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월 4일(안) 인내와 성급함
    선교부
    작성일 : 23-02-03 09:31  조회 : 246회 
    인내와 성급함
    일몰 : 5시 59분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 (5:22)

    우리는 사랑을 가져야만 한다. 이것과 관련을 맺은 것이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인내이다. 우리는 세상의 불안함을 보며 그들의 불만에 찬 상태를 보고 있다. 그들은 계속 흥분을 줄만한 어떤 것과 쾌락을 위한 무엇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온유와 겸손, 관용과 인내가 있는바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영에 속한 하늘의 은혜를 간직하면서 우리 마음 문을 열기 바라는 바이다.” - 하늘에 244.

    다윗의 인내


    1. 다윗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기름 부음을 받은 후 어떻게 했습니까? 그가 언젠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그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습니까


    삼상 16:11-13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기를 “네 자식들이 모두 여기 있느냐?” 하니 그가 말하기를 “아직 막내가 남아 있으니, 보소서,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하더라. 사무엘이 이새에게 말하기를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올 때까지 우리가 앉지 아니할 것이라.” 하더라. 12 그리하여 이새가 보내어 그를 데려오니, 그가 혈색이 좋고 용모가 준수할 뿐 아니라 보기에도 좋더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 이 사람이 그임이라.” 하시더라. 13 그러자 사무엘이 기름 뿔을 가지고 그의 형제들 가운데서 그에게 기름을 부으니 주의 영이 그 날로부터 다윗에게 임하시더라. 그리하여 사무엘이 일어나서 라마로 가니라.


    “사무엘은 그가 온 뜻을 이새의 가족들에게까지도 알리지 않았고 다윗에게 기름 붓는 의식은 비밀리에 거행되었다. 이로써 그 젊은이에게 그를 기다리고 있는 운명을 통고하였다. 그의 앞 생애의 여러 가지 경험과 모든 위험 중에서도 그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식하므로, 그것이 그의 생애로 성취되어야 할 하나님의 목적에 진실하도록 그에게 감명을 줄 것이다. 

    다윗은 그에게 큰 영예가 주어졌다고 의기 양양해 하지 않았다. 다윗은 그가 차지할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계획이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면서 조용히 그의 생업을 계속하였다. 양치기 소년은 기름부음을 받기 전처럼 겸비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들로 되돌아가 친절하게 양떼를 지키고 보호하였다.” - 부조 641


    2. 사울은 다윗을 죽이고 싶었고 그 청년이 이스라엘의 차기 왕이 될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악한 계획을 실행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삼상 24:4-6  다윗의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하기를 “보소서, 주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네 원수를 네 손에 넘겨주어, 네게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게 하리라.’ 하신 그 날이니이다.” 하더라. 그때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더라. 5 그런 후에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을 벤 것으로 인하여 다윗의 마음이 그를 치니 6 다윗이 자기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 곧 나의 주인께 나의 손을 뻗쳐 그를 치려고 이런 일을 행하는 것은 주께서 금하신 것이라. 이는 그가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임이라.” 하더라.


    “격리된 동굴에서 이새의 아들과 그의 부하들은 일이 어찌 될지에 대해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울은 산을 헤치고 올라가다가 옆으로 비껴 홀로 다윗과 그 무리가 숨어있는 바로 그 굴에 들어갔다. 다윗의 부하들이 이것을 보고 저희 지도자에게 사울을 죽이기를 간청하였다. 그들은 지금 왕이 저희 권세 하에 있다는 사실은 하나님께서 친히 원수를 저희 손에 붙여 그를 멸할 수 있게 하신 분명한 증거라고 해석하였다. 다윗도 그 일을 그렇게 보려는 유혹을 받았으나 양심의 소리는 그에게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해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다윗의 부하들은 아직도 사울을 평안히 돌려보내려는 것을 원치 않고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붙이리니 네 소견에 선한 대로 그에게 행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 대장에게 상기시켰다.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그러나 다윗의 양심은 그렇게 한 일로 찔림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왕의 겉옷을 잘라낸 까닭이었다.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와 다윗을 추적하기를 계속할 때에 그의 귀를 놀라게 하는 “내 주 왕이여”라고 말하는 음성이 들렸다. 사울이 그에게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보려고 돌아볼 때에 그는 그가 그처럼 오랫동안 죽이기 위해 그의 권세하에 두려고 하던 사람 곧 이새의 아들이었다. 다윗은 왕에게 엎드려 절함으로 왕이 그의 주임을 인정하였다. 그 후에 다윗은 다음과 같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왕을 해하려 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왕은 어찌하여 들으시나이까 오늘 여호와께서 굴에서 왕을 내 손에 붙이신 것을 왕이 아셨을 것이니이다 혹이 나를 권하여 왕을 죽이라 하였으나 내가 왕을 아껴 말하기를 나는 내 손을 들어 내 주를 해치 아니하리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였나이다 나의 아버지여 보소서 내 손에 있는 왕의 옷자락을 보소서 내가 왕을 죽이지 아니하고 겉옷자락만 베었은즉 나의 손에 악이나 죄가 없는 줄을 아실지니이다 왕은 내 생명을 찾아 해하려고 하시나 나는 왕에게 범죄한 일이 없나이다.” - 부조 661, 662.


