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13일(안) 라멕과 부도덕
    선교부
    작성일 : 23-05-09 08:10  조회 : 199회 

    라멕과 부도덕

    일몰 :7시 32분

    라멕이 두 아내를 얻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아다요, 한 사람의 이름은 실라더라.” (창 4:19)

    태초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와는 반대로 일부 다처가 매우 일찍이 시작되었다. 주께서는 아담에게 한 아내를 주심으로 그것에 관한 당신의 규칙을 보이셨다. 그러나 타락한 후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죄악적인 욕망을 따르기로 선택하였다. 그 결과로 범죄와 비참하고 불행한 일이 신속하게 증가하였다. 결혼 관계나 재산의 소유권도 존중되지 않았다. 이웃의 아내나 소유물이 탐이 났을 때 누구든지 폭력으로 빼앗았으며 사람들은 그들의 난폭한 행위를 으시대며 자랑했다. 그들은 동물을 죽이는 일을 낙으로 삼았다. 그리고 육식을 함으로 그들은 더욱더 잔인하고 피에 굶주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들은 인간의 생명을 놀랍도록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었다.” - 부조 91 .

    라멕의 가족


    1. 라멕은 아담의 몇 번째 후손이었으며 그의 가족 구성원은 몇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까(창 4:18-24 참조)? 라멕의 이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만 닿을 수 있었습니까?


    창 4:1, 17 상단, 18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말하기를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17 카인이 그의 아내를 알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두사엘을 낳고, 므두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이교국(異敎國) 안에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을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친절을 베푼 예가 있다.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증거한다. 성령이 그리스도의 덕성을 야만인의 마음속에 넣어 줌으로 저희의 본성과 교육에 반대되는 동정심을 나타내게 되었던 것이다.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KJV)”(요 1:9)은 그들의 심령에 비치고 있다. 이 빛에 유의한다면 그 빛은 그의 발길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것이다.” - 실물 385. 


    2. 누가 라멕과 동시대 사람이었습니까? 그들의 삶은 얼마나 달랐습니까? 라멕의 성격에서 특히 죄 많은 속성 두 가지는 무엇이었습니까?


    창 5:24; 4:19, 23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없어졌더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음이라.... 4:19 라멕이 두 아내를 얻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아다요, 한 사람의 이름은 실라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말하기를 “아다와 실라여, 내 음성을 들으라. 너희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에 경청하라. 나의 상처 때문에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 때문에 청년을 죽였도다.


    “가인이 이끌어들인 살인죄에 그의 5대손 라멕은 일부 다처의 죄를 더하였으며, 하나님을 거역하면서도 가인의 보복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신도 안전을 보장받으려고 하나님을 인정하였다.” - 실물 81.


    3. 예수께서 사용하신 라멕의 말은 무엇입니까? 라멕 아내들의 이름은 무엇을 의미했으며, 그들은 어떻게 마지막 때의 죄의 전조를 나타내었습니까?


    창 4:24 카인이 일곱 배로 앙갚음을 받는다면 진실로 라멕은 일흔일곱 배로다.” 하였더라.

    마 18:21, 22 그때 베드로가 주께 와서 말씀드리기를 “주여, 내 형제가 내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그를 용서해 주어야 하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라고 하니,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에게 일곱 번까지라고 말하지 않고,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고 하노라.

    딤후 3:1, 4 또 이것을 알라. 마지막 날들에 아주 어려운 때가 오리라.... 4 배반하고 분별이 없으며, 자만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베드로가 그리스도께 와서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라고 물었다. 랍비들은 용서하여 주는 일을 세 번까지로 제한했다.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른다고 생각했던 베드로는 용서의 한계를 완전수인 일곱 번까지로 확대시켰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용서하는 일에 결코 싫증을 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다. 그는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고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형제가 그대에게 죄를 범하거든 그를 용서해 주어야 한다. 그 형제가 그대에게 와서 죄를 자복할 때에 그대는 그의 겸비가 너무 부족 하다고 생각하거나 그가 진정으로 자복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라. 그대가 사람의 마음속을 훤히 알고 있는 것처럼 그 형제를 판단할 권리를 가졌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회개하면 용서하라 그가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죄를 짓고, 또 하루에 일곱 번이나 너에게 돌아와서 ‘내가 회개한다.’고 말하면 그를 용서하라(KJV)”(눅 17:3, 4)고 하셨다. 그러니 일곱 번만 용서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 곧 하나님께서 그대를 사하여 주신 숫자만큼 용서해 주라는 것이다.” - 실물 243, 249.

