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6일(안) 성소
    선교부
    작성일 : 22-07-31 08:27  조회 : 417회 

    성소

    일몰 : 7시 36분

    아론은 매일 아침 그 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들을 손질할 때 그 위에다 향을 피울지니라. 8 또 아론은 저녁에 등불을 켤 때에 그 위에 향을 피울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걸쳐 주 앞에 영속하는 향이라.” (30:7, 8)

    성소의 남쪽에 촛대가 있었는데, 그 일곱 등대에 주야로 불을 켜서 성소를 밝혔다. 또 북쪽에는 떡을 진설하는 상이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 앞에는 금향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매일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와 함께 향연이 하나님 앞으로 상달되고 있었다.” - 쟁투 412.

    1. 성소의 첫 번째 장소는 성경에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거기 있던 세 가지 물건은 무엇입니까?


    히 9:2  한 성막이 마련되어 첫째 부분에는 촛대와 상과 차려 놓은 빵이 있었는데 그곳을 성소라 부르고

    출 30:27 상과 그 모든 기명들과 촛대와 그 기명들과 향단과 

    출 31:8  상과 그 기구들과 순금 촛대와 그 모든 기구들과 향단과 

    출 40:4, 5 너는 상을 들여와서 그 위에 정연하게 놓아야 할 것들을 정연하게 놓고, 너는 촛대를 들여와서 그 등들에 불을 켤지니라. 5 너는 증거궤 앞에 분향을 위한 금제단을 놓고 성막 문에 막을 달고,


    떡상에서의 주의 임재


    2. 성소에 차려져 있는 상에 대해 무엇이 전해 내려왔습니까? 그것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출 25: 23-30 너는 싯팀 나무로 상도 만들되 그 길이가 이 큐빗이요 그 너비가 일 큐빗, 그 높이가 일 큐빗 반이 되게 하라. 24 너는 그것에 순금을 입히고 주위에다 금테를 두를지니라. 25  너는 그 주위에 손바닥 너비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어, 26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네 개를 만들어서, 네 발 위에 있는 네 모퉁이에다 그 고리들을 달고 27 고리들을 그 턱 반대 위치에 달아서 상을 메는 채들을 넣을 자리가 있게 하라. 28 또 너는 싯팀 나무로 채들을 만들어서 금으로 입히고 그것들로 상을 멜지니라. 29 너는 거기에 쓸 큰 접시들과 거기에 쓸 숟가락들과 거기에 쓸 덮개들과 거기에 쓸 대접들과 그 위에 덮는 것들을 만들되 순금으로 만들지니라. 30 너는 상 위에다 차려 놓은 빵을 놓아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3. 하나님의 임재를 끊임없이 나타내는 떡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요 6:35. 48. 5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명의 빵이니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하며, 또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48 나는 그 생명의 빵이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또 내가 줄 이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줄 나의 살이라.”고 하시니라.


    “진설병은 항상 드리는 제물로서 여호와 앞에 늘 놓여 있었다...그것은 여호와의 면전에 항상 있으므로 “진설병”(차려 놓는 떡)이라고 불리워졌다(출 25:30 참고). 그 떡은 사람이 영적 양식과 육신의 양식 모두를 주께 의존한다는 것과 또 그리스도의 중보를 통해서만 그것을 받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표였다... 만나와 진설병은 둘 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항상 계시는 산 떡 곧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 부조 354.


    일곱 대접이 있는 촛대


    4.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귀한 재료로 촛대를 만들었습니까? 몇 개의 촛대가 있었습니까? 한번 초가 켜지고 나면 얼마나 오랫동안 탔습니까? 


    출 25:31 (상단), 32, 36-40 너는 순금으로 촛대를 만들되... 32 여섯 가지를 촛대 옆쪽에서 나오게 하되 촛대의 세 가지는 이쪽에서 나오게 하고 촛대의 세 가지는 저쪽에서 나오게 하며 36 그 꽃받침들과 그 가지들이 같은 데서 나오게 하고, 그 모든 것을 순금으로 두들겨 만든 하나의 세공품이 되게 할지니라. 37 너는 거기에 쓸 일곱 등을 만들고, 그들로 거기에 쓸 등들을 밝히어 그 앞을 비추게 할지니라. 38 거기에 쓸 부집게와 거기에 쓸 불똥접시들도 순금으로 만들지니, 39 촛대와 이 모든 기명들은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며 40 너는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양에 따라 그것들을 만들지니라. 

    출 37:24 촛대와 그 모든 기명들은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출 27:20  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올리브를 찧어 낸 순수한 기름을, 불을 밝히기 위해 네게 가져오게 해서 등에 항상 불이 켜 있게 하라.


    “남쪽에는 가지가 일곱 개 있는 등대가 있었고 그 위에 일곱 등이 있었다. 그 가지들은 백합화와 비슷한 꽃모양으로 정교하게 세공되었으며 전체가 한 덩어리의 금으로 만들어졌다. 성막에는 창문이 없었고 등불이 일시에 다 꺼지는 일이 전혀 없이 밤낮 빛을 발했다.” - 부조 348.


