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12월 15일(안) 인내
    선교부
    작성일 : 18-12-10 12:08  조회 : 1,012회 
    <h5>인내 </h5>
    일몰 : 17시 15분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큰 추수 밭에서 하는 모든 일에 대해, 고귀하고 관대한 동
    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들은 동료 사람들의 유익과 관련된 모든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합니다. 그들은 침례 서약으로 그들은 추수밭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 영
    혼을 구하는 사업을 촉진 할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갖고 자아를 부정하도록 노력하
    기로 서약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신자들에게 무력하고 억압 받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책임을 부여해 주었다. 그들은 모든 멍에를 깨뜨리고, 억압
    받는 사람들을 악한 습관과 죄악의 힘에서 자유롭게 해 주어야 한다.” - 시조,
    1906년 11월 26일.

    <b>가장 중요한 문제

    1. 우리는 삶에서 모든 것이 항상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는가?
    주님은 어떤 위험에 직면하든지, 무엇을 권고하시는가?</b>

    눅 21:18,19.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젊어서는 너의 허리띠를 스스로
    두르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어도 늙으면 네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들이 띠를 둘러 주며
    또 원치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고 하시더라.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인지를 예시하심이라. 주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 그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라.

    &nbsp;&nbsp;“당신이 죽으시기 전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이후에는 따라오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에
    베드로는 “주여, 어찌하여 내가 지금 주를 따라갈 수 없나이까? 내가
    주님을 위하여 나의 생명을 내어 놓겠나이다”(요 13:36, 37)라고 대답
    하였었다. 그가 그렇게 말했을 때 그리스도의 발걸음이 인도할 그 길이
    얼마나 높고 깊은지를 거의 알지 못했다. 시험이 닥쳤을 때에 베드로는
    실패했으나 다시 그는 그리스도께 대한 자기의 사랑을 나타낼 기회를
    가졌던 것이다. 구주께서는 그의 믿음의 최후의 시험을 위하여 그에게
    힘을 주시려고 그의 장래를 공개하셨다. 유용한 생애를 산 후에 노령으
    로 힘이 쇠하여질 때에도 그가 참으로 주를 따르리라는 사실을 구주께
    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네가 젊어
    서는 너의 허리띠를 스스로 두르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어도 늙으면 네
    팔을 벌리고 다른 사람들이 띠를 둘러 주며 또 원치 않는 곳으로 너를
    데려가리라.”
    &nbsp;&nbsp;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심으로 베드로가 어떤 모양으로 죽을 것을 그
    에게 알게 하셨고 더욱이 십자가 위에 그의 손을 펼 것까지 예언하셨다.
    다시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하셨다. 베드로는 그
    계시로 인하여 낙담하지 않았다. 그는 주를 위하여 어떤 죽음이라도 단
    마음으로 감수하겠다고 생각했다.” - 소망, 815.


    <b>2. 우리의 목표에서 우리의 관심을 돌리게 하는 위험은 무엇인가?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사람의 첫째요, 유일한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b>

    요 21:20-22. 그때 베드로가 돌아보니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가 따라오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또한 저녁 먹는 자리에서 주의 가슴에 기대어 ‘주여, 주를 배반할 자가
    누구니이까?’하고 묻던 자더라. 21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나이까?”라고 하니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한들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니라.

    &nbsp;&nbsp;“예수님의 곁에서 걷고 있던 베드로는 요한이 따라오는 것을 보았다. 그
    는 요한의 장래를 알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삽나이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
    르라”고 하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가 가장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
    을 그에게 알려 주시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탁된
    일에 대해 쓸데없이 걱정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모든 사람
    의 의무이다. 요한에 대하여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
    라도 … “라는 말씀은 예수께서 그 제자가 주의 재림 때까지 살아 있을
    것이라는 보증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다. 그분은 다만 자신의 절대적인
    능력을 주장하신 것 뿐이다. 만약 그가 그렇게 되도록 하신다 할지라도
    베드로의 사업에는 그것이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을 것이다. 요한과
    베드로, 이 두 사람의 장래는 저희 주님의 수중에 있었다. 주를 따르는
    일에 있어서 순종은 모든 사람에게 요구되는 의무였다.” - 소망, 816.


