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23일 초대 교회
    선교부
    작성일 : 21-10-17 12:22  조회 : 639회 

    하나님의 성령이 생애를 지배할 때에는 언제나 그러할 것이다. 그들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들은,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셨고 그분의 가난함을 통하여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게 될 것이다. , 시간, 영향력 등 저희가 하나님의 손에서 받은 모든 선물들은 복음 사업을 발전시키는 방편으로 사용될 때에만 가치가 있을 것이다. 초대 교회에서는 그러하였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에서도 교인들이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세상 사물에 대한 그들의 애착을 버리게 될 때 그들은 기쁨으로 동료 인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희생하게 될 것이고, 그들이 선포한 진리는 듣는 이들에게 유력한 감화를 끼치게 될 것이다.” - 행적 71.

    기도, 연합 그리고 성령


    1.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초대 교회 당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축복이 넘치는 예배에 참석하였습니까?


    행 1:12-15, 그후에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 하는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는데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다닐 수 있는 거리더라. 13 그들이 들어가서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거기에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안드레, 빌립, 도마, 바돌로매와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 시몬과 야고보의 형제 유다가 머물고 있더라. 14 이들 모두가 여인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주의 형제들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15그 무렵 베드로가 제자들 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함께 모인 사람의 수는 약 일백이십 명이더라.)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더 한층 자세한 지시를 하시면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행 1:8; 눅 24:49)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기 위해 예루살렘에 모였다. 여기서 그들은 열흘 동안 마음을 깊이 살피는 날들을 보냈다. 그들은 모든 불화를 버리고 그리스도인 친교로 가까워졌다.” - 8 증언 15.


    2. 그들은 며칠 동안 기도와 탄원 끝에 어떤 놀라운 상태에 도달하였습니까? 우리가 기도하며 탄원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구한다면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입니까? 


    행 2:1, 그후 오순절 날이 되자 그들이 다 하나가 되어 한 장소에 모였는데


    “그들은 영혼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 성령께서 임하신 것은 제자들이 완전히 연합한 후, 곧 가장 높은 지위를 얻고자 하는 다툼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을 때였음을 주목하라. 그들은 하나로 연합하였다. 모든 의견의 차이는 사라졌다. 그리고 성령이 주어진 후 그들이 한 증거는 똑같았다. “믿는 우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라는 말에 유의하라. 죄인들을 살리기 위하여 돌아가신 분의 영이 온 믿음의 무리들에게 생명을 주셨다.” - 전도 698, 699.


    3. 그렇다면 어떤 약속이 성취되었습니까? 큰 능력으로 성령이 부어졌을 때 신자들은 어떤 경험을 하였습니까? 

     

    행 1:4, 또 사도들과 함께 모이셨을 때에 그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야 한다고 명령하셨으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것은 너희가 내게서 들은 바니라

    행 2:2-4, 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강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 3 거기에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4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하나님께 겸비한 탄원을 올리기 위하여 한 곳에 모여 있었다. 마음을 살피고 스스로 반성하는 10일 간이 지난 후 청결해 지고 하나님께 바쳐진 마음의 성전에 성령께서 들어오실 길이 준비되었다.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하늘 축복 중에서 고르고 고른 것으로 축복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특권임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원하신 듯 각자의 마음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성령의 검이 좌우에서 번쩍였다. 능력으로 새롭게 날이 선 성령의 검은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였다. 백성들의 예배에 혼합되었던 우상숭배는 타파되었다. 새로운 영역이 하나님의 왕국에 추가되었다. 불모하고 황폐한 땅이었던 곳에서 그분을 찬양하는 소리가 울려 나왔다.” ― (리뷰 앤 헤랄드 1902.6.10) 전도 698.


     위대한 약속의 성취


    4. 성령께서 제자들 안에 거하셨을 때 유월절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가르침을 받았고 예루살렘에는 어떤 결과가 있었습니까?


    행 2:41, 그러자 그의 말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들은 침례를 받더라. 그리하여 그 날에 약 삼천 명의 사람이 더 늘었더라.


    “열흘이 마치는 날 주께서는 당신의 영을 놀랍게 부어 주심으로 당신의 약속을 이루셨다. “갑자기 하늘에서 거친 강풍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우더라. 거기에 불 같은 모양으로 갈라진 혀들이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머물더니 그들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성령께서 그들에게 발설하게 하신 대로 다른 방언들로 말하기 시작하더라.”, “그리하여 그 날에 약 삼천 명의 사람이 더 늘었더라.”(행 2:2-4, 41).

