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3월 12일(안) 진정한 하나님의 종
    선교부
    작성일 : 22-03-05 16:21  조회 : 566회 
    진정한 하나님의 종
    일몰 : 6시 36분

    우리의 위대한 모본자께서는 하나님과 동등하게 높임을 받았다. 그는 하늘의 사령관이었다. 모든 거룩한 천사들이 그 앞에 경배하기를 기뻐하였다.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예수께서는 우리의 본성을 취하시고 사명을 다하시려고, 잃은 자를 구하시려고 그분의 영광과 존귀와 부를 버리셨다. 그분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시지 않고 섬기러 오셨다. 예수께서는 모욕을 당하시고 놀림을 받으시고 거친 취급을 받으셨지만 응대 하지 않으셨다. “그는 욕을 당하셨으나 욕하지 않으셨다.”- 마지막때의 징조, 1897415

    나를 기쁘게 하는 나의 종이여


    1. 성경에서 그분을 왕자와 왕으로 부르고 있는데 하나님의 아들의 가장 큰 특성은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그러한 지위를 차지하고 그러한 대우를 받는 사람은 어떻게 여겨집니까?


    사 42:1-3 내가 드높이는 나의 종을 보라. 그는 나의 택한 자로, 그 안에서 내 혼이 기뻐하노라. 내가 내 영을 그에게 두었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가져오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고 음성을 높이지 아니하며 그의 음성이 길거리에서 들리지도 않게 하리라. 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고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할 것이며, 그는 심판을 진리로 가져오리라.


    “예수는 우리의 모본이시다. 예수의 유년 생애의 교훈은 주목하지 않고 지나치면서 그의 공생애 기간에 관하여 관심을 집중시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그가 모든 유년과 청소년들의 모본이 되신 곳은 바로 그의 가정생활에서였다. 그가 자기를 낮추사 가난하게 되신 것은 우리가 비록 비천한 처지에 있을지라도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그는 생애의 평범한 일들 가운데서 그의 하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고 높이고 영광 돌리기 위하여 생애 하셨다. 그의 사업은 일용할 양식을 얻기 위하여 수고하는 직공의 천한 직업을 신성하게 하심으로 시작되었다. 그는 목수대에서 일하시던 때나 후에 군중을 위하여 이적을 행하시던 때를 막론하고 똑같이 하나님의 사업을 행하고 계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비천한 가정에서 보이신 신실과 순종의 모본을 따르는 모든 청년은 하늘 아버지께서 성령을 통하여 예수에 대하여,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사 42:1)고 하신 말씀이 자기에게도 해당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 - 소망 74.


    2. 그분은 거룩한 봉사를 수행하시면서 실패하거나 낙담하셨습니까?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이었습니까?


    사 42:4-6 그가 땅에 심판을 세우기까지는 쇠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할 것이니 섬들이 그의 율법을 기다리리라. 5 하늘들을 창조하시고 그것들을 펼치셨으며, 땅을 펴셨고, 거기에서 소산을 내시고, 그 위에 있는 백성들에게 호흡을 주시며, 그 안에 다니는 자들에게 영을 주신 분이신 하나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6 나 주가 의로 너를 불렀으니 내가 네 손을 붙들고 너를 지킬 것이며, 백성의 언약과 이방인들의 빛으로 너를 주어


    “예수님은 무너진 세상을 무한한 동정심으로 바라보셨다. 그는 인류에게 감명을 주고 고양하기 위해 스스로 인류를 택했다. 그는 잃어버린 것을 찾고 구하러 왔다. '쇠하거나 낙담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는 말씀이 하나님에 대해 기록되었고, 자기부정과 자기희생의 길로 나아가셔서 우리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야 할 본보기를 보여주셨다. 우리 자신의 쾌락에서 떠나 사단의 유혹을 외면하고 안위를 멸시하며 이기심을 혐오하시는 예수님께서 하신 대로 일하여 어둠에서 영혼을 빛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나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며 영혼을 그의 의의 옷으로 입히고 죄인을 올바른 정신으로 인도하며 그를 가르치고 하나님과 함께 일꾼이 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잃어버린 자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199.


    하나님의 종이 많은 나라에 뿌려지게 될것임


    3. 누가 그리스도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그분의 용모와 형태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그러나 그때에도 그 분는 많은 민족에 무엇을 줄 것입니까?


    사 52:13-15 보라, 내 종이 현명하게 처리하리니 그가 높임을 받고 격찬을 받아 지극히 높이 되리라. 14 많은 사람들이 너를 보고 놀랐듯이, 그의 용모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의 아들들보다 더 상하였도다. 15 그가 많은 민족들을 뿌릴 것이라. 왕들이 그를 보고 입을 다물 것이니 이는 그들에게 전해지지 아니한 것을 그들이 볼 것이며, 그들이 듣지 못했던 것을 생각할 것임이라.


