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22일(안) 교황권의 발흥
    선교부
    작성일 : 21-05-18 08:32  조회 : 584회 
    교황권의 발흥
    일몰 : 7:40분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살전 2:3)


    배교


    1. A.D 4세기 때에 로마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이 세력에 의해 무엇이 떨어져 나갔는가? 어떤 방법으로 하였는가?


    단 8:12, 25, 한 군대가 그에게 주어져서 죄과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반대케 하며 그 작은 뿔이 진리를 땅에 던지고 마음대로 행하며 번성하였더라. 25 그의 지혜를 통하여 그가 자기 손에 기술을 늘려서 자기 마음속에 자신을 높이고 평화로 많은 것을 멸하리라. 그는 또한 통치자들 중의 통치자를 대적하여 설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 부서지게 되리라.    


    “이교의 정신이 온 교회를 지배하였다. 이교의 교리, 의식, 미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의 예배와 신앙에 혼합되었다.

    이러한 이교와 그리스도교회 사이의 타협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보다도 자기를 더 높이리라고 예언된 “죄악의 사람”의 발전을 초래하였다. 성경은 하나님을 높이는 동시에 유한한 사람의 위치를 나타내 주는 것이므로, 성경의 진리를 가리워 버리거나 없애 버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리하여 로마교는 이와 같은 논리를 채택하였다. 수백년 동안 성경의 보급은 금지되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읽거나 집에 간직해 둘 수도 없었다. 절조 없는 신부들과 주교들이 그들의 진위가 모호한 주장들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성경의 가르침을 해석하였다. 그같이 하여 법왕은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교회와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일반 사람들은 시인하기에 이르렀다.

    믿음은 진정한 기초이신 그리스도께로부터 로마 법왕에게로 옮기어 갔다. 사람들은 죄의 사유와 영원한 구원을 하나님의 아들에게 의뢰하는 대신에 법왕과 법왕에게서 권세를 받은 신부나 주교에게 구하게 되었다. 법왕은 세상에 있는 그들의 중보자이며, 그를 통하여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법왕은 그들에게 하나님의 위치에 서 있으므로 그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들은 배웠다.” - 쟁투 50, 51, 55.


    2. 교황권이 막강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누가 도왔는가? 천사는 이 상징을 설명한 후 무엇을 질문하였는가?


    단 8:24, 13, 그의 권세가 막강할 것이나 자기 자신의 권세에 의한 것은 아니니 그가 놀랍도록 파괴시킬 것이며 번성할 것이고 마음대로 행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13 그때 내가 한 성도가 말하는 것을 들었는데, 말하였던 그 어떤 성도에게 또 다른 성도가 말하기를 “매일 드리는 희생제와 멸망의 죄과, 즉 성소와 군대를 내어주어 발 아래 짓밟히게 하는 환상이 얼마나 오래가겠느냐?” 하니


    “대 기만자는 그의 일을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그는 그리스도교 세계를 자기의 깃발 아래 모으고, 자기의 대리자, 곧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주장하는 거만한 대감독을 통하여 자기의 권세를 발휘하고자 결심하였다. 그는 완전히 회개하지 않은 이교도들과 야심이 가득한 감독들과 세속적 욕망을 가진 교직자들을 통하여 자기의 목적을 이루었다.” - 쟁투 53.


    매우 긴 기간


    3. 질문의 답은 무엇이었나? 다니엘은 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했는가? 

     

    단 8:14, 15,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하였더라. 15 나, 곧 나 다니엘이 환상을 보고 그 의미를 찾는데, 보라, 그때에 내 앞에 한 사람의 모습 같은 것이 섰더라.


    “계시는 얼마 동안 계속되었는가? 질문과 대답 둘 다 기록되었고, 일단의 증거로 보이는 이 중요한 문제를 교회는 이해해야 한다. 다니엘은 깊은 관심을 가진 자로서 이 모든 설명이 주어졌고 계시의 대답이 다니엘에게 주어지면서 더 확실하게 사실임이 나타났다.

    다니엘은 이것들을 이해하고자 열망했다는 것에 대해 앞서 언급했다. 다니엘은 이 의미를 알고자 노력했다. 바로 그때 사람의 모습이 선지자 앞에 나타났다. 다니엘은 사람의 목소리를 들었고 그것은 사람처럼 말하는 천사의 목소리였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 연구 162, 187(1944).


    4. 구주께서는 어떻게 다니엘의 소망을 이루어 주셨는가? 천사는 다른 기별을 가지고 언제 돌아왔는가?


