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13일(안) 지성소
    선교부
    작성일 : 22-08-08 05:16  조회 : 428회 

    거기에서 내가 너와 만나고 또 내가 자비석 위,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로부터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계명들로 줄 모든 것들에 관해 너와 교제하리라.” (25:22)

    성소는 두 칸으로, 휘장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성소의 모든 기구는 정금으로나 혹은 금으로 싸서 만들어졌다. 성소의 휘장은 여러 가지 색깔로 가장 아름답게 짜여졌고 휘장에는 금실과 은실로 그룹을 수놓았는데 이것은 하늘 성소의 봉사에 참여하고 또한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성도를 보호하는 천사들을 표상하는 것이다. 둘째 휘장 안에는 증거궤가 있었고 아름답고 고귀한 그 휘장이 거룩한 법궤앞에 드리워져 있었다. 이 휘장은 성소의 꼭대기까지 닿지는 않았다. 속죄소 위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은 양쪽 간에서 다 볼 수 있었으나 그러나 첫째 칸에서는 둘째 칸에서와 같이는 볼 수 없었다.” - 살아 154.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


    1. 무엇이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고 있었습니까? 이것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내는 기별에 의하면 무엇을 상징하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이 휘장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출 26:31-33 너는 청색, 자색, 주홍색 실과 정교한 솜씨로 가늘게 꼰 베실로 휘장을 만들되, 그것을 그룹들과 더불어 만들지니라. 32 너는 금을 입힌 싯팀 나무로 된 네 기둥 위에다 금으로 만든 그것들의 갈고리들을 걸 것이며, 네 개의 은받침 위에 둘지니라. 33 너는 걸쇠 아래에 휘장을 걸고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다 들여 놓을지니, 거기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나눌 것이니라.

    히 10:19, 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20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

    마 27:51 그런데,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지고


    “건물은 금으로 싼 기둥에서 드리워진 화려하고 아름다운 휘장으로 두칸으로 나뉘어졌고 이와 비슷한 휘장이 첫째칸의 입구를 막고 있었다. 이것들은 천정을 이룬 내부 덮개와 마찬가지로 청색, 자색, 홍색 등 가장 화려한 색깔로 만들어졌는데 아름답게 배합되어 있었다. 그리고 하늘 성소의 사업과 관련이 있는 천사의 무리와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섬기는 영들인 천사들의 무리를 대표하는 그룹이 금실과 은실로 짜여져 있었다.” - 부조 347.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상에서 운명하실 때 성소 안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두 갈래로 찢어진 것은 곧 마지막 크신 제물이 드려졌다는 것과 희생 제물을 드리는 제사 제도가 영원히 종말을 고하였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 소망 165.


    2. 지성소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그것은 어떻게 설계되었으며, 무엇으로 덮여 있었습니까?


    출 26:33 너는 걸쇠 아래에 휘장을 걸고 증거궤를 그 휘장 안에다 들여 놓을지니, 거기 휘장이 너희에게 성소와 지성소를 나눌 것이니라. 

    출 25:10, 11 그들은 싯팀 나무로 궤를 만들지니, 즉 그 길이가 이 큐빗 반, 그 너비가 일 큐빗 반, 그 높이가 일 큐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입히되, 안과 밖을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안 휘장 뒤에는 지성소가 있었다. 그곳은 속죄와 중보의 상징적 봉사의 중심이 되었다. 그곳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고리를 이루었다. 이 칸에는 법궤 곧 안팎이 금으로 도금되어 있고 꼭대기가 금면류관 장식으로 둘려 있는 아카시아 나무궤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십계명을 새기신 돌판의 보관소로 만들어졌다. 그러므로 그것은 하나님의 증거궤라고 불리웠으며 십계명이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 체결된 언약의 기초였기 때문에 언약궤라고도 불리웠다.” - 부조 348.


    언약의 돌판


    3. 언약궤 속에 넣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에게 무엇을 지시하셨습니까? 다섯 세기 뒤에 성전의 시대 때에도 언약궤 안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출 25:16 너는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그 궤에다 넣어 둘지니라.

    히 9:4 (하단)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었더라.

    왕상 8: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었으니 그것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후에 주께서 그들과 언약을 맺으실 때 모세가 호렙에서 거기에 넣은 것이더라.


    “법궤 속에 안치된 하나님의 율법은 의와 심판의 대 원칙이었다. 그 율법은 위반자에게 사형을 선고하였다. 그러나 그 율법 위에 속죄소가 있었고 그 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났으며, 거기로부터 속죄의 공로로 말미암아 회개한 죄인에게 사유하심이 허락되었다. 이와 같이 성소의 봉사로 상징된, 우리의 구속을 위한 그리스도의 사업 가운데 “긍휼과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시 85:10)다.” - 부조 349.


    4. 돌판의 말씀은 어떻게 새겨졌습니까? 그 새겨진 율법은 인간의 산물이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까? 사람의 손에 의해 성소의 다른 물건들을 만들었지만, 율법의 돌판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무엇이 중요합니까?


    출 24:12; 31:18; 32:16; 25:21 (하단)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산으로 내게 와서 거기에 있으라. 내가 너에게 내가 기록한 돌판들과 율법과 계명들을 주어 너로 그들을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니라. 18 주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이야기를 마치셨을 때 하나님께서 손가락으로 쓰신 두 증거판인 돌판들을 모세에게 주시니라. 16 그 돌판들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그 쓰신 것도 하나님께서 돌판에 새겨서 쓰신 것이라. 21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안에다 넣을지니라. 


