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3년 1월 7일(안) 성령과 육신
    선교부
    작성일 : 23-01-03 08:38  조회 : 267회 
    성령과 육신
    일몰 : 5시 29분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친절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그러한 것을 반대할 법이 없느니라..” (5:22, 23)- 선지 367, 368.

    성령의 열매

    1. 아벨의 생애에서 찾을 수 있는 성령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반면 아담과 이브의 첫 아들의 생애에서 두드러지는 육신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창 4:1, 4 아담이 자기 아내 이브를 알았더니 그녀가 임신하여 카인을 낳고 말하기를 “내가 주로부터 남자를 얻었다.” 하니라. 2 그녀가 또 카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으나 카인은 땅을 경작하는 자였더라.
    유 1:11 그들에게 화 있으리라! 이는 그들이 카인의 길로 갔고 또 상을 위하여 발라암의 잘못을 따라 탐욕스럽게 달려갔으며, 코라의 모반으로 멸망하였음이라.
    잠 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아담의 아들 가인과 아벨은 성격이 매우 딴판이었다.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하였다. 그러나 가인은 아담에게 선언하신 저주와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땅이 저주를 받은 것에 대하여 반감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 살아 52.

    2. 카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드린 제물의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이 제물들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창 4:3, 4 시간이 흐른 후에 카인은 땅에서 나는 열매를 가져와서 주께 제물로 드렸고, 4 아벨도 자기 양떼 가운데서 첫배 새끼들과 그 살진 것을 가져왔더니,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잠 12:1, 2 훈계를 사랑하는 자마다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한 사람은 주의 은총을 받으나, 악을 꾀하는 사람은 주께서 정죄하시리라.

    “피흘림이 없이는 사죄가 있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은 가축의 초태생을 희생 제물로 바침으로써, 약속된 속죄로써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나타내야 할 것이었다. 이것들 외에 땅의 처음 익은 열매를 감사 제물로 주 앞에 바쳐야 할 것이었다.” - 부조 71.
    “가인은 약속하신 제물되시는 구주에 관하여 불평과 불신의 마음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렸다. 그는 순종에 관한 계획을 엄격히 좇아서 어린 양을 구하여 땅의 소산과 함께 드리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땅의 소산만을 취했으며 하나님의 요구는 무시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아담에게 이미 알려 주셨다. 가인은 땅의 소산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을 드리려고 신경을 쓰지도 않았다. 아벨은 그의 형에게 희생 제물의 피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말라고 충고하였다. 맏형인 가인은 그의 아우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가인은 아우의 권고를 무시하고 그 제사 예물의 필요성에 대하여 의심과 불평을 가지고 그의 제물을 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가납하지 않으셨다.
    아벨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처음 난 양들과 살찐 것들 중에서 가져다가 장차 오실 메시야에 관한 확실한 신앙을 가지고 겸손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제물을 드렸다.” - 살아 52, 53.

    3. 왜 주님께서는 부분적인 순종은 받지 않으십니까? 카인의 제물은 가납되지 않고 아벨의 제물만 가납되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창 4:4, 5 아벨도 자기 양떼 가운데서 첫배 새끼들과 그 살진 것을 가져왔더니,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카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셨더라. 그러므로 카인이 몹시 격노하고 안색이 변하더라.
    빌 2:14, 15 모든 일을 불평이나 다툼이 없도록 하라. 15 이는 너희 하나님의 아들들이 흠 없고 순전하여 비뚤어지고 변질된 민족 가운데서 책망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는 빛들로서 세상에서 비추는 자들이라.
    약 2: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하나를 범하면, 전체를 범한 자가 되느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제물은 존중하셨다. 하늘에서 빛이 번쩍이더니 아벨의 제물을 불살라 버렸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제물을 가납하신다는 아무런 표시도 보지 못하였다. 그는 하나님과 자기 동생에 대하여 화를 냈다. 하나님께서는 한 천사를 가인에게 보내사 그와 더불어 말하도록 하셨다.” - 살아 53.
    “가인은 약속된 희생과 희생 제물의 필요성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불평과 불신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그의 봉헌물(奉獻物)에는 죄에 대한 참회가 표시되어 있지 않았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와같이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 그대로 따르는 것은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되며 자기 구원을, 약속된 구세주의 속죄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륜을 곧이곧대로 따르는 것은 연약함을 시인하는 것이 된다고 느꼈다. 그는 자기 의존의 길을 택하였다. 그는 자기의 공로를 가지고 나오려고 하였다. 그는 양을 가져와서 그 피와 함께 제물을 드리려 하지 않고 자기의 소산, 자기의 노력의 생산물을 드리고자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호의의 표시로 자기의 제물을 드렸으며, 이것으로 그는 하나님의 승인을 얻으려고 기대하였다. 가인은 제단을 쌓고 희생을 가져오는 점에서는 하나님께 순종하였다.
    그러나 그는 부분적인 순종만을 드렸다. 가장 요긴한 부분 즉, 구속주의 필요성에 대한 인정을 빼어버렸다. ...
    그러나 가인은 자기의 죄를 고백하기는커녕 계속 하나님께서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하였으며 아벨에 대하여는 질투와 증오심을 품었다. 그는 성을 내며 그의 아우를 비난하였고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처사에 관하여 그와 논쟁을 벌이려고 시비를 걸었다.
    아벨은 온유하게 그러나 두려움 없이, 단호하게 하나님의 공의와 선하심을 옹호하였다. 그는 가인의 잘못을 지적하고 잘못은 그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확신시키려고 노력하였다.” - 부조 72, 74.

