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월 5일(안) 군대 대장이자 영적 왕
    선교부
    작성일 : 22-02-01 08:39  조회 : 538회 
    군대 대장이자 영적 왕
    일몰 : 6:00

    제자들을 떠나기 전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나라의 성질을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분은 이전에 이것에 대하여 그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저희 마음에 상기시키셨다. 이 세상에서 현세적 나라를 세우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 아니요 영적 나라를 세우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다고 선언하셨다. 그분은 이 세상의 왕으로서 다윗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다시 성경을 펴서 당신이 통과하신 모든 것은 하늘 회의에서 아버지와 그분 사이에 정해진 것이었음을 설명하셨다. 모든 것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에 의하여 예언되었다. 그분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가 메시야로서 거절당한 일에 대하여 너희에게 나타내 보여 준 것이 모두 다 성취된 것을 보았다. 내가 견뎌야 할 모욕과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전에 말했던 대로 모든 것이 입증되었다.” - 소망 820.

    주의 군대의 대장


    1.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후, 여리고 근방에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난 이는 누구였습니까? 여호수아는 뭐라고 물었습니까?


    수 5:13 여호수아가 여리코 근방에 있었을 때 눈을 들어 보니, 보라,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어 들고 그를 향해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그 사람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대적 편이냐?” 하니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취하기 전 아침에 밖으로 나갔을 때 전쟁을 대비해서 완전 무장을 한 전사가 그의 앞에 나타났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묻기를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대적 편이냐?”(수 5:13)고 하자 그가 대답하기를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여기에 왔노라.”(수 5:14)고 하였다. 만약 여호수아의 눈이 ... 열리었다면, 그리고 그 광경을 보고도 그의 시력이 견딜 수 있었다면 주님의 천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둘러 진치고 있는 광경을 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잘 훈련된 천군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싸우려고 거기에 왔고 주의 군대 장관이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여리고를 취한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주님의 군대 장관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들의 구원의 주를 믿는 믿음을 보이기 위해서 행동해야 할 그들의 맡은 분량이 있었다.” -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160.


    2. 여호수아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깨달은 후 즉시 무엇을 행하였습니까? 예언의 신에 따르면, 이 “군대 대장”은 누구였습니까?


    수 5:14, 15 그가 말하기를 “아니라, 나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 하더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에게 말씀드리기를 “나의 주여 종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이까?” 하니 15 주의 군대의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함이라.” 하시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하더라.


    “그러나 그(여호수아)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보증을 간구하여 그 보증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진영에서 물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 앞에 행하시기를 묵상하고 기도할 때에 키가 크고 풍채가 당당하고 “칼을 빼어 손에” 든 한 무장한 군사를 보았다. “너는 우리 펴이냐, 우리의 대적 편이냐?”는 여호수아의 도전에 그는 “주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여기에 왔노라”(수 5:13~15, 6장, 7장)고 대답하였다.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함이라”(수 5:15)명하셨던 동일한 명령이 이 신비스러운 낯선 사람의 참 성격을 드러내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 여호수아 앞에 서셨던 분은 지존하신 그리스도이셨다. 위엄에 눌린 여호수아는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내가 여리코와 그 왕과 힘센 용사들을 네 손에 주”(수 6:2)셨다는 보증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분으로부터 그 성읍을 빼앗는 일에 대한 지시를 받았다.” - 부조 487, 488.


    다윗의 계획


    3. 그의 나라가 적의 위협과 반복적인 침략으로부터 자유로워졌을 때, 다윗의 마음과 생각엔 어떤 욕망이 자라기 시작했습니까? 주님께서 그의 의도를 아시고 어떤 기별을 그에게 주셨습니까?


    삼하 7:1, 2, 4-7 주께서 주위의 모든 그의 원수들로부터 그에게 쉼을 주시므로 왕이 그의 집에 앉았을 때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말하기를 “이제 보라,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거하는도다.” 하니 4 그날 밤에 주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거할 집을 짓겠느냐? 6 그러나 나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낸 때부터 오늘까지 어떤 집에도 거하지 아니하였고, 장막과 성막에서 행하였느니라. 7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들과 함께 행한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지파들 중 누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으로 집 짓지 아니하느냐고 단 한마디라도 한 적이 있느냐?’


    “모세가 지은 성막은 법궤를 제외하고는 성소 봉사에 속한 모든 것과 함께 여전히 기브아에 있었다. 다윗은 예루살렘을 그 나라의 종교적 중심지로 만들고자 하였다. 다윗은 자신을 위하여 궁궐을 지은 후에 그는 하나님의 법궤를 장막 속에 두는 것이 온당한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다윗은 법궤를 위하여 매우 장엄한 성전을 건축해서 온 백성이 여호와 그들의 왕의 임재하신 중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로 결심했다. 그의 뜻을 선지자 나단에게 전달한 다윗은 그로부터 “왕의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이는 주께서 왕과 함께하심이니이다.” (삼하 7:3). (삼하 7장 참조)라는 격려의 대답을 받았다.” - 부조 711.


    4. 주님께서는 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어떤 놀라운 경험들에 대해 상기시키셨습니까?


    삼하 7:8, 9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를 양우리에서 양을 따르는 데서 데려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느니라. 9 나는 네가 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 있었고, 네 눈 앞에서 네 모든 원수들을 끊어 버렸으며, 지상에 있는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은 위대한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도다.


