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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일(안) 우리는 무엇을 받을 것인가?
    선교부
    작성일 : 18-12-23 10:13  조회 : 998회 
    <h5>“우리는 무엇을 받을 것인가?”</h5>

    일몰:17시 22분

    **대총회 퇴직연금을 위한 선교보고를 읽어주세요**


    &#160;&#160;“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남녀들이 있다. 그들 자신의 세속적 유익과
    그들 자신의 사회와 가정과 친구들과 나누는 기쁨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관심
    보다 중요시 여겨지지 않았다. 그들은 가옥과 토지, 친척과 친구들이 아무리 귀중
    할지라도 그들의 애정에 있어서 첫째가 되고 하나님의 사업은 둘째가 되지 않았
    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자들, 진리를 보급시키는 데 생애를 바쳐서 많은 아들과
    딸들을 하나님께로 데려오는 자들은 이 세상에서 백 배를 받고 장차 올 세상에서
    영생을 소유할 것이라는 약속을 받고 있다. 고상한 관점에서 이기심 없는 동기로
    일하는 자들은 몸과 혼과 영을 하나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 - 5증언, 428.


    <b>주님과 사람 사이의 중의 선택

    1. 야고보와 요한 안드레와 다른 제자들은 주님의 제자가 되었을 때 그들은 누구를
    예수님 앞에 두어야 했는가?</b>

    마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치 아니하며
    눅 14:26.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형제나 자매나, 정녕,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하지 않은 채 내게로 오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느니라.”

    &#160;&#160;“빛을 깨달은 어떤 영혼이라도 친척과 친구에 대한 본능적인 애정에 이
    끌려서 빛을 거절하고 성부 하나님과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불명예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 불순종에 대한 모든 가능한 변명이 그리
    스도 당시의 많은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호의보다 인간의 호
    의를 선택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고안될 것이다. 만약 사람이 그리스도보
    다 아내나 자녀, 아비나 어미를 선택한다면 그 선택은 그 의무의 막중한
    무게를 지니고 영원히 서 있게 될 것이다….” - 3기별, 401.


    <b>2. 예수님의 제자들이 믿음으로 마을로 가서 말씀을 전했을 때 그들은 무엇을 남겨
    두고 갔는가? 우리도 우리의 필요가 공급 될 것이라고 믿고 있는가? 작은 수단조
    차 없이도 큰 사업을 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수적인가?</b>

    막 6:7,8; 9:23. 그후 열둘을 부르시어 그들을 둘씩 둘씩 보내기 시작하시고, 또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을 다스리는 권세도 주시며, 8 명하시기를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자루나, 양식이나, 돈주머니에 돈도 지니지 말고,
    23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믿을 수만 있다면,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고 하시니

    &#160;&#160;“우리는 우리에게 위탁된 숭고한 진리에 대한 크고 거룩한 신임을 가지
    고 있습니다. 우리는 적은 보수를 받으며 선교지에 들어가서 기꺼이 일
    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인해 기뻐하는 바입니다. 그리스도와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 때문에 먼 나라들에서 오류의 암흑 가운데 묻혀 있는 자들에
    게 진리를 펴서 가르쳐야겠다는 의무감과 양심의 소리에 비할 때, 돈은
    그들에게 별로 중요한 것이 못 됩니다.
    &#160;&#160;진리를 가르치는 위대한 사업에 자신을 헌신할 사람들은 재물에 현혹되
    거나 빈곤을 두려워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위임을 받은 종들이 끊임없이 향상되기를 원하십니다.” - 자서전, 302.


