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2월 4일(안)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선교부
    작성일 : 21-11-30 08:21  조회 : 501회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일몰 : 5시 14분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있는 당신의 교회를 빛의 통로로 삼으시고 그것을 통하여 당신의 목적과 뜻을 전달하신다. 그분은 그의 종들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도 그 교회와 분리된 어떤 경험이나 반대되는 경험을 주시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흑암중에 빠져 있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전교회를 위한 그분의 뜻을 결코 한 사람에게 주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당신의 섭리 가운데 당신의 종들로 자신을 더욱 적게 신뢰하고 그분의 사업을 발전시키시기 위하여 그분이 인도하고 계시는 다른 사람들을 더 많이 신뢰하게 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들을 당신의 교회와 밀접한 연결을 맺을 수 있는 곳에 두신다.” - 행적 163.

    죄인이 개종함


    1. 성경은 종종 교회를 무엇과 비교하거나 무엇을 상징으로 설명하고 있습니까?


    골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엡 5: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라. 그는 몸의 구주시니라.

    골 3: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신 이후로 그 택하신 대리자들을 통해 이 세상에서의 사업을 진행시키시며 또한 그들을 통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고 또 그들의 필요를 돕게 하신다. 말씀과 가르침으로 수고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위치는 대단히 책임이 중대한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세상의 남녀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간청해야 하는데, 이것은 위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음으로써만 그 사명을 성취할 수가 있다.” - 복음 13.

    “교회 안에는 언제나 혼자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독자적 정신이 인간 도구로 하여금 그의 형제들, 특히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인도하도록 임명하신 직분에 있는 사람들의 권고를 존중하고 그들의 판단을 높이 평가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신을 너무 많이 신뢰하고 자기 자신의 판단을 신임하도록 이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무시하거나 멸시할 수 없는 특별한 권위와 능력을 당신의 교회에게 부여하셨는데 이는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멸시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 행적 163, 164.


    한 영적 육체의 지체들


    2. 서로 다른 지체가 육체적 몸의 일부인 것처럼, 신도들의 다양한 지체들은 무엇을 이루고 있습니까? 서로 다른 지체가 서로 다른 육신을 이루지 않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롬 12: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고전 12:12, 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한 몸에 지체는 많아도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그러하시니라. 13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

    엡 4:4, 너희가 너희를 부르시는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한 몸과 한 분 성령이 계시니

     

    “사랑하는 형제들에게:신체의 모든 다른 지체들이 연합하여 온몸을 이루고 각 지체가 온몸을 주관하는 머리에 순종하여 각자의 직책을 수행하듯이 그리스도 교회의 교인들은 하나의 균형진 몸 안에 연합하여 온몸이 성화된 머리에 복종해야 한다. ” - 4 증언 16.

    “주님께서는 우리 중 누구에게도 홀로 사업의 부담을 질 수 있는 가격을 주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상이한 마음을 지닌 인간들을 연합시켜 주심으로 그들이 서로 의논하고 도와주도록 하셨다. 이런 식으로 해서 한 사람의 체험과 능력상의 미숙함이 다른 사람의 체험과 능력으로 보충이 된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우리에게 있는 상호간의 관계에 대해 고린도인들과 에베소인들에게 주신 권면을 주의 깊게 연구해야 한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54.

    3. 만약 각 지체들이 몸과 따로 행동한다면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입니까? 교인들이 교회와 연합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까?

     

    고전 12:14-16, 몸은 한 지체가 아니라 여러 지체로 되어 있으니 15 만일 발이 말하기를 “나는 손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하여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냐? 16 또 만일 귀가 말하기를 “나는 눈이 아니므로 몸에 속하지 아니한다.” 한다면 이로 인하여 그것이 몸에 속하지 않는 것이냐?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지체이다. 그리고 죄가 타락시킨 낮은 수준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이끌어 올리셔서 하늘 조정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로 인정을 받을 위치에 세워주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완전해진다.” - 9 증언 202.


    서로 다른 부분과 기능


    4. 모든 지체가 신체에서 같은 기능과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까? 모든 교인들이 교회에서 정확히 같은 예배를 올린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우리는 다른 사람의 선물과 봉사를 얼마나 쉽게 받아들이고 올바르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고전 12:17-20, 온몸이 한 눈이라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라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겠느냐? 18 그러나 이제 하나님께서는 친히 원하시는 대로 지체들 각각을 몸 안에 두셨느니라. 19 만일 모두 다 한 지체이면 몸은 어디겠느냐? 20 그러나 이제 지체들은 많아도 한 몸이니라.


    “사람들이 꼭 같은 품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해서 그들이 서로 견주어야 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하늘 왕의 자녀일 것 같으면 우리가 그와 같은 다양성을 지녔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분의 종들이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바였다. 그분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여러 가지 상이한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된다. 우리는 서로 상이한 생각들을 가진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것인데 교회에는 다양한 재능들을 가진 사람이 필요된다. 하나님의 종들은 완전히 연합하여 일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모두 꼭 같이 사람은 아니지만 동일한 정신, 곧 그리스도 안에 있는 공통된 정신을 소유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도 요한은 사도 베드로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그러나 각자는 진리를 믿는 믿음과 진리의 성결케 하는 감화를 통하여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자신의 독특한 성격과 기질을 죽이고 순화시켜야 하였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62.


