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9월 14일(안) 눈처럼 희고 깨끗함
    선교부
    작성일 : 19-09-20 22:18  조회 : 1,139회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평화다. 영혼 속의 천국의 용서와 평화와 사랑. 돈이 그것을 살 수 없고, 지성이 그것을 얻을 수 없으며, 지혜는 그것을 얻을 수 없다. 당신은 결코 당신 자신의 노력으로 그것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돈 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고 하신다.(55:1). 당신이 손을 내밀어 잡기만 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1:18).'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36:26.)” - 따로 불러냄, 36.

    더러운 걸레 같음

    1. 인간의 본성에 뚜렷이 보이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은 인간의 본성을 무엇과 비교하는가?

     

    64:6 그러나 우리는 다 불결한 것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걸레 같으며, 또 우리는 다 잎사귀처럼 시들며 우리의 죄악들은 바람처럼 우리를 옮겨갔나이다.

    15:14 사람이 무엇이기에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가 의로워질 수 있겠느냐?

     

    순결한 흰 두루마기는 본래 우리의 시조가 거룩한 에덴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입혀 주셨다. 그러나 죄가 들어오자 저희는 하나님과의 연락이 끊어지게 되었고 저들을 둘렀던 빛은 떠나게 되었다. 사람은 저희가 잃어버린 죄 없는 두루마기를 대신할 만한 것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준비하신 가리우는 옷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할 수 있다. 이 가리우는 옷 즉 그리스도의 의의 두루마기는 그리스도께서 모든 회개하고 믿는 자에게 입혀 주신다. 하늘베틀로 짠 이 두루마기에는 사람이 만든 실은 한 올도 섞이지 않았다. 인성으로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품성을 나타내시고 이 품성을 우리에게 제공하여 주신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64:6)은 것이다 우리 자신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가 죄로 더럽혀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 3:5) ” - 마라나타, 78.

     

    2. 자연에 의해 부정해진 우리가 그 자연을 스스로 변화시키는 것은 얼마나 가능한가? 더 나아가 우리는 얼마나 의로운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13:23 에디오피아인이 그의 피부를 바꿀 수 있으며 표범이 그의 점들을 바꿀 수 있겠느냐? 그렇다면 악을 행하는 데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25:4; 14:4 그렇다면 어찌 사람이 하나님과 더불어 의롭게 될 수 있겠으며 여자에게서 태어난 자가 어찌 깨끗해질 수 있겠느냐? 4누가 더러운 것 가운데서 깨끗한 것을 가져올 수 있나이까? 아무도 없나이다.

     

    죄악함을 보거든 자신을 낫게 하기 위해 기다리지 말라. 그들이 그리스도로 올 만큼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당신 자신의 노력으로 더 나아지길 기대하는가? 오직 하나님께만 우리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다. 우리는 더 강한 설득, 더 나은 기회, 더 거룩한 사람들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 그리스도로 와야 한다. `그리스도에게 지체없이 항복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너를 파멸에서 구원할 수 있다. 그 사람만이 당신의 도덕적, 정신적 힘을 건강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다.” - 믿음으로 살리라, 133

     

    회개하는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

    3. 그의 죄스러운 본성을 인정하고 그의 꼴사나운 행동을 안타까워하는 성실한 영혼의 깊은 소망과 기도는 무엇인가?

    51:2, 7, 10 나의 죄악으로부터 나를 철저히 씻으시고 나의 죄로부터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깨끗게 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되리이다. 10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그대가 좀더 선량하게 되기까지, 하나님께 나아가기에 충분할 만큼 착하게 되기까지,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지 말라는 원수의 암시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사단이 그대의 더러운 옷을 지적할 때에 그대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6:37)는 구주의 약속을 되풀이하여 말하라.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케 한다고 말하라.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51:7)는 다윗의 기도가 그대 자신의 기도가 되게 하라.” - 선지, 320.

    피를 뿌릴 때에 사용된 우슬초는 정결케 함의 상징이었으며 문둥병자와 죽은 사람을 만짐으로 부정하게 된 사람들을 정결케 하는 데 쓰였다. 시편기자의 기도 가운데도 우슬초의 의미가 나타나 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51:7).” - 부조, 277.

     

    4. 반면에 주님은 쓰러진 사람은 어떻게 여기시는가? 그는 인간의 배도를 어떻게 하시길 원하시는가?

     

    43:25; 41:14 , 곧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네 허물들을 없애는 이니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14너 벌레 야곱아, 두려워 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내가 너를 도우리라. ,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인 너의 구속주가 말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 예수의 공로를 통하여 완전하게, 대가 없이 가납하셨다. 이사야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택하신 자들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네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43:25, 26, 60:16).” - 선지, 273.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말할 때, 나는 예수가 구하러 온 길 잃은 양이요, 새로운 생명이 그대를 차지하며, 그대는 유혹자에 저항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약속을 파악하는 믿음은 감정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 (10:17). 어떤 큰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어떤 멋진 감정을 느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 하늘에서, 116.

