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3월 26일(안) 부정직한 일이 진행됨
    선교부
    작성일 : 22-03-22 07:13  조회 : 568회 
    부정직한 일이 진행됨
    일몰 : 6시 49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가지고 원수의 공격을 막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오류는 가면이 벗겨져야 하고, 그 참 모습이 드러나야 한다. 그리고 여호와의 율법의 빛이 세상의 도덕적 암흑을 뚫고 비추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요구하는 바를 제시해 주어야 한다. 만일 이처럼 엄숙한 의무를 게을리 하면 우리는 죄없다는 주장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진리를 옹호하고 서 있는 동안, 비난과 오해를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하여 우리 자신을 옹호하거나 너무 야단법석을 떨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자신을 동정할 것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분의 법을 높이기 위하여 열중해야 한다.” - 전도 625.

    1.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앗아가기 위해 유대 통치자들의 어떤 조작과 음모가 있었습니까?


    시 31:13; 2:2 내가 많은 사람들의 비방을 들었으며 두려움이 사방에 있었나이다. 그들이 나를 대적하여 함께 의논하며 내 생명을 빼앗아 가려고 궁리하였나이다.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마 27:1 아침이 되니, 모든 선임 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에 대하여 의논하고


    “날이 새자마자 산헤드린은 다시 회의를 소집해서 예수님을 공회 앞에 끌어 왔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언하셨고 그들은 그분의 말씀을 가지고 그분을 대적할 혐의로 삼았다... 그들은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잠잠하셨다. 그들은 계속하여 그분에게 질문을 퍼부었다...“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그들은 한 소리로 물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고 말씀하셨다. 저희는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고 부르짖었다. 유대의 권력자들로부터 세번째 선고를 받으셨으므로 예수께서는 죽으실 수밖에 없으셨다. 이 모든 선고에 대해 로마인들의 재가(裁可)를 받기 위하여 이제 그분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소망 714.


    이유 없는 반대


    2. 성경은 무고한 분에 대해 어떤 속임수와 음모가 있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까?


    시 109:3; 35:7 그들이 또한 증오의 말들로 나를 에워싸며 이유 없이 나를 대적하여 싸웠나이다. 7 까닭없이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구덩이에 그물을 감추었고 까닭없이 그들이 나의 혼을 취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율법과 반대된다고 주장하였으나...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사형에 처할 어떤 구실을 찾기 위하여 정탐꾼들을 파견하였다. 예수께서는 그가 인류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율법을 존경하심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낼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에 대한 중거를 그들에게 보이심으로써 응대하셨다. 그는 이와 같이 그들에 대하여 증언하셨다.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시 109:5)도다. 산상에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는 교훈을 주신 그분께서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마 5:44, 벧전 3:9) 비심으로써 그 원칙을 몸소 수범하셨다.” - 소망 265. 


    3. 하나님의 원수들이 그분의 아들을 어떻게 대적할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까?


    시 109:2; 31:18 악인의 입과 속이는 자의 입이 나를 대적하여 열려 있으니 그들이 거짓말하는 혀로 나를 대적하여 말하였나이다. 18 거짓말하는 입술로 잠잠케 하소서. 그것이 의인을 대적하여 교만하고 오만하게 가혹한 말을 하나이다.

    마 26:59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에 대한 거짓 증거를 찾았으나


    “우리의 원수들이 승리할지도 모른다. 그들은 거짓말을 할 것이며, 비방하는 말로써 헐뜯고 속이고 미혹할 것이나, 우리들은 현혹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분을 안다. 우리는 헛되이 달리지 않았으며,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신다. …셈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몸소 행한 행위대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세상이 어두운 것은 사실이다. 반대는 더욱 더 강력해질 것이다. 조롱하는 자들과 비웃는 자들은 더욱 더 대담하고 완고하게 악을 저지를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도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불확실한 경주를 하지 않았다.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의 마음은 확고하게 하나님을 신뢰한다. 우리에게는 온전하신 구주가 계신다. 우리는 그분의 충만하신 부요 가운데서 기뻐할 수 있다. 나는 하나님께 더욱 더 헌신하고 싶다. 더욱 더 바쳐지고 싶다. 내게 있어서, 이 세상은 너무 어둡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도록 하고자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하셨다. 이 일을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나의 마음은 즐거운 미래를 바라봄으로 기쁨으로 뛰논다.” - 그리스도를 나타내자 351.


    거짓 증언


    4. 아홉 번째 계명과 많은 성경 구절들이 이웃에 대한 거짓 증언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 대해 어떠한 사항들이 제시되었습니까?

     

    시 27:12; 35:11  나를 내 원수들의 뜻에 넘겨주지 마소서. 이는 거짓 증인들이 잔인함을 내뿜는 자들처럼 나를 대적하여 일어섰기 때문이니이다. 11 거짓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힐문하였으며

    마 26:59-61 선임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사형에 처하려고 그에 대한 거짓 증거를 찾았으나 60 아무것도 찾지 못하였으며, 정녕 많은 거짓 증인이 왔으나 역시 아무것도 찾지 못하더라. 마지막으로 두 명의 거짓 증인이 와서 61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하더이다.” 하니


    “거짓 증인들은 뇌물에 유혹되어 예수님이 반란을 선동하고 다른 정부를 세우고자 했다고 비난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증언이 모호하고 모순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심문 중에 그들은 자기들의 진술이 거짓됨을 드러내었다.” - 소망 p. 705.

