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0월 26일(안) 믿음으로 말미암는 은혜의 칭의
    선교부
    작성일 : 19-10-23 09:19  조회 : 1,242회 

    17과 믿음으로 말미암는 은혜의 칭의

    1026일 일몰 :1742

     

     

    이 진리는 너무도 명백하게 보여 지고 있다. 이 자비와 선함은 완벽히 받을 자

    격이 없는 이들에게 주어졌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인의 공로 와 정당한 자격

    없이, 죄인을 값없이 의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칭의는 완전하고 완벽한 죄의 사

    함이다. 그리스도의 의의 옷이 그에게 입혀진 바 되었고 그는 이제 하나님의 죄

    사함의 은혜를 의심하지 않게 된다.” 우리 아버지의 돌보심, 290.

    우리의 어떤 공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부터의 값없이 주어진 선물로,

    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생각은 귀한 생각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원수는, 이 진리가 명확히 전해지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이는 그가 사

    람들이 이 진리를 완전히 받아들인 다면 그의 능력이 힘을 잃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11.

     

          

     

    1. 성경이 모든 인간의 상태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생각해볼 때에, 자랑할 만한 무언

    가를 가진 사람이 있겠는가? 누가 그 스스로의 행위의 미덕으로 말미암은 칭의를

    희망할 수 있겠는가?

     

    3:19, 20 이제 우리가 알거니와 무엇이든지 율법이 말하는 것들은 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든 입을 막아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 유죄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했고 율법에 대한 우리의 행위로는 어떤 이도

    의롭다함을 얻지 못할 것이다. 인간의, 그가 할 수 있는 한의 최대한의 노

    력은 그가 범한, 거룩하고 의로운 율법의 요구에 응하는 데 있어 무가치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는 모든 것이 충만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의를 주장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인성으로서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율법의 저주를 짊

    어지셨고 죄인을 위하여 대속하시므로써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하셨다. 진정한 신앙은 그리스도의 의를 자기의 것으

    로 만들며 죄인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승리자가 되게 한다. 이것은 인간이

    거룩한 성품의 참여자가 되며 신성과 인성이 그의 안에서 결합되기 때문이

    .” - 1 기별, 363, 364.

     

     

     

    하나님의 의가 나타내짐.

     

    2. 인간의 비참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어떤 의로움을 보여주시는가?

    깨달음의 증인이 된 자는 누구였는가? 한 사람이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3:21, 22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

    22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어떤 사도도 선지자도 죄가 없었다고 주장한 자는 없다. 하나님과 가장

    가깝게 산 자들, 알면서도 부정한 행위를 행하느니 그 스스로의 생을 희생

    할 자들, 하나님께로 부터 하늘의 빛과 능력을 수여받은 자들 모두 그들이

    가진 본성의 죄스러움을 고백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육을 전혀 믿지 않았으

    , 그들 스스로의 어떤 의로움도 주장하지 않았다. 다만, 그들은 온전히 그

    리스도의 의를 신뢰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모든 이 또한 이

    와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리스도의 의는 흠 없는 하얀 진주 같이 결점이 없고, 얼룩도 없으며

    죄도 없다. 이 의는 우리의 것이 될 수도 있다. 구원과 구원의 피로 산 바

    , 헤아릴 수 없는 보물들은 바로 그 값진 진주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

    아 살리라, 111.

     

     

         

    받을 자격이 없는 은혜

     

    3. 사람이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가? 누가 그리고 어떻게

    칭의와 구원을 가능하게 했는가?

    3:23,24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바울은 말한다.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내가 말하거니와 이

    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

    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3:24-26)

      “여기에 진리가 분명하게 밝혀져 있다. 이 자비와 양선은 전혀 받을 자격

    이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죄인의 공로와 정당한

    자격 없이, 죄인을 값없이 의롭게 하기 위한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완전하고 충분한 죄의 용서이다. 죄인이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

    이는 순간, 바로 그 순간에 그는 용서를 받는다. 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입혀지므로, 그는 더 이상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의심하지 않게 된다.”-

    그리스도를 나타냄, 78.

     

           

     

    4. 누가,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그

    화해 헌물을 세웠는가? 그러면, 누가 예수님을 통한 칭의를 주는가?

     

    3:25,26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

    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26내가 말하거니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온 하늘과 하늘의 무한한 자원을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어있으므

    , 믿는 영혼들을 죄에서 해방되게 할, 풍성한 은혜가 마련되었다. 우리들

    은 구원의 우물에서 물을 길러야 한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셨다(10:4). 우리들은 우리 자신 안에서

    는 죄인들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는 의인들이다. 그리스도의 의를 옷 입히

    시므로 우리들을 의롭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셨으

    며 의인들처럼 취급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녀

    로서 바라보신다. 죄 많은 곳에 은혜가 더욱 많으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권세를 대항하여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또 우리가 그분을

    통해 지금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

    광의 소망을 기뻐하느니라.’(5:1, 2).” - 1 기별, 394.

     

     

    사랑으로 말미암아 역사하는 믿음

     

    5. 자신의 말, 표현을 사용하여, 칭의가 어디에서 오는 지에 대한 사도바울의 말의

    의미를 설명해 보아라. 그의 말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효과적인 믿음은

    어떤 종류의 믿음인가?