    “이 용서를 받으면 그 심령은 많이 사랑한다. 사랑은 부드러운 모종이다. 모종은 계속적으로 재배가 필요되니 그렇지 못하면 말라서 죽는다.” - 높은 부르심 73. 


    다른 형태의 일부다처제


    4. 여러 세기 동안 창세기에 묘사된 몇몇 일부다처주의자들이 있었지만 사도 바울은 일부다처제에 대해 무엇이라고 가르쳤습니까? 더 나아가 교회가 영적인 의미에서 그리스도의 신부임을 감안할 때 그리스도는 얼마나 많은 교회와 결혼하셨습니까?


    딤전 5:9, 3:12 과부로 명부에 올릴 수 있는 자는 육십 세 이하여서는 안 되며, 한 남자의 아내였던 여인으로서.... 3: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녀와 집안을 잘 다스려야 할지니라.

    솔 6:9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않은 자는 오직 하나요, 그녀는 그 어머니의 외동딸이며 그녀를 낳은 어머니의 귀한 사람이라. 딸들이 그녀를 보고 그녀를 축복하니, 정녕, 왕후들과 후궁들과 그들이 그녀를 칭찬하는도다.

    고후 11:2 이는 내가 경건한 질투로 너희에게 질투를 느낌이라. 내가 너희를 한 남편에게 정혼시켰나니 이는 한 순결한 처녀로 너희를 그리스도께 바치려는 것이라.


    “일부다처제는 더 이상 죄로 간주되지 않을 정도로 만연해 있었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일이었으며 가족 관계의 신성함과 평화에 치명적이었다.” - 하나님의 딸들 27.

    “노아에게는 아내가 한 명뿐이었고 그들의 연합된 가족 규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노아의 아들들은 의로웠기 때문에 의로운 아버지와 함께 방주에서 보호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단 한 번도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그분의 뜻에 어긋난다. 하나님은 인간의 행복이 그것으로 인해 파괴될 것임을 알고 계셨다.” - 구속의 이야기 76.


    5. 일부다처제는 어떤 죄입니까? 사도 바울은 그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기록합니까?


    출 20:14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롬 7:2, 3 남편이 있는 여인은 그 남편이 살아 있는 한 그에게 법으로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그녀는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혼인하면 간음한 여인이라 불리지만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므로 다른 남자와 혼인하더라도 간음한 여인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이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몸을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엄숙한 메시지가 이 백성에게 맡겨졌으며, 그들이 그 기별로 인해 성결해진다면 그들은 강력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며 영원한 진리의 높은 단 위에 서 있다고 공언한다. 그러므로 그들이 죄에 빠지거나 음행과 간음을 범한다면, 그들의 죄악은 내가 언급한 부류의 범죄보다 열 배나 더 크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그들에게 구속력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은 그 교훈을 범함으로 그분을 욕되게 하고 진리를 비난하는 것이다.” – 건강 567.


    6. 성경적으로 남편이나 아내는 배우자와 종교적 차이가 있더라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스도는 결혼과 관련하여 어떤 신성한 원칙을 주셨습니까?


    고전 7:10-14 내가 혼인한 사람들에게 명하노니 명하는 이는 내가 아니라 주시니라. 아내는 자기 남편에게서 떠나지 말라. 11 여자가 설령 떠났다고 해도 재혼하지 말고 지내든지 아니면 남편과 화해하든지 하라. 남편도 자기 아내를 버리지 말라. 12 나머지 사람들에게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고 내가 말하노니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는데 남편과 함께 살고자 한다면 그녀를 버리지 말라. 13 또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는데 함께 살고자 한다면 그를 떠나지 말라. 14 이는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그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않는 아내도 그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기 때문이라. 그렇지 않다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거룩하니라. 

