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19일(안) 하늘 성소
    선교부
    작성일 : 22-11-18 08:21  조회 : 298회 
    하늘 성소
    일몰 : 5시 19분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15:5)

    모세는 그가 본 모형대로지상 성소를 만들었다. 사도 바울은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이 완성되었을 때에 그것이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7:44; 9:21, 23)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요한은 하늘에 있는 성소를 보았다고 말했다.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봉사하시는 성소는 참 성소이며 모세가 지은 성소는 그것의 모형이었다.

    만왕의 왕께서 거하시는 하늘의 성전.에는 수백만 명이 그분을 섬기고 수천만 명이 그분 앞에 섰는데”(7:10), 그 성전은 영원한 보좌의 영광으로 충만하였다. 빛나는 수호자인 스랍들이 경외심을 가지고 그들의 얼굴을 가리는 그 곳은 지상의 어떠한 건물을 가지고도 그 크기와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부조 357.

    하늘 성소의 이상


    1. 하늘 성소는 비록 지상에 있던 것과 같은 물질로 만들어지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하늘에 있는 위대한 성소의 원형이 어떠할지 상상할 수 있습니까?


    계 15:5-8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 6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데 일곱 재앙을 가졌으며,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고 그들의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더라. 7 그때 네 짐승 가운데 하나가 영원무궁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 찬 일곱 금호리병을 일곱 천사에게 주니 8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권세로부터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앙이 끝나기까지는 아무도 성전에 들어갈 수 없더라.


    “거룩한 이상 속에서 요한은 하늘 성소로 옮겨졌다. 그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계11:19) ‘또 이 후에 내가 보니, 보라, 하늘에 있는 증거의 성막의 성전이 열리며.’(계15:5) 모세가 짓도록 지시받은 성소는 하늘 성소를 본떠서 만들어졌다. 궤 안에는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쓰신 십계명이 있었다. 지상의 궤 안에 놓인 율법은 하늘에 있는 증거궤 속에 들어 있는 율법의 사본이었고, 여호와의 법규들은 변치 않는다. 십계명은 품성의 도덕적 기준을 구성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그분의 율법에 대한 완전한 준수를 요구하시며, 그들이 행하도록 율법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하지 않는 모두에게 저주가 선언되었다.” - 시조 1894.6.11.


    2. 무엇이 지상 성소를 둘러싸고 있습니까? 그것은 지상 성소와 관련되어 어디에 위치하였습니까? 요한계시록의 이상에 따르면 하늘 성소는 이것과 어떻게 다름니까?


    출 27:9,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그 뜰에 걸 막을 한 면의 길이가 일백 큐빗 되게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어서, 남쪽을 향한 남편에 칠지니라.

    출 30:18 너는 또한 놋으로 물대야를 만들고 그 다리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중의 성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안에 물을 담을지니라.

    계 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 2 그러나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남겨 두고 측량하지 말라. 이는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었으며 그들이 마흔두 달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발 아래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청년들이여 그대의 등의 심지는 다듬어지고 불은 켜져 있는가? 그 사업은 하늘 조정에서 진행되고 있다. 요한은 밧모섬에서 이상 중에 이야기했다.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그 천사가 서서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계11:1)이 엄숙한 사업은 지상에서 거행될 것이다. 하나님의 의의 표준인 그분의 거룩한 율법과 비교할 때 그대의 품성의 척도가 어떠한지 살펴보라. 예배자들은 하나님의 측량하시는 선 아래로 통과해야 한다. 견딜 것인가?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너의 행위들을 아노라.’ 말씀하신다. 요한이 말한 것에 따르면 아무것도 그분으로부터 숨겨지지 않는다. ‘그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처럼 희어서 양모처럼 하얗고, 그의 눈은 불꽃 같더라.’(계1:14) 얼마나 많은 이들이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정화시키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지금 이 때에 완전히 구주의 편에 있는가?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들 주위의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도움과 친절한 말들, 사려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그러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축복이 될 것이다.” - 청년 지도자 1886.8.25. 


    3. 이상 중에 지상 성소에 있는 어떤 사물이 보였습니까?


    출 27:1 너는 싯팀 나무로 제단을 만들되 길이가 오 큐빗, 너비가 오 큐빗이며 제단은 네모 반듯하고 그 높이는 삼 큐빗이 되게 하라. 

    출 30:28 번제단과 그 모든 기명들과 물대야와 그 다리에 기름을 부을지니라.

    계 6:9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어린양이 다섯째 봉인을 여실 때 내가 보니, 제단 아래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이 큰 음성으로 울부짖으며 말하기를 “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여, 땅에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어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실 날이 얼마나 남았나이까?” 하더라.그러자 그들 각자에게 긴 흰 옷을 주시면서,(그들은 순결하고 거룩하다고 선언되었다.) 그들의 동료 종과 형제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가득 채워질 때까지 잠시만 더 쉬라고 말씀하시더라.’(계 6:9-11) 여기 실제가 아닌 미래의 시간에 있을 장면들이 요한에게 보여졌다. [계 8:1-4 인용]” - 원고 20 197, 198.


    금으로 만든 사물들


    4. 사도 요한에게 주어진 이상 중에 어떤 지상 성소의 다른 사물이 나타났습니까? 두 사물은 무엇이 유사합니까?

     

    계 9:13, 14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는데 14 나팔을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프라테스에 결박하여 놓은 네 천사를 풀어 주라.”고 하니

    출 30:6-8 그것을 증거궤 옆에 있는 휘장 앞, 곧 증거궤 위의 자비석 앞에 둘지니, 거기에서 내가 너와 만날 것이니라. 7 아론은 매일 아침 그 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들을 손질할 때 그 위에다 향을 피울지니라. 8 또 아론은 저녁에 등불을 켤 때에 그 위에 향을 피울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걸쳐 주 앞에 영속하는 향이라.


