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월 12일(안) 아담에게 통치권이 주어짐
    선교부
    작성일 : 19-01-08 10:29  조회 : 1,070회 
    <h5>아담에게 통치권이 주어짐 </h5>
    일몰 : 5시 34분

    “아담은 그보다 못한 피조물들 가운데서 왕이었으며, 그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동
    안 천연계 전체는 그의 통치를 인정했다. 그러나, 그가 범죄하게 되자 이 통치권
    은 박탈되었다. 아담이 스스로 물들게 된 반역의 정신은 동물계에도 점점 퍼져
    나갔다.” - 투쟁과 용기, 19.


    <b>1.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누구를 창조하시고 이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스
    리게 하였는가?</b>

    창 1:26-28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의 모습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가축과 모든 땅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니라. 27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그를 창조하셨으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느니라. 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다산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시 채우고 그것을 정복하라. 그리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nbsp;&nbsp;“사람은 하나님의 창조 행위의 걸작이었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으
    며, 하나님의 상대가 되도록 고안되었다. 사람은 하나님께 매우 소중하다. 왜냐
    하면 그분 자신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 오늘의 나의 생애, 126.
    “아담은 에덴에서 왕으로 임명되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생물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주어졌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축복하셔서
    그분이 다른 생물에게는 결코 주신 일이 없으신 지적 능력을 주셨고 그를
    명실 공히 왕이 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만
    이 천연계 가운데 있는 그분의 훌륭한 작품들을 명상하고 감상할 수가 있
    다.” - 리뷰 앤 헤럴드 1874.2.24.
    &nbsp;&nbsp;“이 땅은 하나님의 소유요 그분은 만물을 그의 아들에게 맡기셨다. 아담은 그
    리스도의 지배아래서 통치해야 할 것이었다. 아담이 속아서 자기의 통치권을
    사단의 손에 넘겨 주었을 때에도 그리스도는 여전히 합법적인 왕이셨다.” -
    소망, 129.


    <b>2. 성경에 따르면 타락한 이 후에도 이 땅의 모든 것들은 누구의 지배 아래에 있었는가?</b>

    시 115: 15-16,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께 복을 받나니 16 하늘, 곧 하늘들까지도
    주의 것이나 그가 땅을 사람의 자손들에게 주셨도다.
    신 32:8,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을 그들의 유업으로 나누셨을 때,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nbsp;&nbsp;“이리하여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는 국경, 계급 제도, 귀족층이 없으
    며, 그들은 만방에 나아가 구주의 사랑의 기별을 전해야 한다는 진리를 제자들
    에게 가르치고자 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후에까지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
    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행 17:26,
    27)시다는 그 진리의 온전한 의미를 다 깨닫지 못하였다.” - 행적, 20.
    &nbsp;&nbsp;“사도 바울이 아테네의 현인들에게 유례 없이 아름답고 친절하게 한 말 중
    에는 인류의 창조와 모든 민족의 분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설명되었다.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
    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
    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이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
    시지 아니하도다”(행 17:24-27).” - 선지, 500.


    <b>하나님의 계획과 약속

    3. 시편 기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이 받은 지배권, 영광, 명예 등에 대해 어떻게
    기록하고 있는가?</b>

    시 8:4-6,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마음에 두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주께서 그를 천사들보다 조금 낮게 지으셨으며 영화와 존귀로
    그에게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께서는 그로 하여금 주의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셨으며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nbsp;&nbsp;“원래 사람에게 그의 나라로 주어졌으나.” - 쟁투, 674.
    “아담은 창조될 때에 지구를 통치할 지위에 세워졌으나, 유혹에 굴복함으로
    그는 사단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벧후
    2:19) 된다. 사람이 사단의 포로가 되었을 때 그가 가졌던 통치권은 그의
    정복자에게 넘어갔다. 이같이 하여 사단은 “이 세상 신”(고후 4:4)이 되었
    다. 그는 원래 아담에게 주어진바 되었던 지상의 통치권을 찬탈하였다. 그
    러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희생으로 죄의 형벌의 값을 치르심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구속하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잃었던 통치권도 되찾으실 것이었다.
    첫째 아담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둘째 아담이 회복하실 것이었다. 선지자는
    “너 양떼의 망대요 딸 시온의 산이여 이전 권능… 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미 4:8)고 말한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엡 1:14)
    실 때를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하고 행복스러운 존재의 거처가 되도록
    이 땅을 창조하셨다. 주께서 “땅도 창조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땅이
    새롭게 되고, 죄와 슬픔에서 해방되어 그것이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거처
    가 될 때 이 목적이 성취될 것이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원히
    거하리로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시 37:29; 계 22:3)리라.” - 부조, 67.


