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4월 13일(안) 의, 화평 그리고 기쁨
    선교부
    작성일 : 19-04-15 14:22  조회 : 1,101회 
    <h5>의, 화평 그리고 기쁨</h5>
    일몰 : 19시 05분

    &nbsp;&nbsp;“예수님은 그의 어린시절부터 성인이 되신 때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왕국은 먹
    고 마시는 것이 아닌, 성령안에서의 의, 화평, 기쁨임’을 가르치셨다. 그는 ‘진리’
    였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의 위에 있었다. 왜 그랬을까? 이는 그가 한 번도 불순
    종의 행위로 하나님으로부터 그 스스로를 떼어놓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
    님의 은혜는 그의 위에 있었고, 그는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를 받으며 자랐다. 그
    는 끊임없는 굴욕의 삶을 살았고 이를 통해 그의 성품은 전부 고귀했다. 하나님
    의 화평은 그와 있었고, 이 화평은 깨짐이 없이 지속되었다. 그의 화평은 그의
    대단한 올곧음과 충성의 결과로 완전히 그의 것이었으므로, 그는 슬픔이 있는 영
    혼에게 항상 화평을 말할 수 있었다. 이 화평은 아무도 줄 수도 빼앗아갈 수도
    없는 것이었다.” - 청년지도자 1898.9.8.


    <b>하나님의 왕국의 본질

    1. 인류의 사회제도와 하나님의 왕국의 특성의 차이점들을 설명하여라.</b>

    <font color=blue>롬 14:17</font> 하나님의 왕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니라.

    &nbsp;&nbsp;“주님께서는 세밀한 사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마음을 사로잡고 확신시키
    게 될 말들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갖추고 있을 인물들을 요구하신다. 하나님
    의 왕국은 외적인 과시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빛은 이기적 목적을 따름으로
    써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보고, 인간의 제안이 아닌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따름으로써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
    이다.” - 목사, 497.


    <b>2. 따라서 우리의 관심사 중 맨 첫 번째가 되는 것은 무엇이겠는가? 하나님의 왕국의
    의(義)의 진실되고 영원한 점은 무엇인가?</b>

    <font color=blue>마 6:33; 5:6</font>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font color=blue>딤전 6:11</font>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하나님의 성품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font color=blue>롬 1:17</font>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믿음에서 믿음까지 계시되어 있나니 이것은 기록된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nbsp;&nbsp;“그 약속에는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리라’, ‘내 영을 너희속에 주리라.’가
    있다. 이 조항은 예수님의 의의 공로를 통해 우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의의
    일은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토록 평온함과 확신이 되리로다.’ (사
    32:17). 이 말씀들에서 언급된 변화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들의 불안함과 걱
    정이 모두 사라진 것과 그들의 영혼이 예수 안에서 쉼을 찾음을 발견할 것
    이다. 그분의 공로, 그분의 의는 믿는 영혼들에게 전해지고 믿는 자는 성령
    안에 내면의 평화와 기쁨을 갖는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21.
    &nbsp;&nbsp;“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려면 바리새인의 의와는 다른 성격의
    의를 얻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완전한 율
    법의 의를 주셨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바로 하나님의 생명, 그분의 사랑이 그들 안에 거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됨과 동시에 하나님의 값없는 선물을 통하여 율법이 요구하는
    의도 얻게 될 것이다.” - 보훈, 54, 55.


    <b>3.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왕국의 문을 여는 의를 받을 수 있을까?</b>

    <font color=blue>롬 3:21, 22; 5:17 </font>그러나 이제는 율법 밖에 있는 하나님의 의 곧 율법과 대언자들이
    증언한 의가 드러났느니라; 22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군림하였을진대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더욱더 생명 안에서 군림하리라.
    <font color=blue>엡 2:8</font>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nbsp;&nbsp;“우리가 그리스도의 의를 받는 것은 우리의 공로로 인함이 아니요 하나님
    께서 주시는 값없는 선물이라는 생각은 얼마나 귀한 생각인가! 하나님과 사
    람의 원수 마귀는 사람들이 이 진리를 충분히 받아들이면 자기의 힘이 무력
    하여질 것을 알므로 이 진리가 명백히 소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
    귀가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지배하여 의심과 불신과 어두움을 경험하게
    하면, 사단은 그들을 시험에 빠뜨려 정복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단순한 믿음을 장려하여야 한다. 하나
    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하나님
    께서 그리스도의 공로로 자기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을 믿는 자들은 시험에
    빠져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일에서 패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믿음이
    점점 더 굳세어져서 드디어 그리스도인의 말과 행실이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라 말한 것과 같이 깨끗해져야 한다.” -
    복음, 103.


