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2월 25일(안) 남은 백성에게 부여된 사명
    선교부
    작성일 : 21-12-19 10:36  조회 : 540회 

    남은 백성에게 부여된 사명

    일몰 ; 5시 20분

    교회는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관이다. 교회는 봉사를 위하여 조직되었으므로, 그 사명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태초부터 하나님은 당신의 교회를 통하여 당신의 충만과 풍족을 온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 가운데 들어가게 하신 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야 한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의 보고(寶庫)이므로 종국에는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위자들에게”(3:10, 새번역)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완전하게 나타날 것이다. - 행적 9.

    영원을 위한 축복


    1.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축복된 어디까지 이어질 것입니까? 그 위대한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아브라함의 책임은 무엇이었습니까?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리라. 네 안에서 땅의 모든 족속들이 복을 받을 것이라.” 하셨더라.

    창 18:19, 내가 그를 아나니, 그가 자기 자식들과 자기 뒤에 올 자기 집안 식구들에게 명하겠고 그들은 주의 도를 지켜 정의와 공의를 행하리니, 이는 주가 아브라함에 대해 말했던 바를 그에게 가져오려 함이라.” 하시니라.


    “이삭이 탄생하기 직전에 그 언약을 새롭게 하실 때 또다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목적이 명백하게 되었다.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창 18:18)라고 하심은 약속의 아들에 관한 여호와의 보증이었다. 후에 하늘의 방문객은 한 번더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창 22:18)라고 선언하였다. 이 언약이 의미하는 모든 말을 아브라함의 자녀들과 그 손자들은 잘 알고 있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함을 받은 것은 그들이 열국들에게 축복이 되어 하나님의 성호가 “온 천하”(출 9:16)에 알려지게 하기 위함이었다. 만일 하나님의 요구를 순종하였더라면 그들의 지혜와 총명에 있어서 다른 백성들보다 훨씬 앞설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최상권은 그들을 통하여 “천하 만민”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만 얻어지고 유지되어야 하였다.” - 선지 368, 369.


    2.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규례를 지키라고 지시할 때, 그는 그런 순종이 무엇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까?


    신 4:5, 6, 보라, 내가 주 나의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규례들과 명령들을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 소유할 그 땅에서 너희로 그렇게 행하게 하려는 것이라. 6 그러므로 그것들을 지켜 행하라. 이것이 민족들의 목전에 너희 지혜요, 너희의 명철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말하기를 “이 위대한 민족은 과연 지혜롭고 명철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니,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 그들은 세상 만국 앞에서 번영함으로 놀라운 주목거리가 될 수 있었다. 모든 공교한 일에 지혜와 기술을 주실 수 있는 그분께서 계속해서 그들의 교사가 되시고 당신의 율법을 순종함을 통하여 그들을 고상하고 고결하게 하고자 하셨다. 만일 순종하였다면, 다른 나라들을 괴롭힌 질병을 당치 않게 되며, 지력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위엄과 능력이 그들의 모든 번영을 통하여 나타나야 하였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왕자들의 나라가 되어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상에서 최상의 나라가 될 모든 도움을 주셨다.” - 6 증언 222.


    이교도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함


    3. 하나님의 계획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이스라엘의 큰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되기 위해 그들의 삶에서 무엇이 필요했습니까?


    대상 16:23, 24, 온 땅아, 주께 노래하며 날마다 그의 구원을 전하라. 24 이방 가운데 그의 영광을 선포하고 모든 민족 가운데서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선포하라. 

    사 58:7, 8,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후위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은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살고 다른 사람의 자녀들은 빵을 위해 애걸하도록 결코 의도하지 않으셨다. 실생활에 필요한 재물 이상의 것은 인류에게 선을 베풀고 복을 끼쳐 주기 위하여 사람들에게 위탁된 것이다.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눅 12:33)라.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딤전 6:18),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눅 14:13),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어 주어라.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라.”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하”(사 58:6, 7, 10)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 이 모든 말씀은 다 주님의 명령이다. 과연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큰 단체들이 이 일을 하고 있는지?” - 실물 370, 371.


    4.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관련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예언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이 놀라운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위치에 두기 위해 무엇을 비추셨습니까?


    사 60:1-3,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이는 네 빛이 왔고, 주의 영광이 네 위에 솟아났음이라. 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백성을 덮으리라. 그러나 주가 네 위에 일어날 것이요,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라. 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올 것이요, 또 왕들도 너의 솟아나는 광명으로 오리라.