    “그후 제자들이 나가서 곳곳마다 전파하니, 주께서 그들과 함께 역사하시고, 또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고하게 하시더라.”(막 16:20). 제자들이 당한 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짧은 기간에 천국 복음은 사람이 거주하는 지구의 모든 지역으로 전해졌다.” - 8 증언 15.


    5. 그 몇 주 후, 신자들의 일상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성령의 인도아래 겸손한 마음으로 연합하고 하나님께 헌신하고 예수께서 오시기 전 하늘 왕국이 당신의 백성들 사이에서 보인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행 2:42-47, 그들이 사도들이 가르친 교리와 교제, 빵을 떼는 것과 기도하는 데 전념하더라. 43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였으며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들과 표적들이 행해지더라. 44 믿는 사람들이 다 함께 있으면서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쓰며 45 또 자기 재산과 소유물을 팔아서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더라. 46 그리고 그들은 날마다 하나가 되어 꾸준히 성전에 모이며, 또 집집마다 돌아가며 빵을 떼고 즐거움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으며 47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더라.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들을 그 교회에 날마다 더해 주시더라.


    “각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형제들에게서 하나님의 것을 닮은 인자와 사랑을 보게 되었다. 한 가지 관심이 모든 것을 압도해 버렸고 한 가지 목적이 모든 다른 목적을 삼켜 버렸다. 모든 사람의 심장의 고동이 조화를 이루었다. 신자들의 유일한 욕망은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나타내고 그의 왕국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일하는 것이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리스도의 영이 온 회중에게 생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그들이 값진 진주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일이 오늘날에도 반복되어야 하고 그때보다 더욱 큰 권능으로 반복되어야 한다. 오순절에 부어 주신 성령은 이른비였다. 그러나 늦은비는 더욱 풍성할 것이다.” - 실물 120, 121. 


    6. 조화, 화목, 관대함, 그리고 살아 있는 증언으로  초기 교회의 삶을 특징지을 때, 주님께서는 어떤 큰 복을 주셨습니까?


    행 4:4, 그러나 그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믿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더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증인들이 거짓과 반대되는 참된 것을 제시하기를 원하신다. 베드로의 설교로 인해 개심한 자들이 많았다. 그 수가 대략 오천명인데 놀라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 씨앗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심으셨고 싹을 피웠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증언이 제자들로부터 그리스도와 그분의 부활하심에 듣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이것을 들을 때 그들은 믿었다. 그들이 예수님의 입술에서 들은 증언이 되살아났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들의 대열에 섰다.” - 리뷰 앤 헤랄드 1890.4.22.


    7. 비록 교회가 교인들의 수가 증가하였을 지라도, 어떤 정신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까? 그들이 전한 기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행 4:31-35, 그들이 기도를 마치자 그들이 함께 모여 있는 곳이 진동하더니 그들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더라. 32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한마음과 한 혼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가 없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쓰니라. 33 그리하여 사도들이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큰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 있더라. 34 그들 가운데 아무도 부족한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토지와 가옥을 가진 많은 사람이 재산을 팔아서 그 대금을 35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다 놓으면 각자에게 필요한 대로 나눠 주었기 때문이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신자들에게 비치던 희망찬 시대의 사도 교회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아무도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지 않았다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었으며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행 4:32, 34, 33 ; 2:46, 47).” - 행적 137.

    “초대 교회에게 끊임없는 사업 확장, 곧 정직한 영혼들이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사업에 자신을 바치는 곳마다 빛과 축복의 중심지를 세우는 사업이 위탁되었다. 복음 선포는 그 범위에 있어서 세계적이어야 하였으므로 십자가의 사신들은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결속으로 연합하여, 세상 앞에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음을 나타내지 않고서는 그들의 중대한 사명을 성취시킬 것을 바랄 수 없었다. 그들은 거룩한 지도자께서 하늘 아버지께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시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분은 당신의 제자들에게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고 선언하시지 않았던가? 그분은 하늘 아버지께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어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간구하시지 않았던가?(요 17:11, 14, 23, 21) 그들의 영적인 생애와 능력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사명을 주신 분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달려 있었다.” - 행적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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