    <b>3.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베드로는 무엇을 물었는가? 제자들은 모든 것을,
    그들의 가족까지도 떠나서 그분의 사업을 하기 위한 선택은 쉬운 것이었는가?</b>

    막 10:28. 또 너희는 몸은 죽여도 혼은 죽일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혼과 몸을 모두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마 19:27. 그때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우리는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랐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갖게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160;&#160;“그러나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라고 한 베드로의 질문은 합당치
    않은 정신을 나타냈다. 만일 제자들이 이 정신을 고치지 않을 것 같으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자가 되기에 적합지 않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정신은 품꾼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제자들이 예수님의 사랑에 끌리어 그
    분을 따르게 되었지만 아직도 그들은 바리새인적 사상에서 완전히 벗어
    나지 못했다. 그들은 아직도 저희의 수고에 합당한 보수를 받으리라는
    생각으로 일했다.” - 실물, 396.
    &#160;&#160;“우리 형제들 중 어떤 사람들은 신속하게 재물을 얻기 위한 욕망 때문
    에 새로운 사업에 착수하고 재산을 투자한다. 그러나, 때때로 돈을 벌기
    위한 그들의 기대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에 사용할
    수 있었던 돈을 잃어버린다. 이 새로운 사업에는 사로잡히게 하는 힘이
    있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이 그처럼 여러 번 반복되었고, 투자했지만
    완전한 실패를 경험한 다른 사람들의 모본이 그들 앞에 제시되어 있을
    지라도, 많은 사람들은 교훈을 더디 배운다. 사단은 계속해서 그들을 유
    혹하여 그들이 수입을 예상하고 써 버리게 한다. 그러나, 희망이 깨어질
    때, 그들은 어리석은 모험의 결과로 많은 좌절을 당하게 된다. 재물을
    잃어버리게 되면, 그 사람은 불행이 닥쳐온 것으로, 손실을 당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가 취급하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재물이며 그는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것과, 현대 진리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사용
    되어야 할 재물을 지혜롭지 못하게 관리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
    으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회계하는 날이 오면, 불충성한 청지기는
    자신의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 1증언, 226.


    <b>씨를 뿌리는 자는 거둘 것임

    4.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과 부모와 아이들을 떠난 사람이 그들을 다시 볼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약속에는 당신의 사업을 위해 일하는 자들을
    위한 어떤 약속이 포함되어 있는가?</b>

    눅 18:29,30(상단).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부모나 형제나, 아내나 자식을 버린 자로서 30 이
    현세에서는 여러 배를 더 받지 못할 자가 없고,

    &#160;&#160;“하나님의 영의 지시를 따른 선을 위한 인간의 감화력이 크면 클수록
    원수는 더욱 더 단호하게 신앙적인 박해를 통해 그를 질투하고 질시할
    것이다. 그러나 온 하늘은 그리스도의 편이지 적그리스도의 편이 아니
    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그리스도와 함께 기꺼이 그 고난에 참여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높여 주실 것이다.” - 위를 향하여 보라, 40.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마음속에 새겨진
    진리는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제할 것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과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동일한 마음에 공존할 수 없다. 하나님을 사
    랑하는 마음이 재물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너무도 월등하기 때문에, 하나
    님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은 그의 재물의 세력을 깨뜨리고 그의 애정을
    하나님께로 옮기게 된다... 하나님과 그의 동료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지배적인 일이 된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이
    그의 것이 아님을 주장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감당
    하게 된다....율법의 위대한 명령을 둘 다 지킬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함
    으로,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160;&#160;“여기에, 하나님을 위하여 희생하는 자들에게 줄 상급이 있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백 배나 받고, 또 영생을 얻게 된다.” - 1증언, 172, 173.


    <b>5. 곧 머지않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충실한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이 누리게 될
    한 가지 큰 특권은 무엇인가?</b>

    마 19:2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160;&#160;“ ‘내 식탁에서 먹고 마시며’는 이 말은 왕과 가까운 영에의 자리에 앉
    은 사람들처럼 그분과 친밀한 교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신실한
    자들은 그분의 권위아래 그의 영적 왕국의 일을 위하여 사역을 해야한
    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따르는 너희들은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새 세대에, 너희
    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누구든지 내 이
    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
    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일백 배로 받을 것이요 또 영생을 상속받으리
    라.’” - 호주 연합회 총회기록, 1904년 1월 15일.