    3. 몇 달 후 지프 사막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다윗은 어떻게 했습니까? 


    삼상 26:7-15 그리하여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로 가니, 보라, 사울이 참호 안에 누워 자고 있고, 그의 창은 그의 베개 곁 땅에 꽂혀 있으며, 아브넬과 그 백성은 그를 에워싸고 누워 있더라. 8 그러자 아비새가 다윗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겨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청하오니, 이제 나로 그를 창으로 단번에 땅에까지 찌르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르지 아니하리이다.” 하니, 9 다윗이 아비새에게 말하기를 “그를 죽이지 말라. 그 누가 자기 손을 뻗쳐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치고서도 죄가 없을 수 있겠느냐?” 하고, 10 다윗이 더 말하기를 “주께서 살아 계시는 한, 주께서 그를 치시든지, 그에게 죽음의 날이 이르든지, 아니면 그가 전쟁터에 내려가서 멸망하든지 하리라. 11 내가 내 손을 뻗쳐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치는 것은 주께서 금하신 것이라. 그러나, 내가 청하노니, 너는 이제 그의 베개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취하라. 그리고 가자.” 하더라. 12 다윗이 사울의 베개에서 창과 물병을 취하고, 그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나왔으나 그것을 보는 자도 없고, 아는 자도 없으며, 깨는 자도 없더라. 그들이 모두 잠들었으니, 이는 깊은 잠이 주께로부터 그들에게 내렸기 때문이더라. 13 그리고 나서 다윗이 저편으로 건너가 멀리 산꼭대기에 서니, 그들 사이에 상당한 거리가 있더라. 14 다윗이 그 백성과 넬의 아들 아브넬을 향해 부르짖어 말하기를 “아브넬아, 네가 대답하지 않느냐?” 하니 아브넬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왕에게 소리치는 너는 누구냐?” 하더라. 15 다윗이 아브넬에게 말하기를 “네가 용사가 아니냐? 이스라엘에 너와 같은 자가 누가 있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너는 네 주 왕을 지키지 못하였느냐? 백성 중 한 사람이 네 주 왕을 죽이려고 들어갔었느니라.


    “다윗이 국왕의 생명을 존중히 여긴 이 두번째의 경우는 사울의 마음에 깊은 감명을 주었고 그로 하여금 더욱 겸손히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하였다. 그는 이러한 친절을 나타내는 것을 보고 놀라고 마음을 낮추었다. 다윗과 작별한 때에 사울은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고 부르짖었다. 그러나 이새의 아들은 왕이 오랫동안 계속 이런 마음의 자세를 가지리라고 바랄 수 없었다.” - 부조 671.


    4. 사울 왕이 죽은 후, 다윗은 자신의 통치를 어느 지파로 제한했습니까?


    삼하 2:1-4 이 일 후에 다윗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내가 유다의 어느 성읍에든지 올라가리이까?”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올라가라.” 하시므로, 다윗이 말씀드리기를 “내가 어디로 올라가리이까?”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헤브론으로 가라.” 하시더라. 2 그러므로 다윗이 그의 두 아내, 즉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칼멜인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과 함께 그곳으로 올라가니라. 3 또 다윗이 그와 함께했던 그의 사람들을 각자 자기 가족과 함께 데리고 올라가니 그들이 헤브론의 성읍들에 거하니라. 4 그때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집을 다스릴 왕으로 삼더라. 또 그들이 다윗에게 고하여 말하기를 “사울을 장사지낸 사람들은 야베스길르앗 사람들이라.” 하더라.


    “다윗과 그의 추종자들은 신속히 저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지시를 순종할 준비를 갖추었다. 6백명의 무장한 군사들은 처자들과 함께 양떼와 소떼를 거느리고 곧 헤브론을 향해 길을 떠났다. 이 무리들과 성읍에 들어갈 때에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장차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환영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곧 다윗의 즉위식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을 삼았더라.” 그러나 다른 지파들을 지배할 그의 권위를 확립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하려는 노력은 전혀 필요가 없었다.” - 부조 697.


    5. 마침내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사무엘이 처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기름부은 지 몇 년이 지났는지 계산해 보십시오. 그 기간 동안 다윗은 어떻게 인내를 실천했습니까?


