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30일(안) 그분의 양떼로서의 하나님의 백성
    선교부
    작성일 : 21-11-04 12:24  조회 : 556회 

    그분의 양떼로서의 하나님의 백성

    일몰 :5시 37분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들과의 관계는 목자와 양의 관계에 비유된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양들이 타락 이후에 멸망을 피할 수 없는 가련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알고 계셨다. 멸망을 목전에 두고 방황하는 양들을 구하시려고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집의 영화와 영광을 버리시고 목자가 되신 것이다. 당신의 우리로 들어오라고 양떼들을 부르시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음성이 들렸다. 그 우리는 강도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하고 평안한 은신처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며,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안식처이다. 그분의 돌보심은 당신의 양떼들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이 베풀어지고 있다. 그분께서는 연약한 양을 강하게 하시고 고난 받는 양을 양육하시며 어린양들을 당신의 팔로 안아주신다. 그분의 양은 주인을 사랑한다. 그분은 그분의 양 앞서서 가시고 양들은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다.” - 그리스도를 높이라 196.

    완전한 상징


    1. 성경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종종 무엇으로 묘사되고 있습니까?


    시 77:20,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의 손을 통하여 주의 백성을 양떼와 같이 인도하셨나이다. 

    시 78:52, 그러나 자기 백성은 양처럼 나아가게 하시고 광야에서 양떼처럼 그들을 인도하셨으며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온다. 동방의 목자는 그의 양을 내몰지 않는다. 목자는 폭력이나 위협에 의지하지 않고 앞으로 가서 양들을 부른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부름에 순종한다. 이와 같이 구주이신 목자도 당신의 양들을 그렇게 돌보신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주의 백성을 무리 양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예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도다”라고 선언하신다. 그분은 아무에게도 당신을 따르라고 강요하지 않으신다.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신다(시 77:20; 렘 31:3; 호 11:4).” - 소망 480.


    2. 이러한 관계로 예수님께서는 교회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수하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은 약탈하는 이리들이라.

    눅 10:3, 길을 떠나라.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마치 어린양들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16, 22). 236 그들은 그리스도를 이유 없이 미워했다. 그분의 표징을 간직하고, 그분의 사업을 하는 자들을 그들이 미워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이상한 일인가? 그들은 세상의 폐물로 간주된다.” - 9 증언 235, 236.


    3. 사람들은 몸속의 육체적 자양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일 무엇이 필요합니까? 이와같이 영적 자양분과 성장을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대상 4:39, 그들이 그돌의 어귀, 즉 골짜기의 동편까지 갔으니 그들의 양떼를 위한 초장을 찾으려 함이었더라.

    욜 1:18, 짐승들이 어찌 신음하는지! 소떼가 어찌할 바를 모르니, 이는 그들에게 초장이 없음이라. 정녕, 양떼도 황폐케 되었도다.

    마 4:4, 그러나 주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인간은 유한할 뿐이다. 기껏해야 인간의 영역은 제한되어 있다. 그가 살아있는 포도의 나무의 가지라면 다른 가지들과 함께 모주로부터 영양분을 끌어내야 한다. 이것은 그를 하나님과 함께 가치 있게 만든다. 만약 사람이 산 포도나무에서 매일의 자양분을 끌어 올 수 없다면 열매를 맺을 수 없고 그러다면 가치 없는 가지들로 던저져 소멸될 것이다.” - 원고 17 198.

    “피가 몸의 생명인 것처럼, 영적 생명은 그리스도께서 영혼 성전의 빛이자 생명에 있다. 말씀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먹이시는 말씀을 먹는 것으로 표현된다. 몸의 필요를 매일 공급되어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도 매일 먹고 연구해야 만 한다. 이런 유지 즉 자양분은 영혼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 말씀에 등한시 한다면 영혼의 굶주림에 부르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묵상하는 자라고 성경은 묘사하고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잔치에 있어야한다.” - 안식일학교에 관한 권면 43, 44.


    양의 특징과 목자들


    4. 양과 어린양은 하나님의 백성과 그분의 교회에 대한 적절한 비유가 될 수 있는 어떤 특징들이 있습니까? 이러한 특징들은 예수께 어떻게 적용될 수 있습니까?


    렘 11:19, 그러나 나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이나 소 같아서 그들이 나를 대적하여 계략을 꾸미며 말하기를 “그 나무를 과실과 더불어 진멸하자. 산 자들의 땅에서 그를 끊어 버려서 그의 이름이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함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사 40:11, 그는 목자처럼 그의 양떼를 먹이실 것이요, 자기 팔로 어린양들을 모아 그의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와 함께 있는 것들을 유순하게 인도하시리라.

    사 53:7, 그가 억압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여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니 그가 어린양처럼 도살장으로 끌려가며, 또 털 깎는 자들 앞의 양이 말없듯이, 그가 자기 입을 열지 아니하는도다.


    “순진무구한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예표로 선택되었다.” - 원고 12. 191.

    “순진무구한 어린양은 파괴하는 천사하는 천사가 이스라엘의 집들을 지나칠 수 있도록 애굽에서 죽임을 당하였고 그 피는 문설주에 뿌려졌고 타락한 인간이 정죄와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의 하나님의 죄 없는 어린양의 공로가 예시되었다. 구주께서는 유대의 법에 순종하시고 거룩한 모든 법령들을 준수하셨다. 그분께서는 위대한 원형 되시는 분으로써 자신의 신원을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나타내셨다.” - 영적 선물 3권 128.


