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2월 31일(안) 우리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선교부
    작성일 : 22-12-26 06:44  조회 : 282회 
     우리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일몰 : 5시 23분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22:4, 5

    교회는 반역한 세상에서 하나님이 보유하고 계시는 당신의 요새요, 도피성이다. 교회에 대한 어떠한 배신이든지 그것은 당신의 독생자의 피로 인류를 사신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다. 태초부터 충성스러운 백성들이 지상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매 시대마다 주께서는 그의 파수꾼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들은 저희가 살았던 세대에 충성스럽게 증언을 전하였다. 이 파수꾼들은 경고의 기별을 전하였으며, 그들이 갑옷을 벗고 물러날 때는 다른 사람들이 그 일을 대신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증인들과 언약 관계를 맺으셨고 지상의 교회를 하늘의 교회와 연합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어 당신의 교회를 섬기게 하셨으므로 악마의 권세가 당신의 백성을 이기지 못하였다.” - 믿음으로 살리라 281.

    하나님의 위대한 소망


    1. 아버지가 가족을 그리워하듯이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반복해서 말씀하신 큰 소망이 무엇입니까??

    레 26:11, 12 내가 내 성막을 너희 가운데 세우리니, 내 혼이 너희를 싫어하지 않을 것이며 12 내가 너희 가운데서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출 25:8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할 성소를 나를 위하여 그들로 만들게 하라.
    시 132:13, 14 주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의 처소로 삼고자 하셨도다. 14 이곳은 영원한 나의 안식이라. 내가 여기서 거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원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는 조건으로 이스라엘에게 큰 축복이 약속되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너희 비를 그 시후에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수목은 열매를 맺을지라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 땅에 안전히 거하리라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우나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 … 그러나 너희가 내게 청종치 아니하여 이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며 … 나의 언약을 배반할진대 … 너희의 파종이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임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레 26:4-17)고 말씀하셨다.” - 부조 535.

    2.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그분의 임재와 놀라운 기적을 목격하였을 때,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출 20:18, 19 모든 백성들이 천둥과 번개와 나팔 소리와 연기나는 산을 보았는데 백성이 그것을 보고 이동하여 멀리 떨어져 서서 19 모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않게 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하니

    “십계명의 율법의 선포는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하심에 대한 놀라운 전시였다. 이 능력의 나타나심이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저들은 매우 두려워하였다. 저들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았을 때 저들은 “떨며 멀리 서서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출 20:18, 19)라고 말하였다. 저들은 모세가 저희 중보자가 되기를 원했다. 저들은 그리스도께서 임명되신 중보자이심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그리스도의 중보가 없었다면 저들은 분명히 소멸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1 기별 238.

    3. 예수께서는 승천과 재림 사이의 기간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요 12:26 누구나 나를 섬기고자 하면 나를 따라오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의 종도 거기에 있으리니, 누구나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시리라.
    마 28:20(마지막 부분) ...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이것은 좋은 일이지만, 진리를 전파하기 위해 충실한 선교사를 보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 많은 영혼이 진리로 인도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참된 성소에서 사역하시는 동안 성령을 통해 지상의 사자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이 기관들이 그리스도의 영과 능력으로 나아간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사역자들을 통해 일하실 것이며, 그들을 당신의 영으로 채우실 것이며, 그리하여 그들에게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보증을 성취하실 것입니다. (마 28:20).” - 건강 543.

    4.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과 3년 이상 함께 하신 후, 그들에게 어떤 놀라운 소망을 말씀하셨습니까?

    요 14:2, 3 나의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7:23 이제 내가 아버지께로 가나이다. 내가 세상에서 이런 것들을 말함은 나의 기쁨을 그들 안에서 충만케 하려 함이니이다.