    <b>그분의 계명에 순종함

    3.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어떻게 드러낼 수 있는가? 참 제자의 표는
    무엇인가?</b>

    요 14:15,21.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들을 지키라.
    요이 1:6.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대로 행하는 것이라. 그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너희가 그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것이라.

    &nbsp;&nbsp;“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랑이 모든 행위의 원칙이 된다. 사랑은 품성을
    변화시키고 감정을 지배하고 정욕을 제어하고 증오심을 사라지게 하고
    성정(性情)을 고결케 한다. 이 사랑을 사람의 마음에 품으면 그것이 생
    애를 유쾌하게 하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정화(淨化)케 하는 감
    화를 끼치는 것이다....
    &nbsp;&nbsp;그러나 여기에 있어서 주의할 것은 순종이라는 것은 다만 외모적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요 사랑으로 하는 봉사인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
    의 품성의 표현이요 사랑의 대원칙의 구현(具現)이 되나니 그러므로 이
    것은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당신의 정부의 기초가 된다.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져서 하나님과 같이 될 것 같으면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의 심령에 심어지면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의 생애에 실천되지 않을 것
    인가? 사랑의 원칙이 사람의 마음 가운데 심어지고 사람이 조물주의 형
    상대로 새로워지면 “ 내가 나의 법들을 그들의 마음들 속에 두고 그들
    의 생각에 그 법들을 기록하리라”(히 10:16) 하신 새 언약이 성취될 것
    이다. 그리고 율법이 마음에 새겨지면 그것이 생애를 형성하지 않을 것
    인가? 순종-사랑으로 하는 봉사와 충성-은 제자되는 참된 증거이다. 그
    러므로 성경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
    명들을 지키는 것이라.”(요일 5:3).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
    지 아니하 ”(요일 2:4)다고 하였다. 믿음은 사람을 순종의 책임에서 벗
    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믿음 곧 믿음만이 우리로 하여금 순종
    할 수 있게 하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
    정로, 59, 60.


    <b>4. 우리가 예수의 제자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b>

    요일 2:3-5. 만일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있음을
    아는 것이요 4 “나는 그분을 아노라.” 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니,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하니라.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온전해지니, 이로써 우리가 그분 안에
    있음을 아느니라.

    &nbsp;&nbsp;“많은 사람은 하늘 아버지께서 받아들이실 수 있는 조건을 상실하고 있
    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얼마만한 신뢰심을 갖고 있는지를 엄
    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다면 그것은
    마치 우리가 환전(換錢) 조건에 맞지 않는 어음을 가지고 주님께 가는
    것과 같다. 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제시하고 그 약속을 이루시도록 구할
    때에 만일 하나님께서 그런 못마땅한 요구를 들어 주신다면 그분 스스
    로가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
    &nbsp;&nbsp;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마지막 분부 속에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는 말씀이 있다. 과연 우리는
    이 명령을 이행하고 있는가? 아니면 날카롭고 비 그리스도인 적인 특성
    을 나타내고 있는가?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괴롭혔거나 상심시켰다
    면, 그 사람에게 우리의 잘못을 자백하고 화목을 구하는 것이 마땅한 일
    이다. 이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축복을 구하기 전
    에 반드시 하여야 할 필요 불가결한 준비이다.” - 실물, 143, 144.


    <b>서로를 깊이 사랑함

    5. 무엇이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구별 할 것인가? 이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기 때문에
    무엇이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가?</b>

    요 13:34,35.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이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시더라.

