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15일(안) 힘을 얻기 위한 분투
    선교부
    작성일 : 21-05-14 12:26  조회 : 625회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았더니,....내가 숙고하고 있는데, 보라, 숫염소가 온 지면의 서쪽에서부터 왔는데 땅에는 닿지 않았고 그 염소는 양 눈 사이에 두드러진 뿔이 있더라.그러므로 그 숫염소가 매우 강대해지다가 강하게 되었을 때 그 큰 뿔이 꺾였고, 그 자리에 두드러진 뿔 넷이 .. 그 중 한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와서” (8:3, 5, 8, 9)

    1. 다니엘이 8장에 묘사된 계시를 받은 2년 후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선지자는 무엇을 처음으로 보았는가? 이것은 어떤 힘을 나타내는가? 


    단 8:1-4, 20, 처음에 나에게 나타났던 환상 이후 벨사살왕의 치리 제삼년에 한 환상이 나에게 나타났으니, 나 다니엘에게 나타났더라. 2 내가 환상 중에 보았고 내가 보았을 때 나는 엘람 지방에 있는 수산궁에 있었으며, 또 내가 환상 중에 보았더니 나는 울래 강가에 있었느니라. 3 그때 내가 나의 눈을 들어 보았더니, 보라, 두 뿔을 가진 숫양 한 마리가 강 앞에 서 있는데 그 두 뿔은 길며 하나가 다른 것보다 더 길고 그 긴 것이 나중에 나왔더라. 4 내가 서쪽과 북쪽과 남쪽을 향하여 밀어붙이는 숫양을 보았는데 그 앞에 설 짐승들이 없으며 그 손에서 구해 낼 어떠한 것도 없으나 그 숫양은 자기 뜻대로 행하고 크게 되더라. 20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20절에 이 상징의 설명이 분명한 말로 전해졌다. ‘네가 본 두 뿔을 가진 그 숫양은 메디아와 페르시아의 왕들이요’ [언급되어 있는]문제의 상징에 대한 힘 있는 증언을 잘 고려해보아야 한다. 두 뿔은 두 민족으로 이루어진 제국을 나타냈다. 이것은 그저 처음에는 메대의 동맹국 이었던 페르시아를 나타낸다. 그 후 제국의 분열을 이끌었다. 수양이 받은 방향은 메대와 페르시아인들의 정복한 방향을 나타낸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0(1944).

    “다니엘이 하나님께로부터 직접 받은 빛은 특별히 마지막시대를 위해서 주신 것이다. 그가 시날 땅의 두 큰 강, 을래 강과 힛데겔 강변에서 그가 본 이상은 지금 성취되고 있는 중에 있고 거기에 예언되어 있는 모든 사건들은 곧 성취될 것이다(편지 57, 1896).” - SDA 성경주석 4권 1166.


    2. 두 번째 짐승은 무엇처럼 생겼으며 무엇을 하였는가? 이 상징은 어떤 세력을 나타내었는가? 첫 왕의 이름은 무엇이었는가? 


    단 8:5, 내가 숙고하고 있는데, 보라, 숫염소가 온 지면의 서쪽에서부터 왔는데 땅에는 닿지 않았고 그 염소는 양 눈 사이에 두드러진 뿔이 있더라. 6내가 강 앞에서 서서 보았더니 그 염소가 두 뿔을 가진 숫양에게로 와서 격분한 힘으로 그에게 달려가더라. 7 또 내가 그를 보니 숫양에게 가까이 나와서 그에게 화를 내어 그 숫양을 받아 그의 두 뿔을 꺾으니 그 숫양에게는 염소 앞에 설 힘이 없더라. 그 염소가 숫양을 땅에 집어 던져서 짓밟아도 그의 손에서 숫양을 건져낼 자가 아무도 없었더라. 21 그 거친 숫염소는 그리스의 왕이며 그의 양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그 첫째 왕이라.


    “‘한 수염소가 서편에서부터 와서 온 지면에 두루 다니되.’ 그것은 페르시아의 서쪽 방향으로 펼쳐져 있는 그리스이며, 그 방향으로 침범했다. 그리스의 군대는 지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휩쓸고 갔다. 수양이‘땅에 닿지 아니하며.’ 그것은 그리스가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바람같이 빨리 나는 것처럼 그리스의 움직임이 놀라울 만큼의 민첩함을 나타낸다. 

    다니엘 7장의 계시에 나온 표범의 네 개의 날개가 같은 속도의 특징과, 같은 나라를 나타내고 있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2(1944).


    3. 이 뿔의 상징에 따라 이 대제국에는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단 8:8, 그러므로 그 숫염소가 매우 강대해지다가 강하게 되었을 때 그 큰 뿔이 꺾였고, 그 자리에 두드러진 뿔 넷이 하늘의 네 바람을 향하여 나왔음이라. 22 이제 그 뿔이 꺾이고 그 대신 그 자리에 네 뿔이 났으니 네 왕국이 그 민족에서 일어날 것이나 그의 권세에는 미치지 못하리라.


