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28일(안)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니
    선교부
    작성일 : 19-09-24 09:09  조회 : 1,277회 

    13-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니

     

    일몰 :1821

     

             

    한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기를 배우는 때마다

    또 내가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 (3626)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다. 인간의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 곧 인간의 품성의 변화

    는 항상 살아 계신 구주께서 영혼을 구하려고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기적이

    . 그리스도 안에서의 언행일치의 생애는 하나의 큰 이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 지금 그리고 항상 나타내야 할 표적은 듣는 자들에게 그 말씀이

    개심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는 성령의 임재하심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당신

    의 아들의 거룩한 사명에 대하여 세상에 제시하시는 증거이다.” - 소망, 407.

     

     

     

    1. 오래 전,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어떤 놀라운 약속들을 하셨는가? 그 때 이후

    로 어떤 특별한 정결의 사업이 약속되었는가?

    36: 24,25 내가 너희를 이교도들 가운데서 취하고 모든 나라에서 모아 너희 땅으로 데려가리라.

    25그때에 내가 정결한 물을 너희 위에 뿌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되 너희의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으로부터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

    33:8 그들의 모든 불법에서 그들을 정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것들로 내게 죄를 지었느니라.

    또 내가 그들의 모든 불법을 용서하리니 그들이 그것들로 죄를 짓고 그것들로 내게 범법을 행하였느니라.

      “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직 네 불법 곧 네가 주 네 하나님에게

    범법을 행한... 것을 인정하라.’(3:13), ‘내가 정결한 물을 너희 위에 뿌

    려 너희를 정결하게 하되 너희의 모든 더러움과 너희의 모든 우상으로부터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라.’(36:25)”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용서와 화평을 얻기 전에, 우리를 통회하도록 하

    , 우리 자신들에 대한 지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 -실물, 128.

      “만일 세상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자들로서 죄를 납득당한다면, 그 매

    개는 분명히 그 수단이 되는 인간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이실 것이다.   

      교회는 지금 죽음 같은 잠에서 깨어날 필요가 있다. 주께서는, 축복이 임할

    때에 그 축복을 깨닫고 분명하고도 강한 빛으로 그것을 전할 당신의 백성들

    을 축복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

    케 하되’ ”(36:25, 27). 너희가 권능을 받고, 340.

    새 마음

    2. 우리는 인간의 마음의 타고난 상태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우리의 이 같은

    상태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약속하시는가?

    17:9 마음은 모든 것보다 거짓되고 극도로 사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15:19 마음에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행, 도둑질, 거짓 증언, 신성모독이 나오는데

    36:26 또 내가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고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 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너희에게 살로 된 마음을 주리라.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기록된 가장 진정한 기도 중 하나는 하나님이

    ,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51:10)라고 탄원한 다윗의 기도

    이다.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내가 너희에게 새 마음을 줄 것

    라는 것이다. 이것은 유한한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다. 남녀들은 참된 그

    리스도인 경험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열렬히 구하면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들은 성령의 창조하시는 능력을 느껴야 한다. 그들은 하늘의 은혜

    로 부드럽게 된 새 마음을 받아야 한다. 이기적인 정신은 그 영혼에서부터

    정화되어야 한다. 그들은 각자 예수님께 인도하심과 용기를 구하면서, 겸손

    한 마음으로 성실히 일해야 한다. 그리하면 그 건물은 그 틀이 같이 적절히

    맞춰져 거룩한 성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 높은 부르심, 159 .

    3. 새 마음 외에, 주님께서 그의 백성 안에 두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성령님의 임재하심은, 은혜와 구원 그리고 순종하는 마음을 간구하는 이에게서

    무엇을 이루어내는가?

     

    36:27; 11:19,20 또 내가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하여금 내 법규 안에서 걷게 하리니

    너희가 내 법도를 지켜 행하리라....11:19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한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그들의 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로 된 마음을 주어 20그들이 내 법규 안에서

    걷게 하고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완고하고 억센 의지의 지배를 받던 자가 해방을 얻고, 하나님의 거룩한 능

    력의 이끄심에 전심으로 복종할 때 기적이 이루어진다. 강력한 미혹을 당하였

    던 사람이 도덕적 진리를 깨닫게 되는 때에도 그러하다. 한 영혼이 전향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계명을 지키기를 배우는 때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3626)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성

    취된다. 인간의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 곧 인간의 품성의 변화는 항상 살아

    계신 구주께서 영혼을 구하려고 역사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기적이다. 그리스

    도 안에서의 언행일치의 생애는 하나의 큰 이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함에

    있어서, 지금 그리고 항상 나타내야 할 표적은, 듣는 자들에게 그 말씀이 개

    심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는 성령의 임재하심이다.” - 소망, 407.

    4.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주신 특별한 약속에는 또 무

    엇이 있는가? 왜 그분은 그분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으셨는가?

    31:31, 32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날들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내가 그들에게 남편이었을지라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8:9 그것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오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들이 내 언약 안에 머물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였노라. 주가 말하노라.

    “‘새 언약이 죄의 용서와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 위에 마음을 새롭게 하

    고 그 마음을 하나님의 율법과 조화롭게 하기 위해 세워졌었다....

