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5일(안) 성소 정결사업에 대한 예언
    선교부
    작성일 : 22-10-31 05:48  조회 : 369회 

    성소 정결사업에 대한 예언

    일몰 : 5시 30분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9:11, 12)

    부조들의 시대에 있어서의 거룩한 예배와 관련된 희생 제물들은 구주의 오심을 영원히 생각나게 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는데 온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행해진 성소 봉사의 모든 의식이 그러하였다.... 모세의 의문의 희생과 제물도 언제나 더 나은 예배 즉 하늘의 것을 지적하였다. 예물과 희생 제물을 드리던 지상 성소는 현재를 위한 모형이며, 그 두 거룩한 곳들은 하늘들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니 이는 우리의 크신 대제사장께서는 오늘도 성소와 참 성막에서 섬기는 분이시라. 그 성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9:9, 23, 8:2).” - 선지 684.

    예언의 열쇠


    1. 예언의 하루는 실제 시간에서 얼마와 같습니까? 그리하여 2300주야는 몇 년입니까? 


    민 13:25 그들이 사십 일 후에 그 땅의 정탐에서 돌아왔더라.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를 따라,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하여 사십 년간 너희가 죄악을 질지니, 그리하여 너희가 나의 약속의 파기를 알리라.’ 하라.

    겔 4:6 네가 그 날수를 채우거든 너는 다시 네 오른편으로 누워서 너는 사십 일 동안 유다 집의 죄악을 담당할지니라. 내가 네게 하루를 일 년으로 정하였느니라.

    눅 13:32,33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그 여우에게 말하라. 보라, 오늘과 내일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려니와 셋째 날에는 온전하게 되리라. 33 그러나 나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내 길을 가야만 하리니, 이는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죽을 수 없음이라.


    “밀러는 성경 말씀 자체가 해석해 주는 법칙에 의하여, 예언상 하루는 1년을 상징(象徵)하는 것임을 알았다(민 14:34; 겔 4:6 참조). 그는 또한 2300일, 곧 실제적인 2300년이 유대인의 시대를 훨씬 지나는 것이므로 그것이 그 기간의 성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 쟁투 324.


    2. 2300주야는 어떤 예언적 기간이 포함되어있습니까? 70주는 실제 몇 년을 나타냅니까?


    단 9:24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천사는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단 9:24)고 말했다. 예언상 하루는 일년에 해당한다(민 14:34; 겔 4:8 참조). 70 주일 혹은 4백90일은 4백90년을 나타낸다.” - 선지 698.


    2300주야의 예언이 시작됨


    3. 우리가 이 예언적 주간의 기산점을 알고 있다면,  어떤 다른 예언의 기산점을 찾아 낼 수 있습니까?


    단 9: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이 기간의 기산점(起算點)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 즉 69 주일 혹은 483년이 “지날 것이요”(단 9:25).참조(스6:14; 7:1,9)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Arta-xerxes Longimanus)의 조서에 의하여 완성된 예루살렘의 재건령(再建令)은 기원전 457년 가을에 내렸다. 이때부터 483년은 서기 27년에 해당된다. 예언에 따라 이때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야가 나타나야 하였다. 서기 27년 예수께서는 당신의 침례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 후에 곧 당신의 봉사를 시작하셨다. 그리고는 “때가 찼”다는 기별이 선포되었다.” - 선지 698, 699.


    4. 아닥사스다왕은 히브리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을 하고 성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어떤 칙령을 내렸습니까? 그는 언제 이 칙령을 내렸습니까? 이날을 계산해보면 이 칙령 내려진 날짜는 언제입니까? 


