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8월 3일(안) 그분의 백성과 하나님의 언약
    선교부
    작성일 : 19-09-20 22:02  조회 : 1,032회 

    가장 확정적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그들 앞에 그분의 목적을 제시하셨고

     그들의 번영의 조건을 분명히 하셨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우승하여”(7:6-14).” - 6 증언, 222.

    1.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들이 하늘의 별들처럼 될 것이라는 약속 이후에, 주님께서는 그에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누가 영원히 그 언약의 일부가 될 것인가?

     

    17:6-8, 19, 21 내가 너를 심히 다산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을 이루며, 네게서 왕들이 나오게 하리라.

    7 내가 나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 사이에 대대로 내 언약을 세우리니,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씨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뒤에 올 네 씨에게 네가 타국인으로 있는 땅, 즉 카나안의 모든 땅을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시니라 19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아내 사라가 참으로 네게 한 아들을 낳을

    것이라. 너는 그의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그의 뒤에 올 그의 씨에게 내 언약을 세우리니,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2

    1 그러나 나는 나의 언약을 사라가 내년 이맘 때 네게 낳아 줄 이삭과 더불어 세우리라.” 하시더라.

     

    여호와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으리라. 그리고 당신의 천사를 통하여 사라에게 한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반복하시며 그녀가 열국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거듭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아직도 하나님의 약속을

    이해하지 못했다. 마치 이스마엘을 통하여 약속하신 큰 민족이 나타날 것인양 그의 생각은 즉시 이스마엘을 떠올리면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부르짖었다.

    다시 그 약속이 더욱 분명하게 아브라함에게 반복되었다.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천사들은 소돔을 멸망시키려 가는 도중에 아브라함에게 두번째 나타나 사라가 한 아들을 낳으리라는 약속을 더욱 명백히 알려 주었다.” - 살아남은 자, 78.

     

    후손들을 위한 약속과 언약

    2. 이스라엘이 큰 무리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어떤 약속과 언약을 되풀이하시며 그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애굽에서 탈출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셨는가?

     

    6:3-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났으나 여호와라는 나의 이름으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4 내가 또한 그들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카나안 땅, 곧 그들이 타국인이 되었던

    그들의 순례의 땅을 주기로 하였으며, 5 내가 또한 이집트인의 속박 아래 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신음 소리를 듣고

     내가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나는 주라. 내가 너희를 이집트인의

    짐 아래서 데리고 나와,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하며, 내가 편 팔과 큰 심판으로 너희를 구속하리라.

    7 나는 너희를 내게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에게 하나님이 되리니, 내가 이집트인의 짐 아래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리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려가고

    또 그것을 너희에게 유업으로 주리니 나는 주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을 때,... 그분께서는 백성들이 눈멀고 무지한 상태였고, 그들의 마음이

    믿음에서 흐려지고 있었으며, 그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거의 궁핍했음을 아셨다. 그들은 우상숭

    배자들의 나라와 결탁함으로써 타락하고 있었고, 우상숭배를 행함으로써 그들의 방식을 부패시켰다.

    그러나 이 짓밟힌 백성들 사이에 의롭고 변함없는 자들이 있었다.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직접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라고 명하셨다. 그는 말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나는 주라. 내가 너희

    를 이집트인의 짐 아래서 데리고 나와,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하며, 내가 편 팔과 큰

    심판으로 너희를 구속하리라. 나는 너희를 내게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에게 하나님이 되리니, 내가

    이집트인의 짐 아래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 너희 하나님인 줄 너희가 알리라.’ (

    6:6, 7)” - 리뷰 앤 헤럴드, 1895.12.17.

     

    3.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그들이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로 들어선 후에 ,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어떤 약속을 회중에게 되풀이하게 하셨는가? 또 어떤 약속들을 더하셨는가?

    19:5, 6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6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찬송과 영광이 되기를 원하셨다. 모든 영적 도움이 그들에게 주어졌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분의 대표자가 되는 데 필요한 품성 형성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은 하나도 아끼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 그들은 세상 만국 앞에서 번영함으로 놀라운 주목거리가 될 수 있었다.

    모든 공교한 일에 지혜와 기술을 주실 수 있는 그분께서 계속해서 그들의 교사가 되시고 당신의 율법을

    순종함을 통하여 그들을 고상하고 고결하게 하고자 하셨다. 만일 순종하였다면, 다른 나라들을 괴롭힌

    질병을 당치 않게 되며, 지력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위엄과 능력이 그들의

    모든 번영을 통하여 나타나야 하였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왕자들의 나라가 되어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지상에서 최상의 나라가 될 모든 도움을 주셨다.” - 6 증언, 221, 222.

     

    자유의 선물과 새로워진 언약

    4. 시내산에서 계명을 주시기 전에,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그러나 오늘날까지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의 법을 위탁하시기 전에 우리를 영적 노예에서 자유롭게 해주신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19:4; 20:2; 29:46 ‘너희는 내가 이집트인들에게 어떻게 하였으며, 내가 어떻게 독수리들의 날개들로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왔는지를 보았느니라. 2 “나는 이집트 땅, 종의 집에서 너를 데리고 나온 주 너의 하나님이라. 46 그들은

    내가 주 그들의 하나님이며, 그들 가운데 거하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줄을 알리라.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32:11) 당신의 택한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다.

    또 그 종 모세와 그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저희가 그 백성 중에 여호와의 표징을 보이고 함 땅에서

    기사를 행하였도다”,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105:26, 27; 106:9)이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아름다운 땅 곧 당신의 섭리에 따라 그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피난처로 인도하시고자 그들을 노예 상태에서 구출하셨다. 그 분께서는 그들을 당신

    께로 인도하사 그의 영원한 팔로 두르고자 하셨다. 반면에 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에 대한

     보답으로 이 땅에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고 영화롭게 해야만 하였다.” - 선지, 16.

