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11일(안) 진영 한 가운데서
    선교부
    작성일 : 22-09-09 20:22  조회 : 359회 
    진영 한 가운데서
    일몰 : 6시 47분

    이스라엘 자손의 각 사람은 자신의 깃발 곁에 그들 조상의 가문의 기장과 더불어 진을 치되, 회중의 성막 둘레에서 멀리 떨어져서 칠지니라.” (2:2).

    히브리 진영은 철저한 질서에 따라 정돈되어 있었다. 그것은 세 큰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각 부분은 진영 중에서 각각 지정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앙에는 성막, 곧 눈에 보이지 않는 왕께서 거하시는 곳이 있었다. 그 주위에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 외 모든 다른 지파들은 그 바깥에 진을 쳤다.” - 부조 374, 375.

    특별한 장소에 있는 모든 부족


    1. 여행이 끝난 후 사람들이 어딘가에 멈춰섰을 때, 각 지파들은 새 진영에서 어떻게 장막을 쳤습니까? 성막은 모든 장소 중 어떤 장소에 자리잡았습니까?


    민 1:52 이스라엘 자손은 자기들의 장막을 치되, 그들의 군대대로 자기의 깃발과 진영 곁에 칠지니라. 

    민 2:1, 2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의 각 사람은 자신의 깃발 곁에 그들 조상의 가문의 기장과 더불어 진을 치되, 회중의 성막 둘레에서 멀리 떨어져서 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여행에 완전한 질서를 유지하였다. 각 족속은 저희 조상의 가문을 상징하는 한 기(旗)를 가지고 있었으며 각 족속은 자기의 군기 옆에 장막을 치라는 명령을 받았다. 또한 저희가 여행할 때에는 여러 족속들이 각자의 기치 아래서 질서 정연하게 행진하였다. 저희가 여행을 쉴 때에는 성소를 세우고 여러 족속들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위치대로 성소 주위에서 약간씩 떨어진 곳에 질서 정연하게 저희의 장막을 쳤다.” - 살아 157.


    2. 어느 세 지파가 성막의 입구 앞, 즉 동쪽에 있었습니까? 어느 세 지파가 그들의 반대편, 즉 서쪽에 있었습니까?


    민 2:3, 5, 7, 18, 20, 22(상단) 해 뜨는 쪽 동편에는 유다 진영의 깃발에 속하는 자들이 그들의 군대 전체에 진을 칠 것이요… 5 유다 자손의 다음에 진을 칠 자들은 잇사칼 지파며… 7 그 다음이 스불룬 지파며… 18 서편에는 에프라임 진영의 깃발이 있을 것이며… 20 그 곁에는 므낫세 지파가 있을 것이며… 22 그 다음은 베냐민 지파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길을 떠난 직후부터 그들의 훈련과 양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 교훈을 주셨다. 그들은 애굽을 떠나기 전에 이미 조직을 갖추었으며, 전원이 여러 조(組)로 나뉘어 각각 조장을 임명 받았다. 시내 산 밑에서 이 조직을 위한 준비가 완료되었다. 하나님의 명확한 질서가 히브리 사람들의 조직 속에 나타났다. 하나님은 권위와 통치의 중심이셨고, 모세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율법을 시행하였다. 모세 밑에는 칠십 인의 장로가 있었다. 그 아래에는 제사장들과 방백들, 그리고 다시 그 밑에는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패장을 삼고”(민 11:16, 17; 신 1:15), 마지막으로는 특별한 임무를 맡은 직원들이 있었다.” - 교육 37.


    3. 어느 세 지파가 북쪽에 위치했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느 지파가 남쪽에 자리잡았습니까?


    민 2: 25, 27, 29, 10, 12, 14 단 진영의 깃발은 그들의 군대 옆 북편에 있을 것이며… 27 그 곁에 진을 칠 자는 아셀 지파며… 29 그 다음은 납탈리 지파니… 10 남편에는 르우벤 진영의 깃발이 있을 것이요… 12 그 곁에 진을 칠 자들은 시므온 지파며… 14 그 다음은 갓 지파며…


    “각 지파의 위치도 지정되어 있었다. 각 지파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들의 지파의 깃발을 따라 전진하고 야영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민 2:2). “그들이 진 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민 2:17).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나온 섞인 무리는 이스라엘 지파들과 같은 지역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진영의 변두리에 거하게 하였다...(신 23:7, 8)” - 부조 375.


    레위인의 처소


    4. 레위의 자손은 누구였으며, 레위인들의 가장 큰 세 가족은 누가 이루었습니까? 모든 지파 중에서 레위인은 어디에 장막을 쳤습니까?


    민 1:53 그러나 레위인들은 증거의 성막 주위에 진을 쳐서,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 위에 진노가 임하지 않게 할 것이며 또 레위인들은 증거의 성막에 대한 책무를 지킬지니라.” 하셨음이라. 

    민 3:17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게르손과 코핫과 므라리요,


    “진영은 적당한 순서로 배치되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막을 중심으로 주위에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천막이 쳐졌다. 그 밖으로는 각 지파들이 각각 자기 지파의 기를 세우고 그 옆에 천막을 쳤다.” - 교육 37, 38.

     


    5.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처음에 갔던 곳에 진을 쳤습니까? 아니면 그들이 따라야 할 정확한 규칙이 있었습니까?