    스 7:11-26,7,8 아닥사스다왕이 제사장이요, 서기관, 즉 주의 계명들의 말씀들과 이스라엘에게 주신 주의 규례들의 서기관인 에스라에게 준 편지의 사본은 이러하니라. 12 “왕 중의 왕인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서기관인 제사장 에스라에게 편지하노니 이제 완전한 화평이 있기를 바라노라. 13 내가 칙령을 내리노니 나의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 중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자 자원하는 모든 자는 너와 함께 갈지니라. 14 너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자세히 살펴보도록 왕과 왕의 일곱 의논자들로부터 보냄을 받았으니 15 왕과 왕의 의논자들이 예루살렘에 거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자원하여 드리는 은과 금을 가져가고 16 또 바빌론의 모든 지방에서 네가 얻을 수 있는 은과 금을 백성과 제사장들이 예루살렘에 계신 그들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기꺼이 바치는 자원하는 제물과 함께 가져가서 17 그 돈으로 속히 수송아지들과 숫양들과 어린양들을 사서 음식제사와 술붓는 제사와 함께 예루살렘에 계신 너희 하나님의 전의 제단 위에 드리고 18 그 은과 금의 나머지로는 너와 네 형제들이 좋게 여기는 어떤 일이든지 너희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할지니라. 19 네 하나님의 전을 섬기기 위하여 네게 준 기명들도 예루살렘의 하나님 앞에 드리고 20 네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 즉 네가 드려야 할 경우에는 무엇이든 더 왕의 보물창고에서 가져다 드릴지니라. 21 나, 즉 나 아닥사스다왕이 강 저편에 있는 왕의 보물창고지기들에게 칙령을 내리노라.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 서기관인 제사장 에스라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신속하게 시행하되 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말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은 일백 밧까지 주고 또 소금은 양을 정하지 말고 주라. 23 하늘의 하나님이 명하신 것은 무엇이든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열심히 행할지니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그의 아들들의 나라에 있게 하겠느냐? 24 또 우리가 너희로 알게 하노니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인들과 이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자들 중 누구에게도 도로세나 관세나 조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법이니라. 25 너 에스라는 네 손에 있는 네 하나님의 지혜를 좇아 네 하나님의 율법을 아는 자들로 행정관과 재판관들을 삼아 강 저편에 있는 모든 백성을 재판하게 할지니라. 또 너희는 율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가르치라. 26 네 하나님의 법과 왕의 법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누구라도 사형이든 추방이든 재산 몰수든 투옥이든 그에게 신속하게 재판을 행할지니라. 7 아닥사스다왕 제칠년에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노래부르는 자들과 문지기들과 느디님인들 중 얼마가 예루살렘으로 올라오니라. 8 에스라가 왕의 제칠년 다섯째 달에 예루살렘으로 왔으니


    “에스라서 7장에 이 명령이 기록되어 있다. 완성된 형태의 조서는 기원전 457년에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내렸다(스 7:12~26 참조). 그러나 에스라서 6장 14절에는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 또 페르시아의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왕의 명에 따라” 건축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세 왕은 조서를 처음으로 만들고, 다시 확인하고, 완성시킴으로 2300년의 시작을 알려 주는 예언의 요구를 완전히 이루게 되었다. 조서가 완성된 기원전 457년을 칙령이 내린 때로 삼을 때 70주일에 관한 예언의 세부적인 사건들이 모두 성취된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즉, 69주일, 곧 483년이 지난다는 뜻이다. 이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가 효력을 발생한 때는 기원전 457년 가을이다. 그 때로부터 483년을 지나면 서기(西紀) 27년이 된다. 그 때에 이 예언이 틀림없이 성취되었다. 메시야라는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그 해 가을에 그리스도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다. 사도 베드로는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께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부어 주셨”(행 10:38)다고 증거하였다. 구주께서도 친히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눅 4:18)셨다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침례를 받으신 후 갈릴리로 가셔서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그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도다.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 1:14, 15)고 하셨다.” - 쟁투 326, 327.


    2300주야의 예언적 결론


    5. 70주와 2300주야의 기산점은 BC 457년이므로 2300주야의 예언은 언제 마칩니까? 


    “이와 같이 예언에 열거된 사건들은 놀라울 정도로 모두 성취되었다. 그리고 70주일은 의심할 여지없이 기원전 457년에 시작되어 서기 34년에 끝났다. 이 사실을 근거로 2300일의 끝을 찾아내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2300일에서 70주일, 곧 490일을 떼어내면 1810일이 남는다. 490일 후에 계속하여 1810일도 성취되어야 할 것이다. 서기 34년에다 1810년을 가하면 1844년이 된다. 그러므로 다니엘서 8장 14절의 2300일은 서기 1844년에 마치게 된다. 그런데 이 긴 예언적 기간의 끝에 “성소가 깨끗하”여지리라고 하나님의 천사는 증거하였다. 그리하여 일반적으로 예수님의 재림 때에 성취될 것으로 믿고 있는 “성소가 깨끗하”여지리라는 시기가 이제 확실히 드러나게 되었다.” - 쟁투 328.