    “여호와께서는 당신의 십계명을 돌비에 새겨서 지상의 모든 거민들이 당신의 영원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성품을 이해할 수 있게 하셨다.” - 부모 248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제시하신 거룩한 요구들을 밝히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성품의 사본인 율법을 아무도 몰라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친히 돌비에 쓰신 말씀들은 당신의 백성에 관한 섭리를 너무도 완전하게 나타냈으므로 아무도 오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왕국의 율법은 명확하게 알려졌으며 모든 민족과 방언의 백성들에게 당신의 정부의 원칙으로서 후일에도 증거 될 것이다. 우리는 출애굽기 20장과 31장 12-18절에 기록된 율법들을 깊이 연구해야 할 것이다.” - 1 기별 225.

    “모세는 지상의 법궤 안에 두 돌비를 넣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돌비를 증거판이라고도 하며 법궤는 증거궤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십계명 안에 하나님의 증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 살아 154.


    5. 자비석 양쪽 끝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이 위치에 있는 금들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출 25:17-20  너는 순금으로 자비석을 만들되 그 길이는 이 큐빗 반, 그 너비는 일 큐빗 반이 되게 하고 18 너는 금으로 두 그룹을 만들되, 두들겨서 만든 것으로 자비석 양끝에다 둘지니, 19 한 그룹은 이쪽 끝에 또 한 그룹은 저쪽 끝에 만들어 자비석 양끝에다 그룹들을 만들지니라. 20 그 그룹들은 날개들을 높이 펴서 그들의 날개들로 자비석을 덮고 그들의 얼굴을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비석을 향하여 그룹들의 얼굴이 있게 할지니라.    


    “그러나, 주님께서는 나에게 하늘 성소에 대한 이상을 주셨다. 하나님의 성전이 하늘에서 열리자, 나는 속죄소로 덮여 있는 하나님의 법궤를 보았다. 그 궤 양쪽 끝에는 두 천사가 섰는데, 그들의 날개는 속죄소 위로 펼쳤으며, 얼굴은 속죄소를 향하고 있었다. 나를 따르는 천사는, 모든 하늘의 천군들이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기록된 거룩한 율법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 1 증언 76.


    자비석


    6. 언약궤 안에 들어있다는 말씀 외에, 언약궤의 덮개에 대해 무엇이 특별했습니까? 이것은 무엇을 상징했습니까?


    출 25:17, 21  너는 순금으로 자비석을 만들되 그 길이는 이 큐빗 반, 그 너비는 일 큐빗 반이 되게 하고 21 너는 자비석을 궤 위에다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안에다 넣을지니라. 

    출 26:34 너는 지성소에 있는 증거궤 위에 자비석을 두고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가자. 이는 우리가 자비를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발견하기 위함이라. 


    “그 법궤는 두 돌비 곧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가락으로 새기신 십계명을 안치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그 모양은 궤처럼 되었고 안팎을 정금으로 쌌다...  이 거룩한 법궤의 정금으로 된 뚜껑이 곧 속죄소이다. 속죄소의 양편 끝에는 정금으로 만든 그룹들이 있었다. 그 그룹들은 얼굴을 서로 대하고 경건하게 속죄소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것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이 하늘 성소에 있는 법궤 안의 하나님의 율법을 흥미와 존경으로 바라보는 것을 표상하는 것이다. 이 그룹들은 날개가 있었다. 각 천사의 한 날개는 위로 펼치고 다른 날개는 그의 몸을 가리고 있다. 지상 성소의 법궤는 하늘에 있는 참 법궤를 본뜬 것이었다. 하늘의 법궤 곁에는 그 양쪽에 살아 있는 천사들이 서서 각기 한 날개는 높이 펴서 속죄소를 덮고 다른 날개는 존경과 겸손의 표로 저희 몸을 덮고 있다.” - 살아 153, 154.


    7. 무엇 때문에 이 자비석이 특별했습니까? 오늘날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가능합니까?


    출 25:22  거기에서 내가 너와 만나고 또 내가 자비석 위,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로부터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계명들로 줄 모든 것들에 관해 너와 교제하리라. 

    출 30:6 그것을 증거궤 옆에 있는 휘장 앞, 곧 증거궤 위의 자비석 앞에 둘지니, 거기에서 내가 너와 만날 것이니라.

    히 10:19-2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로 인하여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나니, 20 그가 우리를 위해 바치신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휘장, 곧 그의 육체를 통하여 들어가느니라. 21 또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이 계시니, 22 우리가 믿음의 온전한 확신 가운데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가자. 이는 우리의 마음은 피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깨끗해졌고 우리의 몸은 순수한 물로 씻겨졌기 때문이라.     

     

    “성소 안에 나타난 영광스러운 광경은 말로써 묘사할 수 없었다. 황금 촛대에서 비치는 빛을 반사하는 순금으로 입혀진 벽들과, 찬란한 천사들을 훌륭하게 수놓은 빛나는 커튼의 찬란한 색조, 금빛으로 번쩍이는 떡상과 향단, 둘째 휘장 너머의 거룩한 법궤와 신비한 그룹들, 그 위의 쉐키나 곧 여호와의 임재의 가시적(可視的) 현현(顯現), 이 모든 것은 인간의 구속을 위한 사업의 중심이 되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의 영광들의 희미한 반영에 지나지 않았다.” - 부조 349.


    신성한 존재 - 쉐키나


    “속죄소 위에는 쉐키나 곧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현현인 영광의 광채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룹 사이에서 당신의 뜻을 알려 주셨다. 하나님의 기별은 때때로 구름 속에서 들리는 소리를 통해 대제사장에게 전달되었다. 때로는 바른쪽 천사 위에 빛이 비치어 시인 또는 가납을 표하고, 왼쪽 천사에게 그늘이나 구름이 머물러서 불가 또는 거부를 나타냈다.” - 부조 349.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