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4월 22일(안) 카인과 타락한 도시들
    선교부
    작성일 : 23-04-16 10:08  조회 : 211회 
     카인과 타락한 도시들
    일몰 : 7시 13분

    가인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그 아버지의 가족을 떠나갔다. 그는 먼저 땅을 경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다음에는 한 도시를 건설하여 그의 장자의 이름을 따서 도성의 이름을 붙였다(4:17). 그는 에덴의 회복에 대한 약속도 버리고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서 자기의 소유와 즐거움을 얻으려고 여호와 앞을 떠났다. 그리하여 그는 이 세상 신을 숭배하는 많은 무리의 조상이 되었다.” - 사건 109.

    가인의 길


    1. 성경의 설명에 따르면, 카인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그가 타락한 후에 어떤 인간의 행동을 길러왔습니까?

    창 4:5,8 카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더라. 그러므로 카인이 몹시 격노하고 안색이 변하더라. 8 카인이 그의 아우 아벨과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들에 있을 때 카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니라.
    유 1:1,11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비방하고 또 사나운 짐승들처럼 본능적으로 아는 것들로 자신들을 부패시키느니라. 11 그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들이 카인의 길로 갔고 또 상을 위하여 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코라의 모반으로 멸망하였음이라.
    창 4: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이 품성의 악한 특성은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재해를 가져왔는가! 그의 형제 아벨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높이셨고, 자신의 행위는 악하여 하나님께서 그를 복 주실 수 없었다는 이유로 가인의 마음에 아벨을 미워하도록 격동시켰던 바로 동일한 적개심이 사울의 마음에도 자리잡고 있었다. 질투심은 교만의 소산이며, 그것을 마음에 품으면 증오심을 낳고, 마침내는 보복과 살인을 저지르게 할 것이다. 사탄은 사울의 마음속에 자기를 결코 해한 적이 없는 자에 대하여 분노를 격동시킴으로써 자신의 악한 품성을 나타냈다.” - (부조와 선지자 651) 그리스도인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526

    2. 카인은 자신의 죄로 어떤 결과를 얻었습니까?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일요일 법령 동안 불복종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할 것입니까? 그리고 그들은 어떤 결과를 받을 것입니까?

    창 4:15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카인을 죽이는 자는 누구라도 앙갚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주께서 카인에게 표를 하여 그를 만나는 어떤 사람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시니라.
    마 23:35 그리하여 땅에 쏟아진 의로운 모든 피가 너희 위로 돌아오리니,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너희들이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죽인 바라키아의 아들 사카랴의 피까지니라.
    계 16:5,6 또 내가 들으니, 물의 천사가 말하기를 “오 주여, 주는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도 계실, 의로우신 분이시니, 주께서 이렇게 심판하셨나이다. 6 그들이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신 것이 그들에게는 마땅하니이다.”라고 하더라.
    계 14:9-11 셋째 천사가 그들을 따라가며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누구든지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표를 자기 이마나 손에 받는다면 10 그 역시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되리니, 그것은 그의 진노의 잔에 혼합하지 않고 부은 것이니라. 또 그 사람은 거룩한 천사들의 면전과 어린양의 면전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으리니, 11 그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리라. 그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만일 진리의 빛이 그대들에게 제시되고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증거되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일요일 준수에 대한 하등의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에도 여전히 거짓 안식일을 고집하며 하나님께서 “나의 성일”이라고 부르신 거룩한 안식일을 지키기를 거부한다면 그대들은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성경 가운데 일요일이 평범하게 일하는 날이라는 것 외에 아무런 다른 말씀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대들이 일요일에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면, 그대들은 짐승의 표를 받아들이기로 찬성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인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 (리뷰 앤 헤랄드 1897.7.13.) 전도 235.

    3. 카인은 자신이 유랑자가 되겠다는 선언에도 불구하고, 그와 그의 아내는 무엇을 건설하므로 그의 선언이 거짓임을 증명했습니까? 또 누가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며 살인자였습니까?

    창 4:14,17 보소서, 주께서 오늘 지면으로부터 나를 쫓아내시오니, 내가 주의 낯으로부터 감추어지리이다. 그리하여 내가 땅에서 도피자와 유랑자가 되리니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17 카인이 그의 아내를 알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카인이 성읍을 세우고 그 성읍의 이름을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라 에녹이라 하였더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가인은 그 아버지의 가족을 떠나갔다. 그는 먼저 땅을 경작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고, 다음에는 한 도시를 건설하여 그의 장자의 이름을 따서 도성의 이름을 붙였다. 그는 에덴의 회복에 대한 약속도 버리고 죄로 저주받은 세상에서 자기의 소유와 즐거움을 얻으려고 여호와 앞을 떠났다. 그리하여 그는 이 세상 신을 숭배하는 많은 무리의 조상이 되었다. 그의 후손들은 단순히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발전에 있어서는 탁월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관심하였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에도 반대하였다.” - 부조 81
    “우리 모두는 한 때 하늘의 군사들 가운데서 그리스도 다음이었던 타락한 천사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의 기만적 사업은 매우 비밀리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위가 낮은 천사들은 그가 하늘의 통치자라고 생각하였다. 사단은 하늘에 존재하는 모든 그릇된 암시가 천사들 사이에서 비롯되었으며, 반면에 자신의 주장들은 만약 천사들이 결코 원하지 않았더라면 하지 않았을 것들이라고 진술했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이 사단 자신에게서 비롯되었지만 마치 천사들로부터 온 것처럼 하나님께 교묘하게 제시했다.
    사단은 자기의 속임수로써는 그리스도를 미혹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릇된 진술과 소문으로써 그분을 넘어뜨리고자 결심하였다. 그 결과 하늘에 전쟁이 있었으며 사단은 하늘에서 쫓겨났다. 그는 그리스도의 가장 사악한 적이 되었다. ”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56