    “이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두움은 하나님께 대한 오해의 어두움이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지식을 잃어버리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은 잘못 이해되고 그릇 해석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이 전해져야 한다. 이 기별은 광범위한 감화력과 구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품성이 널리 알려지게 해야 한다. 이 어두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 곧 그분의 인자와, 긍휼과, 진리의 빛을 비춰 주어야 한다.

    이 사업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다음의 말씀 중에 간단하게 요약되어 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사 40:9, 10).” - 실물 415.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5. 마찬가지로 그분의 교회를 세우신 후에 주님은 교회에 어떤 아름다운 사명을 주셨습니까? 설교자들에게는 무슨 약속이 이 놀라운 책임과 관련이 있습니까?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막 16:15, 16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믿지 않는 자는 정죄함을 받으리라.


    “주님의 지상 봉사가 끝날 무렵에 주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엄숙한 명령을 내렸을 때에 주님께서는 병자들을 고쳐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으로서 저들의 봉사가 인정을 받게 되리라고 선언하셨다. 주님께서는 저들이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5, 18)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이름으로 신체의 질병을 고침으로써 영혼을 고치시는 주님의 능력을 증거할 것이었다.” - 부모 466.


    6. 영적 사역자이자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교회가 어디에서나 선포하도록 위임받은 좋은 기별(소식)은 무엇입니까?


    출 19:6,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하시니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마 24:14,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


    “주께서는 교회를 신령한 감화의 저장소로 삼으셨다. 온 하늘은 신자들이 생명의 물줄기가 세상으로 흘러가는 통로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키고, 그들은 다시 그리스도의 은혜가 주님의 포도원의 황폐된 지역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모두 빛을 남에게 나누어줄 것이다. 남에게 줄 빛이 없는 자는 빛의 근원 되신 분과 관계를 맺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빛을 전하라고 당신의 자녀들에게 명하셨다. 만일 그들이 그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만일 그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활력을 받았다면 할 수 있었을 일들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영혼들이 흑암의 오류 가운데 머물러 있게 되었다면 저들은 하나님께 책임을 져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 흑암에서 건짐을 받아 하나님의 기이한 빛 가운데로 들어오게 되었다.” - 선교 21. 


    전도를 위해 약속된 성령


    7. 주님은 영원한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고 증거 하는 모든 사람에게 어떤 최고의 권능을 약속하셨습니까?


    행 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라고 하시니라.


    “성령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려져야 했다. 이렇게 그들의 머리 되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써, 그들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재능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생명의 주는 죽음의 열쇠뿐 아니라 풍성한 축복의 온 하늘을 손에 쥐고 계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그분에게 주어졌고 하늘 궁정에서 그분의 자리를 차지하셨으므로 그분은 그분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이러한 축복을 나누어주실 수 있으셨다. 교회는 성령의 권능으로 침례를 받았다. 제자들은 앞으로 나아가서 그리스도를 선포할 준비를 하였다. 먼저, 하늘의 왕을 모독하는 부끄러운 일이 행해진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땅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었다. 중보의 왕국에서 그리스도의 즉위에 대한 증거가 주어졌다.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를 받는 자가 그 권능에 대한 증인이 되기를 원하신다. 주님께 가장 공격적인 행로를 가졌던 사람들을 그분은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들이 회개할 때, 그분은 그들에게 당신의 신성한 영을 주셨고, 그들을 가장 높은 신뢰의 위치에 두시고, 당신의 무한한 자비를 선포하기 위해 불충한 자들의 진영으로 그들을 보내셨다.” - 오늘의 나의 생애 47.


    더 연구하려면


    “거룩한 능력, 성령의 능력이 제자들에게 주어졌던 것처럼 오늘날 그것은 올바로 구하는 모든 자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능력만이 우리를 구원받는 지혜가 있게 하고 하늘 궁정에 적합하게 해 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거룩하게 해 줄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께서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라고 말씀하신다. 성령 안에서의 기쁨은 건강을 주는 기쁨이요, 생명을 주는 기쁨이다. 당신의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고, 당신 자신을 세상에 건강과 생명을 주기 위한 거룩한 감화의 근원을 만드신다.” - 7 증언 273.

    “주의 편에 있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고백해야 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참된 신자의 믿음은 품성의 순결과 성결로 나타날 것이다. 믿음은 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깨끗하게 한다. 믿음에는 그에 상응하는 순종 곧 그리스도의 말씀을 신실히 이행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 신앙은 언제나 극히 실제적이며 실생활의 모든 환경에 적응한다.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 누구에게 증인이 된다는 것인가? 이 세상에 대해서이다. 그대들은 가는 곳마다 신성한 감화력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의 마음속에 계셔야 하며 그대들은 그리스도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또한 그의 품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어야 한다.” - 청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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