     

    3:27,28 그런즉 자랑할 것이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

    5: 6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아무 효력이 없으되 오직

    사랑으로 활동하는 믿음뿐이니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없이는 죄인은 절망적인 상태에 놓여 있게 되며 그를

    위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거룩한 은혜를 힘입을 때에 초자연적

    인 능력이 인간에게 부여되며 그 능력이 인간의 정신과 마음과 품성에 역사

    하게 된다. 바로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누어 받음으로써 죄의 가증한 정체가

    분별되고 마침내 죄는 영혼의 성전에서 쫓겨나게 된다. 우리들이 그리스도

    와 사귀게 되고 구원의 사업을 위하여 주님과 더불어 연합하게 되는 것도

    오직 은혜를 통하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 믿음과 행함, 100.

    진정한 믿음은 바로 사랑으로 말미암아 역사하는, 영혼을 정화 하는 믿

    음이다. 살아있는 믿음은 역사하는 믿음일 것이다. 우리가 만약 정원에 나

    갔을 때, 식물에 활기가 없고, 잎에 어떤 생기도 없으며, 어떤 자라나는 싹

    이나 피어나는 꽃도, 줄기나 가지에 어떤 생명의 증거도 찾아볼 수 없다면,

    우리는 아마 이 식물은 죽었군. 이것들은 식물의 기형이니, 정원에서 뽑아

    버려야겠어.’라 말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른다 말하지만 영성이 없는 자들

    또한 이와 마찬가지다. 만약 종교적인 활력의 증거가 안 보인다면, 주의 계

    명을 따르는 어떤 행위도 보이지 않는다면, 살아있는 포도나무이신, 그리스

    도 안에 거함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 우리 아버지의 돌보심, 21.

          

     

     

    6. 유대인은 그들의 행위로 구원받았으며, ()유대인들은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는

    주장이 타당하거나 맞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3:29,30 그분은 오직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시냐? 그분은 또한 이방인들의

    하나님이 아니시냐? 참으로 또한 이방인들의 하나님이시니. 30할례자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 무할례자를 믿음을 통해 의롭게 하실 분은 한 하나님이시니라.

    그의 로마인들을 향한 편지에서 바울은, 그가 직접 만나 전하기를 바랬

    , 위대한 복음의 원칙을 설명한다. 그는 유대인들과 비유대인들의 교회들

    을 선동하던 그 질문에 대한 그의 입장을 분명히 말했다. 그리고 특별히 유

    대인들에게 속한 것이었으나 이제는 비유대인들에게 제시된 소망과 약속들

    을 보여주었다. 그는 엄청난 정확성과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의 교리를 제시했다. 로마의 그리스도인들과 대하는 동안 바

    울은, 다른 교회들도 교육할 것을 계획하였다.” 바울의 생애, 187.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가사의다. 죄인이 그의 죄

    를 회개할 때 그는 하나님에 의하여 의롭게 된다. 그는 갈바리의 십자가 위

    에 달린 예수를 본다. 왜 이 모든 고난이 있게 되었는가? 여호와의 율법이

    범해졌다. 하늘과 땅에서 하나님의 정부의 법이 범해졌으며 그 범죄의 형벌

    은 죽음이라고 선고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

    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 이 얼마나, 이 얼마나 비할 데 없는 사랑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께서 죄지은 인간을 위하여 돌아가시다니!” - 3 기별, 193,194.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가 율법을 확립함

     

    7. 칭의가 율법을 지키는 행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율법을 약화시키거나

    혹은 없애기까지 하는 개념인가? 사도는 어떻게 율법의 신성함과,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거룩한 계명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의 필요성을 단언하였는가?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고전 7:19 할례가 아무것도 아니요 무할례가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뿐이니라.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를 지으리요?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믿어라 다만 믿기만 하면 된다고 부르짖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대들

    이 무엇을 믿어야 할는지 저들에게 물어보라. 그대들이 하나님의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에 대하여 사단이 꾸며낸 거짓말들을 믿어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율법을 무력하게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위대하고 보배

    로운 은혜를 사용치 않으시며 오히려 당신의 율법을 완전케 하시기 위하여

    그 은혜를 사용하신다. 과연 바울은 어떠한 결정을 내렸는가? 그는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그러면 계명이 폐

    하였는가?결코 그렇지 않다.] 이로 보건대 율법도 [나의 자유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가로막는 것이 되는가?결코 아니다.]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

    며 의로우며 선하도다’(7:7-12)라고 말하였다.” - 1 기별, 347.

     

     

    더 연구하려면

     

    사단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의 범법자들이 되었

    지만, 그분의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아버지의 율법을 순

    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각 시대마다 배교와 반역 중에서도, 하나님

    께서는 그분께 진실한 백성 곧 마음에 그분의 율법이 있는 백성을 모으신

    (51:7).”- 부조, 338.

    율법을 지킴으로써 자기 자신의 행위로 천국에 이르려고 노력하는 자는

    온전히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순종함이 없이는 구원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모든 수고가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행하는 것

    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안에서 그가 당신을 기쁘게 하는

    뜻을 가지고 이를 행하게 하기 위하여 역사하셔야만 한다. 만약 인간이 자

    기 자신의 행위만을 가지고 스스로 구원할 수 있다면 그는 그에게 (주님이)

    기뻐할 만한 어떤 요소를 갖고 있을지 모른다. 인간이 자기 자신의 능력만

    을 가지고 구원을 얻으려는 노력은 가인의 제물로 상징되었다. 그리스도가

    없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기심과 죄로 부패하여진 것뿐이다.

    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행하여진 것만을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우리들이 그

    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천국을 얻으려고 노력할 때에 그 영혼은 향상하게

    된다. 믿음의 창시자시요 믿음을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들은 힘에서 힘을 얻게 되며 승리에서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들의 완전한 구원을 성취하셨기 때

    문이다.” - 1 기별,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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