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014년6월21일-제25과-형벌이 집행됨
    master3
    작성일 : 14-01-03 14:13  조회 : 1,543회 
    형벌이 집행됨


    “심판이 베풀어지고 각 사람이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권위를 지금 기독교계가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새로운 빛 가운데서 우러러 보게 될 것이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의 눈을 어둡게 하고 혼란을 일으켜서 죄에 빠뜨렸던 것같이 그는 교인들의 눈을 어둡게 하고 이해력에 혼란을 일으켜 놓았다. 여호와의 율법도 위대하고 그 입법자도 위대하시다. 심판 때에는 하나님의 율법의 모든 요구 사항들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는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 율법을 범한 자들이 하나님께 진 빚을 청산하려면 엄청난 셈을 치러야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요구가 단호한 것이기 때문이다(리뷰 1901. 5. 7).”(화잇주석, 계 20:12, 13)

    전투적이고 기만적인 사단의 태도

    1. 악인들이 부활한 후에 사단의 태도는 어떠할 것인가? 어떤 자들이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인가? 계 20:3(하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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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다음에 예수님과 거룩한 성도들은 천사들에 둘러싸여 다시 도성 안으로 들어가고 악인들의 비참한 울부짖음과 통곡 소리만이 공중에 가득하게 된다. 그때 나는 사단이 다시금 그의 일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무리들 가운데를 돌아다니면서 허약한 자들을 강하게 하면서 그들에게 그와 그의 천사들은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헤아릴 수 없는 부활한 무리들을 가리켰다. 그 중에는 전쟁에 능한 힘센 장군들과 왕국을 정복한 능력 있는 왕들이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거인들도 있었고 전쟁에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용장들도 있었다. 거기에는 가는 곳마다 열국들을 떨게 했던 대 야망가 나폴레옹도 있었다. 또 거기에는 정복하려다가 전쟁에서 죽었던 위풍당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은 무덤 속에서 일어날 때 죽음으로 중단되었던 그들의 본래의 사상을 다시 갖게 된다. 그들은 죽기 전에 가졌던 정복하고 싶은 욕망을 그대로 가지고 나온다.”(초기, 292-293)

    2. 사단은 어떻게 악인들을 설득하여 예수님과 구속받은 자들을 대적하여 싸우도록 할 것인가? 요 8:44(하단); 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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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사단은 최상권을 위한 마지막 큰 싸움을 준비한다. 그의 세력을 빼앗기고 기만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악의 왕은 비참해지고, 기가 꺾여 있었다. 그러나 악인들이 부활하여 그 수많은 무리들이 그의 편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자 그의 희망은 되살아난다. 그는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한다. 그는 잃어버린 자들의 모든 군대를 그의 군기 아래 모으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그 악인들은 사단의 포로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써 반역의 두목의 지배를 받아왔다. 그들은 사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의 명령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사단은 그 초기의 간계(奸計)를 써서 자기 자신이 사단임을 부인한다. 그는 자기가 이 세계의 정당한 소유주인데 그의 상속권을 부당하게 잃어버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의 미혹당한 부하들에게 자신을 구주로 나타내고 자기의 능력으로 그들을 무덤에서 부활시켜 바야흐로 그들을 가장 잔인한 횡포에서 구해 내려 한다고 그들에게 보증해 준다.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게 되자 사단은 그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기사를 행한다. 그는 약한 자들을 강하게 만들고 자기의 정신과 힘을 모든 자들에게 준다.”(쟁투, 663)

    세력을 얻기 위한 마지막 싸움

    3. 사단과 악인들은 세력을 얻기 위해 싸우고자 어디로 행군할 것인가? 계 20:9(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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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그들을 지휘하여 성도들의 진을 공격하여 하나님의 성을 빼앗고자 계획한다. 악마 같은 광희(狂喜)로 그는 사망에서 부활한 무수히 많은 무리를 가리키면서 자신을 그들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그가 그 성을 탈환하여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단은 그의 부하들과 의논하고, 그 다음에는 왕들과 정복자들과 강력한 사람들과 상의한다. 그들은 자기들 편에 속한 자들의 수효와 세력을 보고, 그들에 비하여 성 안에 있는 군대의 수가 적으므로 쉽게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새 예루살렘의 부와 영광을 빼앗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전원이 즉시 전투 준비를 개시한다. 숙련된 기술자들은 무기를 제작한다. 무훈이 혁혁한 군대의 지휘관들은 호전적인 무리들을 중대와 사단으로 나누어 배치한다.”(쟁투, 664)

    4.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자신은 패배했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사단은 그것을 인정할 것인가? 단 10:13. 사단과 그의 군대는 어디에 도달할 것인가? 계 20:9(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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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진군 명령이 내린다. 셀 수 없이 많은 대군이 행진을 시작한다. 그것은 일찍이 어떤 정복자도 소집한 일이 없는 대군, 이 지상에 전쟁이 있어 온 이래 각 시대의 모든 군대를 모두 합할지라도 비교될 수 없을 정도의 큰 군대이다. 가장 강한 전사인 사단이 그 군대를 진두지휘하고, 악한 천사들이 그 마지막 전투에 힘을 합한다. 왕들과 전사들이 그를 좇고, 여러 군단으로 이루어진 큰 무리가 각 지휘관들의 명령 아래 그를 따른다. 그들은 군대식으로 질서정연하게 우툴두툴한 지상을 행진하여 하나님의 성으로 나아간다. 새 예루살렘의 문은 예수님의 명령으로 닫혀 진다. 그러자 사단의 군대는 그 성을 둘러싸고 공격을 준비한다.”(쟁투, 664)

