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6월 25일(안) 권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심
    선교부
    작성일 : 22-06-20 10:18  조회 : 519회 
    권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심
    일몰 : 7시 57분

    그리스도의 나라도 처음에는 미약하고 변변치 못하게 보인다. 그러나 거룩한 생명력이 들어 있는 위대한 진리 속에서 복음의 왕국이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위탁되어 있었다. 과연 그 나라는 얼마나 빨리 자라났고 그 영향은 얼마나 멀리까지 미쳤는가! 그리스도께서 이 비유를 말씀하실 때에는 새 왕국을 대표할 사람은 몇 안되는 갈릴리 천민들에 불과했다... 그러나 겨자씨는 자라서 그 가지를 온 세상에 뻗을 것이며 한때 그들의 영화로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세상 왕국들이 멸망해 버린 때에도 그리스도의 왕국은 강하고 위대한 힘을 가지고 그대로 남아 있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17.

    머지않아 하늘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는 결코 쇠하지 아니할 당신의 왕국을 세우실 것이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98.

    1.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동료는 누구였습니까? 


    시 102:25 주께서 옛날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의 작품이니이다.

    히 1:10 또 “주여, 주께서 태초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하늘들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작품이니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 사업 가운데 나타나셨다. 하늘을 펴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신 분은 그리스도이셨다. 모든 세계를 공간에 달아 매시고 들의 꽃들을 아름답게 만드신 것은 그의 손이었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시 65:6, 95:5)다. 이 땅을 아름다움으로 채우시고 공중을 노래로 채우신 분도 그분이시다. 그는 땅과 공중과 하늘에 있는 모든 만물에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기별을 기록하셨다.” - 주님을 첫째로 높이자 46.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2. 인자는 이 땅에서 어떻게 인간과 하나님의 도움을 통해 그의 사명을 수행했습니까?


    시 80:17; 89:21 주의 손을 주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 즉 주를 위하여 주께서 힘있게 하신 인자 위에 얹으소서. 89:21 내 손이 그와 더불어 견고히 세워질 것이며, 내 팔이 또한 그를 힘있게 하리로다.

    행 2:33, 34 그러므로 그가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높임을 받고, 또 아버지로부터 성령의 약속을 받아서, 지금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들로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스스로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행 7:55 그러나 그는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늘을 주시하여 우러러보니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 이상(理想)대로 따라가는데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자신의 이상을 따라가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 5:19)고 하셨다. 그는 자신을 너무나 온전히 비웠으므로 아무 방안(方案)이나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 그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계획을 수락하는 생애를 사셨으며 또한 아버지께서는 날마다 그의 계획들을 가르쳐 주셨다. 만일 예수님께서 그처럼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생애를 사셨으며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나도 행한다고 부르짖었거든 우리의 생애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룩해 나가는 단순한 생애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교훈을 받기 위하여 얼마나 더 하나님을 의뢰해야 할 것인가!” - 하늘에 147.

    “우리의 구세주께서는 인류를 향한 시험을 견디실 때,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셨다. 또한, 우리는 인간 스스로는 아무런 힘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인간은 오직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됨으로써 능률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 그리스도의 승리 410.


    3. 아버지께서는 그에게 어떤 높은 직책을 주실 것입니까?


    시 89:27 내가 또 그를 나의 장자로 삼고 지상의 왕들보다 더 높게 하며,

    골 1:15 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첫태생이시니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신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오, 우리는 하늘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가. 그분께서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 하늘을 향하여 142.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명목상의 신앙을 가지고는 있으나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구세주의 공로를 차지하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에게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이러한 명목상의 신앙에 관하여 야고보는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 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약 2:19, 20)고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구세주이심을 인정은 하면서도 동시에 저들은 주님에게서 자신을 멀리하고 저희 죄를 회개하지 않으며 예수님을 저들의 개인적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저들의 신앙은 단순히 정신적인 동의에 그치며 진리를 판단하는 것으로 전부를 삼는다. 그러나 진리를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그 영혼을 성결케 하지 못하고 그 품성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29)” - 1 기별 389, 390.


    4. 왕들의 왕과 이 세상의 통치자들 사이에서 어떤 결정적 전투가 벌어질 것입니까?


    시 110:5 주의 오른편에 계신 주께서 그의 진노의 날에 왕들을 쳐부수시리라.

    계 17:13, 14 이들이 한 생각을 가지고 자기들의 권세와 능력을 그 짐승에게 넘겨주리라. 14 이들이 어린양과 맞서 싸우겠으나 어린양이 그들을 이기시리라. 이는 그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며, 그와 함께한 자들은 부르심을 받았고, 택함을 받았으며, 신실한 자들임이라.”고 하더라.