    5. 그가 인간의 처지를 충분히 알고 있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주께서는 모든 사람을 무엇을 하도록 초대하시는가? 자신의 죄가 진홍색처럼 붉어지면어떤 용서의 희망이 있는가?

     

    1:18; 43:4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4너는 내 눈에 진귀하였고 존귀하였기에 내가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를 위하여 사람들을 주고 네 생명을 위하여 백성들을 주리라.

     

    그리스도는 인간의 구세주로 나타났다. 백성은 자기들의 업적과 의로움이나 어떤 식으로든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죄를 씻어내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믿는 것이었다. 아버지와의 변호인이 그에게서 드러났다. 그를 통해 초대는 주어졌다.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1:18). 이 초대장은 오늘 우리에게 줄줄 따라 들려온다. 우리가 그 약속을 성취할 수 있게 자존심이나 자부심, 독선등 그 어떤 것 도 자기의 죄를 회개하지 못하게 하여서는 안 된다.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번성하지 못할 것이나, 죄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누구나 자비를 얻으리라.' (28:13).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형제자매와 관계가 있을 때 자신의 결점을 고백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말라.”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239.

    부패한 것으로부터 구원받지 못함

    6. 무엇이 구세주가 인간의 구원을 이끌어내는 것을 가능케 했는가? 인간의 횡포를 용서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어떤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겪었는가?

    53:5 그러나 그는 우리의 허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고, 그는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상하였도다. 우리의 화평을 위한 징계가 그에게 내려졌고, 그가 맞은 채찍으로 우리가 치유되었도다.

    벧전 1:18, 19 이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너희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이어받은 너희의 허망한 행실에서 은이나 금 같은 썩어질 것들로 구속된 것이 아니라, 19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기 때문이니라.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죄인들을 위하여 치르신 희생은 얼마나 훌륭한 명상의 주제인가!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53:5). 우리가 소유할 수 있도록 주어진 축복들을 어떻게 측량할 것인가? 예수님께서 그 이상 더 고난을 받으실 수 있으셨을까? 그분께서는 더욱 풍성한 축복을 우리를 위하여 가져오실 수 있으셨을까? 우리를 위하여 그분께서 하늘의 행복과 영광을 떠나셔서 궁핍과 수치, 고통과 무서운 죽음을 당하신 것을 우리가 생각할 때, 가장 굳은 마음도 녹아질 것이 아닌가? 만일 그분께서 그분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소망의 문을 열어 주지 않으셨을 것 같으면 우리는 흑암의 공포와 절망의 불행 외에 아무것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은총받고 축복받은 현 상태로서는 우리가 얼마나 깊은 데서 건져냄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만일 예수님께서 동정과 사랑의 팔, 그분의 인간의 팔로 우리를 안아 주시고 우리를 끌어올려 주지 않으셨을 것 같으면 우리의 고통이 얼마나 더 크고, 우리의 불행이 얼마나 더 심했을 것인지 우리는 헤아려 볼 수 없다.” - 5 증언, 316.

     

    7.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의 모든 죄를 지워 버리셨으니, 주께서 그를 따르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무엇을 제안하시는가?

     

    44:22; 46:13; 51:5 내가 짙은 구름 같은 네 허물들을, 구름 같은 네 죄들을 지워 버렸으니 내게로 돌아오라. 이는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라. 13내가 나의 의를 가까이 가져오나니 그리 멀리 있지 않을 것이라. 내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내가 나의 영광 이스라엘을 위하여 시온에 구원을 두리라. 5내 의는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으니 내 팔이 백성을 심판하리라.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그들이 내 팔에 의지하리라.

    갈바리의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그리스도께서 그의 주목을 끌고 계신다. 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는가? 왜냐하면 그것이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자에게 당신의 의를 돌려주기 위하여 우리의 죄를 취하셨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은 죄인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우리 주 예수님을 믿도록 인도한다. 일깨움을 받은 죄인은자신이 범한 율법에 대해 지적받는다. 그것은 그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한다. 그러나 율법에는 율법을 범한 죄를 용서해 줄 아무런 구원의 능력이 없으므로, 절망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율법은 그를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범한 죄가 아무리 중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그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 - 높은 부르심, 141.

     

    더 연구하려면

     

    그리스도인의 경건한 삶과 성스러운 대화는 죄인과 죄인에 대한 매일의 증언이다. 그러나 그는 자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나타내야 한다. 그리스도는 죄에 대한 위대한 치료법이다. 우리에게 동정심이 많은 구원자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셨다. 그는 그의 의를 진실한 참회자에게 돌리고, 오직 우리의 자비로운 구원자만이 고무시킬 수 있는 그런 신성한 사랑을 가슴속에 불붙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면, 땅 위에서 그의 증인이 된다고 주장하는 우리가, 하늘의 궁정에서 온 그의 대사들로서, 우리를 대표하는 그를 영광을 돌리며, 세상에 빛을 내는 자로서 우리의 믿음에 충실하게 하자.” - 우리 아버지의 돌보심,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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