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4월 30일(안) 배반당하시고 찔리심
    선교부
    작성일 : 22-04-24 08:12  조회 : 655회 
    배반당하시고 찔리심
    일몰 : 7시 21분

    백성들 앞에서 갈바리의 십자가를 계속 제시하라. 무엇이 그리스도를 죽게 하였는지를 보여 주라. 곧 율법을 범한 것 때문에 죽으셨다. 죄는 별로 심각한 것이 아니라는 식으로 호소하지 말 것이다. 죄는 하나님의 아들에게 짓는 것으로 제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함을 통하여서만 불멸이 이르러 온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백성들에게 그리스도를 제시하라. 세상의 정책과 세상의 원칙에 맞춤으로 그들이 하나님의 율례에서 얼마나 멀리 떠나갔는지를 백성들에게 일깨우라. 이것들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하였다” - 6 증언 54.

    1. 예언에 따르면 구세주께서는 고통 받는 인류를 위해 어떤 놀라운 임무를 수행하셨습니까? 이사야가 "좋은 소식"이라고 묘사한 기별을 신약성경에서는 무엇이라 부릅니까? 


    사 61:1-3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음이라. 그가 나를 보내심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2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3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눅 4:17-19 선지자 이사야의 책을 드리니 그 책을 펴시고 이같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시더라. 18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 19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고 하시고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또 왕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가운데 모든 질병과 모든 허약함을 고쳐 주시더라.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사업과 사명은 통치자, 치리자, 서기관, 제사장, 혹은 소작인들의 쓸데없는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상한 심령을 고치기 위하여 오셨다.... 영혼들의 상처를 싸매기 위하여 말씀해야 하셨다면 그분은 침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분께서는 진리의 보석을 돼지 앞에 던져지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명령하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행동과 헤롯 앞에서의 그분의 침묵은 웅변적 침묵이었다.” - 그리스도의 승리 270.

    “죄로 인한 어떤 필요가 생기기도 전에, 하나님께서는 그 구제책을 준비해 두셨다. 유혹에 약한 모든 영혼이 적에게 상함과 해를 받으나, 어디든지 죄가 있는 곳에는 구주께서도 계시는 것이다.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눅 4:18)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이다.” - 교육 113.


    시온의 모퉁잇돌


    2. 주님은 영적인 교회와 각 개인의 건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시온을 어떤 견고한 기초 위에 두셨습니까?


    사 28:16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시온에 한 돌을 기초로 두었나니, 시험받은 돌이요, 귀한 모퉁잇돌이며, 단단한 기초라. 믿는 자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라.

    시 118:22, 23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 이는 주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것이로다. 

    눅 20:17 또 주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기록된 것이 무슨 뜻이냐? 


    “구주께서 초림하시기 여러 세기 전에 모세는 이스라엘의 구원의 반석을 가리켰다. 시편 기자는 “내 힘의 반석”에 대해 노래하였다. 이사야는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시온에 한 돌을 기초로 두었나니, 시험받은 돌이요, 귀한 모퉁잇돌이며, 단단한 기초라.” 기록하였다(신 32:4; 시 62:7; 사 28:16). 베드로 자신도 영감을 받아 기록하는 중에 이 예언을 예수께 적용시키고 있다. 그는 “그렇게 함으로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느니라. 사람들로부터는 정녕 버림받았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받은 귀중한 산 돌이신 그분께 나아와서 너희도 산 돌들로서 영적인 집으로 지어지고”(벧전 2:3~5)라고 말하였다.” - 소망 413.


    3. 구주의 원수들은 인류에게 큰 유익이 될 그분의 공로를 알 수 있었습니까? 그들은 그분에 대해 어떤 말을 하였습니까?

     

    시 89:51 오 주여, 주의 원수들이 그것으로 비방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으로 주의 기름부음 받은 이의 발걸음을 비방하였나이다.

    시 74:22 오 하나님이여, 일어나셔서 주의 주장을 내세우시고, 어리석은 사람이 어떻게 날마다 주를 비방하는지 기억하소서.

