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7월 30일(안) 뜰
    선교부
    작성일 : 22-07-25 06:04  조회 : 440회 
    일몰 : 7시 43분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10: 7, 9)

    성소와 성막 뜰을 갈라 놓고 문의 역할을 했던 휘장 안”, 곧 성소의 첫째 칸에서 일 년 내내 행한 제사장의 봉사는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셔서 행하신 봉사 사업을 나타낸다. 하나님 앞에 속죄 제물의 피를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기도와 함께 올라간 향을 피우는 것은 매일의 봉사에서 제사장이 하는 일이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당신의 피를 가지시고 아버지께 탄원하며, 회개한 신자들의 기도를 당신의 귀중한 의의 향기와 함께 그분 앞에 드리신다. 그와 같은 것이 하늘 성소의 첫째 칸에서 행하는 봉사 사업이었다.” - 부조 420, 421

    뜰과 휘장


    1. 뜰의 크기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어떤 색상이 겉에 둘러싸는 휘장에 사용되었습니까? 이 색상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출 27: 9-15, 18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그 뜰에 걸 막을 한 면의 길이가 일백 큐빗 되게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어서, 남쪽을 향한 남편에 칠지니라. 10 스무 개의 기둥과 스무 개의 받침은 놋으로 만들고 기둥들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지니라. 11 북편에도 마찬가지로 길이 일백 큐빗의 막을 치되, 그 스무 개의 기둥과 스무 개의 받침은 놋으로 만들고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만들지니라. 12 서편의 뜰에는 폭이 오십 큐빗인 막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며 그 받침이 열이라. 13 동쪽을 향한 동편의 뜰에는 폭이 오십 큐빗이 되게 하며 14 문 이편의 막은 십오 큐빗이며 그 기둥은 셋이요 그 받침도 셋이라. 15 문 저편의 막도 십오 큐빗이며 그 기둥은 셋이요 그 받침도 셋이라. 18 뜰의 길이는 일백 큐빗이고 폭은 어디나 오십이며 가늘게 꼰 베실의 높이는 오 큐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라.

    사 61:10 내가 주를 크게 기뻐하겠으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의복으로 나를 입혀 주셨고, 그가 나를 의의 겉옷으로 덮어 주시어 마치 신랑이 장식물로 자신을 꾸민 것같이, 신부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함같이 하셨음이라.

    계 19: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롬 5:18 (하단)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값없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의롭다 하심에 이르렀느니라.


    2. 뜰에는 몇 개의 문이 있었습니까? 이것은 누구를 상징했습니까?


    출 27:16 뜰의 문에는 청색, 자색, 주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바느질해서 만든 이십 큐빗의 막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그 받침도 넷이며,

    요 10:7,9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들의 문이라. 9 나는 그 문이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받을 것이며 또 들어가며 나오며 초장을 찾으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공로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초대하셔서 우리의 시련과 유혹을 가져오시라고 하신다. 그분은 그것들을 모두 이해하신다. 그는 우리가 인간의 귀에 우리의 고민을 털어놓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은혜의 보좌로 나아가서 어려울 때에 도울 은혜를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나를 받아주셨다’ ‘이는 그를 통하여 우리 둘이 한 성령으로 아버지께 나아감이라.’ ‘그 안에서 우리가 그분을 믿음으로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느니라.’ 엡 2:18, 3:12 라고 말하며 안심하고 그분께 나아갈 것이다.” - 하늘에 18.


    번제단


    3. 뜰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물건은 무엇인가?


    출 27:1, 2, 6-8 너는 싯팀 나무로 제단을 만들되 길이가 오 큐빗, 너비가 오 큐빗이며 제단은 네모 반듯하고 그 높이는 삼 큐빗이 되게 하라. 2 그 네 모퉁이에는 뿔들을 만들되, 그 뿔들은 같은 데서 나오게 하고, 그것을 놋으로 입힐지니라. 6 또 너는 제단을 드는 채들을 만들되, 싯팀 나무로 채들을 만들고 놋으로 입힐 것이며 7 고리에 그 채들을 꿰어 제단을 들 수 있도록 채들이 제단의 양면 위에 있게 할지니라. 8 너는 제단을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대로 그들이 그것을 만들지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자. 우리는 더 높은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진리는 외부에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의 원칙을 우리 영의 내적 성전으로 가져오라. 그리스도를 모든 행동의 지침으로 삼아라. 모든 이기심을 영혼과 분리하라. 그것은 평화와 경건함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모든 언행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여라. 하나님과 아버지께 감사하라. 우리 구세주의 은혜는 인간의 생명을 하나님의 생명과 일치시키는 우리를 치유하는 위대한 감화이다.” - 리뷰 앤드 헤럴드 1902.1.7.