    “그러나 그 밤에 주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왕에게 전할 기별을 주셨다. 다윗은 하나님을 위한 집을 건축할 특권을 받지 못할 것이나 그와 그의 후손과 이스라엘 나라에 내리실 하나님의 은총의 보증을 다음과 같이 허락하여 말씀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를 양우리에서 양을 따르는 데서 데려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느니라. 나는 네가 가는 곳마다 너와 함께 있었고, 네 눈 앞에서 네 모든 원수들을 끊어 버렸으며, 지상에 있는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은 위대한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도다. 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장소를 정하여 그들을 심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장소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악의 자손들도 전처럼 다시는 그들을 괴롭히지 못”(삼하 7:8~10)하리라.” - 부조 711, 712.


    5. 이 시점에서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축복하시기 위한 어떤 약속들을 주셨습니까? 누가 진정으로 “한 집”을 지을 것입니까?


    삼하 7:10, 11 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장소를 정하여 그들을 심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장소에 거하여 다시는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악의 자손들도 전처럼 다시는 그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며, 11 또 내가 재판관들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던 때 이후처럼 하지 못하리라. 또 내가 너를 네 모든 원수들로부터 쉬게 하였노라. 또 주가 네게 말하노니, 그가 너를 위하여 한 집을 이루리라.


     다윗은 “여러 해 동안 충실한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의 의무를 수행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는 나라를 창립하는 일을 위하여 노력하였고 그의 치세 아래서 나라는, 전에 없이 강성해지고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값진 재료를 모아 저장하여 두었는데,...

    주님께서는 다윗을 버리지 않으셨다.” - 투쟁과 용기 182.

    “축복은 죄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오는 것이요 용서는 죄를 자백하고 회개함을 믿음으로 오는 것인데 이는 큰 죄의 짐을 지신 분에 의해서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모든 축복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오는 것이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의 죄를 위한 속죄의 희생이시다. 그분은 위대한 중보자로서 그분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호의와 자비를 받는다.” - 부르심 83.


    6. 다윗의 사후에 누가 주님을 위한 집을 지었습니까? 예언은 주로 솔로몬을 가리키고 있지만, 그의 나라가 영원할 다윗의 자손은 누구였습니까?


    삼하 7:12, 13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잠들 때, 내가 네 몸에서 나올, 곧 네 뒤에 올 네 씨를 세우고, 내가 그의 왕국을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을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보좌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왕상 8:20 주께서 하신 그의 말씀을 이행하셨도다. 내가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보좌에 앉았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었도다.

    눅 1:32, 33 그는 위대하게 될 것이며,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보좌를 주실 것이며 33 그는 야곱의 집안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요 그의 왕국은 무궁하리라.”고 하니라.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사업이 위임된 날부터 그것이 완공된 날까지 그가 공언한 목적은 ‘이스라엘 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전’을 짓는 것이었다. 이 목적은 성전의 봉헌 기간 동안 이스라엘이 모이기 전에 충분히 확인되었다. 그의 기도 중에 그는 여호와께서 ‘내 이름을 거기 두리라.’고 하신 말씀을 인정하였다.” - 리뷰 앤 헤럴드 1906.1.11.

    “다윗이 하나님을 위하여 집을 짓고자 갈망했기 때문에 “또 주가 네게 말하노니, 그가 너를 위하여 한 집을 이루리라... 내가 네 몸에서 나올, 곧 네 뒤에 올 네 씨를 세우고...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한 집을 지을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보좌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삼하 7:11,12)는 허락이 주어졌다.” - 부조 712.


    영원히 세워진 보좌


    7. 다윗의 진정한 후손의 통치는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입니까? 이 위대한 예언은 사실 누구를 지칭합니까?


    삼하 7:14-16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죄악을 범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로, 사람의 자식의 채찍으로 그를 징책하리라. 15 그러나 내가 네 앞에서 제거한 사울로부터 내 자비를 빼앗은 것과 같이 그것이 그에게서 떠나지는 아니하리니 16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세워지리라. 네 보좌가 영원히 세워지리라.’” 하시더라.

    렘 23:5 주가 말하노라. 보라, 그 날들이 오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리니, 한 왕이 치리하고 번성하여 지상에서 공의와 정의를 실행하리라.

    행 2:30 그러므로 그가 선지자가 되어 육신을 따라 그의 후손 중에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시어 그의 보좌에 앉게 하신다는 맹세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것을 알고

    단 7:13, 14 내가 밤에 환상들을 보았더니, 보라, 인자 같은 분이 하늘의 구름들과 함께 오셔서 옛날부터 계신 분께로 오시니 그들이 인자 같은 분을 그분 앞에 안내하였더라. 14 거기에서 그분께 통치권과 영광과 왕국이 주어졌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민족들과 언어들로 그분을 섬기게 하려 함이더라. 그분의 통치권은 사라지지 않을 영원한 통치권이며 그분의 왕국은 멸망하지 않으리라.


    “메시야는 왕의 혈통이어야 하였는데 이는 야곱의 예언 중에 “홀이 유다에게서 떠나지 않을 것이며 실로가 오실 때까지 입법자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니, 그에게 백성의 모임이 있을지어다.”(창 49:10)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었다.” - 행적 223.

    “주님을 얻는 모든 영혼들에게, 당신의 몸값으로 사신 고귀한 언약의 축복과 혜택을 나누어 주기 위하여 보좌에 앉아 계셔서 효과적인 사업을 하는 죽임을 당한 어린양으로 높이 들리우신 구주를 나타내야 한다. 요한은 그 사랑이 너무 깊고 너무 넓어서 감히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므로 그는 다만 그 사랑을 바라보라고 사람들에게 요구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조정에서 교회를 위하여 호소하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생명의 피값으로 대속하신 사람들을 위하여 간구하신다. 아무리 긴 세월이 흐를지라도 이 대속하시는 희생의 효력은 감소될 수 없다.” - 전도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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