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15일(안) 성소로부터 오는 도움
    선교부
    작성일 : 22-10-11 08:06  조회 : 323회 
    성소로부터 오는 도움
    일몰 : 5시 56분

    주께서 고난의 날에 네게 들으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지키시며 성소로부터 네게 도움을 보내시고 시온으로부터 네게 힘을 주시며” (20:1,2)

    인간의 창조와 타락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타락한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지상에 있는 하늘 성소와 성전은 원형을 본떠서 만든 것이다. 성소와 성소의 엄숙한 예배는 신비스럽게 다음 세대를 통해 발전될 위대한 진리를 모을 수 있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94.

    성소의 내부


    1.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과 빛을 찾는 자들은 성소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습니까? 


    시 96:6 영예와 존귀가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 안에 있도다.

    시 63:2, 3 이는 내가 성소에서 주를 보았던 것처럼 주의 권능과 주의 영광을 보기 위함이니이다. 3 주의 자애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고결함과 위대함의 증거를 주신 때는 그분이 이스라엘의 통치자으로 계셨을 때 보다 더 위대한 때가 없었다. 보이지 않는 왕의 현현은 웅장했고 말할 수 없이 두려웠다. 왕권은 흔들렸지만 사람의 손에 의해 유지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이 담긴 자비석로 덮인 법궤는 여호와 하나님임을 직접적으로 상징하였다. 법궤는 이스라엘 민족의 힘이었다. 법궤 앞에 우상들이 엎드러지고 경솔히 법궤를 들여다 봄으로 수천이 죽었다. 우리 세상에서 주님은 그분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인정받았을 때처럼 그분의 권의의 현현을 드러내신 적이 없었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94.


    2. 해결책도 없고 답도 찾을 수 없는 인간의 오만과 불의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디에서 빛을 찾을 수 있습니까?


    시 73:16,17  내가 이것을 알려고 생각하자 그것이 내게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17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나이다. 

    시 27:4,5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그것을 내가 구하리니, 곧 내 생애의 모든 날 동안 주의 집에 거하며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것과 그의 성전에서 아뢰는 것이라. 5 그가 고난의 때에 나를 그의 처소에 숨기시리니 그가 그의 성막의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나를 반석 위에 두시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쟁투의 종국을 아신다. 전투는 시작되었고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곧 이어 그분은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실 것이며 땅의 모든 것을 취할 것이다. 모든 혼란한 상태가 이 세상에 올 것이며 모든 난폭함과 죄악이 성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이 성취될 것이다. 그런 사건들은 주의 오심이 가깝다는 징조이다. 그의 오시는 그 날에 그리스도께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보존할 것이다. 그는 당신 자신이 그들의 성소가 되시겠다고 서약하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내 백성아, 오라, 네 방들에 들어가서 네 문들을 닫고 그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동안만 숨으라.”(사 26:20)” - 아들과 딸 354.


    성소로부터는 오는 도움과 힘


    3. 시편기자는 고난과 고통의 날을 겪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어떤 기도를 드렸습니까? 성소로부터 무엇이 이르러 왔습니까?


    시 20:1,2 주께서 고난의 날에 네게 들으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지키시며 2 성소로부터 네게 도움을 보내시고 시온으로부터 네게 힘을 주시며

    시 3:4 내가 내 음성으로 주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거룩한 산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도다. 셀라.


    “참된 심령과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안위가 있다. 이것은 그들에게 신비이다. 그리스도인의 소망은 영원한 것으로 가득해지고 영광으로 충만하다. 그것은 휘장 안으로 들어가고 영혼의 닻으로서 확실하고 견고하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노의 폭풍이 경건치 못한 자들에게 몰아칠 때 이 소망은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그 은밀한 곳에 숨게 될 것이다.” - 아들과 딸 354.


    시편 기자의 큰 소망


    4. 인생의 많은 문제들 가운데, 시편기자의 큰 소망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집을 찾는 자들에 대해 무엇을 언급하였습니까?