    비교되는 품성


    4. 이 상황에 대한 카인의 의견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누구에게 분노를 표출했으며 이것은 어떤 결과까지 이르렀습니까?
     
    창 4:6-8 주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찌하여 격노하느냐? 어찌하여 네 안색이 변하느냐? 7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 앞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욕망이 네게 있으니,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하시니라. 8 카인이 그의 아우 아벨과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들에 있을 때 카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이니라.
    요 1 3:12 카인같이 되지 말라. 그는 그 악한 자로부터 나왔으며 자기 아우를 살해하였으니, 무슨 연고로 그를 죽였겠느냐? 이는 그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웠기 때문이라.

    “그러나 가인은 천사에게 이처럼 충실하게 가르침을 받았지만 뉘우치지 않았다. 자기의 불신에 대하여 자책하고 반성하는 대신에 그는 아직도 하나님이 불공평하고 편애하신다고 불평하였다. 시기와 증오심을 품고 그는 아벨과 다투며 그를 질책하였다. 아벨은 온유한 태도로 형의 과오를 지적하며 잘못이 형에게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을 기꺼이 받으신 표를 보여 주신 순간부터 아우를 미워하였다. 그의 동생 아벨은 하나님께서는 저희 부모를 즉시 죽이실 수도 있으셨지만 그들의 생명을 취하지 않으시므로 나타내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옹호함으로써 형의 노여움을 가라앉히고자 애썼다. 그는 가인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것과 그렇지 않으면 무죄하시고 거룩하신 그의 아들이 사람이 자신의 불순종 때문에 받아 마땅한 진노를 당하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살아 53.
    “대부분의 세계 사람들이 가인의 본을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부류에 속해 있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거짓 종교들이 동일한 원칙 즉 사람은 자기의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원칙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인류에게 필요되는 것은 구속이 아니라 발전이라 하며, 그것이 인류를 세련되게 하며 향상시키며 갱생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인이 희생의 피가 없는 제물을 드리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으려고 생각했던 것처럼, 이 사람들은 속죄 없이 인류를 하나님의 표준까지 높이려고 한다. ...
    아벨의 살해는 뱀과 여인의 후손 곧 사단과 그의 부하들과 그리스도와 그분의 추종자들 사이에 있으리라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증오심의 실례였다. 인간의 범죄를 통하여 사단은 인류를 통하여 사단은 인류를 지배하게 되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사단의 멍에를 벗어 버릴 수 있게 하실 것이었다. 하나님의 어린양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한 영혼이 죄를 섬기기를 단념할 때마다 사단의 분노는 불붙는다. 아벨의 거룩한 생애는 사람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사단의 주장을 반박하였다.” - 부조 73, 77.

    5. 우리 형제를 지키는 자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아벨은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고귀한 모본을 보여 주었습니까?

    창 4:9, 10 주께서 카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모르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하니, 1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부르짖느니라.
    히 11:4 믿음으로 아벨은 카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의로운 자라고 증거를 받았으니,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들을 인정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믿음으로 아직 말하고 있느니라.

    “믿음의 형제 여러분, 마음에 '내가 형제를 지키는 자입니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 형제를 지키는 자입니다. 주님은 구원이 필요한 영혼에 대해 교회에 책임을 물으십니다.” - 재림교회 해외선교 스케치 291.
    “또다시 주께서 가인에게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그의 죄를 자복할 기회를 주셨었다. 그에게는 반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는 그가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흉악한지를 그리고 그것을 감추려고 말한 거짓말이 얼마나 흉악한지를 알았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반역적이었으므로 더 이상 선고는 연기되지 않았다.” - 부조 77.