    “요셉이 그의 결백 때문에 거짓으로 고소당하여 투옥당한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의 의로운 극기의 생애가 죄에 대하여 견책이 되었기 때문에 멸시와 거절을 당하셨다. 정죄받을만한 죄가 없으셨으나 그리스도께서는 거짓 증인들의 증언에 의하여 정죄를 당하셨다.” - 투쟁과 용기 79.


    5. 그분에 대해 어떤 거짓 증언이 있었습니까?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부어주신 축복을 너무나 많았지만 그에 대해 거짓말을 한 사람들의 결과를 통해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합니까?


    시 35:11 거짓 증인들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도 못하는 일들을 힐문하였으며

    막 14:55-58  그때에 선임 제사장들과 온 공회는 주를 사형에 처하려고 예수에 대하여 증거를 찾으려 하였으나, 아무것도 찾지 못하더라. 56 이는 많은 사람이 주께 대하여 거짓 증거를 대나, 그들의 증거가 서로 일치하지 않음이더라. 57 어떤 사람들은 일어나서 주에 대하여 거짓 증거를 대며 말하기를 58 “우리는 그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나는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헐고, 삼 일 만에 손으로 짓지 아니한 다른 성전을 지으리라.’고 하더이다.”라고 하였으나,


    “어느 누구보다도 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예수가 여호와의 기름부음받은 자라는 것을 깨달았어야 했다. 이는 그들의 손 안에 그리스도의 사명을 묘사한 성경 두루마리가 있었고, 성전을 정결하게 하신 일은 초인간적 능력의 현현임을 그들이 알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예수를 심히 미워하였으나 예수가 성전의 존엄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일 것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 소망 164.

    “나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완고함을 그처럼 오랫동안 참으시며 저들의 불순종을 용서하시고 동산의 자비를 악용하며 당신을 대항하여 가장 사악한 말로 거짓 증거 하는 사람들을 살도록 허락하신 일에 대하여 놀랄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은 우리 사람의 길과는 같지 않다. 우리는 그분의 친절한 용서와 부드러운 동정과 무한한 사랑에 놀라지 않을 것인데 그것은 그분께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당신의 품성과 꼭 같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증거를 주셨기 때문이다. ”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87.


    거짓 주장에 대한 답변 금지


    6. 예수님을 대적하는 거짓에 대해 예수님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그분은 비슷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모든 사람, 즉 거짓말로 무고한 정죄를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어떤 원칙을 세우셨습니까?


    시 38:13, 14 나는 귀먹은 자같이 듣지 아니하였고 나는 입을 열지 않는 벙어리같이 되었나이다. 14 이렇게 내가 듣지 못하고 입에 책망이 없는 자같이 되었나이다.


    “비록 거짓 증언에 의하여 잘못 전하여졌을 지라도 그분의 말에는 로마인들이 볼 때 사형에 처할 만한 죄목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모순된 증언들을 참을성 있게 들으셨다. 그분은 자기 방어를 위하여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마침내 예수님을 고발하던 자들 사이에 분규가 일어나게 되고 당혹하고, 발광하게 되었다. 재판은 진전되지 못하고 그들의 음모는 좌절되는 것처럼 보였다. 가야바는 절망적이었다. 한 가지 최후 수단이 남아 있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정죄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대제사장은 재판석에서 일어났으며 그의 얼굴은 격앙되어 이상한 모양으로 일그러져 있었고 그의 음성과 태도는 분명히 그의 앞에 서 있는 죄수를 죽일 수 있는 세력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그는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고 부르짖었다.” – 소망 705, 706.


    7. 그런 상황에서 예수님은 어떤 대답을 하셨습니까? 그분의 자녀들은 그분처럼 선한 행위로 악을 갚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습니까?


    시 109:5; 38:20 그들은 내게 악으로 선을, 증오로 나의 사랑을 갚았나이다. 20 선을 악으로 갚는 자들도 나의 대적들이니 이는 내가 선한 것을 따르기 때문이니이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그리스도를 사형에 처할 어떤 구실을 찾기 위하여 정탐꾼들을 파견하였다. 예수께서는 그가 인류를 사랑하신다는 것과 율법을 존경하심과 죄와 사망에서 건져낼 권세를 가지셨다는 것에 대한 중거를 그들에게 보이심으로써 응대하셨다. 그는 이와 같이 그들에 대하여 증언하셨다. “저희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시 109:5)도다. 산상에서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는 교훈을 주신 그분께서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마 5:44, 벧전 3:9) 비심으로써 그 원칙을 몸소 수범하셨다.” - 소망 265.


    더 연구하려면


    “이와 같이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진 영혼은 사단의 공격에 난공불락이 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배하심에 자신을 맡기지 아니한다면 악한 자에게 지배 당할 것이다... 흑암의 왕국의 통치를 받기 위하여 일부러 그것을 섬기기로 선택할 필요는 없다. 빛의 왕국과 관계를 맺는 것을 등한히 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하늘의 능력에 협력하지 아니한다면 사단은 마음을 점령하여 그것을 자신의 거처로 삼을 것이다. 악에 대한 유일의 방어는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내재시키는 것이다.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지 아니하면 우리는 결코 자기를 사랑함과 자아 방종과 죄에 대한 유혹의 부정한 영향을 대항할 수 없다. 우리는 많은 악습을 버릴 수 있을 것이며 얼마 동안은 사단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간마다 자신을 굴복시킴으로 하나님과 산 연락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복당할 것이다.” - 소망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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