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월 8일(안) 출애굽 속의 구속주
    선교부
    작성일 : 22-01-03 15:34  조회 : 492회 
    출애굽 속의 구속주
    일몰:5시 29분

    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예표한 예표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 그리스도의 승리 209.

    “... 히브리 사람들은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의 보호 아래 이집트에서 기적적으로 인도되었다. '다 같은 신령한 고기를 먹고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그들은 그들을 뒤따르는 그 영적 반석을 마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다.' 히브리인들은 모든 여행에서 그리스도를 지도자로 삼았다. 친 반석은 사람들의 범죄로 인해 상을 입게 되어 구원의 시냇물이 그들에게 흐를 수 있는 그리스도를 예표했다.” - 바울의 생애 168.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등한시하지 않으시며 저들을 억압하는 모든 사람들을 벌하시고 책망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모든 신음소리와 모든 기도를 들으시며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살피시고 모든 행동을 인정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하신다. 하늘에 계신 여호와께서는 타락한 자들을 소생시키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시며 저들을 안전한 길에서 이끌어 내어 방황하도록 하는 자들을 남김없이 벌하실 것이다. 그들이 주님의 길을 지키고 의인의 거처에 도달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할 때 그들을 고난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 하늘을 향하여 364.
    불타는 가시덤불


    1. 어느 날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어떤 놀라운 현상이 나타났습니까? 


    출  3:1-6 이제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떼를 치는데, 그가 그 양떼를 광야의 뒤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더니, 2 주의 천사가 가시덤불 가운데서 나온 불꽃 속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보라, 가시덤불이 불로 타나 가시덤불은 소멸되지 않더라. 3 모세가 말하기를 “이제 내가 옆으로 비켜서서 어찌하여 그 가시덤불이 타지 않는지 이 큰 광경을 보리라.” 하는데 4 주께서 그가 보려고 옆으로 비켜서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께서 가시덤불 가운데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기를 “모세야, 모세야.” 하시므로 그가 말씀드리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5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로 가까이 다가서지 말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는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임이니라.” 하시더라. 6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쳐다보기를 두려워함이더라.


    “이 큰 목적이 표상과 상징으로 예표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셨던 불붙은 가시덤불은 하나님을 나타내었다. 신성(神性)을 나타내기 위하여 선택된 표상은 별로 주목을 끌만한 것이 못 되는 평범한 덤불이었다. 이 가운데 무한하신 분께서 감추어져 있었다. 무한히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가장 초라한 표상 안에 감추셨으므로 “모세”는 그것을 보고도 능히 살 수 있었다.” - 소망 23.

    “ 우리가 이 문제를 연구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떨기나무의 불꽃 가운데서 모세에게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고 하신 말씀을 주의깊이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참회하는 정신으로 배우는 자의 겸비한 태도를 가지고 이 문제를 연구해야 한다.” - 1 기별 244. 


    2. 주님은 모든 장자에 대해 무엇을 요구하셨습니까? 예언의 신에 따르면 장자는 누구를 상징합니까?


    출 13:1, 2 주께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모든 첫태생, 곧 사람이든 짐승이든 태를 여는 것은 무엇이나 내게 거룩케 할지니, 그것은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출 4:22, 23 너는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은 내 아들이요, 내 첫태생이니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내 아들을 가게 해서 그로 나를 섬기게 하라. 만일 네가 그를 보내기를 거절하면, 보라, 내가 네 아들, 네 첫태생을 죽이리라.’ 하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그의 맏아들로 부르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이스라엘을 모든 백성 중에서 택하여 그의 율법의 수탁자로 삼았기 때문이며, 그의 순종은 우상 숭배하는 나라들 가운데서 그들을 순결하게 보존할 것입니다. 그는 그들에게 일반적으로 맏아들에게 부여되는 것과 같은 특별한 특권을 부여했습니다.” - 영적 선물 3권 195.