    6. 하나님께서 카인을 즉시 멸하지 않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카인은 하나님의 결정을 어떻게 생각하였습니까?

    창 4:11-16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으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으니, 이제 너는 땅으로부터 저주를 받으리라. 12 네가 땅을 경작하여도 이제부터는 네게 그 효력을 내지 않을 것이요, 너는 땅에서 도피자와 유랑자가 되리라.” 하시니라. 13 카인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내 벌이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크니이다. 14 보소서, 주께서 오늘 지면으로부터 나를 쫓아내시오니, 내가 주의 낯으로부터 감추어지리이다. 그리하여 내가 땅에서 도피자와 유랑자가 되리니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15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카인을 죽이는 자는 누구라도 앙갚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주께서 카인에게 표를 하여 그를 만나는 어떤 사람도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시니라. 16 카인이 주의 면전에서 떠나가서 에덴의 동쪽 놋 땅에 거하였더라.
    잠 8:13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 완고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가인에게 간청하고 권고하시던 하나님의 음성은 다음과 같은 무서운 선고를 내렸다.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 4:11-12).
    가인은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즉시 사형을 받아 마땅하였지만 자비로우신 창조주께서는 그의 생명을 취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허락하셨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의 마음을 강퍅하게만 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반항하는 생애를 살았고 결국 대담한 버림받은 죄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사단에게 조종당한 이 한 반역자가 다른 사람들을 유혹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그의 모본과 감화는 그들을 타락시키는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마침내 세상은 너무도 패괴하고 강포로 충만해져서 멸망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첫 살인자의 생명을 취하지 않으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앞에 대쟁투에 관계가 있는 한 교훈을 제시하셨다. 가인과 그의 후손들의 어두운 역사는, 죄인들을 영원히 살게 하여 하나님께 대한 반역을 계속하도록 허락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했을지에 대한 예증이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악인들을 더 그들의 악행에 담대하게 만들고 도전적으로 만들 뿐이었다.” - 부조 77, 78.

    7. 현재 누가, 무엇이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악을 행하도록 부추기고 있습니까?

    계 12:11, 9 그들이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거한 말로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사랑하지 아니하였도다. 9 그리하여 그 큰 용이 쫓겨나니 그는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 옛 뱀, 곧 온 세상을 미혹하던 자라. 그가 땅으로 쫓겨나고 그의 천사들도 그와 함께 쫓겨나더라.
    롬 7:5 이는 우리가 육신 안에 있었을 때에는 죄들의 정욕이 율법을 통하여 우리의 지체 속에서 역사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나

    “그와 같이 각 시대를 통하여 악인들은 그들보다 더 나은 자들을 미워해 왔다. 아벨의 순종과 확고 부동한 신앙의 생활은 가인에게 끊임없는 견책이었다. ...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의 품성에서 반사되는 하늘의 빛이 밝으면 밝을수록 경건하지 않은 자들의 죄는 더욱더 분명히 드러나며, 그들의 평안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고자 더욱더 단호하게 노력할 것이다.” - 부조 74.
    “악한 자의 정신으로 충동을 받은 가인은 그가 아벨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에 크게 노하여 아우를 살해하였다. 하나님의 율법의 의로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어디에나 그들을 증오하는 동일한 정신이 나타날 것이다. 각 시대를 통하여 화형주를 세우고 장작더미에 불을 붙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태워 죽인 것은 바로 이같은 정신이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에게 가하여진 잔인한 행위는 사단과 그의 부하들이 그들을 자신들의 지배 아래 복종시킬 수 없기 때문에 선동한 짓이었다. 이것은 정복당한 원수의 분노이다. 예수의 순교자들은 모두 승리자로 죽었다. 선지자는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 자)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계 12:11, 9)다고 기록한다.” - 부조 77.
    더 연구하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의 짐과 우리 마음의 슬픔을 가지고 당신께 나오도록 초청하신다. 죄는 우리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으로써 가득 차게 한다. 우리가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하나님에게서 우리 자신을 감추고자 노력한다. 우리의 죄가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당신께 나오라고 우리에게 명하신다. 우리 죄를 하나님께 가져감으로써만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받을 수 있다. 가인은 하나님의 책망을 받을 때에 아벨을 죽이므로 그의 죄를 시인하였으나 그는 하나님에게서 도망하였으며 또한 그가 이처럼 도망하면 그의 죄에서 피할 수 있는 줄로 생각하였다. 그가 죄의 짐을 가지고 하나님께 도망하였다면 그는 사유함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었다. 탕자는 그의 죄와 비참함을 깨닫고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리라(눅 15:18)고 말하였다. 그는 죄를 자복 함으로써 아버지의 품에 도로 안기게 되었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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