     

    속죄의 제물은 완전하며 충분하다. 이것은 많은 이들의 죄의 면제를 위

    해 흘려진 그분의 피로 봉인된 새로운 언약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때에 선언하신 내용이다. 믿음을 가지고 마시는 자에게는 이 컵 안에,

    평화를 이끌고, 영혼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죄

    로 고통 받는 영혼에게 건강과 건전함의 회복을 주기위해 마련하신 길르앗

    발삼나무인 것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78, 301.

    마음과 생각에 쓰여진 율법

    5. 많은 이들이 믿고 있는 것처럼, 새로운 언약으로 인해, 율법을 철폐하는 대신에,

    주님께서는 어디에 율법을 쓰실 것인가? 이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가?

    31:33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곧 그 날들 이후에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 중심부에 두고 그들의 마음속에 그것을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8:10 그 날들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곧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속에 두고 그들의 마음속에 그것들을 기록하여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한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나님의 율법이 마음 가운데 새겨지게 될 때, 이는 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로

    나타내질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들은 결코 죽은 문자가 아니다. 그것들은 영이

    요 생명이며 우리의 상상력과 생각까지라도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시키도록 해

    준다. 하나님의 계명들이 새겨진 심령은 성실함을 드러낼 것인데 그것은 계명들

    로부터 생명의 소산이 발산되는 까닭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며 계명을 지키는 모

    든 사람들은 진정한 악의 모습을 피하고자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그렇게 하

    도록 강요를 받아서가 아니라 순결한 모본을 모방함으로, 마음 가운데 새겨진

    율법에 반대되는 일을 할 때에는 혐오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충분하다 느끼지 아니할 것이며, 대신에, 그들의 모든 신뢰는 홀로 저들

    을 죄와 불결함으로부터 지켜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있을 것이다. 그들을 둘러

    싼 분위기는 순결한 것이며 그들은 자신의 영혼이나 다른 사람의 영혼을 부패시

    키지 않을 것이다. 올바르게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행하는 것이 그들의 기쁨이 될 것이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146.

     

    6. 성령님을 그 안에 품고 신성한 율법이 적힌 생각과 마음을 가짐으로 개인이 받는

    놀라운 지식은 무엇인가?

    31:34 다시는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의 가장 작은 자로부터 그들의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다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새 언약의 축복들은 불의와 죄를 사하여 주시는 자비 가운데 전적으로

    기초되었다. 주께서는 죄악을 버리고 선()을 선택하여 나에게 돌아오는

    모든 자에게 이러이러하게 하시겠다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내가 저희 불의

    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8:12) 마음을

    겸손히 하고 죄를 자복하는 자들은 자비, 은혜와 보증을 찾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에게 자비를 베푸심으로써 공의(公義)를 중단하신 적이 있

    는가? 그는 그분의 거룩한 율법을 모욕하신 적이 있는가? 그는 향후에, 그 분

    의 거룩한 율법에 대한 범법을 눈 감아 주실까? 하나님은 참되시며 그는 변함이

    없으시다. 구원의 조건은 언제나 동일하다.”- 내가 그분을 알려 하여, 299.

    주님께 속한 한 백성

    7. 어떤 이가 새 마음과 새 영을 가질 때, 이는 그의 주님의 율법을 향한 태도와

    순종함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이로 인해) 그는 누구와 연결되게 될까?

    11:19,20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한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그들의 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로 된 마음을 주어 20그들이 내 법규 안에서 걷게 하고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31:34 다시는 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의 가장 작은 자로부터 그들의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다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불법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돌판에 새겨진 율법과 같은 율법이 성령에 의하여 마음 판에 기록된다.

    자신의 의로움을 세우려 하는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받는다.

    그분의 피는 우리의 죄를 보상한다. 우리를 위해 그분의 순종이 받아들여졌

    . 그리고 성령님에 의해 새롭게 된 그 마음은 성령의 열매를 맺을 것이

    .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우리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아야한다. 그리스도의 영의 임재로서 우리는 그분께서

    행하신 것과 같이 행동해야 한다. 그분은 선지자를 통하여 자신에 대하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40:8)라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사람들 중에 계실 때에 그분은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아버지께서 나를 혼자 두지 아

    니하셨느니라”(8:29)고 말씀하셨다.” - 부조, 372.

    더 연구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뿐 아니라 의지(意志)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고 애정을 하나님께 두는 그것이 사랑으로 행하고 심

    령을 정결케 하는 믿음이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하나님의 형상으

    로 새롭게 된다. 그리고 거듭나지 못한 상태로는 하나님의 율법을 복종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복종할 수도 없었던 마음이 이제는 율법의 거룩한 계명을

    즐거워하게 되고 시편 기자와 같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

    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119:97) 하고 부르짖게 된다. 그리

    고 율법의 의()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8:1) 우리

    에게서 성취될 것이다.” -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137

    “‘새 영을 너희에게 주되라는 말은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를 뜻한다.

    이러한 마음의 변화에는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대한 명확한 깨달음, 진리에

    대한 이해가 항상 동반된다. 진리에 대한 명확한 깨달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정비례될 것이다. 면밀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마치 그가 하나님께로 돌아섬으로써 더욱 높은 등급의

    지성에 도달한 양, 명확한 이해력과 건전한 판단력을 갖게 될 것이다.”-

    리스도의 승리,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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