    “초태생을 주께 바치는 일은 아주 옛날부터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늘의 장자를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이 선물은 각 가정에서 장자를 봉헌하는 것을 통하여 인정되어야 했다. 사람들 가운데 거하실 그리스도를 표상하는 자로서 그는 제사장직에 바쳐져야 했다.” - 소망 51.


    3. 유월절 어린양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희생제물로 바쳐야 할 누구를 상징했으며 누구의 피를 그들의 집 옆과 문설주에 바쳤습니까? 


    출 12:5-7 너희의 어린양은 흠 없는 일 년 된 수컷이어야 하며, 너희는 그것을 양들이나 염소들에서 골라내어서, 6 같은 달 십사일까지 간수하였다가,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모임에서 저녁 때에 그것을 잡을지니라. 7 그리하여 그들은 그 피를 취하여, 자기들이 그것을 먹을 그 집들의 양쪽 문기둥과 문 윗기둥에다 뿌릴지니라.


    “그가 가져온 큰 구원은 유월절로 기념된 이스라엘 자손의 구원으로 상징되었다. 애굽에서 죽임을 당한 무고한 어린양, 그 피가 문설주에 뿌려진 것은 멸망시키는 천사로 하여금 이스라엘의 집을 건너게 했고, 그의 공로만이 타락한 인간의 심판과 정죄를 피할 수 있는 죄 없는 어린양을 예표했다. 구주께서는 유대 율법에 순종하셨고 하나님이 정하신 모든 의식을 지켰다. 그는 주의 만찬을 유월절과 연결함으로써 자신을 유월절 어린양의 위대한 원형으로 동일시했다.” – 영적 선물 3권 128.

    “ 그분 자신이 참 유월절 양이었으며 유월절을 먹는 그날에 희생되실 것이었다. 그분은 바야흐로 진노의 잔을 마시려고 하셨으며 곧 최후의 고통의 침례를 받으실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조용한 몇 시간이 그분에게 남아 있었으며 따라서 그분은 이 시간을 사랑하는 제자들을 위하여 보내려고 하셨다.” - 그리스도의 승리 126.


    주님의 천사

    4. 광야와 약속의 장소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인도하며 지지하기 위해 누가 이스라엘보다 먼저 갔습니까?


    출 23: 20, 21 보라, 내가 한 천사를 네 앞에 보내어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고 내가 예비한 곳으로 너를 인도하게 하리라. 21 그를 주의하고 그의 음성에 복종하며 그를 화나게 하지 말라. 그가 너의 허물들을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이름이 그의 안에 있음이니라.

    “여호와께서는 이 일로 당신의 백성을 애굽의 속박에서 그처럼 기이하게 구원하여 낸 이는 모세가 아니고 오직 백성들의 모든 여로 앞에서 그들을 인도하신 능력의 천사였다는 것에 대한 의심할 수 없는 증거를 주셨다. 그 사자에 관하여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출 23:20, 21).” - 살아 166.

    “모세는 그들의 눈에 보이는 지도자였고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지도자로 이스라엘 군대의 머리에 서셨다. 만일 그들이 이것을 항상 알았더라면 광야에서 무리한 원망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노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 투쟁 25.


    5. 날마다 광야에서 백성을 인도하던 구름 기둥은 누구를 상징하였습니까?


    출 13: 21, 22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 앞에 가시어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시어 주야로 가게 하시니 22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 기둥을 그 백성 앞에서 없애지 아니하시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과 교통하심으로 그들에게 당신의 뜻을 알게 하시고 당신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하나님의 영광이 억제되고 그의 위엄이 가리워진 것은 유한한 인간의 연약한 시력(視力)으로 그것을 볼 수 있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의 낮은 몸”(빌 3:21), 곧 “사람의 형체”로 오실 것이었다. 세상 사람의 눈으로 볼 때에 그에게는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성육신하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빛이셨다. 그의 영광이 가리워지고 그의 위대하심과 위엄이 감추어진 것은 그가 슬픔과 시험에 싸인 인간에게 가까이 나아가시기 위함이었다.” - 소망 23.