    5. 이 아름다운 촛대를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누구를 상징합니까?


    요 8:12 그때에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라.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결코 어두움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시더라. 

    요 9: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시니라. 

    요 12:35, 36(상단)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직 잠시 동안은 빛이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빛이 있을 동안에 행하여 어두움이 너희를 엄습하지 못하게 하라. 어두움 가운데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느니라. 36 빛이 있을 동안에 너희는 그 빛을 믿으라.


    “성소의 남쪽에 촛대가 있었는데, 그 일곱 등대에 주야로 불을 켜서 성소를 밝혔다. 또 북쪽에는 떡을 진설하는 상이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를 가로막은 휘장 앞에는 금향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는 매일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와 함께 향연이 하나님 앞으로 상달되고 있었다.” - 쟁투 412.


    분향단


    6. 성소 안에 있는 세 번째 물건인 분향단은 어떻게 만들어졌습니까? 그것은 어디에 있었으며, 어떤 목적으로 쓰였습니까?


    출 30:1-3, 6 너는 향을 피울 제단을 만들되 싯팀 나무로 만들지니라. 2 그 길이가 일 큐빗, 그 폭이 일 큐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또 그 높이는 이 큐빗이 되게 하며, 그 뿔들은 같은 데서 나오게 할지니라. 3 너는 제단 위와 옆과 둘레와 뿔들을 순금으로 입히고 그 둘레에 금테를 두를지니라. 6 그것을 증거궤 옆에 있는 휘장 앞, 곧 증거궤 위의 자비석 앞에 둘지니, 거기에서 내가 너와 만날 것이니라.


    “첫째 칸인 성소에는 떡상, 촛대 또는 등대와 향단이 있었다. 떡상은 북쪽에 놓여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 곧 하나님이 직접 임재하시는 장소를 나누는 휘장 바로 앞에는 금으로 만든 향단이 있었다. 이 단 위에 제사장은 조석마다 향을 피우도록 되어 있었으며 그 뿔은 속죄 제물의 피를 바르게 되어 있었고 대속죄일에는 이 향단에 피를 뿌렸다. 이 단 위의 불은 하나님께서 친히 붙이신 것이며 신성하게 보존되었다.” - 부조 348.


    7. 이 제단에서 얼마나 자주 향기로운 향이 주님께 드려졌습니까?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향기처럼, 누가 백성들을 위해 중보 하고 계십니까?


    출 30:7, 8 아론은 매일 아침 그 위에서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들을 손질할 때 그 위에다 향을 피울지니라. 8 또 아론은 저녁에 등불을 켤 때에 그 위에 향을 피울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걸쳐 주 앞에 영속하는 향이라.

    롬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시느니라. 

    히 7:25 그러므로 그는 또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끝까지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 그들을 위하여 중보하심이라. 


    “이스라엘의 기도와 함께 올라가는 향연은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 곧 그분의 완전한 의를 표상하며 그것은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백성에게 전가(轉嫁)된다. 그것만이 죄 많은 인간들의 예배가 하나님께 가납될 수 있도록 한다. 지성소의 휘장 앞에는 끊임없는 중보의 제단이 있었다. 성소 앞에는 끊임없는 속죄의 제단이 있었다. 피와 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접근하게 되어 있었는데, 이것들은 크신 중보자를 가리키는 상징들이었다. 그분을 통해서 죄인들은 여호와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며 그분을 통해서만 자비와 구원이 회개하고 믿는 영혼에게 허락될 수 있다.” - 부조 353.

    “성소와 성막 뜰을 갈라 놓고 문의 역할을 했던 “휘장 안”, 곧 성소의 첫째 칸에서 일 년 내내 행한 제사장의 봉사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행하신 봉사 사업을 나타낸다. 하나님 앞에 속죄 제물의 피를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기도와 함께 올라간 향을 피우는 것은 매일의 봉사에서 제사장이 하는 일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아버지께 탄원하며, 회개한 신자들의 기도를 당신의 귀중한 의의 향기와 함께 그분 앞에 드리신다. 그와 같은 것이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서 행하는 봉사 사업이었다.” - 쟁투 420, 421.


    계속해서 아버지께 기도를 올림


    “제사장이 향을 드릴 때에 매일의 봉사 중 다른 어떤 행위에서 보다 더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접근하였다. 성소 내부의 휘장이 건물 천정에까지 닿아 있지 않았기 때문에 속죄소 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부분적으로 첫째 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분향할 때에 법궤 있는 쪽을 바라보았다. 향연이 올라갈 때에 하나님의 영광은 속죄소 위에 내려와 지성소를 채웠으며 때로는 두 칸을 다 채웠으므로 제사장은 부득불 성막 문에까지 물러서야 하는 일도 있었다. 상징적 봉사에서 제사장이 그가 볼 수 없었던 속죄소를 믿음으로 본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하늘 성소에서 그들을 위하여 탄원하시는 대제사장 그리스도께 지금 저들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 부조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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