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24일(안) 해마다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
    선교부
    작성일 : 22-09-18 07:18  조회 : 363회 

    해마다 성소를 정결케 하는 일

    일몰 : 6시 27분

    너희 땅의 사람이든 너희 가운데 기거하는 타국인이든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라. 제사장이 그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깨끗하게 하리니 너희는 주 앞에서 너희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되리라.” (16:29, 30).

    대제사장은 일 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로 들어갔다. 이 봉사로 말미암아 일 년간 매일 행한 봉사가 완결되는 것이었다. 이 속죄일에 두 마리의 염소 새끼를 성막 문으로 끌고 와서 그 둘을 제비 뽑아 한 제비는 주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16:8)게 하였다. 그리하여 주를 위하여 뽑힌 염소는 백성을 위한 속죄물로 죽임을 당해야 하였다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16:21, 22). 아사셀은 다시 이스라엘 진중에 돌아오지 못하였고, 그것을 끌고 간 사람은 그 의복을 빨고 목욕한 후에야 장막으로 돌아왔다.” - 쟁투 419.

    회중이 제공한 것


    1. 속죄일에 어떤 특별한 봉사가 있었습니까? 두 염소를 두고 제비를 뽑은 것의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레 16:5, 7, 8 그는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서 속죄제물로 숫염소 새끼 두 마리와 번제물로 숫양 한 마리를 취할지니라. 7 염소 두 마리를 취하여 회중의 성막 문 주 앞에 두고 8 아론이 두 염소 위에 제비를 뽑되 한 제비는 주를 위하고 한 제비는 속죄염소를 위해 뽑을지니라.  


    “일년에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성소를 정결케 하기 위하여 지성소에 들어갔다. 지성소에서 거행된 이 봉사로 연중 일체의 봉사가 완결되었다. 대속죄일에 두 염소 새끼를 성막문으로 끌어 왔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를 뽑아 “한 제비는 주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였다.” - 부조 355.


    2. 아론과 그의 집은 어떻게 정결케 되었습니까? 우리의 구속주께서도 당신의 큰 희생제물을 바치기 전에 자신을 정결케 하셨습니까? 이것은 오늘날 어떻게 적용됩니까?


    레 16:11-14 아론은 자신을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취하여, 자신과 자기 가족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신을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잡고 12 주 앞 제단에서 불붙은 숯불로 가득 찬 향로를 가져다가, 잘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으로 가득 집어 휘장 안으로 가지고 와서 13 주 앞에서 불 위에다 향을 놓아 향 연기가 증거궤 위에 있는 자비석을 덮게 할지니 그래야 그가 죽지 않으리라. 14 그는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자기 손가락으로 동쪽을 향한 자비석 위에 뿌리고 또 그 피를 자기 손가락으로 자비석 앞에 일곱 번 뿌릴지니라.


    “세상 죄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죽음에서 원형과 표상이 만났다. 우리의 위대하신 대제사장께서는 우리의 구원에 무한한 가치가 있는 그 희생을 단번에 치르셨다. 그분께서 당신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심으로 사람들의 죄에 대한 대속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다. 우리는 지금 성전 바깥뜰에 서서, 복된 소망 곧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모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더 이상 어떤 희생 제물도 바칠 필요가 없다. 위대하신 대제사장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당신의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변호자로서 우리를 중보하시는 일에는 인간의 공로도, 중보도 필요가 없다. 그분만이 유일하신 죄의 담당자시요, 단 하나뿐인 속죄 제물이시다. 기도와 고백은 모든 인간을 위하여 단번에 지성소로 들어가신 그분께만 드려져야 한다. 그분께서는 믿음으로 당신께 오는 사람이면 한 사람도 빼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중보를 하고 계신다. 인간에게는 오로지 단 한 분의 변호자만이, 단 한 분의 중보자만이 있을 뿐이다. 그분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으시다.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로 예수님을 내놓으신 그분께 대한 감사를 우리 마음 가득히 품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갈바리를 가리키는 것이고, 세상의 기초가 서던 날부터 죽음을 당한 어린양을 바라보는 것뿐이다. 죄인과 그리스도 사이에는 중보자가 필요 없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의 중보자이시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319.


    정결을 위한 희생제물


    3. 아론이 자기와 자기 가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린 후에 어떤 방식으로 백성과 성소를 정결하게 하였습니까? 희생된 염소는 누구를 상징합니까?