    시 84:2-4,10 내 혼이 주의 뜰들을 사모하여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하오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정녕, 오 만군의 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참새도 집을 찾았고 제비도 쉴 보금자리, 자기 새끼를 누일 보금자리를 찾았으니, 곧 주의 제단들이니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10 이는 주의 뜰들에서의 하루가 천 날보다 더 나으며, 악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내 하나님 집에서 문지기가 되는 편이 더 나음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신앙을 갖지 않는다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구비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 음식에만 의존해 살고, 세상 것들에만 취미를 기른 우리는 하늘나라에 적합하지 못할 것이다. 즉 세상 것에만 취미를 붙인다면 하늘에서 흐르는 순결을 식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천사들의 음성과 저들의 음악소리가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며 하늘의 과학은 마치 우리에게 수수께끼처럼 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에 대하여 굶주리고 갈증을 느껴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변화시켜 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변화되고 꼴지워 져야 하며 그리하여 우리는 하늘 천사들의 교재에 적합자들이 될 것이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251.


    5. 하나님의 집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자들은 어떤 놀라운 복을 받을 것입니까?


    시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65:4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들에 거하게 하시는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거룩한 성전의 아름다움에 만족하리이다.

    시 92:13 주의 집에 심겨진 자들은 우리 하나님의 뜰들에서 번성하리로다.

    렘 17:7,8 주를 신뢰하고 주께서 그의 소망인 사람은 복이 있도다. 8 그는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강가에 그 뿌리를 뻗침과 같아서 더위가 오는 때를 보지 못하고 그 잎이 푸르러 가뭄의 해에도 염려하지 않고 열매를 맺는 것도 그치지 아니할 것임이라.


    “그렇게 약한 그리스도인이 있는 큰 이유는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그들에게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 그들이 그분께 어떤 존재가 될 것인지에 대한 저평가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열성으로 전해야 할 가장 엄숙하고 중대(重大)한 진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말, 우리의 생각, 우리의 행동, 우리가 공언하는 거룩한 신앙에 따라 더욱 순수하고 고상한 행동을 했었더라면 우리의 책임을 훨씬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엄숙하고, 얼마나 거룩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는 우리의 의무에 대해 더 깊은 의식을 가질 것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성하는 것을 우리의 영원한 목표로 삼아야 한다. 지상에서, 시간적인 것들은 하늘과 영원한 것에 종속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교가 그처럼 연약하게 된 커다란 이유는 진리를 믿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거의 알지 못하고 그분이 그들에게 어떤 분이시며 또한 그들이 그분께 대하여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는지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전해야 할 가장 엄숙하고도 중대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 우리의 말과 사상과 행동이 더욱 더 순결하고 고상해지며 우리가 공언하고 있는 거룩한 믿음에 더욱 조화될 것 같으면 우리는 훨씬 더 다른 빛 가운데서 우리의 책임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얼마나 엄숙하고 신성하게 드러날 것인가! 우리는 자신의 의무에 대하여 보다 깊이 각성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는 것이 우리의 끊임없는 목표가 되도록 해야만 한다. 세속적이고 일시적인 것들은 하늘에 속한 영원한 사물에 대하여 종속적이어야 한다. 

    마음과 입술의 언어에는 다음의 시편 기자의 표현이 있을 것이다. “주의 성막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혼이 주의 뜰들을 사모하여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하오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정녕, 오 만군의 주,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참새도 집을 찾았고 제비도 쉴 보금자리, 자기 새끼를 누일 보금자리를 찾았으니, 곧 주의 제단들이니이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들은 복이 있으리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엘렌 G 화잇 1888 자료 1099, 1110.


    하나님의 집에서 그분을 찬양함


    6. 하나님의 집을 정기적으로 가는 사람들은, 특히 그 성소에서 축복이 그들에게 임하는 것을 앎으로 그분께 무엇을 드려야 합니까?