    <b>4. 예언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자녀들과 후손들에 대해 무엇을 선언하고 있는가?</b>

    시 45:15-16, 그들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되어 왕궁으로 들어가리이다. 16 왕의
    자손들이 왕의 조상들을 대신하리니 왕께서 그들을 온 땅의 통치자들로 삼으시리이다.
    “성경은 참된 역사 철학을 보여 준다. 사도 바울이 아데네의 현인들에게 말
    한 유례 없이 아름답고 친절한 말 중에는, 인류의 창조와 모든 민족의 분포
    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제시되어 있다. 즉,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
    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
    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행 17:26, 27)
    라고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언약의 줄로”(겔 20:37) 들
    어올 수 있다고 언명하셨다. 창조에 있어서 하나님의 목적은, 지상에 사람
    을 살게 하여 그 존재가 자신에게와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 창조주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는 것이었다. 누구나 원하면 자신을 이 목적에 부합하도
    록 할 수 있다. 성경에는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
    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고 기록되어 있
    다.” - 교육, 173, 174.


    <b>5. 이러한 특권과 함께 태초부터 주님의 특별한 경륜은 무엇이었는가? 누가 그것을
    알았으며 그들은 무엇을 고대하였는가?</b>

    마 25:34,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나의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히 11:9-10, 믿음으로 그는 타국 땅에 있는 것같이 약속의 땅에 기거하여 그와 함께
    그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들인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서 살았느니라. 10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성을 기다렸음이니 그것을 세우시고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nbsp;&nbsp;“이세상의 어떤 친구와의 교제보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자들과
    의 친교가 더 낫다. 이 땅의 가장 훌륭한 왕궁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보
    다도 우리 주께서 예비하러 가신 하늘 집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더
    낫다. 그리고 세상이 하는 어떤 칭찬의 말보다도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신실
    한 종들에게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
    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마 25:34)고 하시는 말씀이 더욱 낫다.” -
    실물, 374.
    &nbsp;&nbsp;“옛날의 거룩한 사람들에 대해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
    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세상의
    재물을 탐하거나 세속적 계획이나 야망 가운데서 행복을 추구하는 대신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제단 위에 올려 놓고 그분의 나라를 세우는데 그것들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살았고, 땅에서
    는 외국인과 나그네라는 사실을 분명히 주장하고, 더 좋은 나라, 곧 하늘에
    있는 나라를 열망했다.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믿음을 분명히 나타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진리를 그들에게 위탁하셔서 그들을 통하여 세상이 그
    분의 뜻을 아는 지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실 수 있으셨다.” - 5증언, 188.


    <b>아들의 사명

    6. 이러한 숭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누가 그의 백성 가운데 영적 시온의 왕을
    세웠는가?</b>

    시 2:6-7 ; 110:1-2 ; 45: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나의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나이다. 2 주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능력의 막대기를 보내시리니 주의 원수들 가운데서 다스리소서. ; 오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원무궁하며 주의 왕국의 홀은 의로운 홀이니이다.