    “수양, 매대-바사는 ‘강대’하여졌고, 염소, 그리스는 ‘심히 강대’하여졌다.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인간의 예지력과 추측은 ‘그리스가 약해졌을 때 나라는 반역으로 찢겨졌다. 또는  사치스러움으로 약하여 졌다.’라고 말해왔다. 그 뿔은 꺽일 것이며, 그리고 나라는 산산히 부셔졌다. 하지만 다니엘은 나라의 힘이 전성기인 가장 강력할 때 꺽이는 것을 보았다. 모든 이들은 ‘확실히 나라는 세워졌고, 아무것도 타도할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위험에 자주 처해 있었다. 가장 굳건히 서 있다고 생각할 때, 힘 있는 뿔이 꺾였다.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뿔 네 개는 그리스와 주변 국가들을 다스리는 카산더, 소아시아를 다스리는 리시마쿠스, 시리아와 바벨론을 다스리고 왕위의 계승자로써 ‘셀루시드’로 알려지고 역사에서도 매우 유명한 셀류쿠스, 라구스의 아들이며 라기대인에서 나와 이집트를 다스리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있다. 

    이 각 나라의 왕들은 하늘의 네 바람은 지배했었다. 카산더는 서쪽지역, 리시마쿠스는 북쪽지역, 셀류쿠스는 동쪽 나라들을, 프톨레마이오스는 나라의 남쪽 부분을 다스렸다. 이 네 뿔은 ‘마케도니아’, ‘트리키아’(소아시아에 속해 있고, 헬레스폰트와 보스포러스 해협으로 뻗어있는)시리아, 이집트라고 이름 붙여졌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3, 155(1944).


    4. 다니엘은 이 뿔들 중 하나, 즉 나라에서 무엇을 보았으며, 그것에 대해 뭐라고 말했는가?  이 나라에 관한 ‘흉악한 용모가’ 역사상 언제 예언되었는가? 이것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단 8:9, 23, 그 중 한 뿔에서 작은 뿔 하나가 나와서 남쪽과 동쪽과 아름다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23 그들 왕국의 나중 때에 범죄자들이 가득 차게 되면 무서운 용모를 하고 난해한 문장들을 깨닫는 한 왕이 일어나리라.

    “세 번째 세력은 여기 예언에서 소개되어 있다. 천사가 다니엘에게 주어진 설명에서는 이 상징은 매데 바사와 그리스로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이 작은 뿔은 ‘안디오크스 에피파네스’라고 나타내지 않는다. ‘작은 뿔이 남쪽방향으로 심히 커지더니…’ 이것은 로마였다. ‘작은 뿔이 동쪽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이것 또한 로마였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6, 158, 159(1944).


    5. 이 세력의 위력은 누구에게 미칠 것인가? 별들은 누구를 상징하는가? 


    단 8:10, 하늘의 군대에 이를 만큼 커져서 군대와 별들 중에 얼마를 땅에 던지고 그것들을 짓밟더라.

    계 12:4(상단 ), 그런데 그의 꼬리로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단 12: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광명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작은 뿔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로마는 이 일을 했다. 이 문장에서 두 단어인 군대와 별들이 소개되었다. 상징적 의미에 관한 사건들이 이 땅에서 발생하였을 때, 이 두 단어는 항상 하나님의 백성과 그들의 지도자들을 나타낸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9(1944).


    6. 이교 로마는 심지어 누구까지도 공격하였는가? 이 왕자는 누구였는가?  


    단 8:11(상단), 정녕, 그는 자신을 군대의 통치자에게까지 높였으며 그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없어지고 

    마 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주께 물어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렇도다.”라고 하시고, 26 그때 빌라도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를 채찍질한 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넘겨주니,

    “작은 뿔은 군대의 왕이라고 스스로 나타내었다. 오직 로마만이 이 일을 했다. 25절의 설명에서는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는 작은 뿔이라고 전한다. 이것은 로마인들의 심판에 의해 우리 구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명확히 암시하고 있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9(1944).


    7. 또 무엇이 이 세력에 의해 파괴되었는가? 예루살렘과 성전의 운명에 대해 누가 예언하였는가? 


    단 8:11(하단), ...그로 인하여 매일 드리는 희생제도 없어지고 그의 성소의 처소도 허물어졌도다.

    눅 19:41-44, 주께서 가까이 오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울며,42 말씀하시기를 “적어도 이 너의 날에 너만이라도 너의 화평에 속한 일들을 알았더라면 좋았으련만! 그러나 이제는 그것들이 너의 눈에서 감추어졌느니라. 43 그 날이 너에게 임하리니, 그때에는 네 원수들이 너의 주위에 방벽을 쌓고 너를 포위하여 사방에서 가두리라. 44 또 그들은 너를 땅에 내어 치리니, 네 안에 있는 네 자식들까지라. 그리고 그들은 너에게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겨 두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를 감찰하는 때를 네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시고,


    “작은 뿔 하나가 나서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로마는 이 일을 했다. 많은 성경절에서 유대 땅을 영화로운 땅이라고 불렀다. B.C.63 로마는 유대를 그들의 관할구역으로 삼았다. 마침내 도성과 성전이 파괴되었고 유대인들은 전 세계로 흩어졌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연구 159(1944).

    “예루살렘의 운명이 그리스도 자신의 입으로 선고된 후 거의 40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 성과 그 백성에 대한 형벌을 미루어 오셨다. 당신의 복음을 거절하고 당신의 아들을 죽인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놀라웠다.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유대인의 완고한 고집을 더욱 크게 해줄 따름이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미워하고 학대함으로 마침내 마지막으로 주어진 자비까지도 거절하였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보호의 손을 그들에게서 거두시고…” - 쟁투 27, 28.



    ▣ 개인적 연구 : 마 24:15-20. 막 13:14-18, 눅 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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