    5. 약속들 이외에, 주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제안하셨던 언약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었는가? 단순한 서명 대신에,

    엇이 언약의 비준을 위해 필요했는가?  피를 뿌림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4:12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산으로 내게 와서 거기에 있으라. 내가 너에게 내가 기록한 돌판들과 율법과

    계명들을 주어 너로 그들을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니라.

    9:13 주께서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그들과 더불어 하늘로부터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옳은 명령들과 참된 율법들과

    선한 규례들과 계명들을 주셨으며

    24:7, 8 언약의 책을 가지고 와서 백성이 듣고 있는 데서 읽으니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복종하리라.” 하더라. 8 모세가 피를 떠서 백성에게 뿌리고 말하기를 언약의 피를 보라. 이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으신 언약이라.” 하더라.

     

    모든 신성한 역사의 페이지들을 통해, 그분께서 선택하신 백성들과 하나님과의 거래가 기록된

    곳들에서, 위대하신 스스로 나이신 분의 불타는 흔적들이 있다. 그분께서는 자기 혼자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인정하신 채로, 그분의 권능과 영광의 모습들을 사람이 아들들에게 나타내시거나 그

    분의 백성들에게 법을 주신 적이 결코 없으시다. 여기에 어떤 사람의 손에 흔들리지 않는 홀이

    있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보이지 않으시는 왕의 위풍당당한 행보는 형언할 수 없이 웅장하

    고 엄청난 것이었다.” - 부조, 365.

     

    거룩한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

    6.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바라시는 것은 무엇이었고 또 무엇인가?

     

    22:31 상단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들이 될지니 들에서 짐승들에게 찢겨진 어떤 고기도 먹지 말고 개들에게

     던져 줄지니라.

    11:44 상단, 45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거룩하게 될지니라. 이는 내가 거

    룩함이라.... 45 이는 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이집트 땅에서 너희를 데리고 나온 주임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내가 거룩함이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면에서 도덕적인 온전함을 요구하신다. 빛과 기회들을 부여 받아온 자들은 하나님의

    청지기들로서 온전함을 목표로 하여 나아가야 하며, 결코 상속되고 배양된 그릇된 경향들을 수용하려고

    의의 표준을 낮추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 위에 우리 인간의 본성을 지시고 우리의 인생을

    사셨는데, 이는 우리가 신성에 참여함으로 그분과 같이 될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기 위함이었다.

    리는 예수님께서 인성에서도 거룩하셨던 것과 같이 거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왜 그렇게 많은

    불쾌한 사람들이 있는가? 그들은 그들의 불쾌한 태도들과 거칠고 무례한 말투가 거룩하지 않은 마음의

    결과임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오늘을 그분과 함께함, 32.

     

    7. 자유, 하나님과의 언약, 그분의 약속들, 그분의 정부, 그리고 약속된 땅의 소유는 모두 사람들의 업적이나 공로

    때문에 허락되었는가? 인간의 행위와 선함 때문에 의로움과 구원이 허락되었는가?

     

    9:4-6, 13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신 후에 너는 네 마음에 말하기를 나의 의로움 때문에 주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셔서 이 땅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오직 이 민족들의 사악함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몰아내신 것이니라. 5 네가 가서 그들의 땅을 차지함은 네 의로움 때문도 아니요, 네 마음의 정직함 때문도 아니며 다만 이

    민족들의 사악함 때문에 주 너의 하나님께서 네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심이니, 이는 주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에게 맹세하신 말씀을 행하시는 것이니라. 6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께서는 네 의로움 때문에 그 땅을 차지하라고 이 아름

    다운 땅을 너에게 주시는 것이 아님을 너는 알지니, 이는 네가 목이 굳은 백성임이라. 13 또 주께서 내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니, 보라, 목이 굳은 백성이라.

     

    우리가 예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갈수록 더욱 똑똑하게 그분의 품성의 순결함을 볼 수 있을 것이

    며 더욱 분명하게 우리의 죄의 심히 가증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마

    음이 더욱더 없어지게 될 것이다.” -선지, 160.

    겸비한 마음으로 나아오되 그대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얻기 위한 공로를 세우기 위하여 어떤 선행을

    쌓아야 한다거나 혹은 그리스도에게 나아오기 이전에 그대들 자신이 나아져야 하리라고 생각지 말

    것이다. 그대들에게는 선을 행할 힘이 없으며 그대들의 상태를 개선할 수도 없다. 그리스도를 떠나서

    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공로도 없으며 의도 없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흠 없으신 의를 옷 입지 않는

    한 우리들의 죄상, 우리들의 연약성, 우리들의 인간적인 불완전성은 우리들로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

    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를 가지고 주님 안

    에 거하여야 한다.” - 1기별, 333.

     

    더 연구하려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노예 민족으로부터 만왕의 왕의 특수한 보배로운 백성이 되어 모든 민족들 위

    에 뛰어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신성한 임무를 맡기기 위하여,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분

    리시키셨다. 그분은 그들을 당신의 율법의 수호자로 삼아, 그들을 통하여 사람들 가운데 그분 자신

    에 관한 지식을 보존하시고자 하셨다. 그리하여 하늘의 빛은 흑암에 싸인 세계를 비추어, 모든 백성

    이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라고 하는 호소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만일 이스

    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행한다면, 그들은 세계에서 강대국이 될 것이다. 하나님

    께서는 그들의 방패가 되시고, 그들을 모든 다른 민족들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다. 그분의 빛과 진

    리는 그들을 통하여 나타날 것이며, 그분의 지혜와 신성한 통치하에서 그들은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모든 형태의 우상숭배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것을 나타내 보여 주는 표본이 될 것이었다.” - 부조,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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