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22일(안) 첫 성소에서 두 번째 성소로
    선교부
    작성일 : 22-10-20 07:06  조회 : 351회 

    첫 성소에서 두 번째 성소로

    일몰 : 5시 47분

    주께서 스알티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영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영과 백성의 모든 남은 자의 영을 움직이시니, 그들이 와서 만군의 주, 곧 그들의 하나님의 집에서 일을 하였더라.” (1:14)

    성전 안에 있는 동물의 형상


    1. 성전 재건 후 4세기가 채 되지 않아, 사람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에스겔에게 계시된 바에 의하면, 성전 입구에 서 있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겔 8:3,5,6 그가 손의 형체를 내밀어 내 머리 한 타래를 잡고 그 영이 땅과 하늘 사이로 나를 들어올리어 하나님의 환상들 안에서 예루살렘으로 나를 이끌어 북쪽을 향해 바라보는 안쪽 대문의 문에 이르니 그곳은 질투를 유발시키는 질투의 형상의 자리였더라. 5 그때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이제 북쪽을 향한 길로 네 눈을 들라.” 하시기에 내가 북쪽을 향한 길로 내 눈을 들고서 입구에 질투의 형상이 있는 제단 대문을 향해 북쪽을 보았더라. 6 그가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너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보느냐? 이스라엘 집이 여기서 큰 가증함을 행하므로 내가 나의 성소로부터 멀리 떠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러나 너는 다시 돌이키라. 그러면 네가 더 큰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시고


    “예레미야가 유다 땅에서 계속 증언을 하고 있는 동안에 선지자 에스겔이 바벨론의 포로들 중에서 일어나 유랑자들을 경고하고 위로하였으며 또한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주의 말씀을 확증하였다. 시드기야의 통치가 계속되는 동안 에스겔은 포로들에게 예루살렘으로 속히 돌아가리라는 희망을 갖게 하는 거짓된 예언들을 믿는 어리석음을 매우 분명히 밝혔다. 그는 또한 여러 가지 상징과 엄숙한 기별로 예루살렘의 포위와 완전한 멸망을 예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 선지 448. 


    2. 벽에 무엇이 새겨져 있었습니까? 이스라엘 지도자들 외에 누가 우상들에게 절을 하고 경배하였습니까?


    겔 8:9,-12 또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들어가서 그들이 여기서 행하는 악한 가증함들을 보라.” 하시기에 10 내가 들어가서 보았더니, 보라, 갖가지 모양의 기어다니는 것들과 가증스런 짐승들과 이스라엘 집의 모든 우상들이 사면 담에 그려졌더라. 11 거기 그들 앞에는 이스라엘 집의 노인들 가운데서 칠십 명이 서 있고 그들 가운데는 사판의 아들 야아사냐도 서 있으며 각자가 손에 자기 향로를 가졌는데 향의 짙은 연기가 올라가더라. 12 그때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집의 노인들이 어두운 곳, 각기 자기 형상의 방 안에서 행하는 것을 보았느냐?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는 우리를 보지 않으시며 주께서는 땅을 버리셨다.’ 하는도다.” 하시더라.


    “시드기야의 치세 제 6년에 주께서 에스겔에게 예루살렘과 주의 집 문 안과 안뜰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을 계시로 나타내 보이셨다. “갖가지 모양의 기어다니는 것들과 가증스런 짐승들과 이스라엘 집의 모든 우상들이”(겔 8:10) 곧 새긴 우상과 그린 우상의 방들-이 모든 것들이 놀란 선지자의 눈앞에 신속히 연달아 지나갔다. 백성 중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70인이 성전 마당의 신성한 지역 안에 있는 밀실 속에 갖다 둔 우상의 조상(彫像)들 앞에서 분향하는 것이 보였다. 유다 사람들은 저희가 이교도의 행습에 종사하면서 스스로 이르기를 “주께서는 우리를 보지 않으시”다고 말하고 “주께서는 땅을 버리셨다”고 참람되이 선언하였다.(11,12절)” - 선지 448.


    해를 섬김


    3. 하나님의 집에 입구에서 여인들이 그리고 안뜰에서 남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왜 이렇게까지 타락하였습니까?


    겔 8:13-16 그가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다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는 그들이 행한 더 큰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때 그가 나를 북쪽을 향한 주의 집의 대문의 입구로 데려오시더라. 보라, 거기에는 여인들이 탐무스를 위하여 울며 앉아 있더라. 15 그러자 그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다시 돌아서라. 그리하면 너는 이것들보다 더 큰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또 그가 나를 주의 집의 안뜰로 데려오시더라. 보라, 주의 성전의 문에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이십오 명이 있는데, 그들의 등은 주의 성전을 향하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였으니 그들이 동쪽을 향하여 태양을 경배하더라.