    시 135:1,2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너희는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오 너희 주의 종들아, 그를 찬양하라. 2 주의 전, 곧 우리 하나님의 집의 뜰들에 서 있는 너희여

    시 134:1,2 보라, 밤에 주의 전에 서 있는 너희 모든 주의 종들아, 주를 송축하라. 2 성소에서 너희 손을 들고 주를 송축하라. 


    “열심히 열렬하며 심령의 괴롬을 느끼는 기도 곧 다윗이 부르짖었던 그러한 기도가 필요되는바 다윗은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 “수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는 것같이 오 하나님이여, 내 혼도 그처럼 주를 갈망하나이다. ” “ 내가 주의 법규들을 사모하였으니”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으니” “내 혼이 주의 뜰들을 사모하여 정녕, 기력을 잃기까지 하오니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주의 명령들을 항상 사모함으로 내 혼이 상하나이다.(시 42:1; 119:40, 174; 84:2; 119:20) 이것은 씨름하는 기도의 정신으로써 진실한 시편기자가 소유하였던 정신이었다.” - 하늘 73.

    “나는 오랫동안 신앙 생활을 하여 온 자들이 과거에는 시련과 역경을 잘 견딜 수 있었으나 노약기(老弱期)가 이를 때에 자제력을 잃는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이상 더 예수님을 그대들의 구세주로 모시지 않기로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늙어서 백발이 될 때에 얼마든지 더러운 정욕을 나타내 보여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한번 이 문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대들은 모든 세속적인 일에 그렇게 하듯이 이 문제에 대해서 좀더 이지적인 판단력을 사용해야 한다. 그대들은 자기를 부인해야 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대들의 첫째 의무로 삼아야 한다. 그대들의 평화를 침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용납하지 말 것이다. 침해를 받아야 할 아무런 필요가 없다. 거룩한 생애에 있어서 계속적인 성장과 계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 - 2 기별 222.


    7. 출애굽의 당시에는 누가 성소로 대표되었습니까? 오늘날은 누가 주의 성소로 대표됩니까?


    시 114:1,2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고 야곱의 집이 다른 언어의 백성들로부터 나올 때 2 유다는 그의 성소가 되었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고전 3:9(하단)16,17 너희는 하나님의 경작지요, 하나님의 건축물이라. 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며 너희는 그 성전이기 때문이라.


    “우리 앞에 환난의 때가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이 우리 세상에 임하고 있다. 땅의 민족들이 전율할 것이며 사방이 시련과 난관에 봉착할 것이며 사람들의 심령은 그들을 공포로 몰아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 날에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비록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초막같이 사라질 지라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분의 그늘 아래 살리로다.”(시91:1)” “네가 나의 피난처이신 주, 곧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네 처소로 삼았으므로 어떠한 재앙도 네게 닥치지 못하며...이는 그가 너에 대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시어 너의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실 것임이라.”(시 91:9~11)” - 아들과 딸 354.


    기도는 항상 유익을 위해 응답 됨


    “우리는 마음 속으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를 벗 삼아 길을 걸을 수도 있다. 우리가 날마다 직무를 행할 때에도 마음 속의 소원을 조용히 기도드릴 수 있으며, 이 기도가 다른 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으나 결코 소리 없이 사라지거나 듣지 못하게 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심령의 기도 소리를 막지 못한다. 그것은 번잡한 거리의 소음과 요란한 기계 소리를 초월하여 위로 올라간다. 하나님께 향하여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므로, 우리의 기도는 들으시는 바 된다.

    “구하라. 그리고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라. 겸손과 지혜와 용기와 믿음이 더하기를 구하라. 신실한 모든 기도에는 응답이 있다. 응답이 비록 바라는 때에 꼭 바라는 바대로 오지는 않을지라도, 그 필요는 경우를 따라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적당한 시간에 이르게 될 것이다. 고독한 때와 피로한 때에, 또는 시험당하는 때에 드리는 기도가 항상 그대의 기대하는 바대로 응답되지는 않을지라도 항상 그대의 유익을 위해 응답된다.” - 복음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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