    5. 주의 종들이 영적 무리들을 제대로 인도하지 않으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 입니까? 지식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자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습니까?


    겔 34:5, 6, 그들은 목자가 없으므로 흩어졌고 그들이 흩어졌을 때 들의 모든 짐승들에게 먹이가 되었도다. 6 내 양이 모든 산들과 높은 언덕마다 유리하였으며, 정녕 내 양무리가 땅의 모든 지면에 흩어졌으나 그들을 찾거나 찾아 나선 자가 아무도 없도다. 

    시 119:176, 내가 잃어버린 양같이 길을 잃었으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이는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사 53:6, 우리는 모두 양같이 길을 잃어 각자 자기의 길로 돌이켰으나 


    “지상의 교회는 그릇 행하는 남녀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들은 현세에서 가납될 일을 행하고 내세에 영광과 불멸로 관 씌움을 받을 일을 행하도록 교육과 훈련을 받도록 할 참을성 있고 주의 깊은 노력이 필요되는 사람들이다.” - 행적 526.

    “우리에서 벗어난 양은 모든 양들 가운데서 가장 가련한 양이다. 이 양은 목자가 찾아오지 아니하면 혼자서는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없다. 하나님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도 이러한 양과 같다. 그는 마치 길 잃은 양처럼 가련하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를 구하러 가지 아니하면 그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을 결코 찾을 수 없다.” - 실물 187.


    목자장


    6. 인간이 타락할 수 있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때 주님께서는 무엇을 하십니까? 당신의 양떼에게 하시는 그분의 끊임없는 사랑의 호소는 무엇입니까?


    겔 34:12, 31, 목자가 흩어져 있는 자기 양들 가운데 있는 날에 그가 자기 양무리를 찾아냄같이 나도 내 양을 찾아내고 그 양들이 흐리고 어두운 날에 흩어졌던 모든 곳에서 그들을 구해 내리라. 31 내 양무리, 내 초장의 양무리인 너희는 사람들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히 13:20, 21, 이제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영원한 언약의 피를 통하여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그의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이 보시기에 참으로 기쁨이 되는 것을 너희 안에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분께 영원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렘 7:23, 오직 이것만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하기를 “내 음성에 복종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잘되리라.” 하였으나


    “목자가 자기 양을 사랑하고 한 마리라도 잃어버리게 되면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보다 더한 무한히 큰 사랑으로써 세상에서 버림받은 모든 영혼들을 사랑하신다. 사람은 비록 하나님의 사랑을 저버릴 수도 있고 그에게서 멀리 떠나갈 수도 있고 또 다른 주인을 택하여 섬길 수도 있다. 그럴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것을 찾고자 열망하신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겔 34:12).” - 실물 187. 


    7.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도록 누구를 지명하셨습니까?


    마 9:36-38, 주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지치고 흩어졌음이라. 37 그때 주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참으로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들이 적구나, 38 그러므로 너희는 추수의 주께 기도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시라고 하라.” 하시더라.

    민 27:16, 17, 주, 모든 육체의 영들의 하나님이여, 회중을 다스릴 한 사람을 세우시어, 17 그로 하여금 그들 앞에 나가고 들어오게 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여 나가고 데리고 들어오게 하시어, 주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였더라.

    벧전 5:1, 2, 내가 너희 가운데 있는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도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며, 또한 장차 나타나게 될 영광에 동참하게 될 자라. 2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고 돌보되 마지못하여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하여 하지 말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


    “그리스도는 목자장이시다. 그분께서는 지상에 있는 목자들에게 당신의 양떼를 돌볼 것을 위탁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신께서 보여주신 관심과 똑같은 관심을 당신의 양들에게 보여줄 것을 목자들에게 요구하셨으며, 당신께서 맡기신 일에 대한 책임감도 항상 잊지 말라고 요청하셨다. 목회자들은 말씀과 교리안에서 일하도록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목자들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양무리들을 감독하고 돌볼 수 있도록 자기 휘하에 그들을 임명하셨다. 주께서는 그들에게 충실한 목자가 되게 하시고, 양 떼를 먹이고 근면하게, 그의 본을 따라, 약한자를 강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하고 맹렬한 짐승들로부터 잡아먹지 못하게 막도록 엄숙히 명령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양을 위한 그분의 모본을 그들에게 가리켜보이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구원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바치셨다. 그들이 그분의 자아부정의 모본을 모방할 것이며 양떼는 그들의 보호아래 번성할 것이다.” - 영적선물 1권 114, 115.

    “목자장 예수님과 밀접히 연합하면, 그 아래서 일하는 목자들은 그리스도의 산 대표자와 세상의 참 빛이 될 수 있다. 목사는 우리가 믿는 믿음의 모든 교리를 잘 알아야 하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먼저 자기가 소개하는 진리로 자신이 성결하게 되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높이라 200.


    더 연구하려면


    “우리는 발작적으로나 혹은 기분 돌아가는 대로 우리의 유익이 될 때만 그리스도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을 따르도록 선택해야만 한다. 매일의 생애에서 우리는 마치 양떼들이 그의 목자를 진실하게 따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가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고생을 당하면서 까지라도 그를 따라야만 하며 매 발걸음마다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내가 그분을 의뢰하리라’(욥13:15)고 말하면서 그분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생애의 습성이 우리 생애의 습성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되며 우리의 뜻을 그의 뜻과 일치시키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분을 나타낼 것이다.” - 하늘에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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