    5. 모든 지체가 다른 지체를 필요로 하는 것처럼 모든 교인들이 서로에게 어떻게 필요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시오. 어떤 사람이 자기의 기준으로 특정 사람들을 존귀히 여기지 않거나 좋지 않게 평가하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까?


    고전 12:21-24,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 하거나 또 머리가 발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느니라. 22 뿐만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하고 23 우리가 덜 귀히 여기는 몸의 지체들에게 보다 많은 존귀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들은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으며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들은 요구할 것이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께서는 그 몸을 고르게 하사 부족한 지체에게 더 많은 존귀를 주셨으니,


    “자기 개인의 판단을 최고의 것으로 여기고자 하는 사람들은 큰 위험 가운데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통하여 지상의 당신의 사업을 이루시고 확장하시는 빛의 통로인 그 사람들로부터 이들을 분리시키는 것이 사단의 계획된 노력이다. 진리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일과 관련된 일에 지도적 책임을 지도록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멸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돕고 격려하며, 힘을 주시기 위하여 제정하신 방법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는 주의 사업을 하는 어떠한 일꾼도 그 방법들을 버리고 그의 빛은 다른 어떤 통로가 아니라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원수에게 기만당하여 쓰러지기 쉬운 위치에 자신을 두는 것이기 때문이다.” - 행적 164.


    무질서함이 없는 육체


    6. 교인들이 몸의 지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입니까? 형제간의 독립정신이나 분열이 매우 위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고전 12:25, 이는 몸 안에 분열이 없게 하실 뿐만 아니라 지체들이 서로에게 동일한 관심을 가지게 함이라. 

    고전 1:10,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모두는 같은 것을 말하고 또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생각과 같은 판단으로 온전히 함께 연합하라.

    고후 13:11, 형제들아,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라. 위로를 받으라. 한 마음을 품으라. 평안히 지내라. 그러면 사랑과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몸로서의 교회는 연합을 촉진하고 분열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해야 한다. 불건전한 교리가 소개되면 그리스도의 양 떼의 안전이 위태롭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 안에서 진리를 질투하는 권위자들의 의무는 확고하고 단호한 항의를 하는 것이다. ” - 리뷰 앤 헤럴드, 1990.1.16.

    “만일 그리스도의 가족 가운데 한 사람이 유혹에 빠지면 다른 식구들은 친절하게 관심을 기울여 그를 돌보아야 하고 그릇된 길에서 방황하는 영혼의 발을 붙들어 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로 들어가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그와 같은 봉사를 행할 것을 요구하신다(고전 12; 12-27).”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47.


    7. 다른 사람을 같은 지체의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교인이 고통을 받는다면 다른 교인들은 어떻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까? 동시에 한 사람이 기뻐할 때 누가 그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까? 


    고전 12: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그와 함께 고통을 받으며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느니라.

    롬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벧전 3:8, 끝으로 너희는 모두 한 생각을 품고 서로 동정하고 형제로서 사랑하며, 인정을 베풀고 예의를 지키며


    “우리는 혼란과 낙망이 우리의 영혼을 잠식하여 우리를 초조하고 안달하게 만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다툼이 없고, 악한 생각이나 악한 말이 없게 하자. 나의 형제여, 그대가 만일 질투와 악한 추측에 대해 마음을 열면 성령께서는 그대와 함께 하실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만을 구하라. 그분의 대열에서 활동하라.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그분을 나타내라. 그대는 사도 시대에 그들 모두를 한마음이 되게 한 사랑의 침례가 날마다 필요하다. 이 사랑은 몸과 마음과 영혼에게 건강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영적 생활을 강화시켜 줄 분위기로 그대의 영혼을 두르라. 믿음과 희망과 용기와 사랑을 계발하라. 하나님의 평강이 그대의 마음을 지배하게 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그대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성령께서는 고통하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대의 모든 노력에 거룩한 효능과 침착하고 안정된 위엄을 부여하실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간증하게 될 것이다.” - 8 증언 191.


    더 연구하려면


    “주께서는 당신의 지혜로 모든 신자들이 유지해야 할 그 긴밀한 관계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과 연합하고 교회는 교회와 연합하도록 계획하셨다. 이리하여 인간 도구는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기관들이 성령께 복종하게 될 것이므로 모든 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하여 하나의 조직되고 잘 지도된 수고를 하도록 연합하게 될 것이다.” - 행적 164.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기르기 위해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리하게 만드는 결정으로 이끄는 우리의 성격적 특징에 맞서 싸우기 위한 엄중한 싸움이 있다. 우리는 바리새주의를 음미하는 열정으로 하나님의 칭찬을 받지 않는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짓 자선을 극단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친절과 자비와 사랑이 말해주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경우에 우리는 굽히지 않는 엄격함의 과정을 밟아서는 안 된다. 도끼는 나무 뿌리에 놓아야 한다. 진정한 변환이 필요하다. 심장 운동은 필수적이다. 은혜의 역사가 영혼에 완성될 때까지 본성은 신성한 형상을 따라 새롭게 되어야 한다.” - 리뷰 앤 헤럴드 1900.1.16.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