    <b>죄를 이겨내고 승리한 후의 화평

    4. 진정하고, 오래 지속되는 화평의 기원은 무엇인가? 무엇이 우리가 소유한 우리의
    화평과 다른 이와의 관계 속에서의 화평을 파괴하는가?</b>

    <font color=blue>대하 20:30</font> 이처럼 여호사밧의 영토가 평안하였더라. 그의 하나님께서 사방에서 그에게
    안식을 주셨더라.
    <font color=blue>사 66:12</font> (앞부분)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녀에게 화평을 강같이,... 주리니...

    &nbsp;&nbsp;“남녀들은 저들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 저들은 저들의 선의가 악평을 받게
    끔 될 만한 언행을 삼감으로 끊임없이 주의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추종한다고 공언하는 자는 저희 자신을 순결하게 보존하고, 생각과 말과 행
    도에 있어서 순결성을 지님으로 저희 자신을 경계해야 한다. 이웃에게 끼치
    는 저희 감화는 고상한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저희 생애는 의의 태양빛을
    반사해야 한다. 끊임없는 경계는 안정의 댓가를 가져온다.
    &nbsp;&nbsp;“죄는 우리의 평화를 파괴했다. 자아를 복종시키지 아니할 때 우리는 쉼을
    얻을 수 없다. 인간의 힘으로는 마음을 지배하는 격정을 다스릴 수 없다.
    제자들이 성난 폭풍을 잔잔하게 하는 데 무력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점에는
    무력하다. 그러나 갈릴리바다의 큰 물결을 향하여 잔잔하라고 말씀하신 예
    수께서는 각 사람에게 평안하라고 말씀하신다. 태풍이 아무리 격렬할지라도
    예수께 돌아오는 자들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분의 은혜가 인간의 격정의
    분란을 잔잔하게 하며 그의 사랑 안에서 마음은 평안함을 얻는다.” - 하나
    님의 놀라운 은혜, 101.

    <b>5. 우리의 마음과 다른 이와의 사이에서 화평을 가지려면 어떤 관계가 먼저 화합을
    이루어야 하는가? 우리가 화평의 왕국인 하나님의 왕국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화
    평을 위해 지금, 이 땅에서 애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b>

    <font color=blue>롬 5:1, 2</font>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리는도다. 2 또 우리가 그분을 통해 지금 서 있는 이 은혜 안에 믿음으로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을 기뻐하느니라.
    <font color=blue>히 12:14</font>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nbsp;&nbsp;“그러나 여기 그리스도인들도 그리스도와의 교제의 기쁨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은 그분의 사랑의 빛과 그의 임재의 끝없는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삶의 걸음이 우리를 예수께로 가까이 하고 우리에게 더 깊은 그분의 사랑의
    경험을 주며 우리를 신성한 평화의 집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할 수
    있다.
    &nbsp;&nbsp;“믿음에는 성령안의 평안과 기쁨이 있다. 믿는 것은 평안을 가져오며 하나
    님을 신뢰하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 믿으라, 믿으라! 나의 영혼은 믿으라
    말한다. 하나님 안에 안식하라. 그 분은 우리가 믿고 맡긴 것을 지키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 그분을 통하여 당신을 승리자 이
    상으로 성취하도록 이끄신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21.