    타락의 중심에서 벗어남


    4.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문자 그대로 그리고 영적으로 떠나라고 지시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의 한 도시에서 자라셨습니다. 그 도시에 대해 어떻게 언급하셨습니까?

    계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다른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나의 백성들아, 그녀에게서 나오라. 그리하여 그녀의 죄들에 동참자가 되지 말고 그녀의 재앙들도 받지 말라. 5    이는 그녀의 죄들이 하늘에까지 닿았고 또 하나님께서는 그녀의 불의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니라.
    호 11: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 내가 그를 사랑하여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도다.
    요일 2:15 세상도, 세상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를 사랑함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생의 자랑이요, 아버지께 속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라.
    요1:46 (상단)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사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고 하니,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의 향락을 사랑하는 마음을 만족시켜 줌으로 그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려 한다. 부모들이 자녀들로 온갖 운동 경기를 하도록 허락하고 재미있는 각종 연회 장소에 가도록 허락할 뿐 아니라 허식(虛飾)과 자기만족을 위하여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을 마련해 준다. 그러나 쾌락에 대한 욕망은 빠져들어가면 갈수록 더욱 강렬해져서 급기야는 그들의 흥미가 이곳에만 쏠리게 되어 그것을 인생의 원대한 목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게으르고 방종하는 습관을 갖게 되어 거의 견실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 실물 54.
    “도시들은 혼란과 폭력과 범죄로 충만해질 것이며, 이런 일들은 이 지구 역사의 끝까지 증가될 것이라는 빛이 내게 주어졌다.” - 7 증언 84.
    “세계적으로 도시들은 죄악의 온상이 되고 있다. 어느 쪽에서나 죄악에 대한 것을 보고 듣게 된다. 어느 곳에나 육욕과 방탕으로 이끌어가는 유혹들이 있다.— 치료봉사, 363(영문)(1905).” - 사건 110.
    “이제 우리 백성들이 도시에서 가족들을 더 한적한 지역으로 데려가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젊은이들과 나이 든 많은 사람들이 원수에게 덫에 걸려 끌려갈 것이다. 도시 밖으로! 도시 밖으로!' 이것이 주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입니다.” - 마라나타141.

    5. 살기에 가장 건강한 곳은 어디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왜 밀집된 지역에 모이면 안 됩니까?

    사 65:21,22 그들은 집들을 지어 그곳에 거주하며, 또 그들은 포도원들을 만들어서 그 열매를 먹을 것이라. 22 자기가 지은 곳에 다른 사람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백성의 수명이 나무의 수명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들의 손으로 일한 것을 오래 즐길 것임이라.
    행 8:1 사울은 그를 죽이는 것에 찬동하더라. 그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가해졌으니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유대와 사마리아 전 지역으로 흩어지더라.

    “개신교 세계는 하나님의 안식일이 있어야 할 자리에 하나의 우상적인 안식일을 세워놓고 법왕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시를 떠나 저들 자신이 땅을 경작하여 저희가 먹을 양식을 재배할 수 있는 시골로 이사해야 될 필요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저들은 그런 곳에서 자녀들에게 단순하고 건전한 습관들을 길러줄 수 있다. 나는 위기를 위한 준비로써 모든 일들을 서둘러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깨달았다.” - 서신 90 1897.
    “오늘날에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온 땅에 흩어지기를 바라신다. 그들은 정착을 해서는 안 된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예루살렘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남아 있고자 하는 그들의 경향을 따르게 되자 그들에게 핍박이 다가오도록 허락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람이 거주하는 세계 도처로 흩어졌다.” - 8 증언 215.
    “우리의 큰 교회에 속한 많은 교인들은 비교적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만일 그들이 한 곳에 몰려 있는 대신에 진리가 아직 들어가지 않은 지역으로 흩어진다면 그들은 훌륭한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 너무 빽빽하게 심겨진 나무들은 무성하게 자라지 못한다. 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하므로 성장에 방해받지 않고 병들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정원사는 그것들을 옮겨 심는다. 동일한 법칙은 우리의 큰 교회들에게도 해당될 것이다. 바로 이런 일이 없기 때문에 많은 교인들이 영적으로 죽어 가고 있다. 그들은 병들고 무능해져 가고 있다. 옮겨 심는다면 그들은 튼튼하고 활기차게 자랄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될 것이다.(8 증언 244)” - 시골생활 21.