    &nbsp;&nbsp;“사람뿐만 아니라 지구도 죄로 말미암아 악한 자의 권세 밑으로 들어갔었
    다. 그것들은 구속의 경륜으로 말미암아 회복될 것이었다. 아담은 창조될
    때에 지구를 통치할 지위에 세워졌으나, 유혹에 굴복함으로 그는 사단의 지
    배 아래 들어갔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벧후 2:19) 된다.
    사람이 사단의 포로가 되었을 때 그가 가졌던 통치권은 그의 정복자에게 넘
    어갔다. 이같이 하여 사단은 “이 세상 신”(고후 4:4)이 되었다. 그는 원래
    아담에게 주어진바 되었던 지상의 통치권을 찬탈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께
    서 당신의 희생으로 죄의 형벌의 값을 치르심으로 말미암아 사람을 구속하
    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 잃었던 통치권도 되찾으실 것이었다. 첫째 아담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둘째 아담이 회복하실 것이었다.” - 부조, 67.
    &nbsp;&nbsp;“아낌없이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겠는가? 영광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 자신을 주셨다. 우리는 어느 것을 그분
    으로부터 보류할 수 있는가? 우리의 가련함과 무가치한 자신을 너무 보배
    로운 것으로 생각하고 우리의 시간이나 재산을 예수님께 드리기에는 너무
    아까운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우리 심령의 가장 깊은 경의, 우리 손의
    가장 숙련된 봉사, 우리의 능력이나 수단 등의 재능들, 우리의 재능이나 능
    력이나 재산, 이 모든 것은 죽임을 당하시고 “모든 족속과 방언과 민족과
    백성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신” 분께 드리기에 너무
    도 빈약한 제물이다.” - 아들과 딸, 236.


    <b>7. 그 결과 약속된 왕국을 유업을 받을 사람들에 의해 누가 왕으로 인정되고 존경
    받았는가?</b>

    시 2:11-12, 두려움으로 주를 섬기고 떨림으로 즐거워하라. 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노하실 것이요, 그가 조금만 격분하셔도 너희가 그 길에서 망하리라.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도다.
    요 5:23,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행 4:12, 이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존경한 것과 마찬가지로 아들을 존경하게 하려
    함이라. 그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는 것이라.

    &nbsp;&nbsp;“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우리에게는 아무런 공로도 없으며 의도 없다. 우리들
    이 그리스도의 흠 없으신 의를 옷 입지 않는 한 우리들의 죄상, 우리들의
    연약성, 우리들의 인간적인 불완전성은 우리들로 감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지 못하게 할 것이다.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
    는 의를 가지고 주님 안에 거하여야 한다. 그리할 때에 모든 이름보다도 뛰
    어나고 인간에게 주신 이름 중에서 인간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
    름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허락들을 주장하면서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는 당신의 도움을 얻기 위하여 당신의 손을 붙잡나이다. 당신
    의 손을 붙잡지 않으면 저는 멸망할 것이옵니다. 저는 지금 믿사옵니다”라
    고 말해야 할 것이다. 구세주께서는 회개한 죄인에게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나는 네 구원이라”(시 35:3)고 말씀하신
    다.” - 1기별, 333, 334.


    <b>더 연구하려면</b>

    &nbsp;&nbsp;“원래 사람에게 그의 나라로 주어졌으나 사단의 손으로 넘어가서 오랫동안
    강한 원수에게 점령당해 있던 땅은 위대한 구속의 계획으로 말미암아 다시
    사람에게로 돌아왔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땅
    도 …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사 45:18)셨다.
    땅이 구속받은 자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때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신 본래
    의 목적이 성취된다.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시
    37:29).” - 쟁투, 674.
    &nbsp;&nbsp;“위대한 구속의 경륜은 이 세상이 완전히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회복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죄로 잃어버렸던 모든 것이 회복된다. 사람뿐 아니라 지
    구도 구속함을 받아 순종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거처가 된다. 6천년 동안 사
    단은 지구를 계속 점유(占有)하기 위하여 분투해 왔다. 이제 지구를 창조하
    신 하나님의 본래의 목적이 성취된다.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
    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리라”(단 7:18).” - 부조,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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