    <b>6. 장차, 가정과 가족을 떠나야 할뿐만 아니라, 주님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는
    사람들은 어떤 보상을 받게 될 것인가?</b>

    막 10:29,30.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식이나,
    토지를 버린 사람은 30 현세에서는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자식이나, 토지를
    일백 배로 받되 박해와 더불어 받겠으며, 또 오는 세상에서는 영생을 얻으리라.

    &#160;&#160;“모든 은사는 주님의 것으로, 그분의 사업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주신 것
    으로 인정할 때, 우리는 하늘의 축복을 얻는다. 그대에게 맡겨진 소유들
    을 하나님께 돌려 드려라. 그러면 더 많은 것을 그대에게 맡기실 것이
    다. 그대의 소유를 그저 간직하고만 있으면 그대는 이생에서 아무런 보
    상을 받지 못할 것이며 내세의 보상도 잃게 될 것이다.” - 우리의 높은
    부르심, 191
    &#160;&#160;“우리는 내세를 위하여 생애 해야 한다. 되는 대로 목적 없이 인생을 산
    다는 것은 매우 불행하다. 우리는 생애의 목적을 가져야 한다. 곧 목적
    을 위해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자아를 희생하며 자아
    중심적인 사고를 버리고 이기적인 생각과 자아를 더욱 더 잊도록 도와
    주시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영예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생애의 목적이며 마지막 날에 우리를 위한 답변이 될 것이기 때문
    에 선을 행하도록 도와주신다. 우리의 기도가 날마다 하나님께 상달되도
    록 하자. 그러면 그분께서는 우리를 이기심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실
    것이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80.


    <b>놀라운 선물

    7. 구주를 사랑하고 끝까지 따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위대한 영광이 약속되어 있는가?</b>

    마 25:34. 왕이 그의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오라, 나의 아버지의 복을
    받은 자들아,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그 왕국을 이어받으라.
    고전 2:9 그러나 기록된 바와 같으니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 한 것이라.
    &#160;&#160;“타락하여 사단에게 사로잡힌 영혼들은 복음을 통하여 구속(救贖)을 받
    고,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스러운 자유를 누려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단순히 죄의 필연적 결과인 고통에서만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죄 자체
    에서 구원하는 것이다. 타락하여 훼손된 영혼은 순결해지고 변화되어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시편 90편 17절) 옷 입고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 ”(로마서 8장 29절)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
    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은 눈으로 보지도 못하였고 귀로 듣
    지도 못하였으며 인간의 마음속에 들어온 적도 없었느니라”(고린도전서
    2장 9절). 오직 영원만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이 맞이할 영광
    스러운 운명을 드러낼 수 있다.” - 보훈, 60, 61.
    &#160;&#160;“하나님은 무한하시며, 그분 안에는 “그의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 2:3). 그러므로 사람들이 영원무궁토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배울지라도, 그들은 그분의 지혜와, 그분의 선하심과,
    그분의 능력을 결코 고갈시킬 수는 없다.” - 5증언, 703.


    <b>더 연구하려면</b>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그분과 교통 함으로써만 생명을
    소유할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나면, 목숨은 잠시 부지할지 모르나 생명은
    소유할 수 없다. “향락 속에 사는 여인은 살아 있지만 죽은 것이라.”(디
    모데전서 5장 6절). 우리의 의지를 하나님께 바침으로써만 그분께서 당
    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실 수 있다.” - 보훈, 61.
    &#160;&#160;“나는 목적을 가지고 살면서 동료 인간에게 유익과 축복이 되며 저들의
    구주께 영예와 영광을 돌리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이며, 불안과 불만 가운데 이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저것을
    시험해 보기도 하면서 행복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항상 실망을 당하
    여 불평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한 사람은 항상 부족한 가운데 결코 만족
    할 줄을 모르는데 그것은 그가 자신만을 위해 생애하기 때문이다. 그러
    므로 선을 행하며 생애에서 성실하게 본분을 다하는 것이 그대의 목적
    이 되도록 하라.”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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