    6. 백성을 다스리고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나는 죄악을 행하는 '영원한 도시'는 무엇입니까? 악한 카인의 영혼이 지배하는 바빌론이라고도 알려진 그 정신적 도시의 영혼을 누가 마주해야 했습니까?

    계 17:18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도성이라.”고 하더라.
    벧전 5:13 너희와 함께 택함을 받은 바빌론에 있는 교회와 내 아들 마르코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히 11:35-38 여자들은 그들의 죽은 자들을 다시 살려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굳이 면하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함이라. 36 또 어떤 사람들은 잔혹한 조롱과 채찍질의 시련도 받았고, 더욱이 결박당하고 감옥에도 갇혔으며 37 돌로 맞고, 톱으로 켜지고, 시험을 당하고, 칼로 살해되었으며, 양의 가죽과 염소의 가죽을 쓴 채 유리하며 궁핍과 고난과 학대를 당했느니라. 38(세상은 그들이 살 만한 데가 못 되었으므로) 그들은 광야와 산속과 동굴과 토굴에서 유리하였느니라

    “그들은 수효도 적고, 재산과 지위와 명예로운 칭호도 없었지만 그들의 품성과 교훈은 어디서나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므로 마치 아벨이 경건치 못한 가인에게 미움을 받은 것처럼 그들은 악한 자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또한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과 똑같은 이유로 성령의 지배를 거스른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였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도 이와 똑같은 이유에서였다. 곧 그분의 품성의 순결과 거룩함이 그들의 이기심과 타락에 대한 끊임없는 견책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사시던 때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충성된 제자들은 죄를 좋아하고 그 길을 따라가는 자들의 미움과 반대를 받아왔다.” - 쟁투 46.
    “악한 자의 정신으로 충동을 받은 가인은 그가 아벨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에 크게 노하여 아우를 살해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그들을 증오하는 동일한 정신이 나타날 것이다. 각 시대를 통하여 화형주를 세우고 장작더미에 불을 붙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태워 죽인 것은 바로 이같은 정신이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에게 가하여진 잔인한 행위는 사단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을 자신들의 지배 아래 복종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동한 짓이었다. 이것은 정복당한 원수의 분노이다. 예수의 순교자들은 모두 승리자로 죽었다. 선지자는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한 말로 그(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계 12:11, 9)다고 기록한다.” - 부조 77.

    7. 가인의 영을 마주한 뒤, 택하신 자들과 거룩한 곳에 살 자들은 어디에서 살 것입니까? 거룩한 도시는 건강에 필수적인 태양이 어떻게 필요하지 않은지 설명해보세요.

    계 21:2,3,23,24 나 요한은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같이 예비되었더라. 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어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니,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왕하 23:5 또 그가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폐하였으니, 유다의 왕들이 명하여 유다 성읍들에 있는 산당들과 예루살렘 주위의 장소들에서 분향하게 하였던 자들과 또 바알과 태양과 달과 행성들과 하늘의 모든 군상들에게 분향하던 자들이었더라.
    말 4:2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그의 날개에 치유를 가지고 솟아오르리니, 그리하면 너희는 나가서 외양간의 송아지들처럼 자라리라.

    “그러나 일요일 준수를 성경의 권위로 보증할 수 없는 것은 여전히 큰 곤란이 아닐 수 없었다. 사람들은 태양의 날을 숭배하기 위하여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이라고 한 여호와의 분명한 선언을 무시해버릴 권리가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있는가 질문하였다. 성경에서 얻어야 할 증거의 결핍을 보충하기 위하여 다른 방편이 필요하였다. 12세기 말엽에 영국의 교회들을 방문한 열렬한 한 일요일 옹호자는 충성된 진리의 증인들에게 거절을 당하였다. 그는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효과가 없으므로 일시 고국으로 돌아가서 자기의 가르침을 강요하기 위한 어떤 방안을 연구하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는 그의 그 결함이 보충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는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으로 주장하는 두루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일요일을 준수해야 한다는 명령과 이를 순종하지 않는 자를 위협하는 무서운 협박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소위 그 귀중한 문서, 사실은 그것이 지지하는 그 제도와 마찬가지로 비루한 위조물에 불과한 그 문서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인데 예루살렘의 골고다에 있는 성 시므온의 제단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은 로마의 법왕궁이 그 출처였다. 교회의 세력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하여서는 사기와 위조도 각 시대에 걸쳐 법왕권 제도에 의해 합법적인 것으로 간주돼 왔다.” - 쟁투 576.
    “하나님의 도성에는 “밤이 없습니다.” 아무도 편히 눕기를 구하는 자가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 데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것입니다.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계 22:5)....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롭게 교제합니다.” - 마라나타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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