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14일(안) 그분의 사역, 죽음과 중보
    선교부
    작성일 : 22-05-08 08:37  조회 : 603회 
    그분의 사역, 죽음과 중보
    일몰 : 7시 33분

    사사로운 죄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 고백하여야 한다. “만일 누가 죄를 지으면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이 있으니, 곧 의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 2:1). 모든 죄는 다 하나님께 범한 것이므로 반드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고백하여야 한다.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죄는 무리 앞에서 고백하고, 개인에게 대하여 잘못한 것은 그 당사자에게 사과하여 고쳐야 한다. 만일, 자기의 병을 고치기를 원하는 자로서 과거에 독설을 발하였거나, 가정과 교회와 또는 이웃에게 잘못하여 화목하지 못한 일이 있거나, 혹은 이간시키고 분쟁을 일으켰거나, 또는 무슨 좋지 못한 일을 행하여 다른 사람까지 그 죄에 빠지게 한 일이 있으면, 하나님 앞과 해를 당한 자들 앞에서 반드시 그 죄를 고백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9) 하였다.” - 복음 216.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이끄심


    1. 예언에 따르면 메시야께서는 어떤 특별한 이름을 가지셨습니까?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 7:14 (하단), 15 ...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요, 그리하여 그가 악을 거절하고 선을 택할 줄 알게 되리라.

    사 8:10 함께 의논하라. 그래도 아무것에도 이르지 못하리라. 말을 하라. 그래도 서지 못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마 1:23 “보라, 한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해석하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라.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났다. 영원한 시대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는 아버지와 일체이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위엄하심의 모습이며 “그의 영광의 광채”이셨다.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었다. 그분은 죄로 어두워진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드러내시려고, 곧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되시려고 오셨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그분에 대하여 예언되었다.” - 소망 19.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자손을 통하여 시온에 구원을 주실 것이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오며 그의 뿌리들에서 한 가지가 자랄 것이라.”, “보라, 한 처녀가 임신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요, 그리하여 그가 악을 거절하고 선을 택할 줄 알게 되리라.”(사 11:1, 7:14, 15).” - 선지 695.


    2.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방식의 특별한 점은 무엇입니까? 그분께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면서 하늘로부터 인류에게 주어진 은사는 얼마나 복된 것들이었습니까?


    시 45:2 왕은 사람의 자손들보다 더 아름다우셔서 은혜가 입술 속으로 부어졌으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왕을 영원히 복 주셨나이다.

    시 21:6 이는 주께서 그에게 최상의 복을 영원히 받게 하셨으며 주께서 주의 얼굴로 그를 심히 즐겁게 하셨음이니이다.

    눅 4:22 모두가 주의 증거를 인정하면서도 주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들을 이상히 여기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더라.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들에 대한 사랑은 그들의 잘못을 이유로 모든 학생 앞에서 그들의 실수와 결함을 드러내는 그러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되어 행해진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 그러한 조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다고 생각하는가? 그분께서 그곳에 계셨다면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을 것이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른’다. 성경에는 잘못을 대하는 방법이 분명히 나타나있다. 오래 참고, 친절히 심사숙고하며,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지 아니하도록 함’은 완고하고 고집 센 마음을 마주하게 할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범죄자에게 먹잇감을 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 오류와 실수가 드러난 사람들의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과 성질을 일으켜서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 이제 그 사업은 우리의 영혼에 그리스도의 은혜를 담는 것이어야 하며, 그것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절대, 절대 타인의 잘못을 드러내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노선 안에서 연습하자.”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279, 280.


    메시야가 오시는 때


    3. 주께서는 다니엘에게 메시야 초림의 엄숙한 시간을 정확히 보여주시기 위해 어떤 가장 중요한 예언을 주셨습니까? 어떤 예언적 주간에 그분께서 나타나셨습니까? 


    단 9:24, 25 ... 칠십 주가 네 백성과 네 거룩한 도성에 정해졌나니, 허물을 끝내고 죄들을 종결시키며 죄악에 화해를 이루고 영원한 의를 가져오며 그 환상과 예언을 봉인하고 지극히 거룩한 이에게 기름부으려 함이라. 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으라. 예루살렘을 복원하고 건축하라는 그 명령이 나오는 때부터 메시아 통치자까지 칠 주와 육십이 주가 될 것이요, 그 거리와 그 성벽이 재건되리니, 곧 고난스런 때들이라.


    “초림의 시기와 구주의 필생의 사업과 관련해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을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알려 주었다.... 70 주일 혹은 4백90일은 4백90년을 나타낸다. 이 기간의 기산점(起算點)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즉 69 주일 혹은 483년(단 9:25) 아닥사스다 롱기마누스(Arta-xerxes Longimanus)의 조서에 의하여 완성된 예루살렘의 재건령(再建令)은 기원전 457년 가을에 내렸다. 에스라 6장 14절, 7장 1, 9절을 보라. 이때부터 483년은 서기 27년에 해당된다. 예언에 따라 이때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 메시야가 나타나야 하였다. 서기 27년 예수께서는 당신의 침례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시고 그 후에 곧 당신의 봉사를 시작하셨다. 그리고는 “때가 찼”다는 기별이 선포되었다.” - 선지 698, 699.


    4. 백성들이 구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왕으로 추대 하였을 때 그분께서는 어떤 특별한 사랑과 겸손의 표를 그들에게 주셨습니까?


