않을 때까지 먹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이다.” - 2 증언 412.

    고기를 사용함으로 성질이 동물화 되어 남녀들이 각 사람에 대하여 느껴야 할 사랑과 동정심을 빼앗긴다고 하는 교훈을 나는 받았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것으로 형성된다. 그러므로 그들의 식사가 주로 동물성 음식으로 구성된 사람들은 저열한 정욕이 인간의 고상한 능력을 주관하도록 허락하는 상태에 처하게 된다....” - 음식 390.

     

    4. 고기는 홍수 이전 사람들의 기질을 어떻게 바꾸었습니까? 그 세대의 최후는 어떠하였습니까?

     

    창 6:11-13 땅도 하나님 앞에 부패하였으니 땅이 폭력으로 가득하였더라. 12 하나님께서 땅을 보셨는데, 보라, 그것이 부패되었으니, 이는 모든 육체가 땅 위에서 그 행위를 부패시켰음이라. 13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육체의 종말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이는 땅이 그들로 인하여 폭력으로 가득 찼음이라. 보라,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망시키리라.

    마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그들이 알지 못하였던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육식이 전에는 안전했다고 해도, 지금은 더 이상 안전한 때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라고 나는 지시받았다. 병든 동물들이 대도시와 마을들로 끌려가 식용으로 팔린다. 이들 중 많은 불쌍한 동물들은 도살되지 않았다면 짧은 시간 내에 병으로 죽었겠지만, 이 병든 동물의 시체는 판매되기 위해 준비되고, 사람들은 이 유독한 음식을 거리낌 없이 먹는다. 이런 음식물은 피를 오염시키고 천박한 감정을 자극한다.” - 의료 280.

    “영혼을 파괴시키는 일에 있어서 사단은 풋내기가 아니다. 만일 그가 남녀들을, 먹고 마시는 일에 나쁜 습관으로 인도할 수만 있으면 그들의 정신과 저열한 정욕을 거의 자기가 지배할 수 있음을 잘 안다. 태초에는 사람이 땅의 소산을 먹었다. 그러나 죄가, 죽은 동물의 고기를 음식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식사는 참된 품위와 도덕적 순결의 정신에 정면으로 역행한다. 위장 속에 섭취된 물질이 흡수되어 피와 살로 변한다....” - 절제 161.

     

    5. 약 이천 년 후에 누가 고기를 먹는 풍습을 갖게 되었습니까? 그러한 음식을 탐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최후는 어떠했습니까?

     

    민 11:4, 5, 32, 33 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가 욕심을 품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울며 말하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리요? 5 우리가 이집트에서 거저먹었던 생선과 오이와 멜론과 부추와 양파와 마늘을 기억하지만, 32 백성이 일어나서 온 낮과 온 밤과 그 다음 날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을 모았으며 그들이 그것을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주위에 펴 놓았더라. 33 그 고기가 아직 그들의 이빨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주의 진노가 그 백성에게 대하여 격발하였으니, 주께서 심히 큰 재앙으로 그 백성을 치셨더라.

     

    “그 때 바다에서 불어온 강풍이 메추라기 떼를 몰아와 “이편으로 하룻길이요, 저편으로도 하룻길로 진영 사방 주위가 그러하며 지면 위 이 큐빗 높이가 되었더라.”(민 11:31). 백성들은 그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기적적으로 공급된 식물을 열심히 거둬들였다. 막대한 수량이 확보되었다.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을 모았으며” (민 11:32). 당장 필요되지 않은 것은 모두 말려서 저장하였기 때문에 그 공급은 약속된 대로 온 한 달 동안 먹기에 충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이 고집스럽게 열망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최고의 유익이 되지 않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을 주셨다. 백성들은 그들에게 이로운 것에 만족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반역적인 욕망이 충족되었으나 그들은 그 결과를 당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들은 마음대로 포식하였고 그들의 부절제는 곧 처벌당했다. “주께서 심히 큰 재앙으로 그 백성을 치셨”(민 11:33)다. 많은 무리가 맹렬한 열병으로 죽임을 당했고 동시에 그들 중에 가장 죄가 많은 자들은 그들이 탐하던 음식을 입에 넣자마자 멸망을 당했다.” – 부조 382.

     

    6.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도록 가르치시고자 자신을 낮추시고 인간의 처소에 거하셨던 분은 누구십니까? 그분께서 당시의 제자들에게 이야기하셨고, 베드로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을 포함하여 그의 독자들에게 전한 말씀은 무엇입니까?

     

    요 1:14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므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으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눅 21:34, 35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 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35 이는 그 날이 온 땅에 거하는 모든 사람 위에 덫처럼 임할 것이기 때문이라.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타국인 같고 순례자 같은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신의 정욕들을 멀리하라.