    신성의 영광이 나타남

    5. 그때에 어떤 예언이 성취될 것인가? 악인들은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골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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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과 모든 천군들과 성도들은 번쩍이는 면류관을 쓴 채로 도성 벽 꼭대기로 올라가고 예수께서 장엄한 소리로 말씀하셨다. “죄인들아, 의인들의 보상을 보라! 그리고 나의 백성들아, 악인들의 받을 보응을 보라!” 그 때 부대들은 도성 벽 위에 있는 영광스러운 무리를 바라본다. 그들의 번쩍이는 면류관을 보고 또 그들의 얼굴이 예수의 형상을 반사하여 영광으로 빛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만왕의 왕이요 만유의 주이신 분의 위엄과 지극히 찬란한 영광을 바라본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보고 사기가 꺾인다.”(초기, 293-294)

    세력을 위한 싸움의 최후

    6. 그때 거대한 악인의 무리에게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계 20:9, 10. 이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반드시 어떤 공과를 배워야 하는가? 요일 3:4; 롬 6:23(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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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을 보고 마비된 것처럼 보인다. 한 때 덮는 그룹이었던 그는 타락했던 당시를 생각한다. 빛나는 스랍,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어찌하여 변화되고, 어찌하여 타락하였는가! 그는 일찍이 존경받던 회합에서 영원히 제외된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다른 천사가 그분 가까이에 서 있는 것을 본다. 그는 키가 크고 위엄 있는 한 천사가 그리스도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 드리는 것을 본다. 그는 자기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 천사의 높은 지위가 그의 것이 되어 있을 것임을 깨닫는다.”(쟁투, 669)
    “사단은 그를 따르는 자들 가운데 돌아다니며 애써 군중들을 선동한다. 그러나 하늘의 하나님께로부터 불비가 내려 위대하고 능력 있고 고상한 사람과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을 가릴 것 없이 모두 불살라 버렸다. 나는 어떤 이들은 빨리 죽고 어떤 이들은 오랫동안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살아 있을 때 행한 대로 형벌을 받는다. 어떤 이들은 여러 날 동안 고통을 당할 것이며 소실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있는 한, 고통의 모든 감각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천사가 말하였다. “생명의 기생충은 죽지 않는다. 그 기생충이 먹을 찌꺼기가 남아있는 한 그들의 불은 꺼지지 않을 것이다.””(초기, 294)

    구속받은 자들의 기쁨

    7.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어떻게 정결케 하실 것이며 구원받은 자들은 영원토록 어떤 기쁨을 누릴 것인가? 말 4:2, 3. 이제 누가 지상의 유일한 군주가 되시는가? 슥 14:9; 눅 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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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가 말했다. “사단은 뿌리요 그에게 속한 자들은 가지들이다. 그들은 영원한 사망을 당한다. 그들은 결코 부활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깨끗하게 유지하실 것이다.” 나는 악인들을 살라버린 불이 모든 잡동사니를 불태워 지구를 정결케 하는 것을 보았다. 지구가 다시금 깨끗해지고 저주의 흔적은 완전히 없어진다. 황폐되고 울퉁불퉁하던 지구 표면이 평탄하고 넓은 평야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온 우주는 정결해지고 대쟁투는 영원히 막을 내린다. 보는 곳마다 아름답고 거룩하며 노소와 대소를 막론하고 모든 구원받은 자들이 그들의 구주의 발 앞에 번쩍이는 면류관을 벗어 던지고 그의 앞에 엎드려 존경을 표하고 영원토록 사실 그분에게 경배한다. 아름다운 새 땅은 그 모든 영광과 함께 성도들의 영원한 유업이 된다. 그 왕국과 온 천하의 왕권이 지존자의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며 그들은 그것을 영원무궁토록 누릴 것이다.”(초기, 295)

    명상할 주제
    사 34:2; 시 11:6; 벧후 3:7; 계 15:3, 4.


    “모든 악인들은 하늘 정부에 대한 대 반역이라는 죄목으로 하나님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는다. 그들은 그들의 소송에 대하여 탄원할 것이 전혀 없고, 핑계할 것도 없다. 그들에게는 영원한 사망의 선고가 내려진다...
    “땅의 표면은 마치 용해된 하나의 덩어리, 곧 하나의 거대한 끓는 큰 불못처럼 된다. 이때는 경건치 않은 자들의 형벌과 멸망의 때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보수할 날이요 시온의 송사를 위하여 신원하실 해”(사 34:8) 이다...
    “율법의 형벌이 완전히 집행되고, 공의의 요구가 충족되면 하늘과 땅은 여호와의 의를 바라보고 찬송하게 된다.”(쟁투, 668,672,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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