    민 3:23, 29, 35, 38 게르손인들의 족속들은 성막 뒤 서편에 진을 칠 것이요, 29 코핫의 아들의 족속들은 성막 남쪽 편에다 진을 칠 것이요, 35 므라리의 족속들 중에서 조상들 가문의 우두머리는 아비하일의 아들 수리엘이더라. 이들은 성막 북쪽 편에다 진을 칠지니라. 38 그러나 성막 앞 동쪽을 향하여, 즉 동쪽을 향한 회중의 성막 앞에는 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책무를 위하여 성소의 책무를 지킬 것이요, 접근하는 외부인은 죽일지니라.


     “여행하는 중에나 진을 치고 있을 때나 성막과 거기에 따르는 모든 일의 책임이 레위 사람들에게 위탁되어 있었다. 레위인들은 진영이 출발할 때에 거룩한 장막을 걷고 머무를 곳에 도착하였을 때에 그것을 세우는 일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다른 지파 사람들은 아무도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도록 허락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사형을 당하였다. 레위 사람들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레위의 세 아들의 후손이 각각 그 특수한 지위와 일에 할당되었다. 성막 정면 제일 가까운 곳에 모세와 아론의 장막이 있었다. 남쪽에는 고핫 자손들이 있었는데 법궤와 다른 기구들을 돌보는 일이 그들의 의무였다. 북쪽에는 므라리 자손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기둥과 받침과 판자 등을 돌보는 책임을 맡았다. 후미에는 게르손 자손들이 있어 휘장과 거는 천들을 관리하는 일이 위임되었다.” - 부조 375.


    진영과 여행에서의 질서


    6. 사람들은 확립된 질서를 오직 진을 칠 때만 존중했습니까? 아니면 다른 때에도 그 질서를 존중해야 했습니까?


    민 1:51 성막이 출발할 때에는 레위인들이 그것을 거둘 것이요, 성막을 세울 때에는 레위인들이 그것을 세울 것이며 외부인이 접근하면 죽일지니라. 

    민 2:17 그 다음은 회중의 성막이 진영 한가운데서 레위인들의 진영과 함께 나아가되 그들이 진 친 대로 진행할 것이며 각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그들의 깃발들을 따라 진행할지니라.


    “그들의 여행 동안 내내, 그들은 완전한 질서를 유지하도록 요구받았다. 각 지파는 조상의 가문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었으며, 각자의 깃발 아래 장막을 치도록 되어있었다. 법궤가 움직이면, 이스라엘 대군이 여행을 시작하고, 여러 지파들이 각자의 깃발 아래 질서 있게 행진했다. 레위 지파는 그 지파의 맨 가운데 법궤를 메고 가도록 주님께로부터 지정되었다. 모세와 아론은 법궤 바로 앞에서 행진해 가고, 아론의 아들들은 각각 나팔을 들고 그들 곁을 따랐다. 그들은 모세에게서 지시를 받아야 했는데, 그 지시는 나팔을 통하여 백성들에게 알려지게 되어 있었다. 이 나팔들은 백성들이 이해하는 특별한 소리를 내게 되어 있었으며, 거기에 따라 그들의 움직임이 지시되었다.” - 1 증언 650.


    7. 우리는 히브리서를 통해 하나님의 질서에 관하여 어떤 교훈을 받습니까? 만약 오늘날의 사람들이 그 체계 아래에서 살았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큰 초점이 되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민 2:34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것을 행하여, 각 사람이 그들의 족속들과 조상들의 가문을 따라 자기들의 깃발들 옆에 진을 치고 또 그렇게 진행하였더라.

    요 3:14, 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올린 것같이 인자도 그렇게 들려올려져야만 하리니 15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히 12:2 그리고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자기 앞에 놓인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견디시고 수치를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질서, 하늘 정부의 계획, 하늘의 거룩한 조화가 지상에 있는 당신의 교회에서 나타나게 되기를 계획하신다. 이렇게 하여 당신의 백성 가운데서 그분은 영광을 받으신다. 그들을 통하여 의의 태양은 광명한 광채를 세상에 비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에 막대한 편익을 주셨으므로 자신이 구속하시고 사신 사람들에게서 큰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능력과 축복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내려 주셨다.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은 교회는 그분의 자비와 은혜와 사랑이라는 보화가 완전히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타나게 될 그분의 보고(寶庫)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굴욕의 보상으로 또 당신의 영광을 보충하는 것으로 당신의 백성의 순결함과 완전함을 바라보신다. 그리스도, 그분은 모든 영광을 발산하는 대중심이시다.” - 소망 680.

    “광야에서 모세에 의하여 뱀이 들려지고, 불뱀에게 물린 모든 이들에게 쳐다보고 살라는 명령이 내렸던 것처럼, 인자도 들려져야만 했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목사 92.


    위대한 중심


     “셋째 천사의 기별은 넷째 계명인 안식일에 대한 증거를 요구하며 이 진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밝히 증거되어야 한다. 그러나 매력의 큰 중심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셋째 천사의 기별에서 빼놓아서는 안 된다.

    “죄인은 항상 갈바리를 쳐다보아야 하며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공로 가운데서 안식을 찾아야 하고 그분의 의를 받아들이며 그분의 자비를 믿어야 한다. 진리를 위해서 수고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증거해야 한다.” - 리뷰 앤드 헤럴드 1894.3.20.(전도 184,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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