     

    “그리스도께서 여기에 가장 중요한 교훈을 남기셨다. 그분은 당신의 교훈 가운데 게으름을 격려하시지 않으신다. 그분의 모본은 이와 반대였다. 그리스도는 열심 있는 일꾼이셨다. 그분의 생애는 극기와 근면과 인내와 노력과 절약하시는 생애이셨다. 주님은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로 삼는 위험을 우리 앞에 제시하고자 하셨다. 그분은 식욕의 방종에 몰두하는 결과를 제시하신다. 도덕적인 기능이 약화되므로 죄가 죄스럽게 보이지 아니한다. 범죄에 눈짓을 하고, 저열한 정욕이 정신을 주관하여 마침내 일반적인 부패가 선한 원칙과 선한 충동을 근절시키기까지 하여 하나님께서 모욕을 당하신다. 이것이 모두 다 지나치게 먹고 마시는 결과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께서 다시 오실 때에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선언하신 상태이다.” - 3 증언 164.

     

    7.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사명을 준비하시기 위해 금식하셨듯이, 1844년에 시작된 속죄의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금식은 무엇입니까? 엘리야처럼 남은 무리로 침례를 받고 하늘로 승천받기 위한 전제 조건은 무엇입니까?

     

    레 23:32 그것은 너희에게 쉼의 안식일이 되리니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하고 그 달의 아홉째 날 저녁, 곧 저녁부터 저녁까지 너희는 너희 안식일을 지킬지니라.” 하시니라.

    단 10:3 삼 주 전체가 다 찰 때까지 먹고 싶은 빵도 먹지 아니하였고 고기나 포도주도 입에 대지 않았으며 또 몸에 기름도 전혀 바르지 아니하였더라.

    왕상 19:6-8 그가 보니, 보라, 그의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과자와 물 한 병이 있더라. 그가 먹고 마신 후 다시 누우니 7 주의 천사가 두 번째로 다시 와서 그를 만지며 말하기를 “일어나 먹으라. 갈 길이 네게 너무 크니라.” 하더라. 8 그가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의 힘으로 사십 일 밤낮을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더라.

    왕하 2:11 그들이 아직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병거 한 대와 불말들이 나타나서 그들 둘을 갈라놓더니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모든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금식은 모든 자극성 음식류를 금하고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준비하신 건강에 좋고 단순한 음식을 합당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육식을 끊을 때에는 흔히 쇠약하고 원기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경험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육식이 필요한 증거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것은 육류의 식물이 자극성이 있기 때문이며 혈액에 열을 일으키고 신경을 흥분시키는 까닭이다. 그래서 저들은 고기를 심히 먹고 싶어 하게 된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육식을 끊어버리는 것이 마치 주객이 술잔을 단념하는 것과 같이 어렵다. 그러나 그들이 변경하면 더욱 좋은 유익을 받을 것이다....

    육류로 된 음식, 차, 커피, 진하고 맛좋으나 건강에 유익하지 못한 가공 식품들을 사용하는 해로운 점들에 관하여 교훈을 받은 사람들과 희생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을 결심을 한 사람들은 그들이 건강에 좋지 않음을 아는 음식에 대한 식욕에 계속 방종하지 말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식욕을 정화시키고 좋지 않은 것들에 대하여 극기를 실천하라고 요구하신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백성이 완전한 한 백성으로 그분 앞에 설 수 있기 이전에 이루어져야 할 하나의 과업이다.” – 음식, 188, 396, 381.

     

     

     

     

     

    더 연구하려면 – 채식주의자, 개혁자, 그리고 예수님의 선구자였던 침례 요한

     

    “요한은 친구들과 사치스러운 생활로부터 자신을 분리시켰다. 단순한 의복, 약대 털로 짠 옷은 전반적으로 유대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사치와 과시에 대해서 변함없는 견책이 되었다. 메뚜기와 석청, 순수한 채식으로 이루어진 그의 식생활은 도처에 편만해 있는 식욕의 방종과 탐욕에 대해 견책이 되었다. 말라기 선지자는 선포하였다.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말 4:5~6). 여기에 선지자는 사업의 특성에 대해서 진술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하는 자들은 요한이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엘리야의 심령으로 왔던 것처럼 충성스러운 엘리야로 대표되어 있다. 개혁의 대주제가 뒤흔들어서 대중의 마음을 휘저어야 한다. 범사에 절제는 기별과 관련을 맺어야 하며, 의복과 다른 것들에 대한 우상숭배와 탐욕과 사치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이켜야 한다.” - 3 증언 62.

    주님께서는 여러 해 동안 당신의 백성의 주의를 건강 개혁으로 돌리고 계셨다. 이것은 인자의 오심을 위하여 준비하는 사업 중 중대한 분야의 하나이다. 침례 요한은 주의 길을 준비하고, 백성을 의인의 슬기로 돌리기 위하여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나아갔다. 그는 그리스도의 두번째 나타나심을 위하여 그 길을 예비하도록 하나님께서 백성들 앞에 제시할 거룩한 진리를 위탁하신,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을 대표한다. 요한은 개혁자이었다.” - 음식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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