    &nbsp;&nbsp;“이 사랑은 저희의 제자된 증거이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
    이 폭력이나 사리(私利)로써가 아니라 사랑으로 결합할 때 그들은 모든
    인간의 세력 이상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이런 일치가
    존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속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생애
    의 새로운 원칙이 심기워졌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악의 초자연적인 작용
    을 물리치는 능력이 신성에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의 타고
    난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을 정복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
    소망, 678.


    <b>6. 하나님의 사랑이 결여 되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누구만이 이
    치명적인 상태를 바꿀 수 있는가?</b>

    요일 2:9-11; 3:14. 그 빛 가운데 있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도
    어두움 가운데 있느니라. 10 자기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며 자기 안에
    실족할 계기가 없으나. 11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어두움 가운데
    행하되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 이는 그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14 우리가 사망으로부터 생명으로 옮겨간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라.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사망 안에 거하느니라.
    “그의 형제나 심지어 그의 원수를 미워하고서 자신을 정죄 아래 놓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YI, 1898.1.13.)마음 2, 529.

    &nbsp;&nbsp;“나는 우리가 우리들 상호간의 관계에 대하여 성경이 우리에게 단호하
    게 제시해 주는 바를 거의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마음속
    에는 자신의 생각을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시키고자 하는 이기심이 존재
    하고 있다. 그것은 심지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
    람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필요에 대해서
    는 깨닫거나 생각하지도 않고 저들의 생각을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시키
    는 많은 실례들을 볼 때에 종종 괴로움을 받는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거
    대한 피륙 안에서 모든 공동생활을 통하여 서로 서로 연결되어져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소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려움
    가운데 멸망해 가는 사람들을 모른 채 하거나 죄인들을 견책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어 무관심과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저들로 하여금 “나
    의 영혼은 아무도 돌보아 주지 않는다”고 말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쾌하시게 하며 그분의 사업에 누를 끼치는 일이다. 우리의 사업은 가
    장 거룩한 믿음 안에서 서로 서로 쌓아 올려야 한다.” - 오늘도 하나님
    과 함께, 274.


    <b>7. 모든 외적 세력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하는 모든 사람이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하면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b>

    요 8:31. 그때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그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마 10:22; 24:13. 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nbsp;&nbsp;“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다. 그의 군대에 지원한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할 것이 기대된다. 그것은 그들의 온 정력을 다 바칠 일이다. 군인 생활
    은 공격적이며 인내와 끈기의 생활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위하
    여 시련을 견뎌야 한다. 우리는 전쟁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는 가장 강력한 대적을 맞이해 싸워야 한다. 왜냐하면 “이는 우리의 싸
    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
    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이”(엡 6:12)기 때문
    이다. 우리는 초기의 제자들이 힘을 얻은 바로 그 곳에서 힘을 얻어야
    한다. 이들이 “ 더불어 하나가 되어 기도와 간구에 전념하더라.” “그들
    이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더라. 그러
    므로 믿는 사람들의 무리가 한마음과 한 혼이 되”(행 1:14, 4:31, 32)
    었다.” - 6증언, 140.


    <b>더 연구하려면</b>

    “날마다 유혹에 둘러싸이며 백성들의 지도자로부터 끊임없이 반대를 당
    하신 그리스도께서는 기도로써 그의 인성에 힘을 주어야 할 것을 아셨
    다.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 위하여 그는 하나님과 더불어 교통해야만
    하셨으며 힘과 백절불굴의 인내와 확고함을 얻기 위하여 간구해야만 하
    셨다. 이와 같이 그는 제자들에게 그의 힘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
    주셨다. 이같이 하나님과 더불어 날마다 교통함이 없이는 인간은 봉사를
    위한 능력을 얻을 수 없다. 모든 시련과 시험 그리고 슬픔과 실망을 송
    두리째 사랑하는 아버지께 위탁하는 것은 모든 사람의 특권이다. 이같이
    행하고 하나님을 그의 신뢰자로 모시는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원수의
    밥이 되지 않을 것이다.” - 하늘에서, 85.




       




      [Admin]