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17일(안) 매일의 봉사
    선교부
    작성일 : 22-09-11 12:21  조회 : 351회 
    매일의 봉사
    일몰 : 6시 33분

    거기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과 만나리니 성막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되리라. 내가 회중의 성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내가 또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 직분으로 나를 섬기게 하리라.” (29:43, 44)

    매일 아침과 저녁에 어린 양이 제단 위에 바쳐졌다. 이것은 구주의 죽음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다. 어린 예수가 무고한 희생자를 바라볼 때, 성령께서는 그 의미를 가르쳐 주셨다. 그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인간의 죄를 위해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 예수의 이야기 32.

    가족 예배는 환경의 지배를 받아서는 안 된다. 그대는 가끔 기도하거나, 낮에 할 일이 많을 때라고 해서 기도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이와같이 함으로써 그대는 자녀들이 기도를 특별히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여기도록 인도한다. 기도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조석으로 감사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야 한다. 시편 기자는 오라 우리가 주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95:1, 2)고 말한다.” - 기도 189.

    1. 죄 사함을 위해 개인이 성소에서 드리는 희생제물 외에 어떤 다른 종류의 제물이 드려졌습니까?


    출 29:38-40 이제 네가 제단에 드릴 것은 이것이라. 날마다 일 년 된 어린양 두 마리를 계속해서 드릴지니 39 어린양 한 마리를 아침에 드리고 다른 어린양은 저녁에 드릴지니라. 40 어린양 한 마리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과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 섞은 것을 더하고 또 술붓는 제사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 것이며


    “조석마다 일년 된 어린양을 적당한 소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이것은 그 민족이 매일 주께 헌신하고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에 끊임없이 의지한다는 것을 상징하였다. 성소의 봉사를 위하여 드려지는 제물은 모두 “흠(이) 없”(출 12:5)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명백하게 명령하셨다 ... “흠없”는 제물만이 자신을 “흠없고 점 없는 어린양”(벧전 1:19)으로 바치시기로 되어 있는 그분의 완전한 순결을 상징할 수 있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설명하는 실례로서 이 희생 제물들을 지적하였다. 그는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고 말하였다.” - 부조 352. 


    2. 성경은 이러한 희생제물과 그들의 목적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출 29:41, 42 다른 어린양은 저녁 때 드리고 아침의 음식제사에 따라, 또 술붓는 제사에 따라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주께 불로 제사를 드릴지니 42 이것은 너희가 대대에 걸쳐 주 앞 회중의 성막 문에서 계속 드릴 번제니라. 거기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고 거기서 너에게 말하리라. 

      

    “ 성소의 봉사는 매일의 봉사와 연례적인 봉사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매일의 봉사는 성막의 뜰에 있는 번제단과 성소에서 수행되었고, 연례적인 봉사는 지성소에서 거행되었다... 매일의 봉사는 조석으로 드리는 번제와 금향단에 향기로운 향을 드리는 일과 개인들의 죄를 위한 특별한 제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 부조 352.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만나심


    3. 백성들을 위한 매일의 희생은 얼마나 특별했습니까? 이러한 봉사에 내포되어 있는 깊은 뜻은 무엇입니까?


    출 29:43, 44 거기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과 만나리니 성막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되리라. 44 내가 회중의 성막과 제단을 거룩하게 하며 내가 또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 직분으로 나를 섬기게 하리라.


    “이스라엘의 기도와 함께 올라가는 향연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 곧 그분의 완전한 의를 표상하며 그것은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전가(轉嫁)된다. 그것만이 죄 많은 인간들의 예배가 하나님께 가납될 수 있도록 한다.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있었다. 성소 앞에는 끊임없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 피와 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접근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들은 크신 중보자를 가리키는 상징들이었다. 그분을 통해서 죄인들은 주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그분을 통해서만 자비와 구원이 회개하고 믿는 영혼에게 허락될 수 있다.” - 부조 353.


    4. 주님께서는 어떤 특별한 의미에서 당신의 백성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셨습니까?


    출 29:45, 46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46 그들은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 가운데 거하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줄을 알리라.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


    “이제부터 백성들은 그들의 왕의 영속적 임재로 영광을 얻게 될 것이었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출 29:43, 45)는 보증이 모세에게 주어졌다. 하나님의 권위의 상징이며 그분의 뜻의 구체적 표현인 십계명이 하나님의 친수로 두 돌판에(신 9:10; 출 32:15, 16) 새겨져 성소 안에 거룩하게 안치되도록 모세에게 하사 되었다. 그리고 성소가, 건립되면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민족적 예배의 중심이 될 것이었다.” - 부조 314.


    위대한 희생을 위한 준비와 그것의 상징


    5. 모든 희생제물은 누구의 상징이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위해 당신의 백성을 준비시키셨습니까?


    겔 46:13 너는 날마다 흠 없는 일년생 어린양으로 주께 번제를 준비할 것이요, 너는 매일 아침 그것을 준비할지니라.

