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월 19일(안) 빼앗긴 그리고 회복된 왕국
    선교부
    작성일 : 19-01-08 10:33  조회 : 1,157회 
    <h5>빼앗긴 그리고 회복된 왕국</h5>
    일몰 : 17시 40분

    “그 투쟁이 이 지구상에서 다시 일어났을 때에 사단은 재차 표면상으로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사람들은 범죄로 인하여 그의 포로가 되어 있었고, 그들의 나라도
    역시 대 반역자의 수중에 있었다. 이제 사단에게는 독립 국가를 건설해서, 하나님
    과 그분의 아들에게 도전할 길이 열린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구속의 경륜은 다
    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하고 그분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
    도록 할 뿐 아니라 이 지구와 그 거민들이 마침내 악한 자의 권세에서 구속함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 부조, 331.


    <b>순결을 잃음

    1. 최초의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지구에 대한 통치권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죄를 범한 사람들은 누구의 종이 되는 것인가?</b>

    창 3:17-19. 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네 아내의 음성에 경청한
    까닭에, 내가 네게 명하여 말하기를 ‘너는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로 인하여 땅은 저주를 받고 너는 너의 전 생애 동안 고통 중에서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또 땅은 네게 가시나무와 엉겅퀴를 낼 것이요 너는 들의 채소를 먹을
    것이며, 19 네가 땅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해졌음이라. 너는 흙이니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요 8: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니라.”
    롬 6:16 너희가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너희가 순종하는 자의 종이
    되어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든지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는 줄 알지 못하느냐?

    &nbsp;&nbsp;“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구와 그 모든
    피조물의 통치자로 삼으셨다. 아담이 하늘에 충실히 한다면 모든 자연이 그
    에게 복종했다. 그러나 그가 신성한 계율에 맞서 반역했을 때, 열등한 피조
    물들은 그의 통치에 반기를 들었다.” - 투쟁과 용기, 18.
    &nbsp;&nbsp;“사람뿐만 아니라 지구도 죄로 말미암아 악한 자의 권세 밑으로 들어갔었다.
    그것들은 구속의 경륜으로 말미암아 회복될 것이었다. 아담은 창조될 때에 지
    구를 통치할 지위에 세워졌으나, 유혹에 굴복함으로 그는 사단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벧후 2:19) 된다.” - 부조,
    67.


    <b>2. 강한 대적은 아담 외에도 또 누구에게 접근했습니까? 어두움은 얼마나 깊이
    아담의 자손들 사이로 들어갔는가?</b>

    엡 2:2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고후 4: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nbsp;&nbsp;“우리의 첫 조상이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놓였을 때, 그들은 하나님에 대한
    충성심의 시험을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든지 혹은 하나님과
    인간의 적과 함께 동맹하려고 불복종 하든지 선택에 자유로웠다. 만약 그들
    이 하나님의 명령들을 무시하고 뱀을 통해 말했던 것과 같은 사탄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들은 에덴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몰수당할 뿐만 아니라 생명
    그 자체도 잃어버릴 것이었다.” - 내가 그분을 알려하려, 14.
    &nbsp;&nbsp;“순종을 조건으로 사람에게 약속된 불멸(不滅)은 범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바 되었다. 아담은 자신이 소유하지 못한 것을 그의 후손에게 전해줄 수 없었
    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의 희생으로 불멸을 그들의 손에 닿는 곳
    에 두지 아니하셨을 것 같으면 타락한 인류에게 소망이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그러
    나 그리스도께서는 “생명과 썩지 아니함을 복음으로써 드러내”(딤후 1:10)셨
    다. 그러므로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불멸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
    하”(요 3:36)리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조건에 부합하는 자는 이 무한
    히 귀한 축복을 소유할 수 있다.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
    함을 구하는”(롬 2:7) 모든 사람은 영생을 얻을 것이다.” - 쟁투, 533.


    <b>통치권을 상실함

    3. 그의 불순종으로 인해 인간은 무엇을 잃어버렸는가? 누가 이 세상의 통치자가
    되었는가?</b>

    요 12:31; 14:30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리라.
    30 이후로는 내가 너희에게 많이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오나,
    그는 내 안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아니함이라.