    마 26:64,65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후에 너희는 인자가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자, 65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말하기를 “저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였으니, 우리에게 무슨 증인들이 더 필요하리요? 보라, 너희는 방금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을 들었도다.


    “주님께서 왕의 모든 위엄을 갖추시고 오시지 않았으므로 저들은 주님을 완전히 거부하였다. 저들이 주님을 거부한 것은 단순히 주님께서 웅장한 모습으로 오시지 않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저들이 주님을 거부하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주님께서 순결의 화신(化身) 이었고 저들은 불순결하였기 때문이었다. 주님께서는 흠이 없으신 완전 무결한 인간으로서 이 지상에서 생애하셨다. 타락과 죄악 가운데서 나타내 보이신 그러한 성품은 타락한 인간의 욕망과 조화될 수 없는 것이었으므로 주님께서는 모욕을 당하시고 멸시를 받으셨다. 주님의 순결한 생애는 인간의 심령에 빛을 던져 주었으며 저들에게 추악한 특성을 드러낸 죄악을 발견하셨다.” - 1 기별 407.

    “유대 나라 지도자들이 공언한 신앙이 참이었다면 저희는 요한의 증거를 받고자 했을 것이며, 예수를 메시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저희는 회개의 열매와 의의 열매를 맺지 못했다. 저희가 업신여기던 자들이 오히려 저희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있었다.” - 실물 278.


    배반에 대한 대가


    4. 누군가가 메시야를 배반하고 팔 것이라는 무서운 사실 외에, 어떤 예언이 정확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까?


    슼 11:12, 13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좋게 생각한다면 내 값을 내게 쳐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하였더니, 그들이 내 값으로 은 삼십 개를 달았느니라. 13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그들이 나를 매긴 좋은 값이라.” 하시기에 내가 은 삼십 개를 취하여 주의 집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졌더라.

    마 26:14-15 그때에 열둘 가운데 하나인 유다 이스카리옷이라 하는 자가 선임 제사장들에게 가서 15 말하기를 “내가 그를 당신들에게 넘겨주리니, 나에게 무엇을 주겠나이까?”라고 하니, 그들이 은 삼십 개로 그와 약정하더라. 


    “유다는 그들이 예수를 잡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알고 은 몇 냥을 받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예수를 넘겨주기로 약속하였다. 돈에 대한 애착심이 유다로 하여금 그의 주님을 포악하고 잔인한 원수들의 손에 넘겨주게 만들었다. 사단은 직접적으로 유다를 통해 일하고 있었으며 감명적인 마지막 만찬의 분위기 속에서도 이 배반자는 그의 주를 넘겨 줄 계획을 마음속에 추진하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슬픈 기색으로 그날 밤 그의 제자들이 모두 다 당신을 버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초기 166.

    “그는 가야바의 옷깃을 움켜쥐고, 그분은 죽음에 처할 만한 일을 결코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예수님을 놓아 달라고 간청했다. 가야바는 화를 내며 그를 뿌리쳤으나 당황하여 무엇이라고 말해야 좋을지를 알지 못했다. 제사장들의 불성실이 드러났다. 저희가 이 제자를 매수하여 그의 주님을 팔게 했다는 것이 분명했다.” - 소망 721.


    5. 주님께서는 무엇을 침묵과 위엄으로 견디셨습니까? 무엇이 그분으로 하여금 이 일을 가능하게 하였습니까?


    사 50:6 내가 치는 자들에게는 내 등을, 머리카락을 뽑는 자들에게는 내 뺨들을 맡겼도다. 내가 치욕과 침뱉음으로부터 내 얼굴을 숨기지 아니하였도다.

    마 26:67, 68 그때 그들이 주의 얼굴에 침을 뱉고, 주먹으로 치며, 또 어떤 자들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말하기를 “너 그리스도야, 너를 때리는 자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예언하라.”고 하더라.