    “그래서 그랬다. 십자가 처형의 끔찍한 장면은 인류가 사탄의 지배 아래 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사단이 세상을 지배한다면 그 결과가 어떠할 것인지를 밝혔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은 마음에 남긴 인상을 결코 잃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회심했고 그들이 본 끔찍한 광경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한 보고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유죄 판결을 받고 성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같이 하여 이르시되 ‘그가 많은 민족들을 뿌릴 것이라.’” - 성경 메아리 1899.5.29. 


    4. 주님께서는 희생제를 드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분은 어떤 희생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시 40: 6; 51:16, 17 주께서는 희생제와 예물을 바라지 않으시고 주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며 번제와 속죄제도 요구하지 아니하셨나이다. 16 주께서는 희생제를 원치 아니하시나이다. 그렇지 아니하였으면 내가 그것을 드렸으리이다. 주께서는 번제도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희생제들은 상한 영이니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참회하는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4천년 전, 하나님의 보좌에서 기이하고 신비한 음성이 들려왔다. '희생과 제물은 바라지 않았다. 내 귀는 열려 있다. 번제와 속죄 제물은 필요 없다. 나, 오 내로라..나를 기록한 이 책에 내가 주의 뜻을 기꺼이 행하노니, 나의 하나님여 내가 주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노니 주의 법은 내 마음 안에 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상의 아래 이 땅에 대한 계획을 세우셨다. 그것은 우연이 아닌 세상의 구원자가 왕관과 왕의 옷을 벗고, 남자로 이 세상에 나타나야 한다는 계획이셨다. 그는 인간의 가족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그의 신성을 인성으로 입고, 아담의 불복종으로 타락한 인간성과 섞이셨다.” - 남부 사업 85


    5. 인자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집에 "성소가 되리라"는 구절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사 8:14 그는 성소가 되실 것이나 이스라엘 두 집에는 넘어지는 돌과 거침이 되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의 거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라.


    “그러나 유다에는, 여호와께 대한 그들의 충성을 유지하고 확고 부동하게 우상숭배에 빠져 들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이사야와 미가와 그들의 동료들이 아하스의 말년에 행해진 파멸을 바라보면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성소는 닫혀졌으나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보증을 받았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사 8:10, 13, 14).” - 선지 330.

    “이사야는 이 돌이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임을 보았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소망 598.


    뿌리에서 자란 가지


    6. 이새의 뿌리에서 무엇이 생겨났습니까? 어떤 영이 그의 위에 머물렀습니까?


    사 11:1-3 이새의 줄기에서 한 막대기가 나오며 그의 뿌리들에서 한 가지가 자랄 것이라. 2 주의 영이 그의 위에 머물리니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라. 3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그를 속히 명철케 하리니 그는 자기 눈으로 보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귀로 듣는 대로 책망하지도 아니하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자손을 통하여 시온에 구원을 주실 것이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사 11:1, 7:14, 15).” – 선지 695.

    구주께서 세상에서 하셔야 할 사업의 윤곽도 충분히 예고되어 있었다.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다.”...(사 4211:2,3 ). - 행적 224.


    7. 가난하고 죄에 빠진 자들을 향한 그분의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사 11:4, 5 가난한 자를 의로 판단하며 세상의 온유한 자를 위해서는 정직으로 책망하리라. 또 그는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자기 입술의 호흡으로 악한 자를 죽일 것이라. 5 의가 그의 허리띠가 되며, 신실함이 그의 옆구리의 띠가 될 것이니라.


    “하늘 의회에서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상에 오셔야 한다고 결정했다. 하나님은 천연계을 통해, 다양한 예표와 상징, 부조와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인류에게는 인류의 언어로 교훈을 주어야 한다. 언약의 사자, 의의 태양이 세상에 떠올라야 한다. 그분의 목소리는 그의 성전에서 들려져야 한다. 그리스도는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해될 말씀을 전해야 했다. 진리의 창시자이신 그분은 진리를 무효로 만든 사람의 언행에서 진리를 분리하셔야 한다. 하나님의 도덕정치의 원칙과 구원의 계획이 명확히 규정되어야 한다. 구약의 교훈은 인간 앞에 온전히 세워져야 한다.” - 성경 메아리 1897.3.8.


    더 연구하려면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기 전 세상은 실로 모든 경건함의 무덤이 된 것 같았다. 그곳은 사단의 자리였고, 인간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단의 거짓말을 속수무책으로 진리로 받아들였다. 천사들은 죄로 오염된 세상의 주민들을 바라보며, 세상을 개혁하는 것보다 멸망시키는 것이 훨신 더 쉬울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자신이 그 개혁을 위해 친히 오셨다” - 성경 메아리 18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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