    “하나님의 사업은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으로 말미암아 완성될 것이다. 자만심을 가진 자들은 외양적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활동적일지 모르나 그들이 기도 없이 한다면 그들의 활동은 헛된 것이다. 만일 그들이 무지개로 둘려 있는 보좌 앞의 황금 제단 곁에 서 있는 천사들의 향로(香爐) 안을 들여다 본다면 예수님의 공로가 우리의 노력과 기도와 함께 섞여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만일 그렇게 혼합되어 있지 않다면 그들은 가인의 예물처럼 무가치한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인간의 모든 활동을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공로로 성결하여지고 많은 기도로 성취된 일만이 심판대의 시험에 통과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대 심판이 행하여질 때에 그대들은 다시 와서 하나님을 섬긴 자와 섬기지 않은 자들을 구별하게 될 것이다.” - 리뷰 앤드 헤럴드 1893.7.4.(선교 263).


    5. 지상 성소의 어떤 특징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었습니까? 천사는 황금 제단 앞에 서서 무엇을 합니까?


    계 8:3, 4 다른 천사가 나와서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그것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 4 그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더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지상 성소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식양대로 모세에 의하여 건축되었다. 그것은 “현재를 위한 모형이었으니, 그에 따라 예물들과 희생제물들”이었다. 그것의 두 거룩한 곳들은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들”이었으며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성소와 참 성막에서 섬기는 분이시라. 그 성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히 9:9, 23, 8:2). 사도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 때에 그는 “보좌 앞에는 일곱 등불이 불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보니 한 천사가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그것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계 4:5, 8:3). 여기서 예언자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첫째 칸을 보도록 허락받았다. 거기서 그는 지상 성소에서 금 촛대와 향단으로 예표된 “일곱 등불”과 “금 제단”을 보았다. 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을 때 그는 안쪽 휘장 안에 있는 지성소를 보았다. 거기서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넣어 두기 위해 모세가 만든 거룩한 궤로 대표된 “그의 언약궤”(계 11:19)를 보았다.” - 부조 356.


    지상에선 잃었으나 하늘에 존재함

     

    6. 지성소의 어떤 중요한 사물들이 후에 지상 성소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이상 중에 하늘 성소에서 보였습니까?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집니까?


    계 11:19 그러자 하늘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며 성전 안에 있는 그의 언약궤가 보이더라. 또 거기에는 번개들과 음성들과 천둥들과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말 3:6 나는 주이므로 변경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너희 야곱의 아들들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이 공개될 때 충성을 다하여 온 진실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은 참으로 감격적인 승리의 시간이 아니겠는가! 성전 안에는 두 돌비, 곧 하나님의 율법이 기록된 두 돌비가 보일 것이다. 가리워 놓았던 곳에서 두 돌비를 가져 나오실 것이다. 그 돌비들 위에는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새겨진 십계명이 보일 것이다. 지금 언약궤 속에 들어있는 이 돌비들은 진리에 대한 분명한 증거가 될 것이며, 구속력이 있는 하나님의 요구가 될 것이다.” - 서신 1902 47(SDA 성경주석 7권 972).


    7. 지상 성소에 있는 언약궤에는 어떤 귀중한 것이 들어 있었습니까? 하늘의 궤 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신 10:2-5 네가 깨뜨린 처음 판들에 있던 그 말씀들을 내가 그 판들에 기록하리니 너는 그것들을 그 궤에다 넣으라.” 하시기에 3 내가 싯팀 나무로 궤를 만들고 처음 것과 같이 돌판 두 개를 다듬어서 그 두 돌판을 내 손에 들고 산으로 올라갔더니, 4 주께서 집회의 날에 산의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말씀하시어 십계명을 처음 기록하신 대로 돌판에 기록하셨으며 주께서 그것들을 내게 주셨느니라. 5 내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와 주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돌판들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으니 그것들이 거기에 있느니라.


    “거기서 나는 법궤를 보았는데 그 윗부분과 가장자리는 순금으로 되어 있었다. 그 법궤 양쪽에는 사랑스럽게 보이는 그룹이 날개를 위로 펼치고 서 있었다. 그 천사들 사이에는 금향로가 있었고 천사들이 서 있는 법궤 위는 지극히 밝고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는데 그 곳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보좌처럼 보였다. 성도들의 기도가 예수님께 올라왔을 때 향로에서 향연이 피어 올랐다. 예수께서는 법궤곁에 서셔서 그들의 기도를 향연과 같이 그의 아버지께로 올려 보내고 계셨다. 법궤 안에는 금으로 된 만나 단지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책과 같이 접어진 두 돌비가 들어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 돌비를 펴셨고 나는 그 위에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쓰신 십계명을 보았다. 한쪽 돌비에 있는 네 계명이, 다른 쪽 돌비에는 여섯 계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 초기 32.


    구원의 계획의 핵심적인 부분 


    “하늘 성소에서 사람을 위하여 진행되는 그리스도의 중보 사업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십자가상에서의 그분의 죽음과 마찬가지로 긴요하다. 그분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여 하늘에서 완성하실 일은 그분의 죽으심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믿음으로 “선두주자이신 예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히 6:20)신 그 휘장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거기는 갈바리의 십자가에서 나온 빛이 비치고 있다. 우리는 거기서 구속의 오묘를 더욱 밝히 살펴볼 수 있다. 인류의 구원은 하늘에서 무한한 값을 치르고 완성된다. 거기에 치러지는 희생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데 대한 최대한의 요구에 해당되는 것이다. 예수께서 아버지의 보좌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으므로 그분을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가는 모든 사람의 진정한 소망도 그분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상달될 수 있다.” - 쟁투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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