    &nbsp;&nbsp;“인간은 사기꾼의 세력 아래에 놓였을 뿐 아니라, 지구와 인간이 가진 통치
    권을 적에게 빼앗겼다.” - 바이블 에코 1893.7.15.
    &nbsp;&nbsp;“사단이 그리스도에게, 이 세상 나라와 영광은 내가 넘겨받은 것임으로 자
    신이 주고자 하는 자에게 줄 것이라고 한 그의 말은 부분적으로만 사실이었
    다. 그는 속이는 목적에 이용하기 위하여 그렇게 말했던 것이다.
    &nbsp;&nbsp;사단의 통치권은 아담에게서 빼앗은 것이었으나 아담은 창조주의 대리인이
    었다. 사단의 통치권은 독립적인 통치가 아니었다. 이 땅은 하나님의 소유
    요 그분은 만물을 그의 아들에게 맡기셨다. 아담은 그리스도의 지배아래서
    통치해야 할 것이었다. 아담이 속아서 자기의 통치권을 사단의 손에 넘겨
    주었을 때에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합법적인 왕이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느
    부갓네살 왕에게,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며 자기의 뜻대
    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단 4:17)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사단은
    찬탈한 그의 권세를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범위 내에서만 행사할 수 있다.”
    - 소망, 129, 130.


    <b>4. 사단이 아담으로부터 지구의 통치권을 얻어내고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한 이후에,
    그는 그것을 누구에게 “주겠다”고 제안했습니까?</b>

    마 4:8-10 다시, 마귀는 주를 아주 높은 산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주께 보여 주며 9 말하기를 “네가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너에게 주리라.”고 하더라. 10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너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고
    하였느니라.” 하시니,

    &nbsp;&nbsp;“이제 유혹자는 그가 찬탈했었던 권세를 포기하겠다고 제의하였다. 그리스
    도께서는 사단의 최상권을 인정함으로써 두려운 미래를 피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대쟁투에서 승리를 포기하는 것이 될 것
    이다.” - 소망, 129.
    &nbsp;&nbsp;“사단은 세상 왕국이 자기의 것이므로 그분께서 그에게 경배하기만 하면 온
    갖 고난을 겪거나 죽을 필요도 없이 세상 왕국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릴 영광을 갖게 될 것이라고 꾀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한결 같으셨
    다. 그분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 사단으로부터 이 세상을 구원할 때가 올 것
    이며 그 후에는 온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할 것을 아셨
    다. 그분은 그의 아버지와 약속한 대로 고난의 생애와 두려운 죽음을 선택
    하셨다. 그렇게 하심으로 그는 이 세상 왕국의 합법적인 상속자가 될 것이
    며 그것은 영원토록 그의 손에 맡겨질 것이다. 그 때 사단도 그의 손에 넘
    기워져서 영원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사단은 더 이상 영광
    중에 계신 예수님과 그의 성도들을 괴롭힐 수 없게 될 것이다.” - 초기,
    158.


    <b>어린양의 승리와 구원

    5. 범죄 후 인간과 세상은 유혹자와 찬탈자에게 버려졌는가? 죄에 대하여 승리를
    얻고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어떤 계획이 실행에 옮겨졌습니까?</b>

    창 3:15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의를 두리니, 그녀의
    씨는 너의 머리를 부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부술 것이라.” 하시고
    계 5:8, 9 그가 그 책을 취하니 네 짐승과 스물네 장로가 각자 하프와, 향으로 가득한
    금호리병들을 가지고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렸으니,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 9 그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그 책을 취하시며 그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니이다.
    이는 죽임당하셨던 주께서 하나님께로 각 족속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여

    &nbsp;&nbsp;“그 투쟁이 이 지구상에서 다시 일어났을 때에 사단은 재차 표면상으로
    는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사람들은 범죄로 인하여 그의 포로가 되어 있
    었고, 그들의 나라도 역시 대 반역자의 수중에 있었다. 이제 사단에게는
    독립 국가를 건설해서,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에게 도전할 길이 열린 것처
    럼 보였다. 그러나 구속의 경륜은 다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하고 그분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이 지구와 그
    거민들이 마침내 악한 자의 권세에서 구속함을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 -
    부조, 331.
    &nbsp;&nbsp;“중보자 되신 주님께서는 당신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승리를 얻은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용서받고 에덴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서 주님과
    함께 “이전 … 나라”(미 4:8)의 후사가 되어 주기를 간청하신다. 사단
    은 인류를 속이고 유혹함으로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인류가
    마치 타락한 일이 전혀 없는 것처럼 이 계획이 실행되기를 간구하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완전하고 충분한 용서와 의를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당신의 영광에 동참하고 당신의 보좌에 함께 앉게 되기
    를 구하신다.” - 쟁투, 483, 484.


