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1월 13일(안) 한 그루의 올리브 나무로
    선교부
    작성일 : 21-11-08 09:19  조회 : 565회 

    이같이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마음을 똑같이 변화시켜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축복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믿는 자들에게 넉넉히 허락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에 관한 이사야의 선언을 다음과 같이 반복한다.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 행적 379.

    푸른 올리브 나무와 좋은 열매


    1.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하기 위해 예언에 사용되는 식물은 무엇입니까? 그 고귀한 식물이 다 자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렘11:16, 17, 주가 네 이름을 불러 아름답고 좋은 열매 맺는 푸른 올리브 나무라 했는데 큰 소요 소리와 더불어 그가 그 위에 불을 지피니 그 가지들이 꺾였도다. 17 너를 심은 만군의 주가 너에게 재앙을 선포하였도다. 이는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악으로 인함이니 그들이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나를 격노케 하여 그들 스스로를 거슬러 행하였음이라. 

    렘 21:14, 그러나 내가 너희의 행위의 결과대로 너희를 벌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그 산림에 불을 놓으리니 그 불이 그 주위의 모든 것들을 삼키리라.


    “다른 가지들은 무제한으로 열매를 맺는데 그들은 완고한 불순종으로 인하여 꺾여짐을 당하였다. 예루살렘 사람들의 악한 행실이 그들과 그들의 감화를 받은 사람들 위에 그 확실한 결과를 가져왔다. 그들의 보이지 않는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영감을 받은 거룩한 사람들의 본을 그들은 좇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이 시인하시는 품성을 이룰 수가 없었다(편지 34, 1899).” - SDA 성경주석 4권 1155.


    2. 이스라엘은 어떤 은사와 축복을 받았습니까? 하지만 복음 시대 초기에 이 나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롬 9:4, 5, 그들은 이스라엘인들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주심과 하나님을 섬김과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조상이며 육신으로는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히 송축받으실 하나님이시라. 아멘.

    롬 11:28 (상단), 복음에 관하여는 그들이 너희로 인하여 원수가 되었으나

    롬 9:2, 3, 내 마음에 큰 근심과 그치지 않는 슬픔이 있다는 것이라. 3 육신에 따른 내 형제들,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내 자신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받기를 바랐겠노라.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들이었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하여 온 인류에게 축복하시고자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중에서 많은 선지자들을 일으키셨다. 이 선지자들은 당신을 제일 먼저 약속된 메시야로 인정했어야 할 자들에게서 거절과 죽음을 당하실 구속주의 초림을 예언하였다.” - 행적 374.

    “한 국가로서의 유대인은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를 거절하였다. 그분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하신 지도자로서 저들의 행로를 인도하셨다. 그분께서는 저들에게 그분의 뜻을 전달해 주셨으나 그들은 시험에 처할 때에 저들의 유일한 희망이요 구원이신 그분을 거절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저들을 거절하셨다.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 1: 12). 그분을 영접하며 그분께서 약정하신 조건들을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사는 부족하거나 소멸되는 일이 없이 꾸준히 흘러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그분의 은사를 관습적이거나 환상적인 생각 또는 자연적인 충동이나 성향에 따르지 않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사용하도록 나눠 주신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31.


    부러진 가지들


    3. 올리브 나무의 원래 가지 중 일부가 끊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문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롬 11: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꺾여졌고 너는 믿음으로 섰느니라. 높아지려는 생각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행 19:9,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완고하여 믿지 아니하고 무리 앞에서 그 도를 비방하니 그가 그들로부터 떠나서 제자들을 분리시켜 날마다 투란노 학교에서 토론하니라.

    히 3:19, 그러므로 우리가 보건대, 그들이 들어가지 못한 것은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니라.  

    히 4:6 그러므로 누군가 거기에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 남아 있으나 먼저 복음을 들은 자들은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은 자신들에 대한 하늘의 목적을 불신하고 거절하였으므로 한민족으로서의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실하였다.” - 행적 377.

    “하나님께서 주시는 경고에 유의하지 아니하고 지나쳐 버릴 것인가? 봉사의 기회를 이용하지 않을 것인가? 세상의 조롱, 교만심과 사람의 풍습과 유전을 본받는 정신들이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자들을 사로잡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할 것인가? 그들이 유대 나라 지도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의 결과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오늘날의 교회가 경고를 받을 것인가?” - 실물 306.


     

    4. 많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으로 그 나무에서(한 국가로써) 잘려나간 것은 이스라엘 전체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습니까?