    “아마겟돈 전쟁이 곧 일어날 것이다. 그의 옷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라는 이름을 쓴 분이 곧 하늘의 군대를 인도하실 것이다.” - 6 증언 406.

    “하나님의 은혜의 왕국은 죄와 반역으로 충만해 있는 마음들이 그분의 사랑의 주권에 날마다 굴복함으로써 지금 건설 중에 있다. 그러나 그분의 영광의 나라의 완전한 건설은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실 때까지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열국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민 에게 붙인 바”(다니엘 7장 27절) 될 것이다. 그들이 “창세로부터”(마태복음 25장 34절) 그들을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위대한 권능을 가지고 다스리실 것이다.” - 보훈 108.


    영원한 보좌


    5. 그의 나라와 보좌의 본질과 이 땅의 본질은 어떤 점에서 다른 것입니까?


    시 89:29, 36 내가 또 그의 씨를 영원하게 할 것이며 그의 보좌도 하늘의 날들과 같게 하리라. 36 그의 씨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요, 그의 보좌는 내 앞에 태양 같으리니

    사 9:7 그의 정부와 화평의 증가함이 다윗의 보좌와 그의 왕국 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는 데 끝이 없으리라. 만군의 주의 열성이 이것을 실행하시리라.


    “인류가 패배하였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내가 그를 구원하고, 그의 보증인이 되어 주겠노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왕의 예복을 내려놓고, 그의 신성을 인성으로 입히고, 보좌에서 물러나신 후 인간의 슬픔과 유혹의 깊숙한 곳에 이르시고, 타락한 본성을 일으켜 세우셨으며,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곧 영원한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진리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는 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허용해야 할까? 모든 교리와 원칙을 따르는 것을 거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 리뷰앤헤럴드 1888.7.17.


    6.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낡아가고 사라지는 동안 성경은 하나님 아들의 나라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시 102:26, 27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리니 정녕, 그것들 모두는 옷같이 낡아지리이다. 주께서 그것들을 의복처럼 바꾸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뀔 것이나 27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히 1:11, 12 그것들은 멸망할 터이나 주께서는 영존하시오니 그것들은 모두 겉옷처럼 낡아지리이다. 12 주께서 그것들을 옷처럼 말아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그것들은 바꿔질 것이나 주는 동일하시며, 주의 연대는 끝이 없으리이다.” 하셨도다.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는 사람들은 겉치레나 경건의 가식이나 행렬 등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곳에 계시지 않는다. 그는 내가 그를 부인하게 한 후에 오실 것이며, 그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실 것이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이 세상의 모든 욕망과 쾌락, 인간의 힘은 사라질 것이다. 어떤 영혼도 세상의 모든 쾌락과 그들이 소유한 귀중한 보물을 영원한 나라로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쓰이며, 그 삶과 노력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 들인 노력의 결과는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질 것이다.” - 리뷰앤헤럴드 1899.5.9.


    그가 세상을 심판하실 것임


    7. 시편은 그의 다시 오심과 세상을 심판하는 일을 어떻게 기록하고 있습니까?


    시 96:13 곧 주 앞에서라. 이는 그가 오시기 때문이니 그가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라. 그가 세상을 의로, 그 백성을 그의 진리로 심판하시리로다.

    사 11:3, 4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를 속히 명철케 하리니 그는 자기 눈으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귀로 듣는 대로 책망하지도 아니하나, 4 가난한 자를 의로 판단하며 세상의 온유한 자를 위해서는 정직으로 책망하리라. 또 그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악한 자를 죽일 것이라.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흰 말이 보이더라. 그 위에 앉으신 분은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며 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더라.


    “최후의 심판은 가장 엄숙하고 두려운 사건이다. 그 일은 우주 앞에서 일어나야 한다. 하늘 아버지께서는 모든 심판의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다. 그분께서는 주님의 율법을 충실히 지킨 사람에게 상급을 주실 것이다. 타락하지 않은 우주의 거민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시고, 그분의 정부는 변호되고 영광을 얻을 것이다. 그것은 한 개인이나 한 국가의 심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심판이다. 오! 그 날에 모든 피조물들의 이해력이 얼마나 달라질 것인가! 그때에 모든 사람들은 영생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96.


    더 연구하려면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되며 세상을 의로 심판하시기 위해 오시는 그분에 대한 소망, 그것이 영광스럽게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그 소망을 간직하게 된다. 왜냐하면 그 때에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며, 그분처럼 변화되어 주님과 영원히 함께 거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잠자는 성도들이 무덤에서 호명되어 영광스러운 불멸의 몸으로 일어날 것이다. 구원의 날이 이르러 올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믿는 자들은 칭송받는 날이 될 것이며 이 땅의 왕국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이 될 것이다.” - 믿음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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