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월 20일(안) 예언적 꿈 (계속)
    선교부
    작성일 : 21-02-14 11:09  조회 : 580회 
    예언적 꿈 (계속)
    일몰 : 6시 16분

    내가 두 짝 성문들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45:1, 하단)

    은 가슴과 팔

    1. 금 머리 밑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신상의 이 부분은 어떤 왕국을 상징하는 것인가?

     

    2:32(중단), 39(상단), 그의 가슴과 양 팔은 은이요, 39 왕 이후에 왕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요,

     

    그 다음 왕국은 메데 페르시아였는데 신상의 은 가슴과 팔로 상징되기에 적합했다. 이전 왕국보다 조금 못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 우라이아 스미스, 다니엘과 계시록 연구 51(1944).

     

    2. 또 어떤 선지자들이 바벨론의 멸망과 함께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예언했는가?

     

    13:17, 18, 보라, 내가 메데인들을 충동시켜 그들을 대적하게 하리니 메데인들은 은도 개의치 않고 금도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18 그들의 활들이 청년들을 내던져 산산조각낼 것이요, 또 그들은 태의 열매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그들의 눈은 아이들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51:11, 화살들을 갈고 방패들을 모으라. 주께서 메데인들의 왕들의 영을 일으키셨으니 그의 계획이 바빌론을 대적하심이요, 그것을 멸망시키려 하심이라. 이는 그것이 주의 복수요 그의 성전의 복수임이라.

     

    바벨론은 백성의 보호자가 되는 대신에 교만하고 잔인한 압제자가 되었다. 이스라엘 통치자들의 잔혹함과 탐욕을 묘사하는 영감의 말씀은 바벨론의 몰락과 창세 이래 많은 나라들의 몰락의 참된 원인을 밝혀주고 있다.” - 교육 176.

     

    망명자들에게 고향으로 돌아갈 자유가 주어짐

    3. 주님께서는 바벨론 제국을 정복할 자에 관해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44:28, 코레스에 관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목자요, 나의 모든 기쁨을 이행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게도 말하기를 너는 재건되리라.” 하고 성전에게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이라.

    45:1, 주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자, 코레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의 오른손을 잡았으니 민족들로 그 앞에 항복케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겠으며, 두 짝 성문들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고레스가 탄생하기 한 세기 훨씬 전에 영감의 기록은 그 이름을 언급하였고 그가 돌연히 바벨론 성읍을 취하고 포로의 자손들을 해방시킬 길을 준비하리라는 그의 실제적 사업에 대하여 기록하였다.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성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내가 네 앞서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 문을 쳐서 부수며 쇠 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 선지 551.

     

    4. 고레스는 언제 유대인들에게 귀환해도 좋다는 허락을 내렸는가? 모든 포로들이 이 특권을 이용했는가?


    25:12,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바빌론 왕과 그 민족과 칼데아인의 땅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리니 그 땅을 영속적으로 황폐케 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1:1-4, 페르시아의 코레스왕 제일년에 예레미야의 입을 통한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고, 주께서 페르시아의 코레스왕의 영을 감동시키시니, 그가 그의 왕국 전역에 포고하고 글로도 써서 말하기를 2 “페르시아의 코레스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하늘의 주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내게 주시고 내게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있는 전을 그를 위하여 건축하라 하셨도다. 3 그의 모든 백성 중에 너희 가운데 있는 자가 누구냐? 그의 하나님이 그와 함께하시기를 바라노니 그는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예루살렘에 계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지니라. (그는 하나님이시니라.) 4 그가 기거하는 어느 곳에라도 남아 있는 자는 누구든지 그의 고장의 사람들로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자원하는 제물 외에도 은과 금과 물건들과 짐승들로 그를 돕게 할지니라.” 하였더라.

    2:1, 64, 사로잡힘에서 풀려나 올라간 지방의 자손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사로잡혀갔던 자들이며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바빌론으로 끌고 갔었던 자들로서,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다시 돌아와 각자 자기 성읍으로 갔으니, 64 온 회중이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왕은 그가 탄생하기 수백년 전에 바벨론이 어떻게 함락될 지에 대해 예언한 말씀을 보고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 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뜨는 곳에 서든지 지는 곳에 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고 우주의 통치자께서 자기에게 하신 기별과영감의 기록들을 읽어갈 때에 그의 마음은 깊은 감동을 받았고 그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사명을 성취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유다의 포로들을 자유롭게 돌아가도록 하고 그들을 도와 여호와의 성전을 복구케 하고자 하였다.” - 선지 557, 558.