    6. 2300주야가 마칠 무렵, 오랫동안 지상에는 성소도 성전도 없었습니다. 그때에 하늘 성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단 8:14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하였더라.

    레 16:16,33 이스라엘 자손의 불결함과 그들의 모든 죄들 가운데 있는 그들의 죄과로 인하여 성소를 위해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불결함 가운데 그들 사이에 남아 있는 회중의 성막을 위하여도 그렇게 행할지니라. 33 그는 거룩한 성소를 위하여 속죄하며 회중의 성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회중의 모든 백성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심판을 위하여 정해진 때, 곧 2300주야가 마치는 1844년에 조사 심판과 죄를 도말하는 사업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온 모든 사람들은 다 이 엄숙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이 다 같이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 쟁투 486.


    하늘 성소의 대제사장


    7. 지상 성소의 대속죄일의 예표에 따라 1844년 이후로 누가 하늘 지성소에서 성소 정결사업을 위해 누가 중보하고 있습니까?


    히 8:1,2 지금까지 말한 것들의 요점은 그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계시다는 것이라. 그분은 하늘들에 계신 위엄 있는 분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으니, 2 성소와 참 성막에서 섬기는 분이시라. 그 성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

    히 9:11-14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선한 것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러한 건물이 아닌 더 크고 더 온전한 성막을 통하여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신의 피로 한 번 성소에 들어가셔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이루셨느니라. 13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도 불결한 자들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함으로써 거룩하게 한다면, 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하여 흠 없는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죽은 행실에서 너희 양심을 정결케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849년 3월 24일 안식일에 우리는 메인 주 톱샴에 있는 형제들과 함께 즐겁고도 흥미 진진한 집회를 가졌다. 성령이 우리 가운데 임하셨고 나는 성령에 의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으로 이끌려 올라갔다. 나는 하나님의 계명과 닫힌 문과 관련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며, 하나님의 계명의 중요성이 밝히 드러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안식일 진리로 인해 시험을 받을 때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가 있는 하늘 지성소 문이 열려져 있을 때임을 보았다. 이 문은 1844년에 예수께서 성소에서의 중보 사업을 마친 후에 비로소 열렸다. 그 때 예수께서 일어나사 성소의 문을 닫으신 후 지성소의 문을 여시고 둘째 휘장 안으로 들어가셨다. 그는 지금 법궤 곁에 서 계시며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의 믿음이 상달된다....

    “그 때 예수께서 피를 흘리셨으며 그 피를 가지고 친히 하늘 성소에서 드리신 것이다. 제사장이 일년에 한번씩 지성소에 들어가 지상 성소를 정결케 한 것같이 예수께서 1844년 다니엘 8장의 2300주야의 예언이 마칠 때 그분의 중보를 통하여 은혜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마지막 속죄를 하시고 하늘 성소를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다.” - 초기 42, 253.


    큰 빛을 주는 성소 문제


    “우리는 남은 백성으로서 예언을 열심히 연구하는 학도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다니엘과 요한에게 보여 준 계시 가운데 나타난 성소의 문제에 관하여 똑똑히 알 때까지 연구를 그쳐서는 안 된다. 이 문제는 우리의 현재 입장과 우리가 하는 사업에 큰 빛을 비쳐 주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과거의 경험에서 우리를 인도하셨다는 확실한 증거를 주고 있다. 또한 성소의 문제는 1844년의 큰 실망에 관하여 설명해 주고 있으며,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같이 이 세상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그곳에서 당신의 제사장 직분의 마지막 사업을 수행하시므로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단 8:14)고 선지자 다니엘에게 한 천사의 말이 성취되는 것을 의미한 것이었다.” - 전도 222,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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