    “속량받은 무리들 앞에는 거룩한 성이 나타난다. 예수께서는 진주문을 넓게 여시고 진리를 지킨 백성들을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신다. 거기서 그들은 하나님의 낙원, 곧 아담이 순결했던 시절의 본향을 본다. 그때 그들은 사람의 귀로 일찍이 들어본 어떤 음악보다 더욱 훌륭한 음성을 듣는다. “너희 싸움은 끝났다”,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구주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드린 기도가 이제 성취된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 … 기를 원하옵나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피로 속량한 자들을 “흠이 없이 즐거움으로”(유 24) 아버지에게 보여 주시면서 말씀하신다. “여기에 내가 있으며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도 있습니다.” “내게 주신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아, 얼마나 놀라운 속죄의 사랑인가! 아버지 하나님께서 속량받은 자들을 쳐다보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형상이 반영되어 있는 것과 죄의 흔적과 암영(暗影)이 제거되어 인류가 다시 하나님과 조화된 것을 보실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쁜 순간이 된다!” - 쟁투 646.
     
    그분을 보고자하는 소망


    5. 예수님을 적어도 두 번 이상 본 사도 요한은 그분이 영광받으시는 것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요 1 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충성된 일꾼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 주위에 모일 때에 주어지는 상급은 영광스러울 것이다. 요한이 인간적인 상태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을 때, 그는 죽은 자처럼 쓰러졌고, 그 광경에 차마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불멸을 입을 때에는 그들이 “그의 계신 그대로 볼”(요일 3:2) 것이다. 그들은 보좌 앞에 서서 사랑하시는 분에게 영접될 것이다. 그들의 모든 죄는 도말되었고, 그들의 모든 불의는 사라졌다. 이제 그들은 빛나는 하나님의 보좌의 영광을 바라볼 수 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고, 구속의 계획에서 그분과 함께 동역자가 되었고,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구원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 그분과 함께 참여하는 자가 되어 영원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이다.” - 9 증언 285.

    6. 예수께서는 그분의 백성과의 놀라운 재회를 염두에 두고 성경의 마지막 부분에서 무엇을 반복하셨습니까?
     
    계 22:7, 12, 20 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하더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20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죄악된 생활에 지쳤으나 어디서 위로를 얻을지 모르는 자들에게 사랑과 부드러움이 충만하시고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으로 그분께 나아오는 자들을 영접하시기를 갈망하시는 자비로우신 구세주를 제시하십시오. 그들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말을 전하십시오. 그들이 ‘나와 더불어 화친을 맺도록 그로 나의 힘을 붙들게 하라.’(사 27:5).” - 건강 539.

    7. 언제 하나님의 종들과 하늘 보좌 사이에 거리나 장애물이 더는 없을 것입니까?

    계 22:4, 5, 3 그들은 그의 얼굴을 볼 것이며 그의 이름이 그들의 이마 위에 있으리라. 5 거기에는 밤이 없겠고 그들에게는 촛불도 햇빛도 필요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라. 3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계 7:14-17 내가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들은 대환란에서 나온 사람들이며 자기들의 옷을 씻어 어린양의 피로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으며 그의 성전에서 그를 밤낮 섬기고, 보좌에 앉으신 분께서 그들 가운데 거하시리라. 16 그들이 다시는 굶주리지 아니하고 다시는 목마르지도 아니할 것이며, 태양이나 어떤 열기도 그들 위에 내리쬐지 못할 것이라. 17 이는 그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그들을 먹이시고 생수의 샘들로 인도하시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고전 13:12 지금은 우리가 유리를 통해 희미하게 보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내가 알려진 것처럼 알게 되리라.

    “그들이 어떠한 십자가를 지도록 부름을 받았든지, 어떠한 손해를 감수했든지, 어떠한 핍박, 심지어 현세의 생명을 잃어버리기까지 박해를 받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것에 대하여 충분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저희는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계 22:4).” - 실물 180.
    “잔치 자리에서 임금이 손님을 심사하는 일은 심판을 표상한다. 복음 잔치에 참석하는 손님들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이며, 생명책에 저희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다 참된 제자는 아니다. 최후의 상급을 주기 전에 먼저 누가 의인의 유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결정은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이다. 그분이 재림하실 때에는 그가 줄 상이 그에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실”(계 22:12)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각 사람의 행위가 결정될 것이며 그것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각 사람의 상벌이 결정될 것이다.
    하늘 궁정에서 진행되는 조사 심판은 사람들이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행해진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애는 하나님 앞에서 다 심사를 받게 된다. 모든 사람들은 하늘 책에 기록된 대로 심사를 받게 되고 그의 행위에 따라 각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결정된다.” - 실물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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