    “예수께서는 구름 기둥에서 모세를 통해 히브리인들에게 자녀에게 일하도록 교육하고 장사를 가르쳐야 하며 게으른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지시를 주셨다.” - 자녀 355.


    6.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광야에 있는 동안 그들을 위해 어떤 하늘의 음식을 주셨습니까? 그 음식은 누구를 상징하였습니까?


    출  16:4, 8, 35 그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로부터 빵을 비처럼 내리리니, 백성들은 나가서 매일 일정한 양을 거둘 것이요, 이로써 나는 그들이 나의 법도대로 행하는지 행하지 않는지 시험하리라. 8 모세가 말하기를 “주께서 저녁에는 고기를 너희에게 주시어 먹게 하시고 아침에는 빵을 주시어 배부르게 하시리니, ... 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이 거하는 땅에 이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그들이 카나안 땅의 경계에 올 때까지 만나를 먹었더라.


    “40년간 그들은 이 기적적 식량 공급으로 하나님의 끊임없는 돌보심과 부드러운 사랑을 날마다 생각하게 되었다. 시편 기자의 말을 빌리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시 78:24, 25)었다(흠정역 성경에는 “천사의 떡을 먹음이여”라 하였음). 그 떡은 그들을 위하여 천사들이 준비한 떡이었다. “하늘 양식”을 공급받은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졌기 때문에 마치 그들이 비옥한 가나안 평야의 물결치는 곡식 밭에 둘러싸여 있는 것처럼 궁핍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배웠다. 이스라엘을 먹이기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는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시러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시는 그리스도를 예표하였다. 예수께서는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요 6:48-51)고 말씀하셨다. ” - 부조 297.


    이스라엘의 갈증은 풀어준 반석

    7. 모세가 친 반석과 이스라엘 백성의 목마름을 풀어준 많은 물을 낸 반석은 누구를 상징하고 있습니까?

     

    출 17:4-6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내가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곧 내게 돌을 던지려고 하나이다.” 하니 5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데리고 강을 쳤던 네 막대기를 손에 잡고 가라. 6 보라, 내가 거기 호렙에 있는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러면 그곳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하시니, 모세가 이스라엘의 장로들 앞에서 그렇게 행하니라.

    고전 10:4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다는 것이라. 이는 그들이 그들을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음이요,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음이라.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또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시 78:15, 16)다. 반석은 모세가 쳤으나 생명수가 흘러나오게 하신 분은 구름기둥 속에 가리워져 모세 곁에 서 계셨던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

    “모세가 친 반석은 그리스도의 표상이었고 이 상징을 통하여 가장 귀중하고 신령한 진리가 가르쳐졌다. 생명을 주는 물이 모세가 친 반석에서 흘러나온 것처럼 “하나님에게 맞으며” “우리의 허물을 인하여” 찔리시고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사 53:4, 5) 상하신 그리스도께로부터 잃어버린 인류를 위한 구원의 시냇물이 흐른다. 반석이 한 번 침을 당했던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히 9:28)실 것이었다.” - 부조 298, 411. 


    더 연구하려면 


    “... 히브리인들이 낮에는 구름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의 보호를 받아 애굽에서 나온 기이한 방법에 대하여 그들에게 생각나게 하였다. 그와 같이 그들은 홍해를 안전히 건넜으나, 반면에 애굽인들은 같은 방법으로 건너려고 시도하다가 모두 익사하였다. 이 일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당신의 교회로 인정하셨다. 그들은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히브리인들은 그들의 모든 여행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지도자로 모셨다. 침을 당한 반석은 그리스도를 예표하였으니, 그는 사람들의 범죄로 인하여 상함을 받으셔서 구원의 시내가 만민에게 흐를 수 있게 하셔야 하였다.” - 행적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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