    슼 9:9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오 예루살렘의 딸아, 소리지르라. 보라, 네 왕이 네게 오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지니셨고, 겸손하시며 나귀를 타시리니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니라.

    마 21:7-11 그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그 나귀들 위에 자기들의 옷을 얹고 그 위에 주를 태우더라. 8 아주 큰 무리가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고, 또 다른 사람들은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길에 깔더라. 9 그 무리가 앞서 가고 뒤따르며 소리질러 말하기를 “다윗의 아들에게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이 있도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하더라. 10 주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온 도성이 소란해지며 말하기를 “이분이 누구신가?”라고 하니, 11 그 무리가 말하기를 “이분은 갈릴리 나사렛의 선지자 예수시라.”고 하더라.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오백 년 전에 선지자 스가랴는 이스라엘의 왕의 오심을 이와 같이 예언했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왕의 입성에 대한 유대인의 풍습을 따르고 계셨다.... 예수께서 나귀새끼를 타시자마자 승리의 함성이 하늘을 찌르는 듯했다.... 군중들은 예수에게 만세를 불러 저희 왕 메시야로서 환영했다. 저들은 황제와 같은 승리의 행렬을 이룰 수는 없었으나 승리에 대한 자연의 상징인 늘어진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면서 큰 소리로 호산나의 환호성을 울리었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47.


    메시야가 끊어질 것임


    5. 이사야, 스가랴, 시편 기자와 같이 다니엘은 메시야에 관한 어떤 계시를 받았습니까? 언제 이 사건이 일어났습니까?


    단9:26,27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27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 동안 언약을 확정하고,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요, 그는 가증함을 확산시킴으로 황폐케 하리니 진멸할 때까지 할 것이며, 정해진 것이 황폐케 한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더라.


    “그 후에 천사는 “그가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주(7년) 동안 언약을 확정한”다고 말하였다. 구주께서 당신의 봉사에 들어가신 후 7년 동안 복음은 특별히 유대인에게 전파되어야 하였으니 3년 반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시고 나머지 구별 받은 사도들이 전하여야 하였다. “그 주의 중간에 그가 희생제와 예물을 금지시킬 것이”(단 9:27)다. 서기 31년 봄에 참 희생 제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갈바리에서 제물이 되셨다....

    “한 주일 즉 7년은 서기 34년에 끝났다. 그 때에 스데반을 돌로 쳐 죽임으로 유대인들은 마침내 그들이 복음을 거절한다는 최후통첩에 도장을 찍었다. 박해로 인하여 널리 흩어진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말씀을 전하”였으며 얼마 후에 박해자 사울이 회개하여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되었다.” - 선지 699.


    6. 주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사람의 아들에 관한 어떤 영광스런 계시를 주셨습니까?


    단 7:13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더니, 보라, 인자 같은 분이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셔서 옛날부터 계신 분께로 오시니 그들이 인자 같은 분을 그분 앞에 안내하였더라.

    마 26:64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후에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자,


    “단 8:14에 나타난 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성소를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지성소에 나가시는 일과, 단 7:13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인자께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분께로 나가시는 일과, 말라기에 예언된 대로 주께서 당신의 성전으로 나가시는 일은 모두가 동일한 사건에 관한 묘사이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의 비유에서 신랑이 결혼식에 나가는 일로도 묘사되어 있다.

    “18세기 동안 이 봉사사업은 성소의 첫째 칸에서 계속되었다. ...전형적인 봉사사업에서 연말이면 속죄하는 일이 있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인간에 대한 구속 사업을 마치시기 전에도 성소에서 죄를 도말하시고자 속죄하는 일을 하신다. 이것은 2300주야가 끝나자 시작된 봉사사업이다. 그 때 …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당신의 엄숙한 사업의 마지막 부분을 이행하시고자 지성소에 들어가셨다.…” - 마라나타 248.


    7. 구약성경의 마지막 메시아의 예언에 따르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말 4:5,6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말라기서의 마지막 말씀들은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위한 준비가 마쳐져야 한다는 예언에 관한 것이다.” - 남부 파수꾼 1905.3.21.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하는 자들은 요한이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엘리야의 심령으로 왔던 것처럼 충성스러운 엘리야로 대표되어 있다.” - 2 증언 62.

    “우리의 기별은 요한의 기별만큼 직접적이어야 한다. 그는 왕들의 죄악을 꾸짖었다. 그의 삶이 위험에 처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코 진실이 그의 입에서 사라지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90.


    더 연구하려면


    말라기 선지자는 선포하였다.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말 4:5~6). 여기에 선지자는 사업의 특성에 대해서 진술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하는 자들은 요한이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해 길을 예비하고자 엘리야의 심령으로 왔던 것처럼 충성스러운 엘리야로 대표되어 있다. 개혁의 대주제가 뒤흔들어서 대중의 마음을 휘저어야 한다. 범사에 절제는 기별과 관련을 맺어야 하며, 의복과 다른 것들에 대한 우상숭배와 탐욕과 사치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이켜야 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이끄시고 축복하시는 의인들에게 필요로 되는 극기, 겸손, 절제는 이 타락한 시대에 살고 있는 이들의 사치하고 건강을 파괴시키는 습관들과 대조되어 백성들에게 제시되어야 한다.” - 건강72, 73(3 증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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