    벧전 1:18-21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20 그는 실로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미리 정해지셨으나 너희를 위하여 이 마지막 때에 나타나셨으며 21 너희는 그를 통하여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셨고 그에게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니 이는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벧전 1:10-12 이 구원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관하여 예언한 선지자들이 열심히 조사하고 살펴보던 것이며, 11 그들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영이 그리스도의 고난과 다가올 영광을 미리 증거하실 때, 그 영이 무엇을, 또 어떤 시기를 지시하시는지 탐구하던 것이니라. 12 그들이 행한 사역들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임이 그들에게 계시되었고 이것이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으로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이제 전해졌으며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들이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예 민족으로부터 만왕의 왕의 특수한 보배로운 백성이 되어 모든 민족들 위에 뛰어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신성한 임무를 맡기기 위하여,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셨다. 그분은 그들을 당신의 율법의 수호자로 삼아, 그들을 통하여 사람들 가운데 그분 자신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시고자 하셨다. 그리하여 하늘의 빛은 흑암에 싸인 세계를 비추어, 모든 백성이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는 호소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행한다면, 그들은 세계에서 강대국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방패가 되시고, 그들을 모든 다른 민족들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분의 빛과 진리는 그들을 통하여 나타날 것이며, 그분의 지혜와 신성한 통치하에서 그들은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모든 형태의 우상숭배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는 표본이 될 것이었다.” - 부조 314.


    6.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전, 향을 피울 때 누가 성전 뜰에 함께 모여 기도하였습니까? 후에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 그곳에서 그분의 이름으로 어떤 기적이 일어났습니까?


    눅 1:5, 8-10 유대왕 헤롯 때에 아비야의 계열에 사카랴라 하는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아론의 딸들 중 하나로 그 이름은 엘리사벳이더라. 8 그때 그가 자기 계열의 순번이 되어 하나님 앞에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9 그가 제사장 직무의 관례에 따라 주의 성전에 들어가 향을 피우는 일에 뽑혔더라. 10 향을 피우는 그 시간에 온 백성의 무리가 밖에서 기도하고 있는데

    행 3:1, 2, 6, 7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제구시 기도 시간에 함께 성전으로 올라가니, 2 모태에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한 사람이 실려 왔는데 이는 그가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려는 것이더라. 사람들이 그를 날마다 아름다운 문이라 하는 성전 문에 내려놓더라. 6 베드로가 말하기를 “은과 금은 나에게 없으나 내가 가진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그가 즉시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서


    “조석으로 드리는 제사를 위하여 정해진 시간들은 거룩하게 여겨져서 그 시간은 유대 민족 전체를 통하여 예배를 위한 정한 시간으로 지켜지게 되었다... 이러한 관습은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 할 조석 예배의 표본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배에 대한 진정한 정신이 없이 단순히 의식만을 반복하는 것을 정죄하시지만 그들이 범한 죄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필요한 축복을 간구하기 위하여 조석으로 머리 숙이는,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큰 기쁨으로 바라보신다.” - 부조 353, 354.


    7. 하늘의 은총의 향이 기도와 함께 올라갈 때 성도들의 매일의 기도는 누구에게 올라가는 것 입니까?


    계 8:3, 4 다른 천사가 나와서 금향로를 가지고 제단에 서서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함께 그것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더라. 4 그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천사의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더라.


    “참된 신자가 드리는 종교적 의식, 기도, 찬송 및 죄의 자복은 분향처럼 하늘 성전으로 올라가기는 하나 그것들이 인간의 타락한 통로를 통과하므로 피로 정결함을 입지 않는 한 더러워져서 결코 하나님께서 가치 있게 여기시는 것이 되지 못한다. 흠없는 순결성으로 드리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며 모든 것을 당신의 의로써 나타내시고 순결케 하시는 중보자가 없이는 하나님께 받으시는 바 되지 못한다. 이 지상 성막에서 피우는 모든 분향은 그리스도의 깨끗케 하시는 핏방울에 젖어야 한다. 하늘 아버지 앞에서 당신 자신의 공로를 담은 향로를 들고 계시는데 그 가운데는 세상의 썩어질 것으로 더러워진 것은 하나도 없다. 주님께서는 이 향로 안에 성도의 기도와 찬송과 자복을 모아 담으시며 이 가운데 당신 자신의 흠없는 의를 담으신다. 그렇게 할 때에 그리스도의 화목 제물의 공로로서 향기를 풍기며 하나님 앞에 분향할 때에 전체적으로 완전히 받으시는 바 된다. 또한 그 때에 은혜로운 응답이 내리게 된다.” - 1 기별 344.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위대한 구원의 진리

    “이리하여 성막과 후에 그 대신 세워진 성전의 봉사에서 백성은 날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봉사에 관한 위대한 진리를 배웠고 해마다 한 번씩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의 대쟁투의 종국의 사건들 곧 우주에서 죄와 죄인들을 최종적으로 제거하는 사건에 그들의 마음이 이끌려갔다.” - 부조 358.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