    “우리 구주께서 하늘의 집을 떠나신 것은 원수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가져다 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분께서는 비록 요람에서부터 무덤에 이르기까지 중상과 핍박을 쌓일 정도로 많이 받으셨지만 그때마다 용서와 사랑만을 나타내셨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치는 자들에게는 내 등을, 머리카락을 뽑는 자들에게는 내 뺨들을 맡겼도다. 내가 치욕과 침뱉음으로부터 내 얼굴을 숨기지 아니하였도다.”(이사야 50장 6절).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이사야 53장 7절). 당신을 죽게 한 자들을 위한 기도와, 죽어 가는 도둑에게 전한 소망의 기별은 갈바리의 십자가를 통해 각 시대로 전달되고 있다.” - 보훈 71.


    잔인함과 불의의 결과


    6. 구주를 채찍으로 손으로 때리고 찌른 자들은  장래에 무엇을 보게 될 것입니까? 예언은 그들의 태도가 어떻게 바뀔 것이라고 합니까?


    슼 12:10 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 위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리라.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

    요 19:37 또 다른 성경에도 말하기를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그를 보리라.”고 하였느니라.


    “예언적 이상 가운데서 스가랴는 최후의 승리의 날을 보았으며 그는 또한 초림 때에 그리스도를 거절한 자들의 운명을 보았다. “그들이 그를 위하여 애통하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통함같이 할 것이요, 그들이 그를 위하여 비통에 잠기리니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첫아들을 위하여 비통에 잠기듯 하리라.”(슼 12:10). 그리스도께서는 그 도성을 바라보고 우셨을 때 이 장면을 미리 보셨다. 예루살렘의 현세적 멸망 가운데서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피를 홀린 죄를 범한 백성들의 최후 멸망을 보셨다.” - 소망 580.

    “예수 안에서 자아를 숨기고 우리의 품성과 대화 속에 그분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의 죄를 간파하시고, 우리의 슬픔을 지신 분을 계속해서 바라보는 동안 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 수 잇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사는 것과 우리의 거동은 우리의 구원자와 구원에 대해서 그분이 치루신 고귀한 값을 얼마나 귀하게 생각하는지를 증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자신을 즐겨, 기쁨으로 예수님께 사로잡힌 자가 될 때에 우리들의 평강은 강과 같을 것이다.” - 영문 시조 1887.3.17(그리스도를 높이라 233).


    7. 하나님의 아들에게 행한 많은 부당한 행동들은 무엇을 대신할 것입니까?


    슼 12:11-14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마치 므깃도 골짜기 하닷림몬의 애통과 같으리라. 12 땅이 애통하리니,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리라. 다윗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나단 집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할 것이요, 13 레위 집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 14 남은 모든 족속도 각 족속이 따로 하며 그들의 아내들도 따로 하리라. 

    슼 13:1 그 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

    “하나님께서 요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큰 날이 절박해 오는 때를 말씀하시자 사람들은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었으며, 금식하고 통회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왔다. 스가랴를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마음을 부어 주셨다. 그들은 그들이 찌른 주님을 우러러보았으므로 온 땅에는 크게 통곡하는 일이 있었다. … 그리하여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였다” - 쟁투, 401.


    더 연구하려면


     “유대인들은 압박자의 멍에를 꺾어 줄 메시야를 바라고 있었으나 저희 목에는 죄악의 멍에가 메어 있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덮어 주시고 그들의 거짓된 경건을 칭찬하셨더라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저희 왕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저희 죄악에 대한 그리스도의 대담한 책망을 견딜 수 없었다. 그들은 자비와 순결과 거룩함만을 지니시고, 죄악 외에는 아무것도 미워하지 않은 아름다운 품성을 멸시하였다. 이 세상은 각 시대를 통하여 그러하였다. 하늘에서 온 빛은 그 빛 가운데 행하기를 거절하는 자들 모두를 정죄한다. 위선자들은 죄를 미워하는 자들의 모본으로 견책을 받을 때에 사단의 대리자가 되어 충실한 자들을 괴롭히고 박해할 것이다. “실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박해를 받을 것이라.”(딤후 3:12).” - 부조 607.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