    롬 11:1, 2, 5, 그렇다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났으며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께서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느니라. 너희는 성경이 엘리야에 관하여 말한 것을 모르느냐? 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에 대하여 중보하여 말씀드리기를 5 그러므로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의 선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비록 이스라엘은 당신의 아들을 거절하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버리지 아니하셨다. 바울의 계속되는 논증을 들어보자.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 행적 375.


    결과를 결정하는 요소


    5. 사람들이 계속하여 불신한다면 그 고귀한 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질 수 있는 희망이 있습니까?


    롬 11:23, 24, 또 그들도 믿지 않는 가운데 계속 머물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을 것이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다시 접붙이실 수 있기 때문이라. 24 네가 본래의 돌올리브 나무에서 꺾여 본성을 거슬러 참올리브 나무에 접붙여졌는데 하물며 본래의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본래의 올리브 나무에 얼마나 더 잘 접붙여지겠느냐?


    “이스라엘이 비틀거려 넘어졌으나 이것은 그들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없게 만든 것은 아니었다.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라는 질문에 사도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

    “한 국민으로서의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을 만한 자들로서 상당히 많은 무리가 그들 중에 남아 있었다. 구주의 초림 때에 침례 요한의 기별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을 새로이 연구하게 된 충실한 남녀들이 있었다. 초기 그리스도 교회가 세워졌을 때, 이 교회는 나사렛 예수를 그들이 그의 강림을 갈망해 온 분으로 인정한 충실한 유대인들로 구성되었다. 바울이 편지할 때에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가루가 거룩한즉 떡 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고 한 것은 이 남은 무리에게 한 말이다.” - 행적 375-377.


    6. 몇몇 가지들이 그들의 불신으로 부러진 반면 원래 돌(야생)올리브 나무의 일부였던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롬 11:17, 또한 만일 가지들 가운데 얼마가 꺾여지고 돌올리브 나무인 네가 그들 가운데 접붙여져서 올리브 나무의 뿌리와 기름진 것을 함께 받게 되었다면


    “바울은 이스라엘의 남은 무리를 그 가지의 얼마가 부러진 고상한 감람나무에 비유한다. 그는 이방인을 원줄기에 접붙임을 받은 돌감람나무의 가지로 비유한다. 바울은 로마인에게 보내는 그의 편지 가운데서 복음의 대원칙을 제시하였다.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 교회들을 소란스럽게 하는 문제들에 대한 그의 입장을 진술하였으며 한때는 특별히 유대인에 속하였으나 이제는 이방인에게도 제공된 소망과 약속들을 보여 주었다.” - 행적 377, 373. 


    그리스도인에게 전하는 엄숙한 호소


    7. 사도는 이 두 부류의 사람들에게 어떤 엄숙한 호소를 하였습니까?  


    롬 11:18,19,21,22, 그 가지들에게 자랑하지 말라. 네가 자랑하여도 네가 뿌리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지탱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가 말하기를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내가 접붙여지기 위한 것이라.” 하리라. 21 하나님께서 본래의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으니 너도 아끼지 아니하실까 주의하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시니 만일 네가 그분의 선하심에 머물면 그 선하심이 너에게 있을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너도 꺾이리라. 


    “이스라엘은 자신들에 대한 하늘의 목적을 불신하고 거절하였으므로 한민족으로서의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상실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원줄기에서 떨어진 가지들을 이스라엘의 참줄기 곧 저희 조상의 하나님께 충성을 유지한 남은 무리와 다시 연합할 수 있게 하셨다. 사도는 이 꺾여진 가지들에 대하여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고 언명한다.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한다.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 행적 377, 378.


    더 연구하려면 


    “만일 빛이 필요한 백성이 지금껏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에 살고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성막 때에 살고있는 자들이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바를 알기를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우리는 무한한 능력의 팔을 붙잡는 산 믿음을 원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께 의존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의 영혼의 유익에 도움이 되게 그렇게 할 수 있다.” - 믿음 66.

    “그들이 나사렛 예수를 거절하였을 때 유대인들에게는 한 민족으로서 무서운 운명이 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각 시대를 통하여 조용히 고통을 참은 고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많은 유대인 남녀들이 존재해 왔다....어떤 이들은 저희 조상들이 거절하여 십자가에 못 박은 비천한 나사렛 사람에게서 이스라엘의 참 메시야를 찾게 되었다. “이사야가 그의 예언 중에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고 언급한 것은 이런 무리에 대한 것이다. 바울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령으로 이방인과 마찬가지로 유대인을 부르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으신다”고 바울은 부르짖었다. 사도는 자신을 유대인에게처럼 “헬라인이나 야만”인에게 “빚진 자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보다 유대인들이 소유한 결정적인 이점을 결코 무시하지 아니하였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었다. 바울은 이렇게 선언한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행적 379,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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