    이 명령은 기원전 736년에 내려졌다.

    그러나 메대-바사의 각 도에 분산된 무수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에 이들은 다만 남은 자에 불과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의 대다수는 돌아가는 여행의 어려움과 황폐된 성읍과 집을 다시 세우는 고통을 당하기보다는 차라리 유랑의 땅에 그대로 남아 있기로 선택하였다.” - 선지 598.


    참 도움과 거짓 도움을 분간함


    5. 누가 연약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도시와 성전을 재건축하는 일을 돕겠다고 제안했는가? 겉으로는 선의인 것처럼 보이는 이 제안이 받아들여졌는가?

     

    4:1-3,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은 사로잡혀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을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와서 말하기를 우리로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이는 우리도 너희가 하는 것처럼 너희 하나님을 찾으며 또 우리도 우리를 이곳으로 데려온 앗수르의 에살핫돈왕의 때 이래로 그에게 희생제사를 드림이라.” 하더라. 3 그러나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나머지 이스라엘 족장들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하나님께 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가 우리와 더불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도다. 다만 우리는 페르시아 왕 코레스왕이 우리에게 명한 대로 우리끼리 함께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께 건축할 것이라.” 하였더니

     

    남은 자들만이 바벨론에서 돌아오기로 선택하였고 이제 그들이 저희 힘에 겨운 것처럼 보이는 공사를 착수할 때에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도움을 제공하려고 온 것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저희가 참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말하였고 성전봉사와 관련된 특권과 축복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망을 표시하였다.” - 선지 568.

     

    6. 왜 백성의 지도자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는가? 이 위선자들의 참 성격이 어떠하다는 것이 드러났는가?

    14:2, 이는 네가 주 너의 하나님께 거룩한 백성이요, 주께서 지상의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너를 택하여 자신에게 속한 독특한 백성이 되게 하셨음이라.

    스  4:4, 5,  그 땅의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고 건축하는 그들을 방해하며 5 그들을 반대할 모사꾼들을 고용하여 그들의 목적을 좌절시키려 하였으니 페르시아의 코레스왕의 모든 날과 페르시아의 다리오왕의 집권 때까지 그리하였더라.

     

    그러나 만일 유대의 지도자들이 이 도움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면 우상숭배가 들어올 문을 열었을 것이다. 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의 불성실을 분간하였다. 그들은 이 사람들과의 동맹을 통하여 얻는 도움은, 저희가 여호와의 분명한 명령을 따르므로 받을 축복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호와의 전의 옛터에 세운 제단에서 최근 자신들을 여호와께 재 헌신한 자들은 당신의 백성과 세상 사이의 한계선이 항상 분명히 그어져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요구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과 동맹하기를 거절하였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과 동맹함으로 원칙을 타협할 수 없다. 그들은 거짓보고를 하여 쉽게 의심하기를 잘 하는 자들의 마음에 의심을 일으켰다.” - 선지 568, 570, 571.

     

    7. 하나님의 백성과 세상 사이의 경계선에 관한 어떤 경고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되는가?

     

    고전 10:11, 이제 그들에게 일어난 이 모든 일이 본보기가 되고 또 세상의 끝날들을 당한 우리에게 권면으로 기록되었느니라.

    고후 6:14,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가 불의와 어찌 관계를 맺으며 빛이 어두움과 어찌 사귀겠느냐?

     

    하나님의 사업에서 가장 무서워해야 할 원수는 공공연한 원수가 아니다.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들처럼 부드러운 말과 아름다운 입술로 나아와 표면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우호동맹을 구하는 자들이 보다 크게 기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와 같은 자들에 대하여 모든 영혼은 경계하여야 한다. 이는 조심스럽게 숨겨진 친묘한 올무에 알지 못하는 사이에 걸려들지 않게 하려 함이다.” - 선지 570, 571.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고후6:14)하시는 주님의 명령은 그리스도인들이 경건치 않은 세상 사람들과 결혼하는 것에 관하여서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정신과 행동의 일치를 요구하는 밀접한 교제를 이루게 되는 모든 결연관계와 모임을 의미하는 것이다.(34:12-14)” - 2기별 121.

     

    개인적 연구 : 고후 6:14-18 ; SDA 성경주석 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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