    삼하 5:3-5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헤브론으로 와서 왕에게 이르니, 헤브론에서 다윗왕이 주 앞에서 그들과 함께 동맹을 맺고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더라. 4 다윗이 치리를 시작할 때 삼십 세였으며, 그가 사십 년을 치리하니라. 5 헤브론에서 다윗이 칠 년 육 개월간 유다를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삼십삼 년간 치리하니라.

    대상 11:1-3 그때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으로 다윗에게 모여 말하기를 “보소서 우리는 왕의 뼈와 왕의 살이니이다. 2 과거에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가고 들어오신 것은 왕이셨으며,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고,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치리자가 될지니라.’ 하셨나이다.” 하더라. 3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니 다윗이 주 앞에서 헤브론에 있는 그들과 언약을 세우더라.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삼으니 사무엘을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이스보셋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 사이에는 일반적으로 다윗이 온 지파의 왕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섭리를 통하여 그가 왕위에 오를 길이 열렸다. 다윗은 개인의 야망을 만족시키려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가 자기에게 이르러 온 영예를 구하지 않았던 까닭이었다... 다윗은 임금의 의복으로 성장(盛裝)하였다.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에 거룩한 기름을 부었으니 이는 사무엘이 그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것은 왕의 즉위식에서 행해질 것을 예표한 까닭이었다. 시간이 이르러 다윗은 엄숙한 의식에 의하여 하나님의 대리자의 직무에 성별되었다. 그의 손에는 홀이 쥐어졌다. 의로 통치하겠다는 그의 서약이 기록되었고 백성들은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의 머리에는 왕관이 씌어지고 대관식은 끝났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왕을 모셨다. 여호와를 위하여 참을성 있게 기다린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것을 보았다. “다윗이 점점 창대해졌으며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셨더라.”(삼하 5:10).” - 부조 701.


    사울왕의 성급함


    6. 사울 왕의 안절부절하고 충동적인 정신 때문에 선지자 사무엘이 와서 제물을 바치기를 기다려야 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삼상 13:7-12 또 히브리인 중 얼마는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갔더라. 그러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었고, 모든 백성은 떨면서 그를 따르더라. 8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때를 따라 칠 일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않자 백성이 그로부터 흩어지더라. 9 사울이 말하기를 “여기 내게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가져오라.” 하고 그가 번제를 드리더라. 10 사울이 번제드리기를 마치자마자, 보라,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그에게 문안하려고 나가 맞더라. 11 사무엘이 말하기를 “당신이 무엇을 하였나이까?” 하니 사울이 말하기를 “내가 보니 백성은 나로부터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에 오지 아니하며 필리스티아인들은 믹마스에 모여 있으므로, 12 내가 ‘필리스티아인들은 이제 길갈로 나를 향해 내려오는데, 나는 주께 간구드리지 아니하였도다.’라고 말하고, 이에 내가 부득불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


    “사울은 조바심을 가지고 사무엘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그의 군사의 혼란과 낙담과 이탈을 선지자가 빨리 오지 않는 탓으로 돌렸다. 정한 시간이 되었으나 하나님의 사람은 즉시 나타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섭리는 당신의 종을 지체하게 하였다. 

    그러나 사울의 침착하지 못하고 충동적인 정신은 더 이상 억제될 수 없었다. 백성들의 공포심을 진정시키기 위하여 무엇인가 해야 된다고 느낀 사울은 종교 집회를 열어 제사로써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로 작정했다. 

    하나님께서는 그 직무를 위하여 성별된 자만이 당신 앞에 제사를 드리도록 명하셨다. 그러나 사울은 “번제 … 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갑옷을 입고 무기를 가진채 제단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제물을 드렸다.” - 부조 618.


    생명을 구하는 속성


    7. 사람의 구원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성품은 무엇입니까? 자신의 삶에서 이것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계 14:12 여기에 성도들의 인내가 있으며 여기에 하나님의 계명들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있느니라.”고 하더라.

    히 10:35,36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그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나는 성도의 상급, 곧 영원한 유업을 보았다. 그 후에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를 위하여 참으로 많은 것을 견디었으나 그것들을 하늘과 비교하면 참으로 값싼 것임을 보았다. 그들은 현재의 고통은 그들에게 주어질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영생의 선물을 받게 될 것이다. (교회증언 1권 429~432).” - 마라나타 52.

    “죄인들이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정사와 권세들 앞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이 회개한 자들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광경이된다. '너희는 내 증인이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를 바라봄으로써 너는 성품이 변화될 것이다. 그리스도와 같은 관용과 사랑을 나타냄으로써 그대는 이 변화를 나타내야 한다.” - 그리스도를 반영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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