    단 8:16, 내가 울래 강둑 사이에서 한 사람의 음성을 들었더니, 불러 말하기를 “가브리엘아, 이 사람에게 그 환상을 깨닫게 해주라.” 하더라. 


    “하늘의 기별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왔던 천사는 하나님의 아들의 다음 지위에 있는 가브리엘이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요한에게 장래를 공개하도록 보내셨던 천사는 바로 ‘그 천사’인 가브리엘이었다. 그리고 그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들으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축복이 선언되어 있다(계 1:3).” - 소망 234.

    “이 사람 다니엘이 이해할 수 있도록 십계명이 주어졌다. 가브리엘이라는 호칭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람을 나타낸다. 천사는 계속해서 다니엘 9장을 설명하였다. 몇 세기 후 이 천사는 침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에게 요한의 탄생을 전할 임무를 가진 같은 천사이며, 처녀 마리아에게도 메시야의 탄생을 전한 같은 천사이다. (눅 1:26) 천사는 사가랴에게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눅 1:19).”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87(1944).

     

    마지막 시대를 위한 계시


    5. 2300 주야에 관한 계시는 어느 시대에 속하는가?


    단 8:17-19 그리하여 내가 서 있는 곳에 그가 가까이 왔으니 그가 왔을 때 내가 두려워서 얼굴을 대고 엎드렸으나 내게 말하기를 “오 인자야, 깨달으라. 그 환상은 마지막 때에 있을 것임이라.” 하였더라. 18 그가 나와 말하고 있을 때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은 잠이 들었으나 그가 나를 어루만져 일으켜 세우고 19 말하기를 “보라, 내가 진노의 마지막 끝에 있을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그 끝은 정한 때에 있으리라. 


    6. 지위 높은 천사의 방문은 다니엘에게 어떤 인상을 주었는가? 가브리엘 천사는 그의 임무인 계시를 설명하는 일을 완벽히 하였는가? 


    단 8:18, 27, 그가 나와 말하고 있을 때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은 잠이 들었으나 그가 나를 어루만져 일으켜 세우고 27 나 다니엘이 기절하여 며칠간 앓다가 그후에 일어나서 왕의 업무를 행했더라. 내가 그 환상에 놀랐으나 아무도 그것을 깨닫는 자가 없더라. 

      

    “천사 가브리엘이 다니엘에게 그 이상(異像)을 알려 주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그는 다니엘에게 그 일부의 해석만을 알려주었다. 교회에 엄습할 무서운 박해가 다니엘의 계시에 나타났을 때 그는 육신의 기력을 잃어버렸다. 그가 그 이상 더 견딜 수 없게 되자 천사는 얼마 동안 그에게서 떠나갔다.” - 쟁투 325.


    성소의 정결 


    7. 윌리암 밀러가 단 8:14을 연구했을 때 그는 어떻게 결론지었는가?


    단 8:14,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천삼백 일까지니, 그때에 성소가 깨끗하게 되리라.” 하였더라.


    “밀러는 그리스도교 시대에 있어서 이 세상이 성소라는 일반적인 견해를 받아들임으로 다니엘서 8장 14절에 예언된 성소의 정결을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이 지구가 불로 정결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2300일의 정확한 기산점만 발견할 것 같으면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쉽게 확정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다니엘서 8장에서 해석되지 않고 남아있는 중요한 한 가지 점은 즉, 때에 관한 것, 곧 2300일의 기간에 관한 것이었다.” - 쟁투, 324, 325.



    ▣ 개인적 연구 : 초기 54-56 ; 살아 375-379.


    “330년 동안 콘스탄틴은 행정본부를 로마에서 비잔티움(콘스탄틴노플)로 옮겼다. 이것은 교회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교황권의 세력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는 것이 가능하게 했다. – 위대한 카톨릭 교리문답 243(Großer katholischer Katechismus(Great Catholic Catechism), p. 243). 


    “클로비스왕과 프랑크왕은 5세기 무렵 교회에 입교하였다. 막강한 프랑크가 아리우스파에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만큼 중요하다. 천주교의 고해성사에서 그 이유를 말하였다. 프랑크는 점차적으로 게르만을 계속해서 정복하였다. 이것은 카톨릭이 아리우스파를 능가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 에밀 슈타웁, 그림으로 보는 교회사 44(Emil Staub, A. Zimmermann, Bilder aus der Kirchengeschichte (Pictures from Church History), p.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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