    <b>주 안에서의 기쁨

    6. 주께서 지금까지도 그분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인가?</b>

    <font color=blue>요 16:24</font>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받으리니 이로써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font color=blue>벧전 1:8</font>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지금도 너희가 그분을 보지
    못하나 믿으며 이루 말할 수 없고 영광이 가득한 기쁨으로 기뻐하나니

    &nbsp;&nbsp;“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들과 딸들을 행복하고, 평화롭고 순종적이게 하실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21.
    &nbsp;&nbsp;“우리는 스스로 재앙의 수문을 열거나 기쁨의 수문을 열 때가 있다. 만약
    우리의 정신이 이 지상의 난관들과 하찮은 일들로 몰두하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불신과 우울과 불길한 예감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하늘에 있는 사물에 애정을 둘 때 예수님의 음성은 우리의 심령에 말할 것
    이며 원망이 그쳐질 것이고 애태우는 생각들이 우리의 구세주를 찬양하는
    가운데서 그 자취를 감출 것이다. 하나님의 크신 자비에 거하고 주님의 작
    은 은사들에 대하여 소중히 여기는 자들은 기쁨의 허리띠를 띠고 주님께 향
    한 저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을 간직하게 될 것이다. 그때에 저들은 저
    희의 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저들은 저희의 직무에 견고하게 설 것이며
    차분한 성미와 믿음직한 정신을 갖게 될 것이다.” - 부모 교사 학생, 234.


    <b>7. 사람이 기쁨이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라 말할 수 있을 때는 언제일까?</b>
    <font color=blue>빌 4:4</font> 항상 주를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font color=blue>롬 12:12</font> 소망 중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늘 절박하게 기도하고
    <font color=blue>시 5:11, 51:12</font> 그러나 주를 신뢰하는 자들은 다 기뻐하며 주께서 그들을 보호하심으로
    인해 항상 기뻐 외치게 하소서. 또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도 주를 기뻐하게 하소서.
    <font color=blue>51:12</font> 주의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주의 자유로운 영으로 나를 떠받쳐 주소서.

    &nbsp;&nbsp;“바울은 비록 죄수였지만 낙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로마에서 교회들
    에게 써 보낸 편지들을 꿰뚫고 승리의 곡조가 울린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이든지 진실한
    것과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과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과 무엇이든지 순수한
    것과 무엇이든지 사랑스런 것과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이 있는 것과 덕이 되
    는 것과 칭찬이 되는 것이 있거든 이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하라.’(빌
    4:6-8)” - 행적, 484.
    &nbsp;&nbsp;“이기적인 동기와 의무의 길 밖에서 온 행복은 불균형하고, 변덕스러우며
    일시적이다. 그리고 이 행복은 사라져버리고, 영혼은 외로움과 슬픔으로 채
    워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업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확실하지 않은 길을 걷는 일이나, 헛된 후회와 실망이 주어지지지 않았다.
    우리가 지금의 삶의 쾌락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래도 이 삶 너머를 바
    라보는 일에 기뻐할 수 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21.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죄인이 개심하여 그 생애에 위대한 변화를 나타내 보이는 것은 어떤 인간
    적인 덕행으로 그러게 되는 것이 아니다. 은혜로 풍부하신 예수께서는 당신
    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므로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자. 왜냐
    하면 바로 그분이 우리의 구주가 되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사랑을 우리의
    마음에 가득히 채우고 우리 생애에서 그 풍성한 은혜를 흘러 나가게 하자.
    우리가 불의와 죄에 대해 죽었을 때 그분은 우리를 영적 생명으로 살리셨
    다. 그분은 영혼에 새 생명을 주시고 은혜와 용서하심을 주셨다. 그리하여
    죄인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되었다. 그리고는 그 죄인에게 당신을 위
    해 봉사하라는 새 의무를 주신다. 이 죄인의 삶은 참되고 강해지며 고결한
    사업으로 채워진다. ‘내가 살아있으므로’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너희도 살
    리라’.”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319.
    &nbsp;&nbsp;“그리스도의 사랑과 의와 화평의 나라를 선택하고 다른 어느 것보다도 그것
    에 대한 관심을 최고로 삼는 자들은 다 하늘의 세계와 연결되며 이생에서
    필요한 모든 축복이 그들의 것이 된다. 하나님의 섭리의 책 곧 생명의 책에
    우리는 각기 한 페이지씩의 기록을 남긴다. 그 페이지에는 우리의 생애의
    역사가 하나하나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머리털까지도 세신 바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그분의 마음에서 잊힌 바 되지 않는다.” - 소망,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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