    마 19:4-6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처음에 사람을 지으신 분이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고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5 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결합시켜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느니라.”고 하시더라. 


    “친애하는 형제자매여, 그대들은 평생을 위한 서약으로 결합하였다. 그대들의 결혼 생활에 있어서의 교육은 시작되었다. 결혼 생활의 첫해는 경험의 해로써 어린이가 학교에서 학과를 배우는 것처럼 남편과 아내가 상호 간의 성품의 다른 특성들을 배우는 해이다. 결혼 생활의 이 첫해에 그대들의 장래의 행복을 파괴할 장(章)들이 없게 하라....

    만일 침착한 이성과 냉정한 판단으로 숙고해야 할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결혼 문제이다. 성경이 상담역으로서 필요한 때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을 평생동안 함께 매는 단계에 나가기 전이다....

    평생의 연합인 결혼은 그리스도와 당신의 교회와의 사이에 갖는 연합의 상징이다.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대해서 나타내신 그 정신은 곧 남편과 아내가 상호 간에 나타내야 할 정신이다.” - 교권 126, 115, 127.

    “모든 결혼 약속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이는 결혼은 평생을 향하여 내딛는 계단이기 때문이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 그들이 사는 날 동안 인생의 곡절을 겪으면서 과연 피차가 연합하여 살 수 있을지를 곰곰이 생각하여야 한다.” - 가정 340.


    7. 배우자에게 충실할 때 어떤 질병과 가정 문제가 예방됩니까? 십사만 사천의 예언은 영적 및 문자 그대로의 일부다처제에 관해 무엇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신 28:15, 22 그러나 만일 네가 주 너의 하나님의 음성에 경청하지 아니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계명들과 그분의 규례들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치리라.... 22 주께서는 너를 폐병과 열병과 염증과 심한 화상과 칼과 돌풍과 흰 가루병으로 치실 것이요 그것들은 네가 패망할 때까지 너를 쫓으리라.

    창 42:36 그들의 아비 야곱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들이 나의 자식들을 잃게 하였으니, 요셉도 없고 시므온도 없는데 너희가 베냐민도 빼앗아 가려 하니, 이 모든 것들은 나를 거역함이라.” 하니,

    계 14:3, 4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짐승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 같은 것을 불렀는데, 땅에서 구속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그 노래를 배울 사람이 없더라 이들은 여자들과 더불어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들이니 이는 그들이 동정들임이라.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양께 첫열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일부 다처의 결과가 그의 가족들 중에 나타났다. 이 무서운 악은 사랑의 샘을 고갈 시키고 그 영향은 가장 신성한 관계를 약하게 한다. 어머니들의 질투는 가족 관계를 고통스럽게 만들었고 아이들은 툭하면 싸우는 성질과 제재를 받을 때 참지 못하는 성질을 가지고 자라났으므로 그들의 아버지의 생애는 근심과 슬픔으로 어두워졌다.” - 부조 208.

    “일부다처제도 묵인되었다. 우상 숭배자인 어머니들은 그 자녀들을 이교의 의식을 준수하도록 양육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저들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순결한 종교적 예식을 빼버리고 가장 흉악한 우상숭배로 대치하였다.” - 선지 58.



    더 연구하려면 - 아브라함, 사라 그리고 하갈


    “만약 하나님께서 일부다처제를 허락하셨다면, 아브라함에게 하갈과 그 아들을 보내라고 지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결혼 관계의 권리와 행복은 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존중되고 지켜져야 한다는 그 모든 교훈을 가르쳤어야 했다. 사라는 아브라함의 첫번째이자 유일하고, 진정한 아내였다. 그녀는 아내와 어머니로서 다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남편을 주라고 부르며 존경했지만, 그의 애정이 하갈과 갈라지지 않을까 질투했다. 하나님은 사라가 추구한 길을 비난하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여 천사들에게 책망을 받았는데, 그것은 그가 하갈을 아내로 맞이하게 하고 그녀를 통해 약속이 이행되리라 생각하게 했다." –살아 80.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