    레 16:15, 16, 18, 19 그런 다음에 백성을 위한 속죄제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와서, 그가 수송아지의 피로 했던 것과 같이 그 피로 자비석 위와 자비석 앞에 그것을 뿌릴지니 16 이스라엘 자손의 불결함과 그들의 모든 죄들 가운데 있는 그들의 죄과로 인하여 성소를 위해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불결함 가운데 그들 사이에 남아 있는 회중의 성막을 위하여도 그렇게 행할지니라. 18 그가 주 앞에 있는 제단으로 나아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지고 제단 주위의 뿔들에 바르고 19 그 위에 그 피를 손가락으로 일곱 번 뿌려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불결함에서 제단을 거룩하게 할지니라.

    히 9:28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한 번 드려지셨고, 두 번째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죄 없이 나타나시리라.

    마 20:28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고 하시더라.

      

    “광야의 성막과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로 이 세상에서 상징된 성전의 성소에는 한 칸이 그분께서 임재하시는 곳으로 구별되었다. 그룹을 수놓아 짠 입구의 휘장은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도 걷어올려서는 안되었다. 허락없이 그 휘장을 걷고 지성소의 거룩한 신비 속으로 들어가면 죽임을 당하였다. 왜냐하면 속죄소 위에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영광, 곧 어떤 사람도 쳐다보고 살 수 없는 영광이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성소의 봉사를 위하여 지정된 일 년 중 한 날에 대제사장은 향연(香煙)으로 그 영광이 자신의 시계(視界)에서 가리워져 있는 동안 떨면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 때에는 성전 뜰에서 모든 음성이 조용해졌다. 어떤 제사장들도 번제단에서 봉사하지 않았다. 예배하는 군중들은 정숙한 경외심으로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의 자비를 탄원하였다.” - 치료 437, 438.


    4. 대제사장은 어떻게 속죄의 일을 하였습니까? 그것은 예수님께서 큰 희생을 치르실 때의 봉사와 어떤 면에서 비슷했습니까?


    레 16:17 그가 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신과 자기의 가족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올 때까지 회중의 성막에는 아무도 없어야 할 것이며

    사 63:5 내가 보았으나 도와주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니 붙들어 주는 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겼도다. 그리하여 나 자신의 팔이 내게 구원을 가져왔고 내 분노가 나를 붙들었도다.

    요 16:32 보라, 너희가 각자 자기 집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남겨 놓을 그 때가 오나니, 실로 이미 왔노라. 그러나 나는 혼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심이라.


    “이와 같은 결정을 하신 후 잠시 일어나시던 몸은 죽은 듯이 땅에 쓰러졌다. 졸도하신 주님의 머리 위에 그들의 손을 부드럽게 대어, 숱한 일반 인생들보다도 더 상하신 그분의 이마를 씻어드려야 할 제자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구주께서 홀로 포도즙 틀을 밟으셨는데 그분과 함께 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셨다. 천사들은 구주의 고통당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천사들은 저희 주님께서 사단의 군대에 포위되어 그분의 육신이 몸서리나고 신비스러운 공포에 눌린 것을 보았다. 하늘에는 침묵이 흘렀다. 거문고는 모두 멈췄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이 그의 사랑하는 아들로부터 당신의 빛과 사랑과 영광을 거두시는 아버지를 침묵과 슬픔 가운데 지켜보았던 수많은 천사들의 놀라움을 바라볼 수 있었다면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죄가 얼마나 불쾌한지를 좀더 잘 깨달을 것이다.” - 소망 693.


    5. 살아있는 염소를 가지고 대제사장이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어떤 사람이 이 염소를 가지고 광야로 가서 자백한 죄를 상징적으로 짊어지고 갔을 때, 성소에서 정결케 된 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레 16:20-22 어떤 사람이 이 염소를 가지고 광야로 가서 자백한 죄를 상징적으로 짊어지고 갔을 때 성소에서 깨끗하게 된 죄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21 아론은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악과 그들의 죄들 가운데 있는 모든 죄과를 고백하고 그 죄들을 그 염소의 머리에 얹어서 적합한 사람의 손을 통해 광야로 보낼 것이요 22 그 염소가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지고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이르면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아줄지니라.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레 16:21, 22). 이와 같이 염소가 광야로 끌려가 버려지기 전까지는 백성들은 자신들이 그들의 죄짐에서 벗어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는 성막문에서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뽑은 염소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백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었다. 그리고 죄를 담당한 이 염소가 광야로 보내어졌을 때 죄가 백성에게서 영원히 분리된 것으로 그들은 생각하였다. 이와 같은 것이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히 8:5)로서 수행한 봉사이었다.” - 부조 355, 356.