    4. 그것은 무엇으로 덧씌워졌습니까? 무엇을 위한 것이었고, 그것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출 38:30 그것으로 회중의 성막 문 받침과 놋제단과 그것에 쓰는 놋철망과 제단의 모든 기명들과 

    출 30:28 번제단과 그 모든 기명들과 물대야와 그 다리에 기름을 부을지니라.


     “뜰안에, 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번제를 위한 놋제단이 있었다. 이 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모든 희생 제물을 불살랐으며 그 제단 뿔에는 속죄의 피를 뿌렸다... 성소의 봉사는 매일의 봉사와 연례적인 봉사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매일의 봉사는 성막의 뜰에 있는 번제단과 성소에서 수행되었고, 연례적인 봉사는 지성소에서 거행되었다.” - 부조 347, 351.


    5. 이 제단은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습니까? 무엇이 계속해서  하늘을 향해 올라갔습니까?


    레 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음이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서 너희 혼들을 속죄케 하였나니, 이는 혼을 속죄케 하는 것이 피이기 때문이라.

    히 9:22 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

    출 29:38-42 이제 네가 제단에 드릴 것은 이것이라. 날마다 일 년 된 어린양 두 마리를 계속해서 드릴지니 39 어린양 한 마리를 아침에 드리고 다른 어린양은 저녁에 드릴지니라. 40 어린양 한 마리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과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 섞은 것을 더하고 또 술붓는 제사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 것이며 41 다른 어린양은 저녁 때 드리고 아침의 음식제사에 따라, 또 술붓는 제사에 따라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주께 불로 제사를 드릴지니 42 이것은 너희가 대대에 걸쳐 주 앞 회중의 성막 문에서 계속 드릴 번제니라. 거기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고 거기서 너에게 말하리라. 


    “뜰안에, 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번제를 위한 놋제단이 있었다. 이 제단 위에서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모든 희생 제물을 불살랐으며 그 제단 뿔에는 속죄의 피를 뿌렸다.” - 부조 347.

    “모형과 실체에 있어서, 둘 다 정결하게 하는 일은 피로써 하는데, 먼저 것은 짐승의 피로 할 것이요 나중 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정결하게 하는 일을 피로써 해야 할 이유를 말하면서 피를 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다고 한다. 사유하는 일, 곧 죄를 없이하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06.


    물두멍


    6. 성소의 뜰에 있는 두 번째 물건은 무엇이었습니까? 제사장들과 목사들 외에 주께서 누가 깨끗게 되기를 원하고 계십니까?


    출 30:18. 19 너는 또한 놋으로 물대야를 만들고 그 다리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중의 성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안에 물을 담을지니라. 19 아론과 그 아들들은 그곳에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며

    약 4:8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도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가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너희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정결케 하라.


    “그 제단과 성막문 사이에 이스라엘의 여인들이 즐겨 바친 거울로 만들어진 대야가 있었는데 그것도 놋으로 되었다. 제사장들은 거룩한 성소에 들어갈 때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기 위하여 제단에 나아갈 때에는 언제나 이 대야에서 그들의 손발을 씻게 되어 있었다.” - 부조 347, 348.


     

    7.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번제물을 드리기 전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오늘날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거닐게 하려고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정결은 무엇인가? 


    출 30:20, 21 그들이 회중의 성막에 들어갈 때 그들이 물로 씻어야 죽지 않으리니 그들이 섬기려고 제단에 가까이 가서 주께 불로 제사를 드릴 때도 그리할지니라. 21 그러므로 그들이 그들의 손과 발을 씻으면 죽지 않으리니 이는 그와 그의 씨가 대대에 걸쳐 영원히 지킬 규례가 되리라.” 하시니라.

    사 52:11 (하단) ...주의 기명들을 메는 너희는 정결케 되라.

    엡 5:25(하단), 26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26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제사장은 신을 신고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것은 신에 묻은 흙이나 먼지가 성소를 더럽힐 것을 염려해서였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성전에 들어가기 전에 성전 안뜰에서 신을 벗었으며, 또 성막 안에서와 번제단에서 봉사하기 전에 손발을 반드시 씻어야 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나가는 자는 반드시 모든 더러운 것을 제거해야 할 것을 교훈하였다.” - 복음 173.


    정결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감


    “그들의 직무에 따라 특별한 복장이 제사장들을 위하여 지정되었다.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출 28:2)라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보통 제사장의 예복은 흰 세마포로 만들어졌으며 통으로 짰다. 그것은 거의 발에까지 늘어졌고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놓은 흰 세마포 띠로 허리를 둘렀다. 그리고 세마포 두건을 쓰면 완전한 복장이 되었다. 모세는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그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곳이니 신을 벗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와 같이 제사장들은 신을 신고 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었다. 그들의 발에 묻은 미량의 먼지들이 성소를 더럽힐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신을 벗어 뜰에 두도록 되어 있었고 또 성막에서나 번제단에서 봉사하기 전에 그들의 손발을 씻기로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더러움도 제거되어야 한다는 교훈이 계속 가르쳐졌다.” - 부조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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