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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장년교과 - 예언과 상징속의 예수 pdf파일
    선교부
    작성일 : 22-01-03 15:25  조회 : 566회 
        2022년_상반기_장년교과-_예언과_상징속의_예수.pdf (1.4M) [10] DATE : 2022-01-03 15:25:33
    2022년 장년교과 
    예언과 상징속의 예수 pdf파일

     현자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인의 메시아의 탄생에 대해 묻자 헤롯왕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메시아가 탄생하리라 예언된 곳이 어디인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베들레헴이라고 올바르게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아들이냐?”고 물으셨을 때, 그들은 다시 올바르게 대답했습니다. “다윗의 아들이니이다.”

     

    하지만 예수께서 그들에게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 온 것이냐, 아니면 사람에게서 난 것이냐?”고 물으셨을 때, “그들이 대답하기를 어디에서 온 것인지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 (20:4, 7) 하루는 부활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부활에 대해 물었을 때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므로 오해하고 있도다.” (22:29)

    이 구절들과 다른 구절들, 특히 메시아에 대한 예언과 그 의미를 나타내는 많은 구절들은 심각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제사장들, 서기관들, 바리새인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성경과 예언들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었습니까? 그들은 매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을 포함해 성경을 공부했음에도 (15:21) 그 결과는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1:11)였습니다. 그들은 영적 건축자들로서 손에 ”, 모퉁이의 머릿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그것을 버렸습니다. (21:42)

     

    그러한 비극적 실수들에는 분명 여러 원인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도자들의 올바른 성경 지식과 해석의 부족, 특히 메시야에 관한 약속에 대해서였습니다. 이 복된 소망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추측이 있었습니다. 예수께 말씀을 듣던 무리들 그 중에는 밉살스런 로마 인들을 지배하고 세계적인 대제국으로서의 부와 영광을 누릴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있었다.” - 보훈 5.

     

    그러나 메시아와 그분의 사명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것은 제사장들, 서기관들, 그리고 백성들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제자들 역시 이 점에서 혼란스러워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셨으며 가장 위대한 희생제를 드리시기 위해 겟세마네와 골고다를 지나야만 한다는 생각은 그들의 생각의 틀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분이라고 믿고 있었,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두 제자는 이스라엘을 구속하실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24:21) 예수께서 체포되시고, 비난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셨을 때 그들은 당연하게도 비탄에 빠졌습니다.

     

    또한 그들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을 분명한 구상을 가지고 다른 오해를 피하기 위해 그들이 이해했던 바와는 완전히 달리 이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돌아가시기 전 무엇이 그분의 지상 행보의 마지막에 그분을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해 그들에게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런 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말했던 바 모세의 율법과 선지서들과 시편에 나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던 그 말이니라.”고 하시고 그때 그들의 지각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더라.” (24:44, 45)

     

    구약의 위대한 주제들은 오해되었고 그릇 해석되었으며 진리를 설명해야 할 그리스도의 사업은 진리를 받은 백성들에 의해서 이해되지 못하였다. 선지자들은 기별을 받아 기록하였으나 백성들은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의 신령한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저들은 진리의 뜻을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이 깨달음에 더딘 것에 대하여 견책하셨다. 저들은 주님의 말씀의 신령한 위력을 이해하지 못하였으므로 주님의 고귀한 교훈의 대부분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보혜사가 오셔서 진리의 영이 저들의 기억에서 상실한 말씀들을 회상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주님께서는 저들이 깨닫지 못한 진리의 고귀한 보석들을 저들에게 맡기셨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려고 하셨다.” - 1 기별 404.

     

    성경의 첫 부분인 구약성서를 구성하는 세 개의 큰 부분인 율법, 예언서, 그리고 시편에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예언들이 가득합니다. 구약성서의 예언들에 기초하여 그분의 탄생, 지상 사역, 고난, 희생, 그리고 그분의 부활과 하늘에서의 사역까지 안식일학교 교과를 통하여 앞으로 반 년 동안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구약성서에는 메시아를 언급하는 456개의 구절이 있습니다. 이 중 75개는 율법서(첫 다섯 권의 책), 243개는 예언서에, 그리고 138개는 다른 성경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거대한 빛의 원천을 알고 있습니까? 비록 우리가 많은 구절들에 익숙할지라도, 우리를 위한 특별한 빛을 담고 있는 더 많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예언의 신은 합당한 근거를 들고 있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오늘날 우리들과 함께 계신다면 옛날에 당신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말할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할 수 없느니라.” (16:12) 고 말씀하셨을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오묘하고도 생생한 진리를 가르쳐 주시기를 원했으나 저들의 세속적인 사상과 흐리고 부족한 이해력은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였다. 저들은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엄숙한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축복을 받지 못하였다. 영적 성장의 결핍은 그리스도에게서 비취는 빛의 풍부한 광선이 들어올 문을 닫아 버린다. 우리들은 결코 우리들을 위한 증가된 빛이 없는 그런 단계에 다다르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들은 항상 심원한 취지를 내포하고 있었다. 선입 관념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그 말씀에 내포된 의미를 깨달을 수 없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근원이시며 창시자이셨다” - 1 기별 403, 404.

     

    우리 모두가 겸손과 믿음의 정신 안에서 새롭게 된 열심과 정성으로 이 교과들을 공부하여, 큰 진리를 발견하고 이 위험한 마지막 시기에 사는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빛의 광선을 받도록 준비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이자 깊은 소망입니다. 그것들이 우리 모두를 위한 풍성한 축복과 큰 영적 깨달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 대총회 형제들과 자매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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