     

    “영광스러우신 하나님께서는 유다 땅 높은 곳에서 행하여지는 깜짝 놀랄 행악을 전부 에스겔에게 계시로 보게 하신 후 선지자에 물으셨다. “그가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오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그들이 여기서 가증한 것들을 범한 것이 유다 집에 하찮은 것이라 하겠느냐? 이는 그들이 폭력으로 땅을 채웠으며 돌이켜 나를 격분시켰음이라. 보라, 그들이 나뭇가지를 그들의 코에 두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도 진노로 다루리니 내 눈이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내 귀에다 큰 소리로 부르짖는다 해도 내가 그들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더라.”(겔 8:17, 18)” - 선지 449.


    4. 이러한 영적 타락 때문에, 성전에서는 무엇이 떠나갔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축복이 사람들에게 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하였습니까?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 예배와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겔 9:3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가 계셨던 그룹에서 올라가 성전의 문지방에 이르니 주께서 가는 베옷을 입고, 옆구리에 서기관의 잉크통을 찬 사람을 부르시더라.

    겔 10:4 ,18, 19 그때 주의 영광이 그룹으로부터 올라와 성전의 문지방 위에 섰는데 성전은 구름으로 찼고 뜰은 주의 영광의 광채로 가득하더라. 18 그때 주의 영광이 성전의 문지방을 떠나서 그 그룹들 위에 섰더라. 19 그 그룹들이 그들의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서 땅으로부터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면 그 바퀴들도 그들 곁에 있더라. 모두가 주의 전의 동쪽 대문의 입구에 서 있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덮였더라. 


    “인류는 하나님께서 자비로써 보내주시는 경고를 거절하고서도 무사할 수는 없다. 노아 시대에는 하늘로부터 한 기별이 이 세상에 주어졌는데, 그 기별을 취급한 태도 여하로 사람의 구원이 좌우되었다. 경고를 거절하였므로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죄 많은 인류에게서 떠나고, 그들은 마침내 홍수로 멸망을 당하였다. 아브라함 당시에도 은혜는 소돔의 흉악한 주민들을 위하여 더 이상 간원하지 못하였으므로 롯과 그 아내와 두 딸 외에는 모든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멸망되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시대에도 그러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당시의 믿지 않는 유대인에게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마 23:38)고 선언하셨다.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분께서는 마지막 시대를 내다보시고,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력한 미혹을 보내시어 거짓말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10~12)고 선언하신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거절할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령을 거두어 버리시고, 그들을 그들이 좋아하는 기만 가운데 버려두신다.” - 쟁투 431.


    법궤가 성전에서 사라짐


    5. 예루살렘과 성전이 바벨론의 손에 멸망 당했을 때 언약궤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성전에 다시 재건 되었을 때 지성소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렘 3:16 주가 말하노라. 너희가 그때에 그 땅에서 번식하고 융성하게 되면 사람들은 주의 언약궤를 더 이상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도 아니할 것이며 기억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가 보지도 아니할 것이며 더 이상 만들지도 아니할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겸비하게 하고 징계하시려고 사로잡혀 가게 하시고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성전이 멸망당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몇 신실한 종에게 성전, 즉 이스라엘의 자랑이었으며, 하나님께 범죄하면서도 우상처럼 섬겼던 성전의 운명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사로잡혀 갈 것도 보여 주셨다. 이 의로운 사람들은 성전이 파멸되기 직전에 두 돌비가 담겨 있는 법궤를 슬픔과 탄식 속에 어떤 굴 속에 은밀히 감추어 두었는데 이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로 인하여 그들에게서 숨겨질 것이며 결코 다시 그 백성들에게 회수되지 못할 것이다. 그 거룩한 법궤는 아직도 숨겨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감추어진 후에 도무지 찾지를 못하고 있다.” - 살아 195.

    “율법의 그 귀한 기록이 언약궤 속에 놓여졌고 인간들로부터 안전하게 숨기워진 채 아직도 그곳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면 그의 계명을 무시하는 모든 세상과, 우상을 숭배하듯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기 위하여 이 돌판들을 주께서 드러내실 것이다(원고 122, 1901).” - SDA성경주석 1권 1109.


    6. BC 586년에, 솔로몬이 지은 영광스런 성전에 어떠한 일이 일어났습니까? 이렇게 경이롭고 축복받은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대하 36:17-1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칼데아 왕을 그들에게 데려오셨으니 그가 칼로 그들의 성소의 전에서 청년들을 죽였으며, 젊은 남자나 여자나 노인이나 늙어 허리가 굽은 사람을 동정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분께서 그들 모두를 그의 손에 주셨더라. 18 하나님의 전의 크고 작은 모든 기명들과 주의 전의 보물과 왕과 왕의 고관들의 보물, 이 모든 것을 그가 바빌론으로 가져갔더라. 19 또 그들이 하나님의 전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벽을 부수며 불로 그 모든 궁들을 사르고, 그 모든 귀한 기명들을 파괴하였으며


    “히브리인들이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자, 솔로몬의 성전이 성막을 대신하게 되었다. 그 건축은 영구적이고 그 규모도 굉장하였으나 각 부분은 성막과 같은 비례로 지었고, 그 안에는 같은 기구들을 두었다. 그리하여 성소는 다니엘의 시대에 한 번 파괴된 일 외에 서기 70년에 로마군에게 파괴되기까지 그대로 남아 있었다.” - 쟁투 412.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온 사실, 하나님의 성전의 기명들이 바벨론 신들의 전각으로 옮겨진 사실, 그리고 이스라엘 왕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온 사실을 가지고, 승리자들은 그들의 종교와 관습이 히브리 사람들의 그것들보다 더 우수한 증거라고 자랑하였다. 그런 환경 아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떠남으로 자초한 굴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최상권과 거룩하신 요구와, 그리고 복종에 대한 확실한 결과를 바벨론 사람들에게 명확하게 보여 주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끝까지 충성하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를 증거하셨다.” - 교육 54.