    금식, 회개, 그리고 고백


    6. 주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불의로부터 그들을 정결케 하실 수 있도록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레 16:29(하단)-31(상단) …너희 땅의 사람이든 너희 가운데 기거하는 타국인이든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라. 30 제사장이 그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깨끗하게 하리니 너희는 주 앞에서 너희의 모든 죄가 깨끗하게 되리라. 31 그것은 너희에게 쉬는 안식일이 되리니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할지니라. 

    레 23:27-29 이 일곱째 달 십일은 속죄일이 되리니 너희에게 거룩한 모임이 되리라.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하고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를 드릴지니라. 28 그 날에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 이는 그 날이 너희를 위하여 주 너희 하나님 앞에 속죄하는 속죄일임이라. 29 그 날에 괴롭게 하지 않는 혼은 누구든지 그의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속죄 사업이 진행될 동안 각 사람은 그의 영혼을 괴롭혀야 하였다. 모든 일을 중지하고 온 이스라엘 회중은 기도와 금식과 마음의 깊은 반성으로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게 그날을 보냈다.” - 부조 355.

    “그리스도에 의해 불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저들의 죄를 깨달음과 아울러 겸손한 마음을 가지며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회개를 보시고 인정하시며 또 저들 스스로는 제거하지도 취소할 수도 없는 죄에 대한 저들의 슬픔을 주목하신다. 그러나 저들이 기도할 때 그 기도는 전달된다. 사단이 그리스도께 대항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그는 회개하는 믿음의 영혼과 그리스도 사이에 뛰어든다. 그는 그 영혼 앞에 흉악한 그림자를 던져 믿음을 약화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무력하게 만들려고 한다. ” - 그리스도의 승리 275.


    7. 실제로 인류의 죄를 몸으로 지고 세상의 죄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죄인에게 용서와 구원을 주신 분은 누구였습니까?


    사 53:4-6, 11 실로 그가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지었는데도 우리는 그가 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당한 줄로 생각하였도다. 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도다. 11 그가 자기 혼의 고통을 보고 만족하게 되리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리니 이는 그가 그들의 죄악을 담당할 것임이라.

    벧전 2:21-25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 본을 남겨 놓으시어, 너희로 그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짓지도 아니하셨고 그의 입에는 간사함도 없으셨으며, 23 모욕을 당하셨으나 다시 모욕으로 갚지 아니하셨고, 고통을 당하셨으나 위협하지 아니하셨으며, 오직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께 자신을 의탁하셨느니라. 24 그가 친히 나무에 달린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죄들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낫게 되었느니라. 25 이는 너희가 길 잃은 양들 같았으나 이제는 너희 혼들의 목자와 감독에게로 돌아왔음이니라.


    “날마다 드리는 것과 해마다 드리는 상징적인 속죄는 이 이상 더 드릴 필요가 없으나 끊임없는 범죄로 말미암아 중재자를 통하여 속죄 제물을 바칠 필요가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의식을 집행하고 계시며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이셨던 것처럼 당신의 흘리신 피를 바치고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모든 범죄와 모든 사소한 실수를 위해서 희생 제물을 바치고 계신다.

    “우리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와 성령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중재하고 계시는데 성령께서는 태초로부터 흘리신 당신의 피를 바치는 그리스도처럼 우리들을 위하여 탄원하시지 않으시며 우리들의 심령에 역사하셔서 우리들의 기도와 참회를 자아내며 찬송과 감사를 불러일으키신다. 우리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감사의 표현은 성령께서 거룩하신 기억력으로 영혼의 심금을 울려 마음의 음악을 상기시킨 결과이다.” - 1 기별 344.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심에 대한 인상


    “그 모든 의식은 이스라엘 자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주님께서 죄를 가증히 여기심을 깊이 깨닫게 해줄 뿐 아니라 또한 죄와 접촉하면 반드시 부정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이 속죄의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에 각 사람은 통회하고 마음을 괴롭게 하여야 하였다. 그날에 모든 사람은 일을 전폐하고,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엄숙하게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비하게 하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마음을 깊이 살피는 가운데 지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 쟁투 419.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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