    <b>6. 첫 번째 아담에 비해 두 번째 아담의 품성과 사명은 어떻게 달랐습니까? 그리스
    도의 희생의 결과로 어떤 운명이 아담과 그의 후손들에게 가능하게 되었습니까?</b>

    롬 5:12,17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
    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군림하였다면 더욱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이니라.
    고전 15:21-23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
    다. 22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 23 그러나 각자 자기의 서열대로 되리니 그리스도가 첫열매들이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nbsp;&nbsp;“아담은 그가 무죄하였던 때에는 창조주와 간격 없는 교통을 즐겼었다. 그
    러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끊어지고 말았다. 그리스도의
    속죄만이 그 심연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놓고 하늘에서 땅으로 축복 혹은 구
    원을 전달할 수 있었다. 사람에게는 여전히 창조주께 직접 나아가는 길이
    끊겼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와 천사들을 통하여 인간과 교통 하시고자
    하셨다.
    &nbsp;&nbsp;“사람이 사단의 포로가 되었을 때 그가 가졌던 통치권은 그의 정복자에게
    넘어갔다. 이같이 하여 사단은 “이 세상 신”(고후 4:4)이 되었다. 그는 원
    래 아담에게 주어진바 되었던 지상의 통치권을 찬탈하였다. 그러나 그리스
    도께서 당신의 희생으로 죄의 형벌의 값을 치르심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구
    속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잃었던 통치권도 되찾으실 것이었다. 첫째 아담
    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둘째 아담이 회복하실 것이었다. 선지자는 “너 양떼
    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이 네게로 돌아오리라”(미 4:8)
    고 말한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엡 1:14)실 때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행복스러운 존재의 거처가 되도록 이 땅
    을 창조하셨다. 주께서 “땅도 창조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
    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땅이
    새롭게 되고, 죄와 슬픔에서 해방되어 그것이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거처
    가 될 때 이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시 37:29; 계 22:3)리라.” - 부조, 67.


    <b>7. 찬탈자의 손에 넘겨졌던 왕국에 마침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예수님은 하나
    님의 권위를 얼마 동안 회복시키실 것인가?</b>

    고전 15:24-26 그후에는 끝이 오리니 주께서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폐하시고
    그 왕국을 하나님, 곧 아버지께 바칠 때라. 25 주께서 모든 원수를 자기 발 아래 두실
    때까지 통치하셔야 하리니 26 멸망받게 될 마지막 원수는 사망이라.
    행 3:21 하늘은 만물이 회복될 때까지 그분을 마땅히 받아들여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 일에 관하여 그의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니라.

    &nbsp;&nbsp;“아담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유를 잃어 쓰러지고 사탄에게 포로로 잡혀갔
    을 때, 무한한 동정심이 예수님의 마음을 채웠다. 그는 인간을 대신하여 싸
    우기 위해 싸움의 터를 취하셨고, 그로 인해 ‘이 세상의 신’의 잔혹한 속박
    을 받고자 소망하는 모든 이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자유의 몸
    이 될 수 있을 것이었다. 인간의 본성은 범죄로 인해 매우 약화되었고, 자
    기 자신의 힘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사단의 뜻에 포로로
    끌려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힘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들은 극복
    한 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의 피로 우리의 죄에서
    우리를 씻어주셨던 그분을 통하여 정복자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 리뷰
    앤 헤럴드 1888.2.28.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지구 창조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은 지구가 속량함을 입은 자들
    의 영원한 거처가 될 때에 성취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 불타는 검으로 최초의 부부를 에덴에서 쫓아내어
    들어오지 못하게 한 때로부터 거룩한 사람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았
    던 그 때, 즉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는” 그 때가 왔다. 원래 사람에게
    왕국으로 주어졌으나 사람에 의해서 사단의 손에 팔려 넘어갔고 그리하여
    힘센 원수에 의하여 그토록 오랫동안 장악되었던 이 지구가 구속의 대경륜
    을 통하여 되찾아진 것이다.” - 가정,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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