    그분의 집을 재건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7. 하나님께서는 성전 재건에 누구를 사용하셨습니까? 각자 여러 다른 곳에서 사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거룩한 집을 지으라는 책임이 어떻게 놓여있습니까?


    대하 36:23 “페르시아의 코레스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하늘의 주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나에게 주시고,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라고 나에게 명하셨느니라. 그의 모든 백성 중에 너희 가운데 있는 자가 누구냐? 주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리니 그는 올라갈지니라.” 하더라.

    스 1:3 그의 모든 백성 중에 너희 가운데 있는 자가 누구냐?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기를 바라노니 그는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예루살렘에 계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지니라. (그는 하나님이시니라.)

    스 5 :1 그때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 곧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였더라.

    스 6:14 (상단) 유대인 장로들이 건축하였으며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아들 스카랴의 예언함으로 순조로이 진행하더라.


    “그들은 그들로 찬양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분명히 보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흩으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치 않았기 때문이지만, 하나님께서 흩으신 후에 그들을 찾아 가셨고,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하나님의 집을 재건할 명을 받은 사람들을 돕게 하셨다. 하지만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쉬 낙심하였다. 그들은 낙담케 하는 감정을 품고 있었다. 그 감정은 사실상, 선을 이루는 생명의 향기는 아니었다(원고 116, 1897).” - SDA성경주석 3권 1134.

    “이것은 유대인을 위하여 경이로운 기회였다. 하늘의 최고의 대리자들이 왕들의 마음에 역사하고 있었으며 그들이 고레스의 조서를 시행하기 위하여 가장 활발히 일한 까닭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함이었다. 그러는 동안에 백성들은 성전과 그 봉사를 복구하고 저희 유다 고향에 정착하기 위하여 그들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하였다. 그러나 이 같은 하나님의 능력의 날에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함을 드러내었다. 저희 원수들의 반대는 강하고 단호하였으므로 점차로 건축하는 사람들은 용기를 잃었다.” - 선지 572.



    8.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을 위한 기초가 놓일 때 누가 참여하였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집의 건축자가 될 수 있습니까?


    스 3:8-11 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온 지 이 년 되던 해 둘째 달에 스알티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들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남은 자와 사로잡힘에서 풀려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모든 자들이 노역을 시작하고 이십 세부터 그 이상의 레위인들을 정하여 주의 전의 노역을 지도하게 하였더라. 9 그때 예수아가 그의 아들들과 그의 형제들, 캇미엘과 그의 아들들, 유다의 아들들과 함께 일어나서 하나님의 전에서 일꾼들을 지도하였으며, 헤나닷의 아들들도 그들의 아들들과 그들의 형제 레위인들과 더불어 지도하더라. 10 건축자들이 주의 전의 기초를 놓을 때에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아삽의 아들들인 레위인들은 심벌즈를 들고 서서 이스라엘의 다윗왕의 율례대로 주를 찬양하게 하여 11 그들이 함께 노래하며 주께 찬양하고 감사를 드리니 이는 그가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이스라엘을 향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이라. 또 그들이 주를 찬양할 때에 모든 백성이 큰 소리로 외쳤으니 이는 주의 전의 기초가 놓여졌음이라.

    스 6:14(하단) 15...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또 페르시아의 코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왕의 명에 따라 건축하여 완공하였더라. 15 이 전이 아달 월 셋째 날에 완공되었으니 이는 다리오왕의 치리 제육년이었더라.


    “막 재건되려고 하는 이 전은 하나님께서 시온에게 나타내기를 원하신 은총에 관한 수많은 예언의 주제가 되어 왔었으며 모퉁잇돌을 놓는 데 참석한 자들은 모두 진심으로 그 찬란한 경축의 기쁨에 동참해야 하였다.” - 선지 563.

     “이 찬양과 감사는 말할 필요도 없을 만큼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그들이 보고 있는 주의 집은 주께서 거듭거듭 당신의 말씀을 건축자들에게 보내사 격려하신 결과이었다. 주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할 말을 .... 주셨고, 모든 회중이 집의 기초가 놓이는 것을 보았을 때 이 감사의 말을 하였다.” - SDA성경주석 3권 1133.



    영적인 집으로 지으라


    “사람들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영적인 제물들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성경에도 이런 말씀이 있으니 “보라, 내가 택한 귀중한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느니라.” (벧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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