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2014년5월17일-제20과-일곱째 재앙과 악인들
    master3
    작성일 : 14-01-03 14:05  조회 : 1,519회 
    일곱째 재앙과 악인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눅 21:26-27)
    “주님의 재림을 꾸준하게 기다려온 사람들,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의 구원은 영광스러울 것이다.”(쟁투, 634)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부음

    1.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부을 때 하늘 성전에서는 어떤 큰 음성이 들릴 것인가? 이 음성이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동안 지상에는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계 16:17.
    ............................................................................................................................................................................................................................................................................................................................

    “일곱째 대접을 쏟을 때의 일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악의 권세를 가진 자들이 싸움을 한 번도 해보지 않고 항복하지는 않을 것이다.”(마라나다, 257)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능력을 나타내시는 때는 한밤중이다. 갑자기 태양이 나타나서 혁혁히 빛나고 징조와 기사들이 신속하게 잇달아 일어난다. 의인들은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의 표징임을 깨닫고 엄숙한 환희로 바라보지만 악한 자들은 그 광경을 공포와 경악으로 바라본다. 천연계의 만물은 정상 궤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 시냇물은 흐르기를 멈춘다. 검고 짙은 구름이 솟아올라 서로 충돌한다. 하늘의 험악한 광경 가운데서 형언할 수 없는 영광이 나타나는 한 공간이 나타난다. 거기서 “되었다”(계 16:17)는 많은 물소리와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온다.”(쟁투, 636)

    천연계에 일어날 일들

    2. 일곱째 재앙이 내릴 때 지상에는 어떤 일이 있을 것인가? 계 16:18.
    ............................................................................................................................................................................................................................................................................................................................

    “지진으로 허물어진 도시와 마을들은 돌무더기같이 쌓여 있었다. 산들이 제자리에서 옮김으로 인하여 큰 웅덩이가 생겼다. 바위 조각들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고 큰 나무들은 뿌리가 뽑힌 채 넘어져 있었다.”(초기, 290)

    3. 수백 년 전에 누가 하늘과 땅에 있을 이 사건들에 관해 언급했는가? 학 2:6; 사 24:20; 욜 3:16.
    ......................................................................................................................................................................................................................................................................................................................................................................................................................................................................................................................................................................................................................................................................................................................................................................................................................

    “그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킨다. 큰 지진이 일어난다. “사람이 땅에 있어 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계 16:18). 하늘은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것같이 보인다.”(쟁투, 636-637)
    “당신의 음성으로 땅을 흔든 여호와께서는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고 선언하셨다. 성경에는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히 13:26; 렘 25:30; 욜 3:16)고 기록되었다. 다가오는 그 큰 날에는 하늘 자체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계 6:14) 떠나갈 것이다. 모든 산들과 섬들이 제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사 24:20).”(부조, 340)

    바벨론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받음

    4. 누구에게 자비가 섞이지 않은 하나님의 진노가 부어질 것인가? 계 16:19.
    ............................................................................................................................................................................................................................................................................................................................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영광이 사방으로 퍼져가는 것처럼 보인다. 산들은 마치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같이 흔들리고 거친 바위들이 사방으로 흩어진다. 큰 폭풍우가 몰려오는 것과 같은 소리가 난다. 바다에서는 사나운 물결이 서로 부딪친다. 마치 파괴 행위를 하는 악마의 소리 같은 태풍의 무서운 소리가 들린다. 온 지구는 바다의 물결처럼 아래위로 요동하며 그 표면은 파괴된다. 땅의 기초 자체가 무너져버리는 것 같다. 산맥들은 가라앉고, 사람들이 거하는 섬들은 자취 없이 사라진다. 죄악으로 소돔과 같이 되어버린 항구들은 사나운 파도에 휩쓸려 간다. 큰 성 바벨론은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잔을 받”(계 16:19, 21)는다.”(쟁투, 637)

    우박이 떨어짐

    5. 일곱째 재앙의 끝에 어떤 대 재앙이 있을 것인가? 계 16:20, 21.
    ..........................................................................................................................................................................................................................................................................................................................................................................................................................................................................................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큰 음성이 성전에서” 나서 “되었다”고 선언할 때에 일어날 멸망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중수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니”(계 16:17, 21).”(부조, 509)
    “한 덩어리가 백 근쯤 되는 큰 우박이 쏟아져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된다. 지상의 오만한 도시들은 낮아진다. 세상의 큰 인물들이 그들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그들의 재산을 허비하여 건축한 호화로운 건물들이 그들의 목전에서 무너져 내린다. 감옥의 벽들은 무너지고 믿음 때문에 속박되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해방된다.”(쟁투, 637)
     
    두려움

    6. 그때 지상 거민들의 마음 상태는 어떠할 것인가? 학 2:7(상단); 눅 21:26.
    ..........................................................................................................................................................................................................................................................................................................................................................................................................................................................................................

    “요한도 지극히 두려운 이 계시의 증인이었다. 그는 바다와 포효하는 파도와 두려움으로 사람들이 낙담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땅이 움직이고, 산들이 바다 한가운데로 옮겨지는 것을 보았으며(이것은 문자 그대로 성취된다), 그 안의 물들이 소리를 내며 요동을 치고, 산들이 융기하면서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그에게는 온역과 염병과 기근과 사망이 그 무서운 사명을 다하는 것이 보여 졌다.”(목사, 445-446)

    7.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에게 무엇을 선포하실 것인가? 시 50:6; 119:142.
    ............................................................................................................................................................................................................................................................................................................................

    “이 거룩한 신뢰의 말씀이 하나님께로 올라갈 때 구름은 흩어지고 별빛이 찬란한 하늘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좌우편에 있는 어둡고 험악한 하늘에 비하여 말할 수 없이 영광스럽다. 하늘 도성의 영광이 그 열린 문에서 흘러나온다. 그때에 공중에는 접쳐진 두 돌비를 쥔 손이 나타난다. 선지자는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시 50:6). 시내산에서 불꽃과 우레 가운데 생애의 지도 원리로 선포된 거룩한 율법, 곧 하나님의 의는 이제 심판의 표준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그 손이 돌비를 펴자 불과 같은 글자로 기록된 십계명이 나타난다. 그 어구들은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다. 사람의 기억력은 일깨워지고, 각 사람의 마음에서 미신과 이단의 암혹은 사라진다. 간단하면서도 포괄적이며 권위 있는 하나님의 십계명이 이 땅의 모든 거민들에게 볼 수 있게 제시된다.”(쟁투, 639)

    명상할 주제
    시 7:11; 사 33:14; 욥 40:11, 12; 시 94:2; 119:21.


    “단 한 계명을 범했거나 가장 작은 세목 하나를 범해도 율법을 범하는 것은 죄다. 그리고 하나님의 정부 측 입장에서는 그 죄의 형벌을 집행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재판관이시요, 공의의 보수자시다. 그것이 그의 보좌의 기초이다. 그는 그의 율법이 없이는 지낼 수가 없고 죄를 용서하시거나 죄에 적응하기 위하여 율법을 폐지할 수가 없다. 그분은 율법의 정직성과 공의성과 도덕적 탁월성을 온 우주 앞과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 앞에서 입증하고, 주장해야 한다.(원고 145, 1897).”(화잇주석, 요일 3:4, 5)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의 폭풍 중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욜 3:16).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에게 공포와 멸망을 가져오는 그날이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부조, 341)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